2015.06.15
2015.06.15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6. 05: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31만 서구민,‘나부터 기초질서지키기’나서
- 자율 실천서약 캠페인 시작으로 하계U대회 붐조성 및 범시민운동 확산
▲ 서구민 나부터 기초질서지키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광주광역시 서구가 솔선수범!!!
광주 서구 지역에 개․폐회식이 개최되는 월드컵경기장과 선수촌을 비롯해 U대회 관련 주요시설들이 집중되어 있고, 불법광고물이나 불법주정차 등 각종 문제들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의식전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느꼈기 때문에 한 달 동안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운동을 실시한다.
지난 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1만 서구민을 대상으로 ‘나부터 기초질서지키기’ 자율실천 서약캠페인을 시작으로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운동에 나선다.
아울러, 언제나 미소로 인사하기, 길 안내 등 도움주기를 즐겨하기, 손님의 불편함을 두고 보지 않기, 교통질서 지키기, 쓰레기 버리지 않기 등을 기초질서 5대 실천덕목으로 선정했다.
우선, 기초질서 참여분위기와 하계U대회 붐 조성을 위해 공무원, 주민 등을 대상으로 실천서약 캠페인을 펼친다.
1단계로 구청 1층 로비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구청 방문 민원인과 전 직원 700여명을 대상으로 ‘나부터 기초질서지키기’ 솔선수범을 다짐하는 실천서약을 받는다.
또, 다음달 1일까지 매일 관내 18개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과 주민, 자생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서약캠페인을 전개한다.
2단계로 유관기관 및 자생단체에 5대 실천덕목을 자율 추진하고, 3단계로 31만 서구민이 동참하는 범시민 운동으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다.
또, 100명 이상 구민이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시 사전행사로 서구민 5대덕목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전 부서에 협조요청을 한 상황이다.
이와 더불어 18개 동주민센터와 구청 건물 외벽에는 ‘다정다감 광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등 2015 광주하계U대회 붐 조성을 위한 내용의 현수막을 게첨하고, 관내 숙박업소, 경기장 주변 음식점, 공중화장실, 다중집합장소에 U대회 관련 스티커를 부착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내가 먼저 지켜야 한다는 시민의식이 미흡해 기초질서가 잘 지켜지지 않는 실정이다”며, “공직자가 앞장서서 기초질서를 지키고 이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5. 17:5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포토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YMCA 무진관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민주노총 광주본부장 박봉주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 외침
▲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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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6. 15. 13: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6.15 공동선언 계승,발전을 위한 새정민주연합의 역활과 과제
- 문재인, 6.15공동선언 정신을 되살려서 남북관계 개선이 남,북의 경제발전에 도움된다.
-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초정 강연
▲6.15 공동선언 계승,발전을 위한 새정민주연합의 역활과 과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 외침
15일 오전 10시 서울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6.15 공동선언 계승,발전을 위한 새정민주연합의 역활과 과제, 6.15공동선언 15주년-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초청 강연을 열렸다.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전병헌 최고위원, 정세균 의원, 박지원 의원, 한명숙 의원, 김승남 의원 등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대거 참석하였다.
문재인 당대표는“'15년 전 남북관계의 역사적 전환점을 만들었던 그 날 이후 그 선언을 기억하고 계승하기 위해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했다.
또한 6.18 공동선언에 대해 “육로와 금강산 관광 등 새로운 길을 여는 일이었다. 남과 북이 힘을 합치면 더 잘 살수 있다는 믿음을 주는 계기가 된 사건이다”라며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급격히 남북관계가 얼어붙고 지금의 박근혜 정부까지 달라진 점이 없다. 남북경제 협력은 중단되었고, 이산가족상봉도 멈추었다”며 얼어붙은 남북관계에 대해 이명박정부와 현 정부를 강하게 비판했다.
더불어 “한국경제가 위기인 지금 남북의 협력이 남북의 경제발전과 관계 개선될 것이다”라며 “6.15공동선언 정신을 되살려서 금강산 관광 재개, 이산가족 상봉재개를 시작을 해야합니다.”라며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현 정부의 정책변화를 촉구하였다
▲6.15 공동선언 계승,발전을 위한 새정민주연합의 역활과 과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 외침
또한 6.15와 남북관계에 관한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초청 강연이 이어졌다.
▲6.15 공동선언 계승,발전을 위한 새정민주연합의 역활과 과제 ⓒ외침
2000년 6월 15일은 한반도 분단 역사상 최초로 남한의 김대중 대통령과 북의 김정일 북방위원장, 즉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 공동선언을 한 날이다.
이 날 남과 북이 서로 이해를 증진시키고 남북관계를 발전시키며 평화통일을 실현하는데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고 평가하며 선언한 6.15남북공동선언문이다.
1항 "통일 문제를 그 주인인 우리 민족끼리 서로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해결" 할 것을 선언
2항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
3항 이산가족과 비전향 장기수 문제 등 인도적 문제를 조속히 해결
4항 경제협력을 비롯한 교류활성화를 선언
loseove@nate.com
31만 서구민,‘나부터 기초질서지키기’나서 - 자율 실천서약 캠페인 시작으로 하계U대회 붐조성 및 범시민운동 확산 (0) | 2015.06.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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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YMCA 무진관 (0) | 2015.06.15 |
15일 메르스 확진환자 150명, 사망자 2명- 광주 메르스 관리 61명(15일 9시) - 국내 확진환자 150명, 사망16명 격리대상자 5,216명 (0) | 2015.06.15 |
메르스, 메르스 포털에서 확인하세요 (0) | 2015.06.15 |
14일 메르스 광주광역시 현황 14일 15시 - 광주메르스 관리 61명 - 국내 확진환자 145명, 사망14명 격리 4,856명 (0) | 2015.06.14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5. 12: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15일 메르스 확진환자 150명, 사망자 2명
- 광주 메르스 관리 61명(15일 9시)
- 국내 확진환자 150명, 사망16명 격리대상자 5,216명.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발표에 의하면 서울건국대병원(150번 환자, 6월 6일 76번 확진자 동일병실)에 첫 감염사례가 나왔으며, 36번 확진자에게 심폐소생술(CPR)을 하던 의료진(148번 환자, 6월 3일 36번 확진자) 감염도 있었다.
3명은 각각 대청병원(5월 22일~28일, 16번 확진자) 응급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5월 28일, 14번 확진자), 의원급 의료기관(6월 8일, 123번 확진자)에 체류한 것으로 발표했다.
또한, 원자력병원, 서울시보라매병원 2곳은 삼성서울병원의 환자 및 이송요원이 방문하여 해당시설을 임시 폐쇄했다. 2차 근원지로 알려진 삼성서울병원은 신규 외래진료와 입원을 중단했다.
현재 확진환자 150명은 병원환자 70명, 가족 또는 방문객 54명, 의료기관 종사자 26명이다. 15일 격리대상자는 5,216명이며 전일대비 300명이 증가했고 격리해제는 3,122명으로 전일대비 649명이 증가했다.
또한, 사망자가 2명 늘어 모두 16명이 되었다.
광주광역시는 양성확진환자가 없으며, 의심환자 4명으로 국가병상 2명(1차 음성), 일상격리 2명(1차 음성)이다.
또한 격리대상자는 18명으로 자택격리 7명, 일상격리 11명이다.
국가지정입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3명이며, 이미 알려진 보성 확진자와 2명(1차 음성)이 있다.
광주광역시는 발열감지기 6대(광주․송정역3, 공항1, 터미널2)를 설치하여 주요 관문 검역 강화를 하고 있으며 빛고을노인건강센터(노대-효령)에 2대 추가 설치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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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6.15공동선언 발표 15돌 광주지역기념식, YMCA 무진관 (0) | 201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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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 민주연합, 6.15 공동선언 15주년 기념행사, 문재인, 6.15공동선언 정신을 되살려서 남북관계 개선이 남,북의 경제발전에 도움된다. (0) | 2015.06.15 |
메르스, 메르스 포털에서 확인하세요 (0) | 2015.06.15 |
14일 메르스 광주광역시 현황 14일 15시 - 광주메르스 관리 61명 - 국내 확진환자 145명, 사망14명 격리 4,856명 (0) | 2015.06.14 |
광주광역시, 수소허브도시, 광주세계김치축제, 자동차세, 시설물 안전점검,7월중 동물등록제 (0) | 2015.06.14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5. 00:1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 메르스 포털에서 확인하세요
▲ 메르스포털 홈페이지
메르스포털을 통해 메르스 관련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메르스포털의 메인페이지에는 퇴원 환자수,격리해제수,확진환자수,사망자수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래프가 제공되고 있다. 또한 보도자료를도 빠른 소식으로 전달한다고 한다.
또한 메르스 관련 병원 정보(경유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국민안심병원), 메르스 신고하기(서울소재병원, 대전소재병원-을지대학병원 응급실.을지대학병원 중환자실/부사동 한사랑의원/둔산동 한사랑의원),일반 보건의료기관정보,메르스 매뉴얼등을 제공한다.
상단메뉴를 통해 메르스 바로알기 등 메르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메르스포털은 http://www.mers.go.kr 으로 접속하면 된다.
▲ 메르스 꼭 알아야할 10가지
▲ 메르스 꼭 알아야할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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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4. 16: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14일 메르스 광주광역시 현황 15시
- 광주메르스 관리 7명 늘어 68명
- 국내 확진환자 145명, 사망14명 격리 4,856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관련(6월 14일 15시 기준)관리대상자는 오전 9시 발표보다 7명이 늘어난 68명이라고 발표했다.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의심환자는 6명, 격리대상자는 19명이다
한편 의심환자 중 국가지정병원에 1명 입원에 있으며 나머지 5명은 자택격리중이다.
국가지정병원에 격리되어 있는 남성(67)은 6월 1일 삼성서울병원에 항암치료차 방문을 했으며 1차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며 15일 격리해제 될 예정이다.
자택격리자 5명 3명은 삼성서울병원 관련 의심자이며 1명은 현대아산병원 나머지 1명은 두바이 경유 여행자이다.
타지역의 통보 관리자는 21명으로 자택격리 12명, 일상격리 9명이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전남대학교병원)에 광주 의심환자 1명을 포함해 4명이 입원해 있으며, 3명은 전남권 환자로 보성메르스 환자 1명과 의심환자 2명(여수)이다.
아울러 오전 여수의심환자들은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했다.
또한 보성 메르스 환자와 관련하여 변호사사무실 8명, 결혼식 28명, 조합 1명,고속버스 4명으로 41명이 자택격리(21명), 일생격리(20일)을 조치되어 있다.
이는 오전발표보다 5명이 추가되었다.
오는 6월 17일 음압병상을 확대 설치(5병상)하며 메르스 의심환자 허위 신고자는 고발 등의 조치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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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메르스 확진환자 150명, 사망자 2명- 광주 메르스 관리 61명(15일 9시) - 국내 확진환자 150명, 사망16명 격리대상자 5,216명 (0) | 201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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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메르스 포털에서 확인하세요 (0) | 2015.06.15 |
광주광역시, 수소허브도시, 광주세계김치축제, 자동차세, 시설물 안전점검,7월중 동물등록제 (0) | 2015.06.14 |
광주광역시 주말 메르스 비상근무 현장 방문 - 윤장현 광주시장 송정역․광산구보건소 찾아 - 민․관 유기적 협력 통해 과학적 대응 주문 (0) | 2015.06.14 |
14일 메르스 광주광역시 현황 14일 9시 - 광주메르스 관리 61명 - 국내 확진환자 145명, 사망14명 격리 4,856명 (0) | 2015.06.14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4. 13: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수소허브도시, 광주세계김치축제, 자동차세, 시설물 안전점검,7월중 동물등록제
- 광주시, ‘수소차 허브도시’ 조성 전략 발표
- 광주세계김치축제, 10월 24일부터 김치타운 일원서 개최
- 1기분 자동차세 이달 말까지 납부, 2기분 선납시 10% 할인 혜택
- 우기 대비 건설공사장․하천시설물 안전점검
- 7월중 동물등록제 “반려동물, 사랑한다면 등록하세요.”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시, ‘수소차 허브도시’ 조성 전략 발표
- 전기·수소차 융합 플랫폼 중심… 현대·기아차그룹-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추진
- 수소차 허브도시 추진위원회, 출범 4개월 결실
12일 광주가 수소차 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전략을 통해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도시로의 변화를 꿈꾸며 수소자동차 허브도시 추진위원회를 열고 수소허브도시 조성을 위한 산업 육성 전략을 발표했다.
육성 전략에 따르면, 광주시는 수소 융합스테이션, 수소버스 등 실증단지 조성으로 세계 수소차 산업 선점 여건을 마련하고, 강소기업 육성, 수소차 양산 도시 준비, 인력양성, MICE 산업 연계 등으로 명실상부한 ‘수소차 허브도시 광주’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전략의 핵심 역할을 할 ‘FCEV(수소연료전지차)&EV(전기차) 융합충전스테이션 플랫폼 실증사업’은 기존 수소만 공급하던 충전소 개념에서 가스, 전기, 열 등 다양한 에너지를 경제적이고 안전하게 공급해 친환경자동차산업과 에너지산업 육성에 기여하고, 수소 사회 구현의 중심지로서 광주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광주시에 구축 예정인 국내 최초 융합스테이션은 광주그린카진흥원(진곡산단) 수소충전소 기존 수소저장설비에 연료전지 발전 설비를 갖춰 수소, CNG, LPG 등 다양한 에너지원을 통해 수소·전기 등의 에너지를 만드는 곳이다. 에너지의 생성뿐만 아니라 판매·저장·분산·발전까지 할 수 있는 복합에너지 충전소로, 수소차와 전기차 충전뿐만 아니라 전기 생산까지 가능하게 하는 형태로 활용할 수 있다.
시는 이를 활용해 수소연료전지 전·후방 연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확산 가능한 모델을 만들고, 융합스테이션 인프라 구축에 그치지 않고 이를 활용한 융합스테이션 플랫폼 시스템, 수소 발생/이용, 통신 기술 등 기술개발 및 기술지원, 마케팅, 인력양성, 시제품 제작 지원 등 전반적인 기업지원까지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1월27일 창조경제혁신센터 개소식에서 “현대차 그룹과 함께 광주에 수소차 산업 전·후방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힌 비전과 맥이 닿아 있어 정부의 지원과 관심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상당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연간 62만대 생산 기반을 지원하는 지역 내 우수한 기업들, 자동차부문 혁신 지원기관과 우수 인력, 박근혜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가 모여 수소차 허브도시 광주라는 작품을 만들어 낼 것이다.”라며 “에너지 문제, 환경규제 등 기존 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미래형 친환경차 산업, 특히 수소차 산업의 필요성에 비춰볼 때 광주가 중심축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광주세계김치축제, 10월 24일부터 김치타운 일원서 개최
- 기존 ‘문화축제’서 ‘산업축제’로 전면 개편
- 광주시, 일회성 행사 지양…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대폭 확대키로
광주광역시는 14일 올해 22년째를 맞는 광주세계김치축제를 일회성 행사를 지양한 산업축제, 관람객이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한 시민참여형 축제로 10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김치타운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개최지 김치타운 일원으로 전국 유일의 김치테마파크인 김치타운을 활성화하고 박물관, 체험장, 홍보관 등 기존 시설을 적극 활용해 축제 시설비도 절감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다는 계획이며 축제 중에 사용하는 김치를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로 담글 수 있게 김치 원‧부재료 재배 농가와 계약 재배를 하고, 축제장과 가까운 서부농산물도매시장과 연계해 김치 원‧부재료 판매장터도 운영한다.
광주시, 1기분 자동차세 361억원 부과
- 이달 말까지 납부, 2기분 선납시 10% 할인 혜택
광주광역시는 올해 1기분 자동차세 37만건 361억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전년 대비 47억원(11.5%)이 감소했다.
감소 원인은 1년 세액의 10%를 할인받는 사전 신고납부제도에 따라 지난 1월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이 증가(3만9천건)한 데 따른 것이다.
※ 자동차세 연납 : 연간 납부할 세액을 미리 납부하면 세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제도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 자동차세 납세의무자는 6월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며, 연납 차량을 제외한 모든 차량이 과세 대상이고, 연세액 10만원 이하인 경차와 화물차 등은 1년분 자동차세가 모두 과세된다.
특히, 12월에 납부할 자동차세를 6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6개월분 세금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광주시, 우기 대비 건설공사장․하천시설물 안전점검
- 15∼19일, 건설현장 61곳․하천 36곳 대상
광주광역시는 우기를 대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건설공사장과 하천시설물의 안전을 점검한다.
먼저, 시는 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민관합동점검반을 꾸려 우기에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하천, 도로, 건축물 등 관내 주요 건설현장 61곳을 일제 점검한다.
특히, 집중 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지하굴착공사 등 수해 위험 요소와 수방 계획 위주로 점검하고 공사장 주변 지반 침하, 붕괴 위험 계측관리 실태, 가 시설물 설치의 적정성, 안전관리계획 수립 등을 집중 점검한다. 기상특보 발령 시 공사장별 비상연락망 구축과 가동여부 등도 병행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안전관리가 우수한 현장에는 연말에 포상하고,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 고발(통보) 등 엄중 조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같은 기간 자치구와 합동으로 광주천 등 36개 하천의 시설물 안전점검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장마철 잦은 비로 지반침하 등 붕괴가 예상되는 하천 호안, 제방과 배수문 등 하천시설물이다. 시는 점검 결과 위험요인은 장마철 이전에 정비를 마치고, 하천 내 버려진 각종 생활쓰레기도 청소해 수질오염 예방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안전관리와 불법 사항 지도 단속을 위해 하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사랑한다면 등록하세요.”
- 광주시, 7월중 동물등록제 홍보‧단속
광주광역시는 유기동물 발생이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오는 7월1일부터 공원 등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동물등록제를 홍보하고 미등록견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동물과 그 소유자 정보를 등록, 관리하는 동물등록제는 동물을 잃어버렸을 경우 신속하게 주인을 찾아주고, 동물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여 동물 유기 행위를 억제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등록 대상은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3개월령 이상인 개다. 동물병원에서 대행하며 내장형칩 시술(수수료1만원), 외장형칩, 동물인식표 부착(수수료 3천원) 등의 방법이 있다. 6월 현재 광주지역은 42%(등록두수 1만4427두/ 대상두수 3만4272두)가 등록했다.
등록하지 않은 경우, 1차 위반에는 경고, 2차 위반시 20만원, 3차 위반시 4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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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메르스 포털에서 확인하세요 (0) | 201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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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메르스 광주광역시 현황 14일 15시 - 광주메르스 관리 61명 - 국내 확진환자 145명, 사망14명 격리 4,856명 (0) | 2015.06.14 |
광주광역시 주말 메르스 비상근무 현장 방문 - 윤장현 광주시장 송정역․광산구보건소 찾아 - 민․관 유기적 협력 통해 과학적 대응 주문 (0) | 2015.06.14 |
14일 메르스 광주광역시 현황 14일 9시 - 광주메르스 관리 61명 - 국내 확진환자 145명, 사망14명 격리 4,856명 (0) | 2015.06.14 |
민․관 사랑나눔 협약 체결 - FND 협동조합과 양3동 주민센터 - 매월 4포 이상의 쌀과 빵 후원키로 약속 (0) | 2015.06.14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4. 13: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주말 메르스 비상근무 현장 방문
- 윤장현 광주시장 13일 송정역․광산구보건소, 14일 시보건환경연구원과 서구보건소
- 민․관 유기적 협력 통해 과학적 대응 주문
▲ 광주광역시 송정역에 설치된 열감지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13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송정역․ 광산구보건소등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비상근무 현장에서 대책상황을 보고받고 빈틈없는 대응을 주문했다.
광주송정역사의 24시간 화상열감지기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민․관 합동으로 마련된 메르스 예방부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광산구보건소 메르스비상방역대책본부를 찾은 윤 시장은 민형배 광산구청장과 박요섭 보건소장으로부터 메르스 상담실,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민관합동 대책위 운영현황 등 확산방지 대책을 보고 받았다.
14일 오후 시보건환경연구원과 서구보건소를 찾아 메르스 대책상황을 보고받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윤 시장은 “메르스 확산이란 국가적 사태를 맞아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 일선에서 일하는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계속되는 비상근무로 많이 힘들겠지만 빈틈없는 대응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윤 시장은 광천동 버스터미널로 자리를 옮겨 발열감지기 설치·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감시와 대응태세를 유지해 메르스의 유입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광산구보건소 메르스비상방역대책본부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13일 윤 시장은 “눈에 띄진 않지만 주말과 휴일에도 아랑곳없이 메르스 방역에 힘쓰는 여러분이 있기에 청정지역이 유지되고 있는 것이다.”라며 “하늘과 땅, 철길까지 광산구를 거치지 않고는 광주에 발을 딛을 수 없는 만큼 메르스 차단의 첨병이란 생각을 갖고 근무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메르스 의심환자 접촉에 따른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현황을 보고받고 “인적 신뢰를 바탕에 둔 광주정서가 메르스 사태에서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라며 “자가 격리된 분들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각별히 챙겨 달라.”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의심환자의 검체 채취가 연고지에서 최단기간에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달라는 대책본부의 건의사항에 대해 “의심환자가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검사와 격리치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국가지정병원과 협의해 시설 확충에 힘쓰고 있다.”라며 “치료는 민간 전문의료진에 맡기고, 행정은 과학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방역에 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4. 12: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14일 메르스 광주광역시 현황 14일 9시
- 광주메르스 관리 61명
- 국내 확진환자 145명, 사망14명 격리 4,856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관련 (6월 14일 9시 기준) 관리대상자는 61명이라고 발표했다.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의심환자는 6명, 격리대상자는 19명이다
한편 의심환자 중 국가지정병원에 1명 입원에 있으며 나머지 5명은 자택격리중이다.
국가지정병원에 격리되어 있는 남성(67)은 6월 1일 삼성서울병원에 항암치료차 방문을 했으며 1차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며 15일 격리해제 될 예정이다.
자택격리자 5명 3명은 삼성서울병원 관련 의심자이며 1명은 현대아산병원 나머지 1명은 두바이 경유 여행자이다.
타지역의 통보 관리자는 19명으로 자택격리 11명, 일상격리 8명이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전남대학교병원)에 광주 의심환자 1명을 포함해 4명이 입원해 있으며, 3명은 전남권 환자로 보성메르스 환자 1명과 의심환자 2명(여수)이다.
또한 보성 메르스 환자와 관련하여 변호사사무실 8명, 결혼식 27명, 사무실 1명으로 36명이 자택격리(17명), 일생격리(19일)을 조치되어 있다.
자택격리자 중 검사의뢰한 9명은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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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4. 12: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민․관 사랑나눔 협약 체결
- FND 협동조합과 양3동 주민센터
- 매월 4포 이상의 쌀과 빵 후원키로 약속
▲ 민․관 사랑나눔 협약 체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FND 협동조합과 양3동 주민센터,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하고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쌀과 빵을 후원키로 했다.
양3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우리 동에서 운영중인 사랑의 쌀 뒤주가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FND 협동조합이 정기적으로 쌀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2일 FND 협동조합과 양3동 주민센터는 민․관 사랑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순자 양3동장과 FND 협동조합 윤나경 이사장 및 관계자가 자리를 함께 했다.
협약을 통해 FND 협동조합은 매월 백미 4포 이상을 양3동 주민센터에 기증하게 되고, 쌀은 양3동 쌀 뒤주용으로 활용된다. FND 협동조합은 양3동 소재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정기적으로 빵도 지원할 방침이다.
한편, 양3동 주민센터 입구 한 켠에는 쌀 뒤주가 자리를 잡고 있다.
지난 2007년 주민들로 구성된 양3동 복지협의체가 쌀이 없어 끼니를 거르는 가정을 위해 설치한 것. 그 자리를 지켜온지도 벌써 9년째다.
지금까지 1만 세대, 1만 8천여명의 주민들이 쌀 뒤주를 이용했다. 양으로 치면 27톤에 달하고, 금액으로 7천만원 어치가 넘는다. 지금도 한달 평균 50여명의 주민들이 쌀을 가져가고 있다.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쌀을 채우고, 필요한 사람은 누구나 쌀을 가져갈 수 있다. 입소문이 나면서 후원자도 갈수록 늘고 있고, 이번엔 FND협동조합이 따뜻한 사랑의 손길을 건네기로 했다.
평소 소년소녀가장, 독거 노인,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나눔운동을 펼치고 있는 FND 윤나경 이사장은 “비록 작은 양이지만 필요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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