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4차 메르스 대책회의…강동송파, 강서 휴업 강력 권고,강남지원청 산하 유․초등 12일까지 휴업 유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16: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강남지원청 산하 유․초등 12일까지 휴업 유지

서울교육청 4차 메르스 대책회의…강동송파, 강서 휴업 강력 권고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중동호흡기증후군(MRES)의 확산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15. 6. 10(수) 오후 1시 서울시교육감 주재로 메르스 발생관련 학교 감염병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


1) 서울시교육청은 메르스 확진자 및 격리대상자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시교육청 관내 강남교육지원청 산하 유치원과 초등학교 전체에 대해 6월 11일(목)과 6월 12일(금) 2일간 교육감 명으로 휴업을 유지한다.


2) 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서교육지원청은 최근 메르스 확진 추가 발생 및 환자 발생 병원 인접성 등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의 결정을 존중하되, 휴업을 강력히 권고한다.


3) 타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는 지역 내 메르스 관련 사항을 감안하여 학교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되, 휴업을 적극 권장한다.


4) 서울시교육청 관내 모든 학교는 금주 내에 긴급 소독을 실시한다. 학교는 기존의 구충 소독에 그치지 말고, 메르스 예방에 실효성이 있도록 특별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며, 예산은 학교가 선집행한 뒤 서울시교육청이 예비비를 편성하여 후지원하도록 한다.


5) 3차 대책회의에서 결정한 바에 따라, 서울시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에 대해 요청한, PC방 내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마스크 착용 권장, 규칙적 환기 등 개인 위생관리 사항이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고, 실제로 위생관리가 이행되는지 지역교육청이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6) 2015. 6. 13. 연기가 불가능해 부득이 치러질 예정인 서울시공무원채용시험을 실시하는 학교의 손소독제, 체온검사기, 소독 방역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지도하도록 서울시에 요청하고, 시험 이후 고사장으로 사용된 모든 학교의 교내 소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 서울시교육청 학교 휴업 및 격리자 현황 [ 6. 10(수)10시 현재 ]

   - 학생 및 교직원 MERS 환자 발생 현황 : 서울지역 해당 없음

   [질병관리본부] 격리자 현황 : 37명 (학생28명, 교직원 9명)   

   [서울시] 격리자 현황 : 29명 (학생4명, 교직원25명)

   [학교자체] 격리자 현황 : 73명 (학생58명, 교직원15명)

   ※ 학교자체 격리자 :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등교 학생에 대한 발열체크, 등교 중지 후 격리


출처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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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발열환자 선별진료소 20곳으로 확대, 윤장현 시장 “시민안전․U대회 성공위해 모든 방법 다 동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14: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발열환자 선별진료소 20곳으로 확대

- 의료기관 메르스 검사기준, 표준문진표 마련 배포

- 윤장현 시장 “시민안전․U대회 성공위해 모든 방법 다 동원” 



▲ 조선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외침


10일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예방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광주지역 발열환자 선별진료소가 20곳으로 대폭 확대 설치됐다."했다.


또한 ‘검사기준’과 ‘의심환자 문진표 표준안’도 마련해 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배포됐다. 


5개 의료기관에 설치된 발열환자 선별진료소를 20개 응급의료기관으로 확대 설치하고, 개인보호 장비세트, N95마스크, 일회용마스크, 손소독제, 홍보용 X-배너 등을 지급했다.


▲ (좌)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 ⓒ외침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은 “선별진료소는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 병원 내원 단계에서부터 일반환자와 원천적으로 격리 진료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설치하지 않고 진료하는 것 보다 훨씬 안전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시민들이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병원에서 진료 받으면 메르스에 감염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 반대로 발열환자와 일반환자를 격리해 진료하는 방법이 환자나 의료진, 병원 방문객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다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의료기관에서 메르스 환자 선별기준을 달리 적용해 혼선이 생기고, 진료 자체를 거부하는 사례까지 발생함에 따라 ‘메르스 검사 기준’과 ‘의심환자 문진표’ 표준안을 작성해 10일 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배포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우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방문했거나 메르스 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 접촉한 경우, 중동지역을 방문한 경우, 원인불명의 발열 또는 폐렴이 있으면서 감염내과 전문의가 판단하는 경우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하도록 했다.


메르스 의심환자가 내원하면 마스크를 전달하고, 선별진료소로 격리시켜 보호장비를 갖추고 문진토록 하는 등의 문진요령도 제시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의 운명을 바꿀 하계U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대응을 통해 광주가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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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동시장, 호텔등 메르스 예방 활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14: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서구 양동시장, 호텔등 메르스 예방 활동

양동시장 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 예방수칙을 홍보

라마다 호텔 전 층(17층) 소독을 실시


▲ 양동시장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10일 광주 서구청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건강관리가 쉽지 않는 양동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시장 건강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양동시장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들이 상가를 돌아다니며 홍보를 하는 등 시장상인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해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손세정제와 일회용마스크 등을 제공했다.



▲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 소독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또한 9일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은 광주 U대회 성공기원과 메리스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광주 서구청 위생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층 (17층)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며, 4일부터 레스토랑 및 각층 엘리베이터 입구를 비롯해 각 객실마다 손 세정제 및 항균스프레이 등을 구비해 적극적인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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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주경님, 전진숙, 박춘수, 이은방, 문상필, - 주경님 '다목적 체육관 지하 주자창 건립공사 예산 삭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10:3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주경님, 전진숙, 박춘수, 이은방, 문상필

- 주경님 '다목적 체육관 지하 주자창 건립공사 예산 삭감'




다목적 체육관 지하 주자창 건립공사 예산 삭감

- 광주여대 분담금 30억원으로만 지하주차장 공사 추진

- 향후 사후활용 방안에 있어 시비가 투입되는 주차장 공사는 불인정





광주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주경님)는 6월 9일 개최된 체육U대회지원국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 심의에서 광주여대 안에 건립하고 있는 ‘다목적 체육관 지하주차장 건립공사는 광주여대 분담금 30억원으로만 추진하고 향후 시비가 투입되는 주차장 공사는 인정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주경님 위원장은 금번 추경에 편성된 다목적 체육관 지하주차장 건립 예산은 의회의 예산심의권을 박탈하는 것으로 어떠한 명분도 정당화 될 수 없다고 말하면서 


다목적 체육관 지하주차장 건립’은 주차공간 확보를 위해 추가로 수십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임에도 예산분담 주체인 광주여대와 협약체결도 하지 않고 분담금을 납부 받아 예산에 편성하였고, 의회 심의와 승인 없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불법적 사업추진으로 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주경님 위원장은 의원 간담회에서 합리적인 대안을 모색한 결과 다목적 체육관 지하주차장 건립 공사는 광주여대 분담금 30억원으로만 추진하고, 향후 주차장 사후활용 방안에 있어 시민의 혈세인 시비가 투입되는 주차장 조성 공사는 인정하지 않겠음을 분명히 밝혔다





광주시의 주요 재정투자사업 심사 강화 기대

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 ‘광주광역시 재정투자심사위원회 조례안 ’발의





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은 6월 9일 광주광역시 재정투자심사위원회 조례안을 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재정투자심사위원회의 구성을 15인 이내로 하고 공무원의 수는 전체 위원의 4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도록 하여 위촉직 위원의 참여의 폭을 확대하고, 장기연임으로 인한 유착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한 차례에 한정해 연임할 수 있도록 제한하는 등 조건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지방재정법에서는 지방자치단체에 재정투자심위원회를 구성하여 총사업비 30억원 이상의 국내·국제경기대회, 공연·축제 등 행사성 사업, 총사업비 100억원 이상에 지방재정부담이 50억원 이상인 사업 등, 지방정부의 주요 재정투자사업, 채무 부담행위 등을 심사하도록 하고 있다.


전진숙 의원은“투자심사위원회는 광주시의 주요 재정투자사업을 심사하는 중요한 기구이지만 지금까지 운영규칙으로 구성·운영해 왔지만 위원회 구성, 회의 의결 등 내용이 미흡하고 명확한 규정이 없었다”면서 “지방재정의 건전한 운영을 위해 운영규칙의 내용의 내실화와 강화를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취지를 밝혔다.





박춘수 시의원 “재난관리기금 매년 원칙과 기준없이 적립”





 광주광역시가 지난 1997년부터 재난관리기금을 적립하고 있지만 매년 원칙도 기준도 없는 기금 예산편성이 도마 위에 올랐다.

  

 박춘수 시의원(남구 제3선거구)은 지난 8일 15년 시청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광주광역시는 97년 이후「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제67조 규정에 의거 재난대비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기 위하여 재난관리기금을 조성해 오고 있으나 매년 원칙도 기준도 없는 기금 적립이 시재정난을 부추긴다”고 질타했다.

 

 박의원에 따르면 광주시는 지난 97년부터 2014년까지 265억의 재난관리 기금을 조성 연평균 14.7억원을 적립해 왔다. 올해는 본예산 85.2억 추경 40억 등 총125.2억을 적립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8년간 적립액의 47%에 해당된다.


 박춘수 의원은 “광주광약시가 지난 18년간 재난관리기금을 법정 적립액의 50%도 채우지 못한 것은 재난관리에 관심이 없음을 반증하는 것이고, 특히 올해는 U대회와 국립아시아 문화전당 개관, KTX 개통으로 시 재정이 유독히 심각한데 재난관리기금을 폭탄 적립해 시재정난을 부추긴다” 며 “기금 등의 장기적 예산편성시는 매년 꾸준히 평균액을 적립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광주시교육청 인조잔디 납 성분 검출학교 검강검진해야





이은방 광주광역시의원(북구 제6선거구)은 6월9일(화)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실시한 인조잔디 유해성검사에서 납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한 학교에 대해 후속조치가 매우 미흡하다고 질타했다.


이 의원은 국가인증기관인 FITI시험연구원에서 한국산업표준(KS) 기준에 의한 인조잔디 파일 유해성 분석을 해본 결과 중금속인 납 성분이 적게는 1.33배에서 많게는 50.47배 까지 검출되어 학교 운동장이 폐쇄된 관내 5개교 학교가 아직까지도 공사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문제가 큰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은방 의원은 학교운동장이 폐쇄되면서 지난 3월부터 학사일정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고, 납 성분이 과다 검출된 운동장 옆을 아직도 지나다니고 있는 학생과 교직원, 학부모들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침해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지원만 기다리다가 아직까지도 공사를 추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광주시교육청이 사안의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전형적인 무사안일주의의 탁상행정이라고 강하게 질타했다.


또한, 지난 5월 18일 해당학교에 성립 전 예산으로 공사비만 교부하고, 그 동안 장기간 납 성분에 노출된 학생과 교직원들의 건강검진 등 후속조치를 전혀 취하지 않고 있는 것은 또 다른 안전불감증이라고 지적하면서 건강검진에 필요한 예산을 조속히 마련해서, 해당학교의 전교생과 교직원이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을 강력히 주문했다.






학생 건강검사 비용 17개시도 중 꼴찌

관내 학생들 건강권 심각하게 소외받아... 예산 증액 필요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북구3)은 6월8일 광주시 교육청 2015년도 1차 추경심사에서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증진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건강검사 비용이 타 지역에 비해 현저히 낮아 학생들의 건강권이 심각하게 소외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증액을 요구했다.


문상필 시의원은 “광주시 교육청은 학생 건강검사를 위해 매년 구강검사와 소변검사, 결핵검사 등을 위한 비용을 지원하고 있지만 전국 17개시도 교육청 중 최하위 수준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그는 “타 시도의 경우 건강검사 비용을 매년 늘리고 있으나 광주시 교육청은 3년째 동결된 상태다.”며 “검사 비용이 적다는 것은 검사 내용의 부실과 직결되는 문제로 학생 건강검사 비용을 현실에 맞게 증액하고 내실 있는 건강검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7개시도 교육청 건강검사 수가를 보면 타 시도 교육청 구강검사 비용이 대상학생 1인당 4,800원에서 6,460원인 반면 광주시 교육청은 가장 적은 2,500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소변검사도 타시도 1,020원인 반면 광주시 교육청은 650원으로 최하위, 결핵검사는 2,700원으로 17개시도 교육청 중 15번째로 적은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문의원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미리 건강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학생들의 건강권은 어떠한 이유에도 소외받아서는 안 되며 예산 편성에 있어서도 가장 우선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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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조례-이정현, 고령농업인 지원 조례 제정-김옥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10: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의회,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조례-이정현, 고령농업인 지원 조례 제정-김옥자,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광주광역시의회 이정현(광산1, 산건위)의원은 09일 제239회 임시회에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조례’ 를 대표 발의했다.


이 조례는 ‘농어업경영체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에 기초해 후계농업경영인의 권익보호 및 지위 향상은 물론, 전문인력 양성에 필요한 보다 구체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이정현의원은 “그동안 광주광역시 후계농업경영인은 대부분 농업의 주역으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지원은 미미한 수준이다”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농업 발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조례를 발의했다”고 설명했다.


후계농업경영인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을 위해 시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에 예산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영능력 제고를 위한 전문컨설팅 사업, 권익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 설치·운영 등 후계농어업경영인이 농업 발전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시책이 포함되었다.


이와 관련 이정현의원은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민의 귀농·귀촌까지 지원하고 있지만, 정작 농업·농촌과 고락을 함께해온 후계농업경영인에 대한 지원은 답보상태다”면서 “농업경영인들이 자긍심을 갖고 미래농업에 대한 비전을 힘차게 밝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이정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후계농업경영인 육성 및 지원 조례’에는 이은방, 박춘수, 김옥자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했다.





김옥자 의원 “고령농업인의 소득안정과 농촌 발전에 기여”




 광주시의회 김옥자 의원(광산3지역구, 신가·하남·수완·임곡)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 고령농업인 지원 조례’ 제정안이 9일 상임위인 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넘겨졌다.


 이번 조례안은 광주지역 농촌지역의 고령농업인들을 지원하여 농촌마을 활성화를 위해 유휴농지·산지등을 활용한 농림산업의 소득증대사업, 마을 환경개선사업, 농촌 관광사업 등에 보조금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2014년 4월 기준으로 광주시의 농가수는 11,869가구이며, 60세 이상의 고령농업인은 13,523명이다.


 김 의원은 “농촌 마을의 고령농업인은 농번기 외에는 특별한 일거리가 없어 소득이 낮고 건강유지에도 문제가 있다”며, “고령농업인 등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농촌마을 활성화 사업 추진으로 소득증진과 함께 살기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고 제정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이어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고령 농업인 스스로의 노력으로 마을을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변화시킨다는 자긍심과 보람을 느끼게 하고 또한 건강한 여가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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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10일 9:00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09: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10일 9:00



󰏚 환자 발생 현황(6.10.09:00현재)

  《우리시 관리 현황》 : 11명


  ❍ 양성 확진환자 : 없음

  ❍ 의심 환자    : 2명(1차 음성)    ※ 광산구 직원 음성으로 격리해제

    ․ 자택격리(1명) : 남/36, 5.30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방문

    ․ 입   원(1명) : 남/61, 5.28~6.1 삼성서울병원 암 병동 외래 방문  

  ❍ 격리대상자(접촉자) : 9명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9명(자택격리 6, 일상격리 3)

      - 순창 4, 삼성서울 2, 서울행사1, 부천 1, 평택 1(추가 1, 해제 8)

        →  추가 1(부천),  해제 8(충남보령2, 삼성서울3, 서울아산1, 여의도성모1, 평택굿모닝1)

     ※ 격리해제시기 - 1명(6.11), 1명(6.12), 2명(6.13), 1명(6.15), 3명(6.16), 1명(6.18) 


  ▶ 전남 이송 환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 3명

      - 보성(1) : 1차 음성 / 여수(1) : 1차 음성 / 장성(1) : 1차 음성 


  《국내 현황》

  ❍ 양성확진환자 108명,  사망자 9명,  밀접접촉자 2,892명


󰏚 그간 주요 조치 사항

  ❍ 시·자치구 비상방역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 5. 1

  ❍ 비상방역대책본부 및 민․관 공동대책본부 구성 운영 : 6. 1

  ❍ 메르스 대응 대책 회의 : 10회

  ❍ 발열환자 선별 진료소 설치․운영(5개소) : 6. 6 ~

  ❍ 메르스 예방 및 홍보물품 배부 및 캠페인 실시


󰏚 대시민 홍보

  ❍ 광주시 올바른 메르스 예방 실시간 방송자막 송출 : 6. 7~

  ❍ 메르스 예방 언론 홍보 실시 : TV 20회, 라디오 31회



※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가 들어오는데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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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3명 추가 , 사망자 2명 추가,홍콩, 한국 격리자들 격리해제 예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09: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 확진자 13명 추가 , 사망자 2명 추가, 총 108명

- 삼성서울병원 10명, 건양대병원1명 대청병원1명, 한림대통단성심병원1명

- 확진자 중 76번(75), 90번(62) 환자 사망

- 홍콩, 한국 격리자들 격리해제 예정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10일 메르스 확진환자 추가 13명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노출 10명, 건양대(5월 28일~30일) 1명, 대청병원 1명(5월 28일~30일), 한림대통단성심병원(5월 29일~31일) 1명이다.


추가적으로 98번 확진자는 메디힐병원(서울 양천구, 6월 3일 ~ 6월 7일) 입원, 이대목동병원(6월 8일)으로 이송되었다.

메디힐병원에 대해서는 접촉자를 파악하여 추적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기관 내 격리조치를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의 경우는 환자 본인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하였고, 병원 의료진이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를 맞이한 후 격리실로 바로 이송조치한 사례로, 감염 우려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105번째 확진자는 6.8일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을 내원이 확인되었다.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사전 전화통화로 메르스를 의심한 의료진들이 완벽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환자를 맞이한 뒤, 응급실 밖에 마련된 메르스 임지 진료소로 이송·진료 후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함에 따라 의료진과 직원 중 접촉자가 없으며, 환자 본인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2명의 추가 사망자(8,9번째) 사례도 발표하였다.


8번째 사망자는 90번째 확진자(남, 62세)로서 알콜성 간경변과 간암 병력을 갖고 있었으며, 대전 소재 을지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격리치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9번째 사망자는 76번째 확진자(여, 75세)로서 다발성 골수종 병력을 갖고 있었으며, 6.6일 호흡곤란으로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 방문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8,9번째 사망자 모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하였다. 


홍콩 정부는 5월 26일에 중국으로 출국한 확진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홍콩에 격리된 한국인 6명이, 6월 9일 오후 3시(중국 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4시)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광저우총영사관에서도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중국 광저우(廣州)에 격리 중인 한국인 4명에 대해 6월 9일 격리해제하였으며,


5월 27일 중국내에서 확진자와 같은 회의에 참석하여 후이저우(蕙州)에 격리중인 4명은 6월 10일 격리해제 예정임을 알려왔다.


이들 모두 지난 2주의 격리 기간 동안 메르스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양호한 상태이다.


그리고, 현재 중국에 격리 치료 중인 메르스 감염 확진자는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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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여파로 20일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 취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09: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의 여파로

20일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 취소

- 전국서 다수 참여 예상… 광주시, 시민 건강보호 위해 가을 개최키로 


▲ 무등산 ⓒ외침


메르스 여파로 무등산 정상 개방이 연기되었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예정되었던 무등산 정상 개방이 가을로 연기되었다고 발표했다.


무등산 정상은 1996년 군부대 주둔 이후 일반인 통제 지역이다. 2011년부터 올해 봄까지 12차례 개방을 하여 광주시민 및 산악인들에게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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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구청 ‘과잉대응’차원에서 비상조치,구청 일부 사무실 폐쇄, 접촉자 격리조치,의심직원 ‘음성’으로 판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7: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산구청 과잉대응차원에서 비상조치

- 구청 일부 사무실 폐쇄, 접촉자 격리조치

- 의심직원 음성으로 판명


▲ 광산구청장 민형배 ⓒ외침


광주 광산구청이 삼성서울병원 부친을 문병 다녀온 직원이 메르스로 의심, 구청 일부 사무실이 임시 폐쇄됐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페이북에 긴급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과잉대응차원에서 모든 비상초치를 했다고 했다.

 

페이스북 긴급 브리핑에서 문제가 된 직원은 응급실을 방문한적 없다고 하며 “519일 중환자실 방문, 6월에는 방문한 적이 없다라 했다.

 

또한 잠복기 14일이 지났고, 메르스 관련 특이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진료의사는 감기 처방했다라 했다.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직원의 감기증상이 악화되어, 만일의 경우의 대비하여 직원은 자가격리, 사무실과 비서실, 보건소 진료실등의 사무실을 격리하고 방역조치를 했다.”고 했다.

 

또한 민형배 구청장을 포함, 접촉을 경험이 있는 직원들은 모두 격리하여 검사결과를 기다렸다고 했다.

 

1시간 전 민형배 구청장은 페이북을 통해 검사결과 광산구청 직원들은 음성으로 판명되어 다고 했다이에 모든 패쇄 및 격리조치가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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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9일 15:00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6: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메르스 일일 상황보고(6월 9일 15:00)



환자 발생 현황(6.9.15:00현재)


  《우리시 현황》 : 8명(격리해제 7, 자택격리 1)

  ❍ 양성 확진환자 : 없음

  ❍ 의심 환자    : 1명(자택격리)

  ❍ 격리대상자(접촉자) : 16명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16명(자택격리 12, 일상격리 4)

      - 순창 4, 삼성서울 5, 서울아산 1, 여의도성모 1, 서울행사1, 

        평택굿모닝1, 평택1(지인)  충남 2(추가 2, 해제 4)

        →  추가 2(삼성서울병원 1, 평택 1),  해제(중동지역 3, 평택성모병원 1)

     ※ 격리해제시기 - 8명(6.10), 1명(6.11), 1명(6.12), 2명(6.13), 3명(6.16), 1명(6.18) 

  ▶ 전남 이송 환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 3명

      - 보성(1) : 1차 음성, 진도(1) : 1차 음성, 여수(1) :  검사 중

 

 《국내 현황》

  ❍ 양성확진환자 95명,  사망자 7명,  밀접접촉자 2,892명


󰏚 특이사항


  ❍ 김 제 : 우리시 관리대상 – 2명(우석병원 기숙사), 가족 6명 남구 자택격리 중

    ․ 격리대상자 : 328명(89번 째 확진자 : 남/62)

     ※ 5.28 삼성서울병원 문병, 6.3 발열

        (6.3-우석대병원 6.5-김제미래방사선과, 6.5 한솔내과 입원)


  ❍ 광산구 : 남/45(광산구청 경청소통센터 직원)

    ․ 5.19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부친 문병, 6.7(감기), 6.8 보건소 진료

      ※ 삼성서울병원(응급실) 노출기간 : 5.17. 5.20, 5.27~31

    ․ 조치사항

      - 6.9 광산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송(결과 : 16:00 음성

      - 사무실 폐쇄 및 접촉자 격리: 3개소 8명

        (경청소통센터 2, 비서실 3, 보건소 진료실 3)

    ․ 조치계획 :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


※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가 들어오는데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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