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2: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 확진환자 8명추가 총 95명, 1명 사망, 237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중
- 47번 메르스 확진환자 사망, 판막질환
- 237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중
9일 메르스 47번(여,68) 확진환자가 사망했다. 47번 환자는 판막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삼성서울병원에 5월 27일 ~28일 사이에 입원 중 14번 확진환자와 접촉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8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되어 확진자는 총95명이다.
8명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27일~28일)에서 노출된 사람이고, 2명은 서울아산병원 및 여의도성모병원 병실에서 노출되었다.
또한 2명은 한림대동탄병원(28일~29일)에서, 1명은 건양대병원(28일~29일)에서 각각 15번 1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89번 확진자의 경우 김제 우석병원(6월3일), 김제 미래방사선관의원(6월5일), 김제 한솔내과의원(6월5일)을 경유하여 해당 병원을 방문한 300여명을 자택 및 병원격리했다.
90번 확진자는 자택 격리 중 발열로 옥천제일의원(6월3일), 옥천성모병원(6월6일)을 방문, 을지대학병원 응급실 경유 중환자실 입원으로 현재 당시 체류환자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병원 중환자실은 코호트격리를 시행중이다.
* 코호트격리 : 감염환자 발생히 병동을 의료진 등과 함께 폐쇄하여 운영
▲ 조선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외침
보건복지부는 의심환자를 별도 진료할 수 있는 237개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내 별도로 분리된 진료시설로 메르스 의심환자(발열등의 증상)가 병원을 찾았을 때, 일반 응급환자와 동선이 분리되어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설치되는 진료소이다.
이곳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판명되는 경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된다.(조선대 선별진료소 취재내용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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