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7: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산구청 ‘과잉대응’차원에서 비상조치
- 구청 일부 사무실 폐쇄, 접촉자 격리조치
- 의심직원 ‘음성’으로 판명
▲ 광산구청장 민형배 ⓒ외침
광주 광산구청이 삼성서울병원 부친을 문병 다녀온 직원이 메르스로 의심, 구청 일부 사무실이 임시 폐쇄됐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페이북에 ‘긴급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과잉대응’차원에서 모든 비상초치를 했다“고 했다.
페이스북 긴급 브리핑에서 “문제가 된 직원은 응급실을 방문한적 없다”고 하며 “5월 19일 중환자실 방문, 6월에는 방문한 적이 없다”라 했다.
또한 “잠복기 14일이 지났고, 메르스 관련 특이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진료의사는 감기 처방했다“라 했다.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직원의 감기증상이 악화되어, 만일의 경우의 대비하여 직원은 ‘자가격리’를, 사무실과 비서실, 보건소 진료실등의 사무실을 격리하고 방역조치를 했다.”고 했다.
또한 민형배 구청장을 포함, 접촉을 경험이 있는 직원들은 모두 격리하여 검사결과를 기다렸다”고 했다.
1시간 전 민형배 구청장은 페이북을 통해 “검사결과 광산구청 직원들은 ‘음성’으로 판명되어 다고 했다” 이에 모든 패쇄 및 격리조치가 해제되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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