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이 있는 교실을 묻고 하브루타를 생각하다 - 금부초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 마무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0:3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질문이 있는 교실을 묻고 하브루타를 생각하다

- 금부초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 마무리


▲ 질문이 있는 교실을 묻고 하브루타를 생각하다


빛고을 예비혁신학교인 금부초등학교는 7월 18일 총 15시간 과정의 수요자 맞춤형 혁신교육 집합연수를 완료하였다. 


교생실습 협력학교인 금부초와 인근 학교 교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연수는 질문이 있는 교실 수업 방향 모색을 위해 ‘하브루타에 대한 이해와 실습, 수업 코칭과 수업 나눔’ 등이 워크숍 형태로 이루어져 교원의 수업 혁신 역량을 키우는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광주시교육청에서 개발 보급한 『배움의 시작, 질문』 장학자료 대표 집필진을 초청하여 ‘질문이 있는 교실’의 의미와 적용 방법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고, 광주하브루타협회 민형덕 대표를 통해 ‘질문하는 공부법 하브루타’를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 그 방안을 모색하였다. 『수업을 바꾸다』의 저자, 수업디자인연구소 김현섭 소장을 초청하여 수업 코칭과 수업 나눔 실제를 익힘으로써 질문이 살아있는 수업을 디자인하기 위한 역량을 신장하는 연수가 진행되었다.


수업 혁신을 바라는 교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연수를 기획한 이혜성 창의인성교육부장교사는 “미래 핵심 역량을 기르는 학교교육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위 수업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탐구하며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 주어야 한다.”며 연수 전 과정에 빠짐없이 참여하여 이수한 교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였다.


수업 혁신을 위해 교사 수업 나눔을 활성화하고 있는 빛고을초 천성만 교장과 15시간 연수 전과정에 참여한 어룡초 황덕자 교장을 비롯한 다수의 교원들은 "학교 교육을 통해 핵심 역량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부터 하브루타를 실천하여 질문하고 토론하는 힘을 길러야 하고, 학교에서는 토의 토론과 협력 학습으로 문제 해결력, 창의성, 감수성, 정보활용능력 등 미래핵심역량을 키워주어야 한다."며, "이러한 수업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 양질의 연수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연수 내용에 대해서도 흡족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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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 개최 - 미래 방송인의 꿈 쑥쑥 키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10:3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 개최

- 미래 방송인의 꿈 쑥쑥 키운다!

 

▲ 2015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은 초등학교 8팀 24명, 중학교 8팀 24명, 농촌 소규모학교 참관 1팀으로 구성된 학교 방송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7월 21일(화)부터 7월 24일(금)까지 4일간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2015 청소년 방송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올해로 12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청소년 방송아카데미는 초·중학교 방송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나운서, 영상촬영, 영상편집 등 방송분야 기초교육을 실시함으로써 학교 방송담당 학생들의 역량 강화와 학교방송 활성화를 지원하고 방송분야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별 아나운서, 영상촬영, 영상편집 담당 학생들이 팀을 구성하여 참가하며, 각 과정별 교육과 학교별 지도교사가 함께 참여하는 프로젝트 실습을 통해 하나의 작품을 완성하는 체험을 하게 된다.

 

언론이나 방송이 사회 일각에 큰 영향을 미치듯,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를 통해 학교에서도 방송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이며, 참여한 학생들은 방송에 대한 꿈을 키우고, 지도교사는 방송운영 사례와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채화 원장은 "학생들이 청소년 방송 아카데미를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발견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쌓고, 발견한 방송인의 꿈과 끼를 키워 이를 다시 환원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함께 더불어 성장하는 창의력과 인성을 갖춘 미래 인재로서의 역량을 키워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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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3.0 가치확산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06: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

- 정부3.0 가치확산 및 일하는 방식 혁신을 위한 공직자 교육 실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지난 21일 4백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의 국정과제인 '정부3.0'의 가치 확산 및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위한 전문강사 초청교육을 실시했다.  


정부 3.0은 신뢰받는 정부, 국민행복 국가를 목표로 하는 국민관점, 국민참여, 국민주도의 새로운 정부운영 틀이다.


이러한 기조아래 지난 3년간의 범정부적인 노력결과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 기초생활수급자 선정으로 공과금 감면 일괄서비스 제공, 여러 분야에서 원스톱 서비스 등이 가능해졌다.


지금 세계는 사물인터넷 등 새로운 기술의 발달에 따라 모든 것이 네트워크로 이어지는 초연결사회로 진입하고 있으며, 현 정부 들어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나 일하는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


이에 서구는 급변하는 정책 환경에 성공적으로 대처하고 지역주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조직 혁신의 기틀을 마련코자 전사적인 교육을 마련한 것이다.


이날 교육은 행정자치부 성과관리과장 고광완 부이사관이 출강하여 정부3.0의 이해, 중점 추진과제, 주요 우수사례 등을 강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임우진 구청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서구 공직자들이 지역여건에 적합한 실천과제를 적극 발굴하고 주민편의 증진과 구정 발전에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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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현수막 과태료 1억원 부과 강력 대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06: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불법현수막 과태료 1억원 부과 강력 대응

- 가로변, 부동산 분양 불법광고 건설사 2곳에 과태료 총 1억원 부과

- 강력한 과태료 부과로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한 강력한 의지 표명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불법현수막을 내건 건설사에 다시 한 번 거액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서구는 최근 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가 무색할 만큼 국제행사가 끝나자마자 무분별하게 아파트분양 및 조합원모집 광고 불법현수막을 부착한 모 건설사 두 곳에 총 1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옥외광고물 등 관리법)상 지정게시대가 아닌 곳에 붙은 현수막은 모두 불법으로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불법현수막은 도시미관을 해칠 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가려 교통 흐름을 방해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등 문제가 심각하다.


특히 이번 과태료 부과는 그동안의 불법광고물 집중단속 및 정비가 하계U대회 등 국제행사를 위한 보여주기식 단속이 아닌 쾌적한 도시미관을 위한 구의 불법현수막 근절 의지를 강력하게 표명한 것으로 보인다.


서구청 관계자는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며 “앞으로도 건설사뿐만 아니라 모든 불법광고물은 예외 없이 법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하계U대회 종료 이후 2개 반 15명의 기동처리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야간은 물론 주말과 공휴일에도 가로변, 이면도로, 다중집합장소 및 상가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현수막 등 불법광고물에 대해 집중 정비ㆍ단속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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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28일로 연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2. 06:3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17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 28일로 연기

- 장마전선 영향으로 비 예보에 따라 오는 28일로 연기


▲ 서창 만드리 풍년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제17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를 오는 28일로 연기하여 개최한다.


서구는 2장마전선의 영향으로 23일 행사당일 우천이 예보되어 「만드리」재현, 문화예술 공연 등 모든 행사가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만드리 행사의 특성상 불가피하게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만드리 행사는 농사를 잘 지은 부농들이 머슴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주민의 화합을 다지던 전통 풍년농사 기원놀이다”며 “28일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창 발산마을 들녘에서 펼쳐지는 만드리 행사는 발산, 중촌, 동하마을 등에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들노래의 명맥을 잇기 위해 각종 문화사료들을 검증해 서구에서 ‘만드리 풍년제’를 복원해왔고,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재현한 이래 올해로 벌써 17번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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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서미정 의원 언론 보도자료 해명자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23: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서미정 의원 언론 보도자료 해명자료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1일 서미정의원, “광주복지재단 임추위 내용 공개 돼야”한다는 보도자료에 대한 해명을 내놓았다.


올 9월 출범을 앞두고 있는 (재)광주복지재단에서는 재단 운영에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대표이사 선임과 관련된 절차를 이행하고 있으며 선임절차는 다음과 같다.


임원추천위원회(시장 추천 2인, 시의회 추천 3인, 재단 이사회 추천 2인 ) 구성 → 대표이사 후보자공모(임원추천위 심의·의결)→서류 및 면접심사(임원추천위)→후보자 복수 추천(임원추천위→이사회)→후보자 심의·의결(이사회)→후보자 중 1명 내정(시장, 재단 이사장)→인사청문회(시의회)→대표이사 임명(시장) 순으로 진행된다.


이와 관련하여 (재)광주복지재단에서는 지난 7. 5일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운영계획을 수립하여, 관련기관으로부터 위원을 추천 받아 7.13일 구성을 완료하고, 7.15일 (재)광주복지재단 회의실에서 대표이사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대표이사 공모·임용계획(안) 심의·의결 및 임원추천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완료하였다


앞으로 임원추천위원회에서는 대표이사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1차 서류 적격 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거쳐 복수 후보자 2명을 재단 이사회에 추천하게 된다.


임원추천위원회 운영 상황은 운영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공정하고 객관적인 운영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 활동이 종료되기 전에는 위원 명단과 운영내용을 비공개로 운영하되, 추후 공개 가능한 자료는 공개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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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시의회 서미정의원, “광주복지재단 임추위 내용 공개 돼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23:3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시의회

서미정의원, “광주복지재단 임추위 내용 공개 돼야”



▲ 서미정 시의원



광주시가 오는 9월 출범하는 광주복지재단 대표이사 공모를 시작한 가운데, 임원추천위원회의 심사과정이 공개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미정 광주광역시의원(새정련·비례)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새롭게 출발하는 광주복지재단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대표이사 선정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정이 공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미정 의원은 “윤장현 시장 취임 이후 인사에서 내정설 등의 잡음이 없던 적이 없으며 지금 추진 중인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 또한 마찬가지”라며, “복지재단만큼이라도 한 점의 의혹도 없는 인사가 되어, 복지관련자들이 추앙하는 인물이 선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서 의원은 “이는 지난 여성재단 대표이사에 대한 인사청문 과정에서 시의회에서 요구한 자료에 대해 광주시가 거부를 하였기에, 같은 일이 벌어지는 것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와 시의회 그리고 광주시민이 모두 합의하는 인물이 선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서미정의원은 지난 4월 열린 광주여성재단 인사청문회의 위원장을 맡았었으며, 당시 시의회에서는 사전 내정설에 대한 조사를 위해 대표이사 추천위원회 명단, 회의록, 위원별 채점표 등을 요구했었다.


하지만 광주시는 여성재단 대표이사 추천위는 여성재단에서 설치한 위원회로 광주시가 관련자료 제출 권한이 없으며, 추천위에서 비공개 요청을 했기 때문이라며 제출을 거부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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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이탈리아 방문차 23일 출국 -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및 비엔날레 발전방안 모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23:1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윤장현 시장, 이탈리아 방문차 23일 출국

-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및 비엔날레 발전방안 모색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 외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와 광주 디자인산업 발전 및 비엔날레 발전방안 모색차 이탈리아를 방문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윤 시장은 24일 2015밀라노엑스포 기간 중 7월24일부터 한 달간 트리엔날레 뮤지엄에서 진행되는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국제홍보상징관 개막식에 참석해 국제 홍보를 진행한다.


또 알렉산드로 맨디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 등 저명 디자이너들과의 면담을 통해 시에서 진행 중인 ‘산업화디자인 프로젝트’ 협업 방안 등 광주 디자인산업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이번 국제홍보상징관에는 윤 시장을 비롯한 50여명의 국내외 유명인사와 디자이너들의 패턴을 기부받아 청자에 샌딩한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전시해 광주의 디자인을 홍보한다.


또한, 전시된 설치물과 작품들은 모두 10월에 개최되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로 옮겨 전시한 후 유네스코에 기부해 어린이 디자인교육을 위해 쓰이게 된다. 


25일에는 ‘지구 식량공급, 생명의 에너지’를 주제로 진행되는 밀라노엑스포를 방문해 지역의 식품 산업을 비롯한 문화산업 전 영역에 대한 발전 방안을 구상할 계획이다.


26일에는 베니스로 이동해 ‘모든 세계의 미래’를 주제로 2008년 광주비엔날레의 총감독이었던 오쿠이 엔위저가 총감독을 맡고 있는 베니스 비엔날레를 방문하고 광주에서 열리는 비엔날레, 디자인비엔날레의 추진 방향을 구상한 후 27일 귀국한다.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오는 10월15일에 개막해 11월13일까지 ‘디자인과 더불어 신명’을 주제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등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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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정차 한계선 지켜주세요 - 정차 한계선 지키기, 친절택시 만들기 캠페인, 윤장현 시장, 광주송정역 양방향 택시 승차체계 점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23: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택시정차 한계선 지켜주세요”

- 윤장현 시장, 광주송정역 양방향 택시 승차체계 점검

-"정차 한계선 지키기, 친절택시 만들기"캠페인에 직접 참여


▲ 광주송정역캠페인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지난 3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광주송정역 현장점검을 통해 교통약자, 유아동반승객, 택시업계의 의견을 반영해 도로 양쪽 모두에서 택시를 탈 수 있도록 개선할 것을 지시한 바 있다.


이어 21일 광주송정역 택시승강장을 찾아 ‘택시정차 한계선 지키기, 친절택시 만들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을 벌였다.


광주시는 새로운 택시 승차체계 성공의 관건이 택시의 꼬리물기 대기행렬 억제라고 판단하고, 이날 윤 시장이 직접 택시기사들을 상대로 택시 정차한계선 준수를 요청한 것이다.


또한 새로운 승차체계가 정착될 때까지 당분간 시와 자치구 및 경찰과 합동으로 택시의 불법 정차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며, 위반 차량에 대해서는 주․정차위반 과태료도 부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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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특별법안이 생긴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21: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전국 청년창업기업을 위한 특별법안이 생긴다!

- 조경태 의원 청년창업기업육성 특별법 제정 준비

- 22일 ‘청년창업기업육성 특별법 전국투어 설명회’ 광주,전남북 간담회 개최



▲ 조경태의원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지원 확대와 사업기회 보장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특별법안이 논의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조경태 의원은 ‘청년창업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의 제정을 준비 중이며 이 특별법안은 △청년창업기업 실태 조사, △청년창업기업의 창업 지원 우대, △공공기관의 청년창업기업 제품 구매 의무화, △청년창업기업 대상 신용보증제도 운영 등을 규정하고 있다.

 

우리나라의 청년실업률이 18%에 달하여(OECD 평균 14%) 해결방안으로 청년 창업이 떠오르고 있다. 그런 가운데 청년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지원 확대와 사업기회 보장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특별법안 논의가 주목받고 있다.

 

이번에 청년창업기업육성 특별법이 통과되면 청년창업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조경태 의원은 지난 7월 1일 국회에서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청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가 간담회를 개최하며 전국투어를 시작하였다.

 

7월 22일(수) 광주전남 지방중소기업청 3층 나눔공간에서 광주, 전남, 전북 청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청년창업기업육성 특별법’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하여 청년창업가들의 의견을 들은 후 법안에 적극적으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조 의원은 지난 5월 코레일유통 사장 면담을 통하여 철도역 내에 청년창업기업 제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권고하여 올해 상반기에 용산역과 온수역 2개 철도역 매장 일부를 청년창업 매장으로 전환하였고, 하반기에도 5~6개 철도역으로 확대하겠다는 확답을 받는 성과를 거두었다.

 

조경태 의원은 “우리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해서 청년 창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의견을 담아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법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평소 청년창업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에 관심을 가져온 대표적인 인사인 조경택 의원 지속적으로 청년들과의 간담회, 토론회를 통해 현장과의 소통을 이어오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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