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3.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우수프로그램, 동아리, 행복학습센터 사례발표 및 특강,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


▲ 서구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23일 주민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주민중심의 평생학습 공동체 건설을 위해 2015 평생학습 관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평생교육기관 및 단체 실무자, 평생학습동아리 회원,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동 주민센터 프로그램 담당자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평생학습 사업성과 및 2016년 평생학습 사업설명이 진행되었다.


또한, 우수프로그램, 평생학습동아리, 행복학습센터 등 우수한 평생학습 프로그램 사례발표와 맞춤형 평생학습 특강 시간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다. 


특히, 평생학습 기관들과 동아리 등의 네트워크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어 평생학습에 대한 활성화를 모색하는 유익한 자리였으며, 맞춤형 특강과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평생학습 관계자들의 역량이 강화되는 시간이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그동안 꾸준히 평생학습 저변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왔다.”며 “내년에는 한 단계 발전하여 주민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성하고 네트워크 사업에 중점을 두어 주민이 행복한 평생학습도시를 추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15년 6월에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되어 경력단절여성들을 위한 방과후 강사 양성, 은퇴자들을 위한 통합독서교실, 올바른 학부모교육, 인권문화 확산을 위한 주민인권학교, 성인문해자를 위한 성인문해교실, 평생학습 동아리 지원 등 25개 프로그램 운영 및 지원사업을 통해 구민 누구나 평생학습을 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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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3.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 서구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 추진결과 보고회 개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22일 서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정평호 부구청장 주재로 각 부서별 여성친화도시 조성과제 추진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2015년 여성친화도시 조성 과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강구하여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의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보고된 19개 부서 45건의 과제는 강현아 여성친화 컨설턴트(광주여성재단 정책연구팀장)의 컨설팅을 거쳐 2016년 주요업무 계획에 반영되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강현아 컨설턴트는 서구만의 특화사업 추진과 여성친화 서포터즈 활성화, 주요한 구정의 여성친화 컨설팅 등을 제안하며 구정발전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정평호 부구청장은 “2016년 하반기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위한 평가를 앞두고 각 부서별로 발굴한 과제를 전문가 컨설팅대로 성실히 추진한다면 서구는 누구나가 인정하는 여성친화도시로 브랜드화 될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부서장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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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우수기관 선정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3.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우수기관 선정

- 상․하반기 도로명주소 지도 점검 결과 우수

- 건물의 크기, 디자인에 맞춘 자율형 건물번호판 실시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지난 23일 도로명주소 유공기관 표창 시상식에서 2015년도 도로명주소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서구는 2015년 한 해 동안 단독․다가구주택도 아파트와 동일하게 상세주소를 법정주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 제도를 전입신고와 연계해 원스톱민원서비스를 구현하여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였다.

 

또한, 건물의 크기, 디자인 등에 맞게 자율적으로 건물번호판을 제작․설치할 수 있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관공서에 시범적으로 설치하여 홍보하였다.


특히, 상․하반기 철저한 도로명주소 지도 점검으로 도로명주소 활용 민원실태, 안내시설물 관리 및 정비 실태 등을 높이 평가받아 2015년도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채로운 방법들로 도로명주소를 알리고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을 철저히 관리하여 주민생활 속 도로명주소가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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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달빛고속도로로 명칭을 변경하고 통행료 인상을 반대한다’성명서 발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3. 15: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달빛고속도로로 명칭을 변경하고 통행료 인상을 반대한다’성명서 발표 


광주광역시의회 ⓒ외침


광주광역시의회는 23일 오후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달빛고속도로’로 명칭을 변경하고 통행료 인상을 반대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시의회는 88올림픽고속도로가 개통한 지 30년 만에 4차로로 개통된 것은 크게 환영하지만 명칭 때문에 정부와 지역사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구시와 광주시는 달구벌과 빛고을의 첫 글자를 딴 ‘달빛고속도로’를 제안했으나 국토부가 이를 거부해 광주대구고속도로가 되었다며, 논란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 지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명칭을 바꿔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가 통행료를 2배로 인상할 예정인데 이는 죽음의 도로를 겪었던 국민들의 비용과 희생이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부당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부가 광대고속도로가 아닌 달빛고속도로를 원하는 국민의 의지를 무시한다면 150만 광주시민과 250만 대구시민, 고속도로가 통과되는 9개 시군의 주민들이 똘똘 뭉쳐 의지를 하나로 결집해 나가겠다고 촉구했다.


성   명   서


‘광주대구고속도로’를 ‘달빛고속도로’로 명칭을 변경하고 통행료 인상을 반대한다.

- 길을 뚫렸으나 마음은 안 뚫렸다 -


88올림픽 고속도로는 1981년 10월에 착공해 1984년 6월 개통했다. 당시 존재했던 고속도로 가운데 유일하게 지역 이름을 붙이지 않은 고속도로다. 그 독특함 만큼이나 영남과 호남을 직통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동서화합’의 상징적 통로로 인식되고 있다. 


30여년 만에 국내 유일의 중앙분리대 없는 고속도로가 이제 4차로로 개통됐다. 이는 박근혜 대통령의 공약사항 중의 하나다. 대통령의 공약실천을 크게 환영한다. 또한 광주시와 대구시를 연결하고 가까워진 거리만큼이나 동서화합의 길은 더욱 더 좁혀질 것이라고 믿는다.


그러나 고속도로 명칭 때문에 정부와 지역사회가 갈등을 빚고 있다. 이것은 불행한 일이다. 국토부가 ‘광주대구 고속도로’라고 명명했다. 줄이면 ‘광대 고속도로’가 된다.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한 대동맥이 ‘광대’가 되면 되겠는가?


이러한 이유로 대구시와 광주시는 달구벌(대구)과 빛고을(광주)의 첫 글자를 딴 ‘달빛 고속도로’를 제안하였으나 국토부에서는 달빛이라는 명칭이 추상적이라며 거부했다. 

이는 지역민이 원하는 순수한 마음을 일방적으로 무시한 처사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 


정부에서는 고속도로 명칭을 둘러싼 논란의 종지부를 찍기 위해서는 지역민이 원하는 방향으로 정책을 변경해야 한다. 동서화합과 국토의 균형발전을 위해 현명하게 검토해 주기를 강력히 촉구한다.


또한, 한국도로공사에서 4차로 확장 개통과 함께 통행료를 2배로 인상할 예정이다. 그 동안 죽음의 도로를 겪었던 국민들의 비용과 희생이 반영되지 않은 통행료 인상안은 부당하다. 달빛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국민의 입장이 고려되어야 한다. 


우리는 ‘광대’가 아닌 ‘달빛고속도로’를 원한다. 

만약 정부가 국민들의 순수한 의지를 무시한다면, 150만 광주시민과 250만 대구시민, 그리고 달빛고속도로가 통과하는 9개 시군의 주민들은 우리의 의지가 관철될 때까지 똘똘 뭉쳐 하나로 결집해 나갈 것이다.



2015.  12.  23.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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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금연을 위한 홍보 캠페인 실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3. 15: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금연을 위한 홍보 캠페인 실시

-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금연 환경 조성

- 금연홍보물 배부, 금연서약서 작성, 기초검사 등 각종 행사 진행


▲ 서구 금연을 위한 홍보 캠페인 실시(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지난 23일 연말을 맞이하여 금연율을 높이기 위해 유스퀘어 종합터미널에서 금연 홍보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에는 광주금연지원센터, 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한의사회, 광주광역시광역단위 금연서포터즈 등 이 참가하여 ‘건강을 위한 첫 번째 도전 금연!’이라는 주제로 시민들이 금연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각종 행사를 진행하였다. 


금연홍보물 배부, 금연서약서 작성, 일산화탄소 측정 등 기초검사, 금연클리닉 홍보 등을 통해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금지 등을 홍보․계도하였다.


특히, 광주한의사회에서 주민들에게 흡연에 대한 상담과 금연침을 시술하고, 한약재로 만든 향낭주머니를 금연보조제로 무료 공급하여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다시 한 번 금연의 중요성을 인식했으면 한다.”면서 “금연 환경을 조성하여 쾌적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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