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7
2015.06.06
2015.06.06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0. 07: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대책회의 열어
- 경제․시민단체․자영업 대표 참석, 경기 활성화 호소
- 시민단체․ 행정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구체적 대안 마련 필요
▲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활성화 민관합동대책회의(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19일 오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메르스 대응 지역경제 활성화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모았다.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인한 지역경제 침체가 심각하고 장기화 될 우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이날 우범기 경제부시장 주재로 광주상공회의소, 경총, 여성경제인협회 광주지회 등 경제관련 단체와 광주 YWCA, 경실련 등 시민단체, 전통시장상인회와 슈퍼협동조합 등 자영업 관계자, 신용보증재단 등 금융 관련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시의 메르스 발생 현황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설명 후 참석자들은 토론에서 “메르스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과 사회적 불신이 소비심리 위축으로 이어지고 있다.”라며 “이제는 시민단체와 행정기관들이 직접 불안감 해소에 나서야 할 때다.”라고 의견을 모았다.
특히, 특정병원 인근의 상가와 전통시장의 경우 피해가 매우 심각하며 골목상권 슈퍼마켓 매출액도 지난해 6월과 비교할 때 27% 감소하는 등 소비심리 위축이 자영업자 매출감소로 이어지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속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시민단체가 연대해 지역경제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하자는 의견과 각급 행정기관과 혁신도시 이전 기관이 주기적으로 전통시장 장보기 운동과 식당 이용도 제안했다
이에 따라, 시는 우선 전통시장에서부터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7월 초까지 2억원을 목표로 온누리상품권 구매운동을 강력히 펼치고 실․국 단위로 매주 1회 전통시장 장보기와 먹거리 식당을 이용할 예정이다.
특히, 혁신도시 이전기관과 정부특별행정기관에 대해서도 전통시장과 1:1 자매결연 등을 통해 동참을 적극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종 행사는 철저한 방역 속에 예정대로 열고, 시청 인근 식당 활성화를 위해 현재 월 2회 휴무인 구매식당 휴무도 주 1회로 확대키로 했다.
우범기 경제부시장은 “어렵고 힘들 때 함께 하면 더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고 지금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회의가 끝난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하고 상인들을 위로 격려했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9. 16:3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19일
- 15:00 기준 메르스 대응 상황보고
- 광주시 메르스 확진환자 없음 - 국내 : 확진 166명, 사망 24명, 격리 6,729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19일 15시 기준으로 양성확진환자가 없으며, 의심환자 6명이며 국가병상에 2명(1차 음성),일반병실 1명(1차, 2차 음성), 자택격리 1명(1차.2차 음성) 일상격리2명이라고 발표했다.
18일과 전국적인 확진자와 사망자 수가 늘어났지만, 광주 메르스현황은 변함없다.
국가병상에 2명,이며 1명(33, 여)은 서울아산병원 외래방문(6월 3일~4일)이며, 또 다른 1명(48, 여)은 삼성서울병원(5월27일, 6월 1일) 외래진료환자이다.
48세 여성 의심환자는 6월 15일까지 일상격리 대상자였으며 16일 격리해제가 되었으나 18일 통증과 발열을 호소 119구급대로 전대병원으로 이송되었다. 119구급대원 3명 자택격리가 되었다.
또한 격리대상자는 32명(▽5)으로 자택격리 9명(▽3), 일상격리 23명(▽2)이다.
국가지정입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4명이며, 보성 확진자는 2,3,4차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왔으나 5차,6차 검사는 음성으로 나왔다.
보성 메르스 환자에 관련한 격리자도 2명 줄어 32명이다. 18일 오후3시 기준으로 34명으로 자택격리(19명), 일상격리 13명이다.
격리해제는 21일(32명)순으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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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7. 21:0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17일
- 15:00 기준 메르스 대응 상황보고
- 광주시 메르스 확진환자 없음 - 국내 : 확진 162명, 사망 19명, 격리 2,557명
광주광역시는 17일 15시 기준으로 양성확진환자가 없으며, 의심환자 4명이며 일반병실 1명(1차, 2차 음성), 자택격리 1명(1차.2차 음성) 일상격리2명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누적 22명 중 18명 격리해제되고, 입원1명, 자택격리1명, 일상격리 2명이다.
16일 국가병동에 있던 2명 중 1명은 1인실(일반병동)로 옮겼으며, 1명은 퇴원을 하여 자택격리중이다.
또한 격리대상자는 37명으로 자택격리 13명(△2), 일상격리 24명(▽12)으로 이전 발표 때보다 10명 줄었다.
국가지정입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2명이며, 이미 알려진 보성 확진자는 2,3,4차에서도 양성 판정이 나왔으며, 영광 의심환자는 1차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보성 메르스 환자에 관련한 격리자도 줄었다. 17일 오후3시 기준으로 34명으로 자택격리(19명), 일상격리 15명이다.
격리해제는 6월 18일(2명), 19일(1명), 21일(31명)순으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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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7. 20:2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포토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외침
6월 11일부터 27일까지 17일간 광주광역시 주최,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광주광역시 일원에서는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다.
보치아, 볼링, 탁구, 파크골프, 사격, 역도, 배드민턴, 게이트볼 등 8개 종목으로 종목별 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장애인국민체육센터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는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이 열렸다.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종목별깃발 ⓒ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국민의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임우진 서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시구의원, 각 체육회 임원 , 선수, 시민들이 참여한 개회식 ⓒ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국민의례 ⓒ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수화 ⓒ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대회기 ⓒ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윤장현 광주광역시 시장 대회사ⓒ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축사 ⓒ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선서 ⓒ외침
▲ 제8회 광주광역시장기장애인체육대회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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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7. 12: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청정지’ 광주․인천도 뚫렸다‘의 해명자료
- 발생지역은 서울, 접촉자는 실거주지 관리
- 광주에서 메르스 발생하지 않았다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청정지’ 광주․인천도 뚫렸다‘의 해명자료를 배포했다.
48번 환자(주소지 광산구)는 배우자(삼성병원 암병동에 격리중) 치료차 삼성병원 응급실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에 체류, 1차(5월 30일)음성, 2차(6월 6일)양성판정, 현재 서울삼성병원 격리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배우자는 서울삼성병원 암병동에서 격리치료중이며, 자녀들은 해당기간에 접촉사실이 없어서 관리대상자가 아니라고 한다.
64번 환자(사망자)는 5월 27일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 체류했다. 이후 서울 딸집에서 생활을 했으며 6월 5일 증상악화로 응급실 이송되었으나 사망하였고, 사망 후 검사에서 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접촉자 아들 및 부인은 자택격리 및 모니터링 실시 중이다.
광주시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주소지로는 광주로 관리하지만, 발생지역은 서울로 접촉자를 실거주지에서 관리하므로 우리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것이므로 은폐한 것은 아니라“고 했다.
다음은 광주광역시 해명자료이다.
‘메르스 청정지’ 광주․인천도 뚫렸다.
- 광주, U대회 영향 우려 2명 확진 은폐 의혹
․ 지난 6일 확진판정을 받은 48번 환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
․ 지난달 2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64번환자 숨진 뒤 확진 판정 받음
1. 48번 환자 김○○ (남, 39세 / 주소지 : 광산구)
발생경로
❍ 배우자 암 진료 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 5.28. 22:10~5.29 21:06
※ 14번 확진자(5. 27. 13:15 ~ 5. 29. 21:06)와 동일시간에 응급실 체류
진행상황
❍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삼성 서울병원) : 5. 30.
❍ 임상증상(발열, 근육통) 발생 : 5. 31.
❍ 발열 호전 : 6. 1.
❍ 2차 검사 결과 양성으로 서울삼성병원 격리치료실 치료 : 6. 4.
⇒ 메르스 양성 확진(6. 6)
가족사항 : 배우자, 2남 1녀
❍ 배우자 : 이○○(여/37세/유방암)
- 1차 검사 음성(5.30), 현재 삼성서울병원 암 병동에서 격리 중
❍ 자 녀 : 2남1녀
- 현재 광주 할머니 집에 거주. 해당기간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없어
관리대상자가 아님.
접촉자 현황
❍ 서울에 거주하는 환자 처형 두명 면회 : 자택격리(서울)
보도내용 관련
○ “48번 환자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에 대해
⇒ 5.28.22:10~5.29.21:06 배우자 암 진료차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에 체류하였고, 5.31 발열증상이 있은 후 6.4 검사 결과 양성으로 현재까지 동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으며, 6.6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음.
⇒ 배우자(처)는 14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택격리토록 6월4일 통보 되었으며, 최종 접촉일로 통보된 5월28일부터 6월12일까지 모니터링 기간이며, 현재는 동 병원에 입원중임.
⇒ 자녀는 2남1녀로 광주 할머니집에 거주하고 있어 해당기간 환자와접촉한 사실이 없어 관리대상자가 아님.
⇒ 기타 병문안을 온 환자의 처형 2명은 서울에서 자택격리자로 관리 중임.
2. 64번 환자 신○○ (남, 75세 / 주소지 : 광산구)
발생경로
❍ 5.27. 14:50~5.29 09:39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
※ 14번 확진자(5. 27. 13:15 ~ 5. 29. 21:06)와 동일시간에 응급실 체류
❍ 내원 당시 건강상태 좋지 않았으나 본인 원하여 퇴원
- 5.29. 이후 서울 딸집에서 생활(부인, 딸, 사위)
진행상황
❍ 6. 4. : 아침 미열 발생
❍ 6. 5. 01:42 : 상기 증상 악화되어 응급실 방문
- N95착용 후 응급소생실에서 격리 됨, 이후 발열 없었음
❍ 6. 5. : 삼성서울병원 검사 양성 판정 및 사망
- 접촉자 : 부인, 사위, 딸 검사결과 음성(6.5)
❍ 6. 6. : 사망 후 메르스 확진
❍ 6. 7. : 확진자 명단 및 접촉자(부인/6.8) 통보(질병관리본부→우리시)
조치사항
❍ 6. 7. : 확진자와 아들 6. 1 접촉하여 아들 검사 결과 음성 판정
- 아들 인적사항 : 신OO(남/41세/광주 광산구/미혼/기저질환 없음)
❍ 6. 7. : 아들 자택격리 통보 및 모니터링 실시(6.1~6.15)
❍ 6. 8. : 아버지 장례식 위해 어머니와 서울에서 광주 내려옴
❍ 접촉자(부인) 자택격리 및 모니터링 실시
- 현재상태는 특이사항 없으며 6월 19일까지 격리 대상임
보도내용 관련
○ “삼성서울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64번 환자 숨진 뒤 확진판정”에 대해
⇒ 5.27.14:50~5.29.09:39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내원하여 14번 확진자와 동일시간에 체류하였고, 증세 호전되어 5.29 퇴원 후 서울 딸집에서 생활(부인, 딸, 사위)하던 중 6월4일 발열증상이 있은 후 6월5일 새벽 동 병원 응급실 방문 검사 결과 양성받았으나 당일 사망하였고 6월6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음.
⇒ 배우자(처)는 남편의 접촉자로 자택격리토록 6월8일 통보되었으며, 최종 접촉일로 통보된 6월5일부터 6월19일까지 모니터링 기간이며, 6월20일 격리해제 예정임.
⇒ 자녀 중 딸(사위)은 서울에 거주하고 있어 우리 시 관리대상이 아니며
아들은 광주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으나 부친의 발열 증상발현 이전 6월1일에 누나 집에서 1차 면회하고 온 사실이 있고 6월7일 검사결과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6월15일까지 자택격리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나 특이사항은 없었음.
3. 우리 시 입장
○ ‘U대회 영향 우려 2명의 확진 은폐 의혹’에 대해
⇒ 보건복지부 확인 결과 6.17현재 메르스 양성 확진자 162명 중 현재까지 우리 시 주소를 둔 자는 2명이 맞음.
⇒ 48번 환자(김○○)는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로부터 관리대상자로 통보받지 못하였고,
64번 환자(신○○)는 사망 후 6월7일 사망자 가족 중 부인 이○○(여, 76세) 관리대상자로 통보받음.
⇒ 상기 환자들은 모두 삼성서울병원 입원환자로 메르스 증상발현이후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고 병원내에서 격리 중에 있었기 때문에 보건복지부(질병관리본부)가 주소지로는 광주로 관리하지만, 발생지역은 서울로 접촉자를 실거주지에서 관리하므로 우리 지역에서는 발생하지 않은 것이므로 은폐한 것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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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4. 16: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14일 메르스 광주광역시 현황 15시
- 광주메르스 관리 7명 늘어 68명
- 국내 확진환자 145명, 사망14명 격리 4,856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관련(6월 14일 15시 기준)관리대상자는 오전 9시 발표보다 7명이 늘어난 68명이라고 발표했다.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의심환자는 6명, 격리대상자는 19명이다
한편 의심환자 중 국가지정병원에 1명 입원에 있으며 나머지 5명은 자택격리중이다.
국가지정병원에 격리되어 있는 남성(67)은 6월 1일 삼성서울병원에 항암치료차 방문을 했으며 1차 결과 음성으로 판정받았으며 15일 격리해제 될 예정이다.
자택격리자 5명 3명은 삼성서울병원 관련 의심자이며 1명은 현대아산병원 나머지 1명은 두바이 경유 여행자이다.
타지역의 통보 관리자는 21명으로 자택격리 12명, 일상격리 9명이다.
현재 국가지정병원(전남대학교병원)에 광주 의심환자 1명을 포함해 4명이 입원해 있으며, 3명은 전남권 환자로 보성메르스 환자 1명과 의심환자 2명(여수)이다.
아울러 오전 여수의심환자들은 1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다고 했다.
또한 보성 메르스 환자와 관련하여 변호사사무실 8명, 결혼식 28명, 조합 1명,고속버스 4명으로 41명이 자택격리(21명), 일생격리(20일)을 조치되어 있다.
이는 오전발표보다 5명이 추가되었다.
오는 6월 17일 음압병상을 확대 설치(5병상)하며 메르스 의심환자 허위 신고자는 고발 등의 조치예정이다.
like1@naver.com
15일 메르스 확진환자 150명, 사망자 2명- 광주 메르스 관리 61명(15일 9시) - 국내 확진환자 150명, 사망16명 격리대상자 5,216명 (0) | 2015.06.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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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7: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산구청 ‘과잉대응’차원에서 비상조치
- 구청 일부 사무실 폐쇄, 접촉자 격리조치
- 의심직원 ‘음성’으로 판명
▲ 광산구청장 민형배 ⓒ외침
광주 광산구청이 삼성서울병원 부친을 문병 다녀온 직원이 메르스로 의심, 구청 일부 사무실이 임시 폐쇄됐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페이북에 ‘긴급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과잉대응’차원에서 모든 비상초치를 했다“고 했다.
페이스북 긴급 브리핑에서 “문제가 된 직원은 응급실을 방문한적 없다”고 하며 “5월 19일 중환자실 방문, 6월에는 방문한 적이 없다”라 했다.
또한 “잠복기 14일이 지났고, 메르스 관련 특이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며 ”진료의사는 감기 처방했다“라 했다.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직원의 감기증상이 악화되어, 만일의 경우의 대비하여 직원은 ‘자가격리’를, 사무실과 비서실, 보건소 진료실등의 사무실을 격리하고 방역조치를 했다.”고 했다.
또한 민형배 구청장을 포함, 접촉을 경험이 있는 직원들은 모두 격리하여 검사결과를 기다렸다”고 했다.
1시간 전 민형배 구청장은 페이북을 통해 “검사결과 광산구청 직원들은 ‘음성’으로 판명되어 다고 했다” 이에 모든 패쇄 및 격리조치가 해제되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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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5: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2016년 국비활동 ‘동분서주’
- 하계U대회 준비·메르스 예방대책 속에서 ‘강행군’
- 지경부 등 정부 부처 찾아 현안 설명·지원 요청
- 수시 자체보고회 통해 사업발굴·예산대책 강구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016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잇따라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지원요청을 하는가 하면, 자체 보고회를 통해 사업발굴 및 예산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광주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와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등으로 매일 분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쓸 만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의 내년 살림살이 규모를 결정할 국비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윤 시장은 8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관광체육부를 잇따라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윤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기반조성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및 운영 ▲민주·인권·평화컴플렉스 조성 ▲광주송정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수소·전기자동차 복합충전시스템 실증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국토부에서는 ▲경전선(광주~순천 간) 전철화 ▲무진로~임방울로 연결로 개선 ▲백운광장 교차로 개선 지원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환경부로 자리를 옮겨 윤성규 장관과 면담하고 무등산 원효사 집단시설지구 환경정비와 초기 우수 통합관리 비점오염 저감사업,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첨단실감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달 27~28일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방문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을 통해 광주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 2월에는 기획재정부 예산실 실·국장 및 과장들을 세종시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현안을 설명하는 등 중간 간부들까지 챙기는 등 공을 들여왔다.
이 밖에도 7회에 걸쳐 ‘2016년 국비지원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및 ‘중앙부처 방문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고 국비지원사업 신청, 반영 결과, 국비사업 문제점 및 대응방안 등을 챙기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윤 시장은 자동차, 에너지, 문화 등 광주의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과 도시기반시설 및 각종 복지 등을 위해선 국비 확보가 무엇보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라며 “하계U대회 준비와 메르스 예방대책 등의 빠쁜 일정 속에서도 국비활동을 집요하리 만큼 꼼꼼히 챙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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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묵념을 하는 시민들 ⓒ외침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외침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다시 부르는 영웅 ⓒ외침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침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묵념 ⓒ외침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장휘국 광주교육감 ⓒ외침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 ⓒ외침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외침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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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현충일 추념식
- 광주공원 현충탑에서 열려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외침
6일 오전10시 제60주년 현충일 추념식이 광주광역시 광주공원에서 열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장휘국 광주교육감, 박혜자 새정치연합 광주시당 위원장, 지역국회의원, 시구의원, 국가유공자, 유가족, 시민등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되었다.
메르스의 여파에도 호국영령들을 기리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추념식에 참여하였으며, 추념식장에 손세정제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외침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외침
또한, 학생대표들은 호국보훈 영웅들의 이름을 부르는 '다시 부르는 영웅' 행사를 통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시 분들을 기렸다.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외침
윤장현 광주시장은 추념사에서 “오늘 우리가 독립된 나라에서 자유와 평화 번영을 누리면서 저마다의 꿈과 희망을 가꾸며 살 수 있는 것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하며, 광주가 가진 앞으로 과제는 “어느 한 사람도 버려지지 않은 광주, 광주정신을 후손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는 광주, 아무도 함부로 할 수 없는 자존감 있고 당당한 광주를 만들어 가는 일이다”라 했다.
또한, 광주는 세계로, 미래로 열려가고 있으며 “광주는 하계유니버시아들 통해 우리의 열정을 하나로 모으고, 국립아시아전당은 열린 광주를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것이다”라 했다.
▲ 제60회 현충일 추념식, 광주공원 현충탑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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