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 KIA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 지원

- 아이들이 건강하게 커 가는 것이 광주의 미래

▲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외침

6월 27일 광주기아챔피어스필드 1층 이벤트룸에서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이 열렸다.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이하 리틀야구단)은 KIA타이거즈와 기아자동차가 벌이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타이거즈 러브투게더’의 지원을 받아 창단되었으며 백석 단장, 김민철 감독, 박현진 코치, 유영재 코치등이 리틀야구단을 이끈다.

 

‘타이거즈 러브투게더’는 국내 최초 모기업-프로구단 연계 방식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경기 기록에 따라 KIA 선수와 구단 임직원, 기아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설정한 기부금을 매월 적립해 시즌 종료 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기아 YMCA 리틀야구단은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24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기초체력 및 기본기 훈련은 물론 포지션별 전문 훈련까지 소화하며 전국 유소년 야구 대회에도 출전할 계획이다.

이날 광주-기아 YMCA 리틀야구단 창단식에서 세계YMCA연맹 및 지역YMCA에서 선수들의 훈련에 필요한 야구물품 등의 선물이 전달되었다.

이날 창단식에 참여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축사에서 리틀야구단원들에게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정신도 튼튼 그 중에 몸을 튼튼하게 하면 정신도 마음도 튼튼해진다"고 하였다.

또한 "아이들의 손길을 잡아준 기아자동차 여러분께 다시한번 뜨거운 마음으로 감사를 말씀을 드립니다"며 감사인사를 했다.

아울러 "광주가 밝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커 가는 것이 광주의 미래이다"며 응원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벤트홀에서 창단식을 가진 리틀야구단은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리틀야구단 깃발전달식과 시구를 하였다.

▲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외침

▲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외침

▲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외침

▲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외침

▲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외침

▲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외침

▲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외침

▲ 광주기아YMCA 리틀아구단 창단식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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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