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은 동티모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6. 00:0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교육은 동티모르의 꿈과 희망을 응원합니다!  

- 광주광역시교육청, 동티모르 교육물품 지원사업을 통한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철학’ 실천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월 28일 소태동에 위치한 (구)지원중학교에서 각급 학교에서 수집한 중고 책걸상 1,000조와 관내 초․중학생들이 함께 수집한 재활용 학용품, 신발, 의류 600여 박스 등을 관내 학생, 학부모, 그리고 교육청 자원봉사직원들이 함께 동티모르 대사관에서 준비한 컨테이너에 입고하여 동티모르 학생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동티모르 학생들을 위한 교육물품 지원 사업은 지난 9월 동티모르 일리디오 쉬메네스 다 코스타 노동부장관의 광주광역시교육청 방문과 동티모르 NGO 단체인「훈다사웅 벨운 바 벨운(BbB)」의 국제교류협력 및 지원 요청에 대한 장휘국교육감의 적극적인 지원 약속으로 추진하게 되었다. 

초・중학교에서는 학부모 안내문을 통하여 가정의 학용품, 신발 및 의류 등을 수집, 분류, 포장하여 권역별 수집 장소로 직접 운반하였으며, 교육연수원, 학교시설지원단 등의 권역별 수집 장소에서는 지원물품 인수, 보관 및 화물용역 수거에 적극적인 도움을 주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초・중학교에서는 교직원과 학생, 학부모의 관심과 참여가 아주 적극적이어서 물량 확보에는 어려움이 없었으며, 오히려 더 많은 물량을 보낼 수 없어서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하였다. 

이번 동티모르 지원 사업은 전쟁과 빈곤으로 교육의 기회를 잃어버린 동티모르 학생들에게 중고 책걸상과 재활용 학용품 및 의류 등을 수집, 지원함으로써, 광주광역시교육청의 더불어 살아가는 교육철학을 실천하고 광주지역 학생들의 자발적인 상생과 나눔의 세계시민의식을 고양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적극 추진되었다.  

아울러, 미래사회에 필요한 ‘더불어 살아가는 세계시민의식’을 일깨우고, ‘민주・인권・평화’의 도시인 광주와 세계와 함께하는 광주교육의 이미지를 제고하며, 광주 지역 학생들의 자발적인 글로벌 상생, 나눔, 배려의 마인드를 함양하고, 지속적인 국외봉사의 기반을 조성하고자 하였다. 
     
동티모르 국민들이  지금도 ‘위대한 인간(The Great Man)’이라고 부르는 故 김대중 대통령은 1999년 APEC 정상회담에서 동티모르의 독립 지원을 위해 세계 여러 나라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하고 대한민국의 상록수부대를 파견하여 동티모르 선거관리를 함으로써 동티모르 독립에 큰 기여를 하였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동티모르 독립 영웅 사나나 구스마오 전(前) 대통령에게 5.18 인권상을 수여한 도시이기도 하다. 동티모르는 독립연도인 2002년에 우리나라와 외교관계를 맺었으며, 2002년 8월에는 수도 딜리에 주동티모르 한국대사관이 설립되었다. 

한편, 장휘국 교육감은 동티모르 학생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대한민국이 약 60년 전에 전쟁으로 폐허가 된 상황을 극복하고 세계가 깜짝 놀랄만한 발전을 이루어 세계 경제대국으로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배고픔과 힘든 나날 속에서도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부모님들은 자녀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였으며, 이제는 동티모르 학생들이 열심히 배우고 공부해서 동티모르를 부강하고 행복한 나라로 만들어야 한다.”고 격려하고, “동티모르와 각별한 인연이 있는 광주에 사는 학생들과 시민들이 보내는 마음의 선물이 동티모르 학생들의 앞날에 큰 용기와 힘을 불어 넣어 주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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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 120명의 기간제 교사 직장을 잃을 위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5. 17: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 120명의 기간제 교사 직장을 잃을 위기.
- 광주시 교육청 사립학교 정원 관리에 대한 책임 학교와 교사에 전가


▲ 문상필 의원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 북구3)은 11월25일 광주광역시 교육청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2015년 명예퇴직 신청교원 중 예산부족을 이유로 누락된 25명에 대한 명예퇴직수당 25억 원을 증액 요구했다.”고 밝혔다.  

광주시 교육청은 지난 2014년 실시한 감사원 감사에서 교육청의 사립학교 교원 임면 관리에 대한 지도·감독 미흡으로 인해 관내 사립학교 교원이 공립학교와 비교하여 과다 임용되었다며 적정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적받았다.

이에 대해 광주시 교육청은 관내 사립학교에 2016년도 사립학교 교원 신규채용 불가를 통보하고 과원된 120명 사립학교 교원의 정원 감축과 그로 인해 발생되는 교과목 담당교사의 부족을 순회 수업을 통해 해결하겠다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

문상필 시의원은 “사립학교는 기본적으로 신규교사 채용 시 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진행하고 있다.”며 “사립학교 교원 정원 초과의 책임은 근본적으로 교육청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각급 사립학교와 일선 교사들에게 책임을 전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교육청이 정원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함으로 인해 120명의 기간제 교사가 직장을 잃을 위기에 처했다.”며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교사들이 무슨 죄가 있는 것이냐?”고 질타했다.

문의원은 “광주시 교육청은 우선 당장의 미봉책이 아닌 체계적이고 단계적인 사립학교 정원 과다에 대한 해소방안을 강구해야 한다.”며 “정년퇴직자와 명예퇴직 장려 등을 통해 2~3년이면 정원 자연감소가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2015년 사립학교 명예퇴직 희망자 173명 중 예산 부족을 이유로 누락된 25명의 명예퇴직만 수용해도 120명의 과원 중 일부를 해소할 수 있다.”며 “추경에 누락 희망자에 대한 명예퇴직수당 예산 증액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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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 개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5.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 개최

- 전통문화로 문을 열고 열띤 토론으로 마무리


▲ 2015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 ⓒ외침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화)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동부초등학생의원 67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제4회 동부 초등학생 의회」를 열었다. 

동부초등학생의회는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위해 동부초등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학기 동부 초등학생 의회를 이끌고 있는 의장단(의장 서일초 김주리)은 안건선정협의회에서 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접수된 총 17건의 정책제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학교 내의 물건 및 시설을 아껴 쓰자’를 안건으로 선정하였다. 
 
이 안건을 제안한 김동현(본촌초 6학년) 의원은 “우리가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 등 교실을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학교 물건과 시설을 아껴 써서 후배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좋은 교실을 물려주고 싶은 생각에 안건을 제안하게 되었다.”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학생의회 의원들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결의된 사항은 각 학교에서 실천하게 되고, 정책 제안 사항은 교육장에게 보고되어 업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5학년도 마지막으로 개최된 학생의회를 축하해주신 광주동초등학교 충효풍물패와 한 학기 동안 수고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인권 증진 및 자치능력 함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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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책이 되다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우리들의 이야기, 책이 되다
-  초·중·고 19개 책쓰기 동아리에서 28종 도서 출간 
- 11월 25일부터 2015년 학생 저자 책 전시회와 출판기념회 개최

▲ 출판기념회, 글쓰기수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미래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광주지역 청소년(또는 학생) 작가들의 출판기념회와 도서작품 전시회가 25일부터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광주시교육청은 25일(수) 14시부터 3일간 광주교육연수원 328호 분임실에서 학생저자 책 전시회를, 26일(목) 16시에는 중강당에서 학생 저자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들의 이야기, 책이 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책 전시회와 출판기념회는 광주지역 초·중·고 19개 학생 책쓰기 동아리에서 출간한 도서 28종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책으로 만나는 광주지역 학생 저자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진행될 출판 기념회에서는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의 전체 활동 동영상에 이어, 어린이의 놀 권리를 학교에서 실현한 “금부야 놀자”의 저자들인 금부초의 금바시 친구들의 발표, 다양한 중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용중학교의 “따!슬!당!” 발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꾸민 여고생들의 일상이야기인 “이런 십팔세”소개, 광주 석산고의 위버맨쉬의 발표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광주교육연수원 328호 분임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쓴 28개의 책들과 초고, 그리고 책쓰기 지도 자료들과 책소개 자료들이 전시될 것으로 보여,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과 책쓰기 지도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책 전시회에 전시되는 책들은 이미 실제 출판된 책도 있으며, 하나의 동아리에서 1권 이상의 책을 펴낸 경우도 다수 있어 그 출간 과정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홍옥희 혁신교육과장은 “책쓰기 활동은 단순히 독서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독서교육에서 더 나아가 이야기를 직접 창조하는 문화 생산자 교육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교육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저자 책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는 2015광주혁신교육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초·중·고교의 우수 독서·토론 동아리 34개의 우수 사례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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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피아여중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인성교육’ 실현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수피아여중,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인성교육’ 실현

▲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구대회-나이키풋볼리그 왕중왕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 남 장흥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구대회-나이키풋볼리그 왕중왕전」에 광주광역시 여중부 대표로 참가하였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전야제 행사에서는 울리 슈틸리케 현 국가대표 감독, 김종혁 국제심판, 박문성 축구해설위원등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하여 축구를 통한 진로탐색 및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계의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축구공 10개를 받는 행운도 얻었다.  
 
대회 기간 중 장흥토요시장에서 열린 노래자랑에 본교 축구부 전원이 유니폼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가 장기를 선보였으며 상품으로 ‘한우 교환권’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조별 예선에서 2승을 거두어 조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포항제철에 경기종료 2분 전에 한 골을 허락하여 0:1로 아쉽게 졌다. 
  
축구반 뿐 아니라 농구반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상주 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광주광역시 여중부 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이 학교생활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긍정적이다.  농구반 김◯◯양(3년)은 결손가정 학생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였으나 농구반이라는 울타리가 있어서 농구반 친구들은 물론 학급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 

축구반 김○○양(3년)은 축구활동을 시작하면서 주위 선생님들로부터 “전에는 그렇지 않던 아이가 축구부활동을 하면서 표정이 정말 많이 밝아졌어요.”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너무 예뻐요” “축구를 하더니 성적도 향상되고 아주 여러모로 좋은 본보기가 되었네요” 등 칭찬이 자자하다.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하여 서로 협력하며 함께 하는 팀웍의 중요성을 체득하며  ‘하면 된다’는 긍정의 마인드와  도전정신 길러주는 계기가 되어 학교에 건전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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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명장의 꿈을 향한 힘찬 도전!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다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02: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기술 명장의 꿈을 향한 힘찬 도전! 대한민국에서 인정하다

- 자동화기계과 2학년 전대근(산학일체형 도제학교 참여학생)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제6회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가 11월 6~8일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되었다. 

체험학습 연구개발협회에서는 제대로 된 창의적 체험활동의 검증과 또래간의 정보교류 등을 위한 기회의 장으로 해마다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2011년부터 시작된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는 2014년부터 '대한민국 창의적 체험활동 경진대회'로 이름을 바꿔 전국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학생들의 개인, 단체 동아리 참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이번 대회부터는 종전의 활동보고서에 의한 보고서 발표의 형식에서 벗어나 1차 서류심사 발표 후 제시하는 주제를 중심으로 발표대회 전 한달 동안 집중적인 창의적 체험활동 계획을 세우고 활동한 내용을 바탕으로 2차 발표심사를 하게 된다. 

예선을 거쳐 본심에 오른 동아리 56팀 개인 49명 중 자동화기계과 2학년 전대근 학생은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광주광역시 교육감상)을 받는 영예를 누렸다. 

이 학생은 자신의 꿈인 명장으로 성장하기 위해 동아리(프로젝트) 활동을 열심히 하고 있고, 광주창조혁신센터에서 주관한 메이커톤대회에서 대학생들과 당당하게 겨뤄 고등학생으로는 유일하게 수상을 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학교와 기업을 오가며 배우는 산학일체형 도제교육에 참여하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걸음 먼저 나가고 있다.

빠른 속도로 변하는 세계 시장과 우리나라 산업 환경에 적응력을 키우기 위해 창의성과 폭넓고 다양한 경험을 강조하는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교장 장기석)는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행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에서의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이러한 교육활동의 결과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번 경진대회는 공익사단법인 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가 주최하며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환경부, 서울특별시, 전라북도, 서울특별시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구광역시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충청북도교육청, 충청남도교육청, 강원도교육청, 경상북도교육청, 전라북도교육청, 전라남도교육청, 국제백신연구소한국후원회, 녹색성장환경교육진흥회의 후원으로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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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역 특성화고 우수인재 원서접수 1.15대 경쟁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3. 11:3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지역 특성화고 우수 인재 지원 열기’

- 2016학년도 원서 접수 결과 1.15대 1, 11월 30일 합격자 발표 


▲ 자료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2016학년도 특성화고 신입생 원서 접수 결과 전체 모집 인원 3,532명에 4,072명이 지원하여 최종 1.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는 2015학년도 1.14대1에 비하면 다소 높아졌다고 밝혔다.

  

특성화고 체제개편에 따라 작년에 비해 정원이 96명 감축되어 3,532명으로 2016학년도 특성화고(12교) 지원자 가운데 540명이 탈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우수 학생들의 지원이 늘어난 이유는 NCS기반 교육과정 운영을 토대로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와 취업역량강화사업 추진으로 졸업생들의 공무원 합격, 공공기관, 대기업 및 우량 중소기업에 취업이 늘어나면서 자신의 꿈을 키우고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지원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학교별로 지원자를 대상으로 특별전형 등 신체검사와 면접이 실시되며, 최종 합격자는 오는 11월 30일에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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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 제11회 정기연주회 열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2. 23:4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 제11회 정기연주회 열어


▲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11월 20일 오후 7시에 회관 공연장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관현악단 제11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했다.


2005년 5월 창단한 광주학생관현악단은 관내 309개 초·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70여명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 함께 모여 기량을 연마하고 있다. 


광주학생관현악단은 그동안 매년 정기연주회를 비롯하여 청소년을 위한 희망콘서트, 영호남 청소년 교류 음악회 등 다양한 연주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애그몬트 서곡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의 곡을 선사함으로써 무대와 객석이 서로 마음을 열고 하나가 되는 멋진 장을 연출했다.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최지상 관장은 “학생들의 관현악단 활동 및 연주회를 통해 음악 꿈나무들이 소질과 기량을 마음껏 발산하고 예술적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노력으로 더욱 발전된 모습과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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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성고,‘끼와 꿈을 키우는 동아리 발표대회’열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2. 23:4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동성고,‘끼와 꿈을 키우는 동아리 발표대회’열려”



▲ 동성고,‘끼와 꿈을 키우는 동아리 발표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동성고등학교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학교 본관 및 소암회관에서 '끼와 꿈을 키우는 동성인'이라는 주제로 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축제의 일환으로 작품 전시에만 치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동아리 PT 발표대회, 전시, 공연,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끼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광주동성고만의 동아리 발표대회를 운영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올해 부임한 이현종 교장이 수시모집 확대에 따른 학생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그것을 완성시킬 수 있는 열쇠로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지목하여 평소 자율 – 동아리 – 봉사 – 진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 온 노력이 큰 힘이 되었다.



▲ 동성고,‘끼와 꿈을 키우는 동아리 발표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한편 이날 동아리 발표대회는 ▶동아리 PT 발표대회 ▶동아리 활동에 대한 전시 ▶ 동아리 활동 공연 ▶ 일반 학생과 함께 하는 동아리 체험 부스 ▶ 동아리별 이벤트 및 먹거리 부스 등의 총 5가지 영역에서 90여개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지금까지 갈고 닦은 역량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특히 동아리 PT 발표대회는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에서 탐구했던 주제를 심화하여, 관객들 앞에서 직접 그 내용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행사로, 치열한 예선을 거친 21개 팀이 참가하여 전문과학지식에서부터 시사문제, 인문사회학적 쟁점, 해외여행, 먹거리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중 과학 동아리 쿠라는 총 7개 팀이 결선에 올라오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었는데, 올해 3월 초에 R&E(Research and Education)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연구 활동을 하고 소논문을 작성하는 등 평소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20개팀 58명이 제1회 동성소논문대회에 참가신청을 하여 서류 심사에 통과한 '꺾꽂이를 통한 효율적인 국화재배 방안에 관한 연구', '새로운 디자인과 선응의 미래지향적 타이어 개발' 등 8개 작품을 모아 주제탐구 소논문 자료집을 발간하기도 했었다. 


R&E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이론적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실험을 설계하고 팀원들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며 연구 활동을 하면서 융합인재로서의 자질을 배워가고 있는 광주동성고의 쿠라는 이번 동아리 발표대회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현종 교장은 “이번 동아리 발표대회는 학교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창의적 체험활동의 결실로 평소 동아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왔던 전교생과 교사들이 모두 주인공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속해서 키워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히며, 내실 있게 2015학년도 학교 교육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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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가지 색의 사랑 이야기’로 마음의 문을 열다 - 문흥중앙초 학생뮤지컬 공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2. 23:3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세 가지 색의 사랑 이야기’로 마음의 문을 열다

- 문흥중앙초 학생뮤지컬 공연


▲ 문흥중앙초 학생뮤지컬 공연‘세 가지 색의 사랑 이야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11월 20일 금요일 문흥중앙초등학교 강당에서는 ‘세 가지 색의 사랑 이야기’라는 제목으로 학생뮤지컬 공연이 펼쳐졌다.


문흥중앙초등학교는 2013학년도부터 올해로 3년째  교육부 지정 학교예술교육활성화사업 대상 학교로 선정되어 학생뮤지컬부를 운영해 오고 있다. 학생뮤지컬부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채용하여 노래, 춤, 연기 수업을 꾸준히 해 왔으며 그간 닦아 온 재능을 이날 공연을 통해 마음껏 발휘하였다.


학생뮤지컬 공연 ‘세 가지 색의 사랑 이야기’는 파릇파릇하고 순수한 첫사랑, 오랫동안 만나 온 친구들과의 우정 그리고 너무 익숙해서 소홀히 할 수도 있는 가족들과의 사랑 등 서로 다른 세 가지의 이야기를 라디오 디제이가 소개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으며 33명의 출연진들은 총 8곡의 노래와 연기, 춤을 선보이며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이날 공연을 축하하기 위해 동부교육지원청 윤혜숙 교육장을 비롯해 많은 내빈과 학부모들은 공연을 통해 잊고 있던 사랑의 의미를 다시 한 번 깨닫고 자녀들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었으며 학생들은 쉽게만 생각해 왔던 ‘사랑’이라는 말의 소중함을 가슴으로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 


문흥중앙초 학생뮤지컬부 공연은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 사회 주민을 ‘사랑’이라는 하나의 단어로 소통하게 해 준 귀중한 시간이었다. 학생뮤지컬부원뿐만 아니라 문흥중앙초등학교 학생 모두가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치고 미래를 향해 당당히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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