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회 “선플 운동” 동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23: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선플 운동” 동참

- 8일 오후 4시 시의회 대회의실, 선플우수의원 선정 협약식 개최



▲ 광주광역시의회선블우수의원선정협약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가 아름다운 말씨와 행동을 실천하는 ‘선플운동’에 동참한다. 


시의회는 8일 오후 4시 대회의실에서 (재)선플재단, 호남미래포럼, 전남일보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선플 우수의원 선정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서 세 기관·단체는 밝고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아름다운 말씨와 태도, 행동을 실천하는 선플운동에 공동 참여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는 조영표 의장과 시의원, 민병철 선플재단 이사장, 김성호 호남미래포럼 공동대표, 이재욱 전남일보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선서를 통해 “아름다운 말과 태도, 행동을 실천하여 지역민의 화합과 발전, 동료의원 간 상호 존중, 청소년의 학교폭력, 언어폭력 예방을 선도하는 선플운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조영표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악플을 추방하고 선플로 용기를 주는 선플운동이 필요하다”면서, “우리 의원들도 의정활동을 할 때 아름다운 말과 바른 행동을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선플우수의원 선정은 광주지역 고등학생, 대학생으로 편성된 모니터단이 올해 9월부터 10월까지 이루어지는 의원들의 임시회 회의록 발언에 대해 채점을 한 후 11월 중 우수의원 5명을 선정하여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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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금호타이어 양보와 타협으로 교섭을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3: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광역시의회“금호타이어 양보와 타협으로 교섭을 ”


▲ 금호타이어노사갈등타협의로교섭기자회견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금호타이어의 장기파업과 직장폐쇄로 인해 지역근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의회는 8일 오전 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금호타이어 노사갈등, 양보와 타협으로 교섭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조영표 의장 등 시의원들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최근 금호타이어가 장기파업과 직장폐쇄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어 지역민들이 또다시 깊은 우려와 함께 경제적 아픔을 겪고 있다며, 


금호타이어(주)가 호남의 대표기업인 만큼 노사 양측이 갈등해결을 위해 서로 믿음을 갖고 성실히 교섭에 임해 줄 것을 촉구했다. 


이어, 금호타이어의 갈등이 노사 간의 양보와 타협이 원만히 해결되어 앞으로 지역발전과 국가 경제에 더 많은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성명서


금호타이어 노사갈등, 양보와 타협으로 교섭하라


금호타이어 노사 모두는 갈등 봉합을 위해 한발 물러선 배려와 양보로 다시 교섭에 임하여야 한다.


우리지역의 대표기업 금호타이어(주)는 5년간의 힘든 워크아웃을 졸업하자마자 첨예한 노사갈등으로 인해 지역경제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민들은 워크아웃 이후 또 다시 깊은 우려와 함께 경제적 아픔을 겪고 있다. 


지난 5월에 시작하여 3개월에 걸쳐 진행된 임단협 교섭에서는 임금인상, 성과급지급,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노사의 이견을 좁히지 못했으며, 결국엔 장기파업과 직장폐쇄라는 최악의 상황까지 오게 되었다.


금호타이어(주)는 지역경제를 지탱하는 호남의 대표기업으로서 노·사만의 기업이기에 앞서 우리 광주·전남의 기업이기도 하다.


이에 파국으로 치닫고 있는 노사 양측이 갈등해결을 위해 믿음을 가지고 성실히 교섭에 임해 줄 것을 촉구한다.


이것만이 노사와 지역경제가 상생하는 길이고 


또한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대표기업으로서 의무이다.


우리 광주광역시의회와 광주시민은 금호타이어(주)의 갈등이 노사 간의 양보와 타협으로 원만히 해결되어 금호타이어(주)가 지역발전과 국가경제에 더 많은 역할과 기여를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


2015.  9.  8.

광주광역시의회 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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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농수산물검사소 등 현장방문으로 시민 건강 챙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5. 07: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농수산물검사소 등 현장방문으로 시민 건강 챙겨

- 3일, 시 보건환경연구원 방문 시민 건강 보호 당부 


▲ 환복위현장(서구농수산물검사소)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이하 ‘환복위’)는 제241회 임시회 기간 중인 3일, 보건·환경, 동물위생 분야의 기초조사와 연구사업을 추진하는 시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환복위 김용집 위원장을 비롯한 5명의 위원들은 본원인 보건환경연구원과 농수산물검사소, 동물위생연구부를 방문했으며, 각 시설별로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시설을 점검했다.


특히, 위원들은 연구원 내 농수산물검사소에서 소비자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여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 힘쓰고 생산자에게는 소비자와 신뢰도를 높여 소득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집 위원장은 “환경복지시설은 시민의 건강이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을 방문해 의견을 듣고 시설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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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청년친화도시』의 전국 모델로 조성해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6:5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를 『청년친화도시』의 전국 모델로 조성해야...

- 김동찬·임택의원, 「청년 기본 조례안」 발의 예정


▲ 청년의 권익 증진과 발전 방안 모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2일 오후 시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김동찬 부의장과 임택 의원 공동 주관으로 『청년의 권익 증진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동찬 부의장 사회로 각계 전문가와 시 청년 위원들의 참여 속에 진행된 토론회는 김민수 서울시 청년유니온 정책위원장이 『청년조례 제정의 의의와 방향성』을,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박사가 『‘청년도시 광주’의 의미와 정책 과제』를 발제했고, 임택 시의원, 이정석 광주시 청년인재육성과장, 송병일 커리어코칭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민수 위원장은 “대규모 실업과 불안정한 노동, 열악한 주거환경 및 주거비용 부담 심화, 부채 증가와 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그들이 바라는 다양한 기회로부터 멀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청년들에게 적절한 ‘기회, 관계, 경험, 참여’를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의 기반으로 이행을 지원하는 공공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광주광역시 청년 기본조례」가 광주 청년정책의 전환과 확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곤 박사는 “우리 지역 청년들이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찾아 지역을 떠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청년인구의 유출은 도시의 세대 간 통합력을 떨어뜨리고, 청년이 주도하는 새로운 문화 형성의 지체는 도시의 활력을 저하시킨다.”면서, 


"이제 광주를 『청년도시』로 설정해서 도시의 개방성, 다양성, 창의성, 민주성을 높여 활력 있는 도시이미지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도시운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택 의원은 “청년들에 대한 정책과 예산지원 등에 있어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청년위원회가 자신들과 관련 있는 사업과 예산 등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를 공동제안한 김동찬 부의장은 “우리나라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시점에서 청년의 삶이 붕괴되면 국가와 도시의 시스템 자체의 위기를 불러오게 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면서, “다음 회기에 「광주광역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우리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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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주경님의원 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6: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주경님의원 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 ‘남부대국제수영장’을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으로

-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은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으로 개정


주경님 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주경님 행정자치위원장(서구4)은 제241회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시설 이용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하여 염주골프센터 월권 미사용분을 일정 기간 재등록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현재 염주골프센터 월권 미사용분을 3개월 이내 재등록하는 경우 미사용분의 50%를 인정하고 있는 것을 조례로 명시하고, 65세 이상인 이용자에게는 6개월이내 재등록하는 경우 미사용분의 70%까지 인정해주는 규정을 신설하므로써 시설 이용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안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2015하계U대회경기장 시설명칭에 시가 건립했다는 표시를 넣어 ‘남부대국제수영장’은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으로,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은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으로 개정하므로써 공공체육시설이 대학의 시설로 인식되는 오해를 불식하고 대학교의 자의적인 사용과 방치를 막음으로써 시민들이 부담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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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유정심 교육위원장 - 5분발언, “일제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연구·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유정심 교육위원장

- 5분발언, “일제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연구·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

-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 홈페이지에 친일인사 선정비 버젓이 게시 물의



▲ 광주광역시의회 유정심 의원


일제 잔재 전수조사를 위해 광주시청과 교육청, 시민사회와 연구기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이 필요하다” 주장 !


유정심 광주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제24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일제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 실시와 연구·활용방안 논의를 위한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을 제안했다.


유정심위원장은 “광주공원과 인접한 사직공원은 1924년 일본 황태자인 히로히토의 결혼을 기념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당초 기념공원으로 불리우다 이후 사직공원으로 개칭한 곳으로 1906년에 조성한 포대, 사직산 인근의 방공호 4곳, 일제가 심은 벚꽃과 이를 구경하기 위해 만든 ‘금교’등이 대표적인 일재 잔재이며 이와 함께 이 지역 일대에 산재되어 있는 일제 강점기에 건립한 신사를 오르기 위한 계단, 1905년부터 1913년까지 광주군수로 재임한 친일인사 홍난유의 선정비, 을사오적 이근택의 형이자 본인을 포함한 세형제가 모두 일제로부터 남작 작위를 수여받은 이근호 선정비, 명칭 개명을 앞두고 있는 백일어린이공원과 백일 초등학교, 신사로 사용되었던 광산구의 한 사찰, 일제의 전쟁시설로 최종 확인된 화정동의 동굴 등 광주시민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일제 잔재들이 광주 전역에 있으며 이에 대한 전수조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광주광역시 푸른도시사업소 홈페이지를 통해 소개하고 있는 광주공원 비석거리 사진에는 ‘관찰사윤공웅렬선정비’가 버젓이 게시되어 있어 비판이 일고 있다.


관찰사 윤웅렬은 민족문제연구소가 발간한 ‘친일 인명 사전’과 이명박정부가 발표한 ‘친일 반민족 행위자’ 명단에 ‘매국·수작’ 행위를 한 친일인사로 수록되어 있고 일제로부터 남작 작위까지 수여받아 사후에는 장남 윤치호에게 남작 작위를 세습한 대표적인 지역 친일귀족이다.


유정심위원장은 “광주광역시청 공원녹지과에서는 ‘이근호와 윤웅렬 선정비에 대한 철거 혹은 단죄비 건립 등을 검토’하고 있으나 파편적이고 개별적인 접근은 역사에 대한 혼동만 초래할 뿐이므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분석과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친일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는 관 주도로는 한계가 있어 광주광역시청과 광주광역시교육청, 시민사회와 연구기관이 함께하는 민관합동 거버넌스 구축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유정심위원장의 주장에 대해 광주광역시청은 일제 잔재에 대한 전수조사의 필요성은 인식하면서도 담당 업무를 진행할 부서를 두고 서로 떠넘기기 위한 인상을 줘 일제잔재 청산 의지가 부족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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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인사청문특위 전문가 위촉 - 시민참여, 전문가 자문 위해 2명 위촉, 복지재단 현장도 방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1. 18:4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의회 ,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인사청문특위 전문가 위촉

- 시민참여, 전문가 자문 위해 2명 위촉, 복지재단 현장도 방문


▲ 시의회인사청문특위 광주복지재단 현장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광주복지재단대표이사 인사청문특별위원회(이하 인사특위)는 31일 회의를 갖고, 광주광역시기본조례 40조(전문가위촉)에 의거해 특위 전문가를 2명 위촉한 후 복지재단을 방문했다.


이날 위촉된 전문가로는 양철호(남.59세) 동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박종민(남.47세) 광주복지공감플러스 사무처장이다. 


양철호 교수는 빛고을노인복지재단 이사를 역임한 사회복지분야 전문가이며, 박종민 사무처장은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소장을 지낸 현장 전문가다.


인사특위(위원장 임택)는 청문회에 시민 참여를 보장하고 요청 대상자의 자질 검증에 필요한 자문과 방향 제시, 대상 기관의 특수성을 감안한 업무분석 등 전문가 자문이 필요해 위촉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위촉기간은 인사청문특위에서 위촉한 날부터 광주광역시에 경과보고서를 송부하여 후보자가 임명 될 때까지이다. 


임택 위원장은 “철저한 사전검증을 통해 국가관과 사명감이 투철한 적임자가 재단의 대표이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인사특위는 다음달 7일에 열리는 인사청문을 보다 내실있게 하기 위해 남구 노대동에 위치한 광주복지재단을 방문하여 주요업무 추진현황을 듣고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 인사청문특위 : 임택(위원장) 박춘수 김용집 문태환 전진숙 김민종 이정현 김옥자 문상필 의원 등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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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협약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1. 18:4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사진뉴스>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협약식


▲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과 명현관 전남도의의회의장이 8월31일 오전11시30분 구)전남발전연구원회의실(전남개발빌딩12층(남악신도시))에서 광주시의회조영표 의장 및 주경님 행정자치위원장, 전남도의회 명현관 의장 및 강성휘 기획사회위원장, 광주전남연구원 김수삼 이사장이 광주전남연구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협약식을 가졌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 광주전남연구원장 인사청문회 협약시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 광주전남연구원장 인사청문회 협약시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 광주전남연구원장 인사청문회 협약시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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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도시철도2호선 건설 해법 찾아나서 - 시 산업건설위원회, 27~28일, 부산 등 도시철도 선진지 견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0. 13: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의회, 도시철도2호선 건설 해법 찾아나서

- 시 산업건설위원회, 27~28일, 부산 등 도시철도 선진지 견학


▲도시철도 선진지 견학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이하 ‘산건위’)는 비회기인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간 부산, 김해, 대구, 서울, 인천 등 도시철도 선진 지역을 찾았다.


이번 견학은 산건위 김민종위원장을 비롯한 산건위 위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는 도시철도 2호선 난제들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저심도 공법문제, 차량편성, 급행열차 도입, 정거장 규모 및 형태, 버스연계 방안 등에 대해 관련 직원과 면담을 통해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다.


또한, 대구시가 도시철도를 건설할 때 실시했던 ‘지역건설업체 참여 방안’을 청취하면서 우리 시 도시철도 건설에 지역 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는 방안도 모색했다.

  

이어 정거장 역세권 활성화를 위한 역세권 개발방안, 도보여행객이나 배낭여행객을 위한 도시철도 관광마케팅, 수송 분담률을 높이기 위한 타 교통수단과 환승체계 등 효율적인 운용방안도 검토했다.


김민종 산업건설위원장은 “우리시 도시철도 2호선은 푸른 길 노선 문제 등 주요 쟁점사항에 갇혀 수개월째 정체된 실정”으로 “타 지역 도시철도의 우수사례와 시설을 비교 검토하고 지역사회 의견을 모아 앞으로도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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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문화도시특위, 대구 문화현장 둘러봐 - 24∼25일 근대문화골목 등 현장견학, 우수사례 보고 배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26. 23:5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의회 문화도시특위, 대구 문화현장 둘러봐

- 24∼25일 근대문화골목 등 현장견학, 우수사례 보고 배워  


▲ 광주시의회 문특위 위원 대구시 근대문화골목 현장견학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이하 문특위’)는 비회기인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대구시 선진 문화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답사는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이 다가옴에 따라 지역문화 및 관광활성화,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필요한 전문지식 습득과 새로운 정책 대안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문특위 임택 위원장과 위원들은 계산성당과 이상화 고택이 있는 근대문화골목, 김광석 길, 방천시장, 모노레일, 대구 시의회 등을 방문해 우수사례를 청취하고 의정활동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했다.


임택 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답사는 영호남의 지속적인 문화 교류는 물론, 타 지역의 우수사례와 시설을 비교 검토하며 문화산업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또한,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1월 19일 구성된 문화도시특위는 지역 내 현장방문과 전문가와 주민들이 참여하는 토론회를 실시하는 등 의견 수렴을 통해 효율적인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


[문화도시특별위원회 위원 명단] 위원장 : 임택, 부위원장 : 서미정, 위 원 : 김동찬, 문태환, 김영남, 이은방, 조오섭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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