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교육청, 존중과 협력,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학생힐링캠프 ‘마음 talk 자연 talk’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7:0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교육청, 존중과 협력,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학생힐링캠프 ‘마음 talk 자연 talk’ 실시


▲ 학생힐링캠프 ‘마음 talk 자연 talk’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광주시교육청, 초∙중학생 120여명 대상 학생힐링캠프 운영

● 심성계발, 에코트레킹, 감성다지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건전한 감성 다지기 


광주시교육청은 초, 중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일정으로 학생힐링캠프를 운영하였다.


학생힐링캠프는 8월 6일(목)부터 8월 13일(목)까지 1박 2일, 3기의 과정으로 보성대원사 및 인근 지역에서 진행되었다. 1기는 중1학년, 2기는 중2학년, 3기는 초 5~6학년을 대상으로, 각 기별 40명씩 총 120여명이 참여하였다.


경쟁지향적인 사회문화 속에서 꿈을 잃어가는 청소년들의 심신치유 및 건전한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실시된 학생힐링캠프는 친구들과 함께 하는 놀이, 마음 다스림을 위한 명상, 자연과 함께 하는 에코트레킹 및 물놀이 등의 활동을 전개하였다.


캠프에 참여한 동신중 이모군은 󰡒처음 휴대전화를 걷을 때는 불안했는데, 휴대전화 없이 이틀을 지내니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함을 느꼈다.󰡓고 말했다. 많은 학생들이 우리 음식, 우리 놀이, 우리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시간 자체를 즐거워하였다.


2013년부터 실시해 온 학생힐링캠프는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 내용으로 구성하여 만족도가 높았으며, 또래 친구들과의 소통 및 자연과의 공감을 통하여 긍정적인 자아형성의 기회가 되었다. 또한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함께 만들어가는 공동체 속에서 협력과 나눔의 정신을 배우고, 짧은 시간동안이라도 경쟁에 지친 학생들에게 치유와 안식을 제공하여 건전한 감성을 강화하는 시간이 되었다.


▲ 학생힐링캠프 ‘마음 talk 자연 talk’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학생힐링캠프 ‘마음 talk 자연 talk’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학생힐링캠프 ‘마음 talk 자연 talk’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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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일방통행 지방교육재정 개혁 추진 반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7:0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일방통행 지방교육재정 개혁 추진 반대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8. 12(수) 교육부가 대통령 담화(8.6) 후속조치로 발표한 「교육개혁 추진계획」에서 '누리과정 예산을 의무지출경비로 강제 지정'하는 것은 시도교육청의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일방적 밀어붙이는 것으로 매우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5월 총회(제주)에서 “현재의 열악한 지방교육재정 형편상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수 없으므로 중앙정부가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토록 촉구하고 누리과정 예산 의무지출경비 편성거부 결의문”을 채택했다. 또한, 7월 총회(여수)에서도 5월에 합의한 2016년 누리과정 예산의 의무지출경비 편성거부를 재확인했었다.


특히,「지방교육재정교부금」시행령․시행규칙 개정과 맞물린 시도교육청의 합리적 교부금 배분 기준 마련을 위해「집중토론회」를 요청했음에도 8월말 완료 예정인 표준교육비 정책연구 결과를 핑계로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일방통행 하겠다는 의도로 밖에 볼 수 없다.


아울러, 교육부는 지방교육재정 효율화 방안이라는 명목으로 시도교육청간 갈등을 조장할 것이 아니라 현재 교육부가 진행하고 있는 교부금 교부기준 개선 정책연구 용역 진행과정과 시뮬레이션 결과내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연구용역 결과보고를 포함한 집중토론회를 빠른 시일 내에 개최할 것을 재촉구 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충분한 의견수렴 없이 일방 통행하는 지방교육재정 개혁 추진에 반대”하며, 이러한 요구들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향후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에 대해서는 시도교육감협의회 논의를 통해 강력한 공동 대응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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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안전교육으로 행복한 유치원 만들기’ 특수분야 직무연수 -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7: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안전교육으로 행복한 유치원 만들기’ 특수분야 직무연수

-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대상 특수분야 직무연수


▲ 유치원 안전관리 역량강화 교육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2014년 세월호 참사 이후 개정된 아동복지법에 의해 유치원 교원들은 유아들을 대상으로 아동안전에 대해 연간 44시간 이상 의무교육을 실시하도록 규정됨에 따라 유치원 교원들의 안전교육 역량을 강화하고자 ‘안전교육으로 행복한 유치원 만들기’ 라는 주제로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은 8월 12일(수)부터 8월 14일(금)까지 3층 강의실에서 광주광역시 관내 공·사립 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으로 행복한 유치원 만들기’ 라는 주제로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 교원들에게 안전관리에 대한 역량을 강화하여 미래의 주역인 우리 유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마련하였다.


연수 내용은 안전사고의 원인과 대책, 식품안전과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 교통안전, 유괴실종예방, 성폭력, 응급처치 등으로 유치원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한국안전교육강사협회와 협력으로 15시간 연수과정을 이수하고 소정의 평가과정을 거쳐 아동안전관리지도사 자격증을 부여하였다.


연수가 끝난 후 A교사는 “그동안 안전의 중요성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안전 관련 여러 분야의 정보가 부족하여 아쉬움이 많았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유아기부터 안전교육이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연간교육계획에부터 안전교육을 수립하여 실천할 수 있는 지도 내용과 방법을 알고 유아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안전교육을 실시할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어 유익한 연수였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기회가 계속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광주광역시유아교육진흥원 오화심 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교원들이 위급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확고한 안전의식이 향상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내실 있는 연수가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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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위특위 광주투어 - 소상공인 정책 사각지대의 목소리를 듣는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6: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위특위 광주투어

- 소상공인 정책 사각지대의 목소리를 듣는다.

- 광주 동구 인쇄 공장 및 한복맞춤 전문점 등 현장 방문


▲ 광주 인쇄 소공인 간담회 (사진제공: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새정치민주연합 소상공인특별위원회(위원장 전순옥 의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가 17일(월) 오후 광주를 찾아 인쇄와 한복 소상공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갖는다.


17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은 보도자료를 내고 ‘소상공인 현장 간담회 전국투어’의 일환으로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듣고 소상공인 정책에 반영하고자 광주를 방문, 인쇄와 한복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후 2시 소상공인특별위원회 전순옥 위원장은 광주 동구 서남동에 위치한 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찾아 인쇄분야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공공기관 등의 인쇄 물량 관련 수도권 편중화로 인한 일감확보 애로, 국가 정책자금 지원 조건의 현실화, 인력수급 및 인력양성 정책의 현실화 등을 논의했다.. 

 

소상공인특별위원회는 간담회에 앞서 광주 동구 소재 인쇄, 출판, 디자인 전문 업체인 우리출력인쇄, 정진포장, 맥스타 등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다.


이어 오후 5시부터는 광주 동구 충장로에 위치한 전통한복 맞춤 전문점인 아씨주단, 아리랑주단, 부영상회 등을 방문, 소공인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며 한복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한복분야 소공인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한복 대중화 및 활성화, 한복 소공인에 대한 구체적 지원방안 등에 대해 논의를 할 예정이다.


전순옥 의원은 “인쇄, 한복 등 전통적인 제조업 분야의 소공인들이 오랫동안 정부정책의 사각지대에서 아무런 지원도 없이 고군분투해왔다”며 “이들의 훌륭한 기술력이 사라지기 전에 하루빨리 정부 정책자금 지원, 인력수급정책 현실화 등 제도 개선을 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박혜자 의원은 “광주지역내 구도심권의 전문화된 산업기반인 인쇄거리와 한복거리 침체에 대한 특단의 노력이 절실하다”며 “내리막길을 걷는 지역 인쇄, 출판산업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고 전통문화 예술과 현대패션산업 시스템의 노하우를 적극 도입하는 등 문화산업계와 관계기관이 문제해결을 위해 앞장서야 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소상공인특별위원회의 전국 현장투어는 지난 7월 1일 서울 명동지하상가를 시작으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곳곳을 13회 순회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투어는 지난 5월 29일 도시형소공인지원법이 시행되고 소공인특화지원센터(전국 25개)가 설치되고 있는 가운데 소공인 애로 청취와 개선 과제 점검을 포함시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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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유치원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 유치원 현장방문’으로 유치원교사 정보교류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6:0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예향유치원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 유치원 현장방문’으로 유치원교사 정보교류 실시

- 재외한국학교 교사들과의 유치원 교수․학습에 대한 나눔

- 한민족으로서의 정체성 함양을 통한 유치원교사와의 정보교류


▲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 유치원 현장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예향유치원은 12일(수) 오후 1시에 광주교육대학교부설교육연수원 주최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 13명(브라질외 7개국)이 예향유치원을 방문하여 현장탐방의 기회를 제공하였다고 밝혔다.


예향유치원 박춘금 원장은 유치원 운영에 관련된 연수를 실시하였으며 교실, 실내․외 시설 및 환경을 돌아보며 예향유치원 교사와의 상호 유아교육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하였다. 


이날 예향유치원 교원들은 원내 교실 및 유치원 시설을 함께 둘러보며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와 유치원 교육에 대한 현장감 있는 이야기를 나누며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

 

박춘금 원장은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한국의 유치원 교육에 대한 전문 지식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하여 교수․학습에 대한 전문성 제고 및 재외동포 교육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예향유치원은 이번 재외한국학교 유치원 교사들과의 의견교류와 정보 나눔을 통하여 세계 속의 한국인을 육성하는 동포교육 담당자로서의 자긍심과 사명감을 갖게 되었고, 해외 한국인 유치원 교육 목적 추구 및 내실화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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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내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학술 발표회 개최 - 관내 역사 유적과 그 교육적 활용 방안에 열띤 토론 벌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6:0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내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학술 발표회 개최

- 관내 역사 유적과 그 교육적 활용 방안에 열띤 토론 벌여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3일(목)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내 역사공원 조성을 위한 학술발표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발표회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경내에서 일제 강점기에 축조된 지하 동굴 3개소가 발견된 데서 비롯되었다. 시교육청은 2014년 8월 이 동굴의 활용 방안에 대한 시민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고, 금년 초에는 연세대 신주백 교수팀에 의뢰하여 연구조사 용역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이번 발표회는 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의 의미에 부합하도록, 지하 동굴을 포함한 역사공원 조성의 구체적 밑그림을 그려보자는 취지로 추진되었다. 학생과 교사,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 타당성과 자료의 적절성 위에서 시민 교육적 활용도를 높일 것인지에 대한 주제 발표와 지정 토론 및 질의  응답 순서로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첫 번째 토론자 주철희 연구원은 “화정동 역사공원의 정체성에 대해 독립운동의 공간이라는 점을 인식할 필요가 있으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내 일제 강점기 동굴 추정시설물에 대해 지역사 교육과 연계시키려는 관점을 가져야한다”고 밝혔다. 


토론자로 나선 국제고 노성태 수석교사는 “화정동 역사공원은 광주의 역사와 정신을 확인하고, 학습하고 계승․확산하는 공간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술발표회를 토대로 광주 관내 역사 유적과 그 교육적 활용에 대한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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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적 체험활동 ‘쏙쏙 캠프’와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 - 다양한 놀이와 협동 작문으로 창의와 인성을 키웠어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5: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쏙쏙 캠프’와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

- 다양한 놀이와 협동 작문으로 창의와 인성을 키웠어요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 기부단 운영 여름방학 쏙쏙 캠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금부초등학교는 8월 12일부터 3일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15학년도 여름방학 창의적 체험활동 쏙쏙 캠프를 운영하였다.


대학생 교육기부 동아리 ‘수&Play’와 함께 한 이번 ‘놀이와 함께하는 책 쓰기 쏙쏙 캠프’ 활동은 대학생들의 창의성과 리더십 개발뿐 아니라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서로 어울려 함께 하는 놀이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문제 해결력, 창의력, 자기 주도적 학습력 등 미래핵심역량과 인성 역량을 키워주는 데 목적이 있으며, 아이들에게 놀 권리와 시공간을 제공하는 ‘어린이 놀이헌장’을 실현시켜줄 수 있는 구체적인 장을 제공해 주었다. 

  

캠프 기간 동안 대학생 교육기부단과 금부초 30명의 학생들이 도전, 나눔, 소통, 치유, 배움, 재미 등을 주제로 한 토크마블, 미니게임, 가면꾸미기, 인간 윷놀이, 상상놀이 등 다양한 인성놀이를 하였다.


특색 있는 점은 아이들에게 먼저 놀이를 직접 체험하게 하고, 그 과정에서의 생각과 느낌을 다양한 문학 장르로 표현해 보도록 함으로써 보다 생동감 넘치는 글쓰기 활동을 전개하였다는 것이다. 협동하여 글을 쓰고, 서로 돌려 읽으며, 작품에 대한 느낌과 감상 나누기 활동 등 심화 활동을 하였다. 쏙쏙 캠프 활동을 통해 엮어낸 학생들의 결과물은 책으로 엮어 가을에 개최될 ‘2015 대구 책 축제’에 선보일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은 집과 학원을 다니며 심심했던 여름방학에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하고 신나는 놀이를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좋았고, 다음 방학에도 이런 기회가 있으면 꼭 참여하겠다고 하였다.


교대와 사대생으로 조직된 교육기부단은 "캠프를 진행하며 아이들이 좋아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창의적인 놀이를 구상하고 진행한 후 글쓰기로 연결 짓는 소중한 체험을 하게 되어 예비교사로서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대학생 교육 기부단 운영 여름방학 쏙쏙 캠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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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시원한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으로 여름 이기기’ 눈길 - 학생, 교직원 등 250여명 참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7. 15: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교육청, ‘시원한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으로 여름 이기기’ 눈길

- 학생, 교직원 등 250여명 참가

- 감상문 전시회, 저자 특강 및 사인회, 소나기 독서토론등 다양한 체험 성황 


▲ ‘시원한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으로 여름 이기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독서 생활화의 다양한 계기를 부여하고 소통·공감 능력을 키우기 위한 저자 초청 독서 소나기(소통․나눔․기억) 체험!을 개최하여 눈길을 끌었다. 14일 상일여고에서 학생, 교직원 등 250여명이  감상문 전시회, 저자 특강 및 사인회, 소나기 독서토론(소중히 나누고 함께 기억하는 독서토론) 등 다양한 체험에 참가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학생들이 미리 작성한 ‘삶의 여행에 대한 지침서’가 자료집으로 제작되어 배부되었으며, 학생들의 글 모음 전시회와 토론 결과 발표회, 함께 소통하고 활동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물 상연 등 읽을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다채로운 코너가 이어져 호응이 컸다.


『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스티브를 버리세요』의 저자 ‘임헌우 교수’를 초청, ‘스티브’를 버리고 ‘나’의 꿈을 그리자‘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 그는 “우리 안의 편견, 고정관념을 버리고, 다른 누구도 아닌 진짜 ‘나’의 인생을 그리자. 인간에게는 의지, 판단, 성찰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독서’를 통해 ‘뜨거운 마음과 생각’을 품으라.”면서 독서와 열정을 강조했다.


활동을 준비한 김재정(상일여고) 학생은 “토론 활동과 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 서로의 의견을 나누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내면적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 독서 행사들이 많아져서 우리들이 책과 더 가까워지고 인문학적 교양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활동에 참가한 이혜진(광주여고) 학생은 “독서 토론을 통해서 친구들의 서로 다른 꿈과 자신의 꿈에 대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진지하게 나눌 수 있어서 좋았다.”고 하였고, 박진감(운남고) 학생은 “오늘 참가를 계기로 미래에 대한 걱정들을 줄일 수 있었다. 다른 학교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제가 좋아하는 일에 대한 열정이 부족함을 깨달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기획한 시교육청 혁신교육과 관계자는 “학생들이 깊이 있는 독서를 통해 타인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책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총 6회의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을 제공하여 학생들의 독서력 향상과 독서 내면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시원한 독서 소나기(독서로 소통․나눔․기억)체험으로 여름 이기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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