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초, 학교텃밭과 연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의 날」운영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30. 22: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목련초, 학교텃밭과 연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의 날」운영 


▲  목련초, 김치 담그기 체험의 날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목련초등학교는 11월 26일(목) 오전 급식소에서 1, 2, 6학년 학생들과 자원봉사 학부모 명예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김치 담그기 체험의 날」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전교생이 학교 텃밭 가꾸기에 참여하여 지난 8월 26일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도시형 상자텃밭에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꾸어  11월 24일 풍성한 수확을 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영양교사로부터 김치에 대한 설명과 담그는 방법들에 대해 학습하고 함께 참여한 학부모 명예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직접 담가 보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이 담근 김치의 일부는 학교 급식에 활용할 예정이고 일부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대표가 노인정을 직접 방문하여 떡과 함께 전달하였으며, 일부는 이날 체험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심고 가꾸어 수확한 채소로 김치를 만들어 더욱 뜻 깊었으며,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우리 김치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김치 담그기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윤판석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김치와 좀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었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한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ml1012@naver.com



광주동성고,‘끼와 꿈을 키우는 동아리 발표대회’열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2. 23:4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동성고,‘끼와 꿈을 키우는 동아리 발표대회’열려”



▲ 동성고,‘끼와 꿈을 키우는 동아리 발표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동성고등학교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학교 본관 및 소암회관에서 '끼와 꿈을 키우는 동성인'이라는 주제로 동아리 발표대회를 개최했다. 


매년 축제의 일환으로 작품 전시에만 치중했던 것에서 벗어나 올해부터는 동아리 PT 발표대회, 전시, 공연, 체험 및 먹거리 부스 운영 등을 통해 학생들의 끼와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광주동성고만의 동아리 발표대회를 운영할 수 있었다. 


여기에는 올해 부임한 이현종 교장이 수시모집 확대에 따른 학생생활기록부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그것을 완성시킬 수 있는 열쇠로 창의적 체험활동 활성화를 지목하여 평소 자율 – 동아리 – 봉사 – 진로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지원을 해 온 노력이 큰 힘이 되었다.



▲ 동성고,‘끼와 꿈을 키우는 동아리 발표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한편 이날 동아리 발표대회는 ▶동아리 PT 발표대회 ▶동아리 활동에 대한 전시 ▶ 동아리 활동 공연 ▶ 일반 학생과 함께 하는 동아리 체험 부스 ▶ 동아리별 이벤트 및 먹거리 부스 등의 총 5가지 영역에서 90여개의 동아리가 참여하여 지금까지 갈고 닦은 역량을 마음껏 보여주었다.


특히 동아리 PT 발표대회는 학생들이 동아리 활동에서 탐구했던 주제를 심화하여, 관객들 앞에서 직접 그 내용을 프레젠테이션 하는 행사로, 치열한 예선을 거친 21개 팀이 참가하여 전문과학지식에서부터 시사문제, 인문사회학적 쟁점, 해외여행, 먹거리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중 과학 동아리 쿠라는 총 7개 팀이 결선에 올라오는 놀라운 저력을 보여주었는데, 올해 3월 초에 R&E(Research and Education)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모집하여 관심 있는 주제에 대해 연구 활동을 하고 소논문을 작성하는 등 평소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20개팀 58명이 제1회 동성소논문대회에 참가신청을 하여 서류 심사에 통과한 '꺾꽂이를 통한 효율적인 국화재배 방안에 관한 연구', '새로운 디자인과 선응의 미래지향적 타이어 개발' 등 8개 작품을 모아 주제탐구 소논문 자료집을 발간하기도 했었다. 


R&E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배운 이론적 내용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실험을 설계하고 팀원들과 함께 의견을 교환하며 연구 활동을 하면서 융합인재로서의 자질을 배워가고 있는 광주동성고의 쿠라는 이번 동아리 발표대회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이현종 교장은 “이번 동아리 발표대회는 학교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창의적 체험활동의 결실로 평소 동아리 활동에 열심히 참여해 왔던 전교생과 교사들이 모두 주인공이었으며,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계속해서 키워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히며, 내실 있게 2015학년도 학교 교육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like1@naver.com


부정 불량식품 식별요령 순회 전시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6. 17: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부정 불량식품 식별요령 순회 전시회

 - 서구청, 오는 10월말까지 관내 초등학교 순회 판넬전시 및 미생물 간이키트 체험활동 



▲ 초등학교 순회 판넬전시 및 미생물 간이키트 체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지난 15일 염주초등학교에서 부정 불량식품 식별요령 순회 전시회가 열렸다. 


어린이들의 경우 불량식품에 대한 안전의식 부족으로 무분별하게 사먹는 경우가 많아 부정불량식품 식별요령 등 식품안전교육의 필요성이 제기 되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어린이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학교 주변 ▲부정불량 식품을 근절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환경 조성 ▲부정불량 식품에 대한 신고정신 함양 등을 위해 지난 4월 금당초등학교를 시작하여 10월말까지 방학기간을 제외하고 소비자식품감시원 등으로 구성하여 순회방문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특히, 유통기한 경과제품, 허용 외 타르색소 및 표백제 사용식품, 부패변질식품, 고열량 저영양식품, 고카페인 함유식품 등을 어린이들이 알기 쉽게 판넬을 제작․전시하고 미생물 간이키트 체험활동을 통해 손 세균검사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스스로 불량식품을 식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 주고 ‘부정불량식품 신고전화 1399’를 적극적으로 홍보해 부정 불량식품의 제조 유통이 근절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며, “학교는 물론 가정과 사회 모두의 관심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like1@naver.com


‘2015 광주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7. 23:5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 광주 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 개최

- 8∼9일 북구 일곡근린공원, 생산품 판매․체험행사 등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지역 사회적기업의 생산품을 전시, 판매하고 문화행사를 선보이는 ‘2015광주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가 8일부터 이틀간 북구 일곡근린공원 내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린다.


광주권역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6~7회차 사회적경제 나눔장터’와 함께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이 만드는 내일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광주·전남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지원기관, 유관기관 등 60여 개 기업․기관과 시민이 어우러지는 소통과 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이틀간 행사장에서는 광주‧전남지역의 우수한 로컬푸드, 공예제품, 우리밀 제빵류 등을 전시, 판매하며 사회적기업 ‘얼쑤’의 풍물공연과 지역 어르신들로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 공연 등 문화행사와 에어바운스, 버블, 민속놀이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9일에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리사이클 장터’도 운영한다.


8일 개회식에서는 사회적기업 활성화에 기여해온 ㈜클린어스 대표 등 6개 (예비)사회적기업 대표 및 종사자에 광주광역시장 및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을 수여하고, 광주권역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기업들이 지역 사회적기업 발전의 숨은 공로자로 인정한 광주고용노동청 지역협력과장과 북구청 협동조합팀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한다.


시 관계자는 “2015사회적기업 한마당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사회적기업에 대해 알고, 문화공연과 다양한 체험행사를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10월 문화의 달, 시립도서관 문화행사 풍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0. 17: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10월 문화의 달, 시립도서관 문화행사 풍성

- 인문학 강연․탐방․체험 등 다양



▲ 무등도서관 프로그램 (제공: 광주광역시)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광주광역시립도서관이 풍성한 문화행사를 마련했다.


무등도서관은 커피와 와인을 배워보는 신혜은 작가의 특별강연 ‘인문학 한잔 하실래요?’ 등 12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사직도서관 프로그램 (제공: 광주광역시)


사직도서관은 문학과 관련된 강연 및 시비(詩碑)를 탐방하는 ‘광주 문학로드 속속들이 탐방’, 손편지와 그림으로 책을 만들어 보는 ‘마음을 전달하는 손편지 쓰기’ 등 9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산수도서관 프로그램 (제공: 광주광역시)

산수도서관은 시민과 함께 시낭송과 샌드아트 공연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푸른길 Book 부끄’, 세계 여러 나라를 소개하고 의상을 입어보는 ‘신나는 다문화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재미있고 유익한 경험을 하고, 책을 통해 마음도 풍요로워지는 가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시, 광엑스포 주제관 ‘시민 문화시설’로 운영 - ‘달맞이 테마극장’서 매주 4회 영화 상영, 1층은 어린이 안전 교육․체험관으로 활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07:3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 광엑스포 주제관 ‘시민 문화시설’로 운영

- ‘달맞이 테마극장’서 매주 4회 영화 상영, 1층은 어린이 안전 교육․체험관으로 활용 

- 문화취약계층 월 1회 찾아가는 영화관도 운영 



▲ 광엑스포 주제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상무시민공원 내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이 시민을 위한 문화시설로 탈바꿈한다.


광주광역시는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의 영화 상영을 확대하고 전시 체험 콘텐츠를 새로 구축해 시민이 즐겨찾을 수 있는 곳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은 시민 공유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달맞이 테마극장’을 운영한다. 영화는 매월 주제를 정해 매주 목․금요일 오후 7시, 토․일요일 오후 5시에 상영한다. 8월에는 호러·해양영화, 9월에는 인디·단편영화, 10월에는 스포츠영화, 11월에는 음악·뮤지컬영화가 상영된다.

※ 8월20일, 21일 호러영화 ‘컨저링’, 8월22일, 23일 해양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현재 공실인 1층은 애니메이션, 게임, 캐릭터, 퍼즐 등 지역에서 개발한 안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안전체험관’으로 꾸며 오는 9월9일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가 장애인·실버·다문화·복지시설·농촌 등 문화 취약계층의 영상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 운영하는 ‘찾아가는 영화관’은 첫회로 오는 27일 장애인 시설인 ‘광주 작은예수의 집’을 방문해 영화 ‘명량’을 상영하며, 이후에는 상영을 원하는 시설·단체 신청을 받아 찾아갈 계획이다.


문정찬 시 문화산업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테마극장 운영을 시작으로 세계광엑스포 주제관이 시민과 함께하는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날 것이다.”라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이용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영화 상영 문의 : 세계광엑스포 주제관 062-372-0550 


like1@naver.com



광주계림초등학교, ‘꿈’을 곱하고 ‘끼’를 나누는 우리들의 행복한 계림 재능 축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1. 09: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글로벌 3-STAR, 무지개(無, 知, 開)빛 꿈과 끼를 그리다!’

- ‘꿈’을 곱하고 ‘끼’를 나누는 우리들의 행복한 계림 재능 축제 실시


▲ 글로벌 3-STAR, 무지개(無, 知, 開)빛 꿈과 끼를 그리다, 행복한 계림 재능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계림초등학교는 7월 17일(금) 강당에서 사랑스런 아이들의 ‘꿈’을 곱하고 ‘끼’를 나누는 재능 나눔과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창의․인성의 미래핵심역량을 균형 있게 갖추는 계림인 으로서 꿈과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1학기동안 습득한 기량을 친구들과 학부모들을 모시고 발표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계림 재능 축제’를 열어 무지개(無=비만 ZERO, 知=창의 UP, 開=꿈끼 HIGH)빛 꿈과 끼를 그려냈다.


재능축제는 전시, 공연, 체험 3개의 분야로 나누고 동아리 활동 부서와 방과후 학교 및 교육복지부가 참여했다. 


전시부문은 미술부, 아이클레이부서가 참여하여 수준 높은 작품성을 보여주었다. 


공연부문에서는 학생동아리 합창, 하모니카, 사물놀이와 방과후 학교 프로그램인 플룻, 바이올린, 가야금, 난타, 댄스 그리고 교육복지 프로그램 오카리나와 우쿨렐레가 참여했다. 올해 문화예술특성화학교에 공모하여 신설된 학부모 합창동아리 '계림하모니'의 수준 높은 공연도 보여주었다. 꿈․끼 탐색주간과 맞물려 학부모 그리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재능기부의 일환으로서의 표본이 된  무대였다. 


체험부문의 영역을 확대하여 3~6학년에서는 과학체험부, 환경부, 컵비트, 패드민턴, 페이퍼크래프트 등 20개의 체험부서를 운영하였다. 1~2학년에서는 재능나눔과 재능체험을 주제로 학급별 태권도, 마술, 공기놀이, 영어동화책 읽어주기 등 또래와 재능 나눔을 실시하였고 재능기부 형식을 빌어 우쿨렐레, 빛그림 동화구연 두 분야의 재능체험을 했다. 


창의적 체험활동이란 결과보다는 과정에 중심을 두고 학생의 숨은 끼와 재능을 체험을 통해 충분히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해주는 교육활동이란 점에서 ‘계림 재능 축제’는 성공적이었다.


또한 계림 재능 축제에 참여한 학생들은 “그동안 연습해 온 것을 부모님과 친구들, 선생님 앞에서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뿌듯하고 나의 재능을 펼쳐 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자신감이 생겼다.”며 들뜬 표정으로 공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글로벌 3-STAR, 무지개(無, 知, 開)빛 꿈과 끼를 그리다, 행복한 계림 재능 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동아리 부서별 체험을 마친 학생들은 “평소에 자신이 참여했던 부서가 아닌 다양한 부서에 참여하여 활동해 보니 꿈과 끼를 다방면으로 탐색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앞으로의 배움 계획을 세울 수 있겠다는 포부를 표현하기도 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일주일에 한 시간 합창연습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재능과 끼만 키워주려 노력했던 시간만 있었는데 나 자신의 숨어있는 재능을 같은 학부모로서 유대감을 갖고 친목을 쌓으며 선보일 수 있어서 즐겁고 감동적인 시간이었다. 공연이 끝나면 해냈다는 그리고 아이들에게 멋진 모습 보여줄 수 있어 눈물이 날 것 같다.”면서 공연 전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광숙 교장은 “꿈을 곱하고 끼를 나누는 아름다운 계림어린이들의 모습을 보면서 창의․인성․재능 저글링으로 배움이 즐거운 행복샘터임을 느끼게 되었다. 큰 꿈을 가지고 아름다운 인성으로 광주 더 나아가 대한민국 그리고 세계로 뻗어나가 행복과 아름다움을 이끌어가는 인재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 꿈과 끼를 마음껏 펼쳐 보인 계림어린이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U대회 선수촌 체험 행사 ‘인기’, “원더풀! 익사이팅! 코리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7. 19:4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선수촌 체험 행사 ‘인기’

“원더풀! 익사이팅! 코리아”

공연에는 하루 1,500~2,000명 다녀가


▲ 광주U대회 선수촌 체험 행사 (사진제공 :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리투아니아에서 온 파케니테 산타(Pakenyte Santa⋅유도⋅26)는 5일 오후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선수촌 체험행사로 친구들과 함께 북과 장구를 즐기며 한국의 ‘흥’을 온몸으로 체감한 것.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참가 선수단을 대상으로 한 선수촌 체험⋅문화 행사가 인기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체험행사는 13일까지 오후 4시~7시 30분에 국기광장에서 펼쳐지고 있다.  


지난 4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외국선수단은 300여명. 행사 이틀째인 5일에는 500여명이 다양한 한국문화를 즐겼다. 


전통탈 캐릭터⋅부채만들기와 함께 기념뱃지⋅기념목걸이 만들기, 전통예술체험, 캐리커쳐, 페이스페인팅 등 부스에 마련된 코너마다 한국 전통문화를 즐기려는 외국 선수들이 줄을 지어 서 있다. 


국기광장 마당 중앙에는 널뛰기, 투호 등 전통민속놀이 코너가 마련돼 있고, 한쪽에는 다채로운 한국전통의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돼 있어 특이 인기를 끌고 있다. 


궁중의복을 입고 가체를 머리에 두르며 신이 난 외국 선수들은 신기한 듯 연신 휴대전화로 친구들의 모습을 함께 담으며 즐거워하고 있다. 


각종 훈련과 경기를 마친 선수들은 오후에는 이곳에서 한국문화를 즐기며 힐링하고, 하루의 피로를 말끔히 씻고 있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선수촌 공연행사 역시 선수들의 참여 열기가 뜨겁다. 


4일 공연에는 1,500여명이, 5일 공연에는 2,000여명이 다녀갔다. 특히 5일 처음 시작된 ‘선수들과 함께하는 뒷풀이 페스티벌’은 DJ 파티로 진행돼 선수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 광주U대회 선수촌 체험 행사 (사진제공 :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 광주U대회 선수촌 체험 행사 (사진제공 : 광주U대회 조직위원회)


한편 오는 11일에는 넌버벌 퍼포먼스 ‘점프’가, 10일과 11일에는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려줄 ‘디제잉 파티’가, 12일에는 뜨거운 열기의 삼바 카니발의 현장을 느낄 수 있는 ‘삼바 카니발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세계 젊은이들이 모인 여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like1@naver.com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광주 FC “꿈나눔(진로탐색)의 날” - 호남대 진로직업체험관 체험활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 07: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광주 FC “꿈나눔(진로탐색)의 날” 

- 호남대 진로직업체험관 체험활동


▲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삼정초등학교는 6월 24일(수) 오전 11시에 6학년 학생들이 광주 FC 선수와 함께하는 희망축구교실 수업을 진행하였다. 광주 FC 소속인  허재녕 선수와 권영호 선수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싸인회를 하였으며 기념사진도 촬영하였다.  


또한 3∼6학년 학생들은 6월 26일(금) 오전 9시부터 호남대학교 IT Square에 모여서 진로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3학년 학생들은 ‘3D 제품 개발자’를, 4학년 학생들은 ‘쉐프’를, 5학년 학생들은 ‘바리스타’를, 6학년 학생들은 ‘파티쉐’와 ‘로봇 공학자’를 각각 체험해 보았다.


6학년 1반 송00 학생은“내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들에게 싸인도 받고 함께 사진도 촬영하여 너무 기뻤어요.”라고 말했다. 6학년 2반 박00 학생은 “로봇을 만드는 일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정초 김숙희 교장은 “이번 진로탐색주간 행사로 진행된 광주FC 축구 선수들과의 만남과 호남대학교 진로직업체험관에서 경험한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like1@naver.com



[교육] 나쁜 액운아, 썩 물러가라! - 공립 화운유치원 ,『단오 한마당』 열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09:1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교육] “나쁜 액운아, 썩 물러가라!”

- 공립 화운유치원 ,『단오 한마당』 열려


▲ 공립 화운유치원 ,『단오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세시풍속을 즐겨요!-


화운유치원(원장 채미숙)은 6월 18일(목) 다가오는 명절인 단오(20일)를 맞이하여 유아들이 우리 선조들의 지혜를 배우고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하기 위하여 ‘단오 한마당’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단오 한마당’ 행사는 유아들이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단오절의 다양한 세시풍속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전염병과 액운을 막고 맑은 기운을 받아들이며, 이를 계승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화운유치원 원아들은 유치원 '신나는 어울림터'에 모여 단오날 먹는 음식인 수리취떡을 직접 빚어 유치원 인근 노인정에 찾아가 함께 음식을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2부 행사로 단오부채 만들기, 창포물에 머리감기, 딱지 만들어 치기, 씨름, 투호 등 다양한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통하여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착한반 양○○ 어린이는 “주말에 할머니 댁에 가서 내가 만든 부채로 할머니를 시원하게 해드리고, 가족들과 함께 딱지치기와 씨름을 또 해보고 싶다.”라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화운유치원 인성교육담당 정은주 교사는 “앞으로도 우리 조상들의 슬기와 얼이 담긴 세시풍속 행사를 자주 실시하여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즐기고, 이를 소중히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like1@naver.com


Blog Information

- 지역의 정치,사회,문화,생활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외침' 인터넷 뉴스신문 - 다양한 기사와 내용으로 찾아가겠습니다.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외침. 등록번호 : 광주 아 00201 ,등록일 2015-05-22,발행인: 오상용, 편집인:오상용, 연락처 010-3211-0990, 이메일 umcoop@naver.com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염화로 20. 3-508
외침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외침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