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파탄 위기극복 위한 대시민설명회’ 50여 개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 300여 명 참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1. 22:4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재정파탄 위기극복 위한 대시민설명회’ 50여 개 시민단체 및 일반시민 300여 명 참석

- 장휘국 교육감, “무책임한 정부 맞서 끝까지 싸울 것”

- 교육재정 확대 위한 ‘광주시민대책기구’ 결성 합의


▲ 문산중학교, '제7회 방과후학교 대상' 우수상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이 ‘지방교육재정 파탄위기 극복을 위한 대시민설명회’를 열었다. 특히 이 자리에 참석한 광주 시민단체들은 열악한 지방 교육재정 극복을 위해 '교육대란 극복과 지방교육재정 확대를 위한 광주시민대책기구'를 결성키로 합의했다.


2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1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회의실(본관 2층)에서 장휘국 교육감이 직접 진행하는 ‘대시민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광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50여 개 지역교육·시민·경제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장 교육감은 설명회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시·도교육청 전가로 촉발된 광주시교육청의 재정악화 상황을 설명한 뒤 “오늘 설명회는 시민들에게 열악한 지방교육재정의 현실을 가감 없이 설명하고, 함께 답을 찾아 나서는 시간이다”며 “우리 교육의 미래를 위해 함께 모인 시민들이 힘과 지혜를 보태 준다면 무책임한 정부에 맞서 끝까지 싸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설명회가 끝난 뒤 장 교육감은 '교육대란 극복과 지방교육재정 확대를 위한 광주시민대책기구' 결성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만장일치로 합의했다. 


먼저 참석자들은 광주시민대책기구 참가를 위한 동의서를 작성했으며, 조직 규모가 큰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광주시민대책기구 준비위원회를 구성키로 했다. 특히 준비위원회의 사전 활동을 거친 뒤 오는 10월 7일 오후 2시 광주시민대책기구 출범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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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교육감 “시민 힘과 지혜 모아 재정파탄 극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9. 04:3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장휘국 교육감 “시민 힘과 지혜 모아 재정파탄 극복”

- 18일, ‘재정파탄 위기극복 위한 대시민설명회’ 개최

- 교육재정 확대 위한 ‘광주시민운동본부’ 결성도 제안


▲ 보육대란 극복과 지방교육재정 확대를 위한 대시민설명회(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18일(금) 오후 2시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시민단체협의회 방철호 대표 시의회 김영남 의원, 교육네트워크 임추섭 대표, 전교조 정성홍 지부장 등 시민사회단체 대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교육재정 파탄위기 극복을 위한 대시민설명회’를 열고 지방교육재정 확보를 위해 시민들이 나서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정부의 세수예측 실패로 인한 재정손실을 교육청과 학생 학부모 등 국민들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잘못된 정부의 행태로 인해 지방교육재정은 결국 파탄 직면을 맞게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이에 우리 시교육청은 시민과 함께 정부여당에 강력히 시정을 요구하고 현실을 타개해 나갈 방침이라고 시민들에게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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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4개 교육감, “2015 개정 교육과정 고시 중단해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9. 04:0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전국 14개 교육감, “2015 개정 교육과정 고시 중단해야” 

개정 교육과정 고시, “교육현장 혼란 및 사회적 갈등 증폭”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14개 교육감들이 공동으로 ‘2015 개정 교육과정’ 고시 중단을 정부에 요청하고 나섰다.


17일 장휘국 교육감 등 전국 14개 교육감(광주·서울·부산·인천·대전·세종·경기·강원·충북·충남·경남·전남·전북·제주)들은 성명을 통해 “졸속적인 교육과정 개정으로 교육 현장이 혼란에 휩싸이고 사회적 갈등이 증폭되는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2015 개정 교육과정’ 고시 중단을 요청했다.


전국 14개 교육감들은 “정부가 이번 9월 말에 ‘2015 개정 교육과정’을 고시할 예정인데, 2011년 개정된 교육과정의 적용마저 마무리되지 않은 시점에서 지금 정부가 또 다시 교육과정 개정을 충분한 논의도 없이 조급히 밀어붙이고 있다.”며 “교사들은 바뀐 교육과정에 적응만 하다가 시간을 다 보내고, 학생들은 잦은 교육과정 개정으로 교육내용 중복과 학습 결손을 동시에 겪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학생들의 학습량 적정화와 인문·사회·과학 기술에 대한 기초 소양 함양 등 정부가 말하는 교육과정 개정의 취지를 충분히 실현하기 위해서라도 시간에 쫓기지 않는 보다 깊고 넓은 논의가 필요하다”며 “특히 교육과정 개정에 포함되어 있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은 국민의 역사관을 국가가 통제하겠다는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국 14개 교육감들은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교육과정 논의를 위한 교육전문가 연구단 구성을 제안했다. 전국 14개 교육감들은 “정부가 근본적이고 장기적인 교육과정 논의를 위한 교육전문가 연구단을 구성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교육의 백년지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일방적이고도 근시안적인 ‘2015 개정 교육과정 고시’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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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1. 06: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워크숍 개최

- 9월 10일~11일, 전남 여수에서 개최



▲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 정기총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는 9월 10일부터 11일, 여수 전라남도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2015년 정기총회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한국도서관협회 광주‧전남지구협의회는 사단법인 한국도서관협회의 지구협의회로 1974년에 설립되어 현재 광주‧전남지역 공공도서관 및 특수도서관 54개관이 가입 되어 있다. 특히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회장단 및 사무국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정기총회 및 워크숍에는 회원 도서관 관장 및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하고 장휘국 광주광역시교육감과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장이 축사로 자리를 빛낼 예정이며, 정기총회와 함께 우수도서관인상 시상, 도서관 관계자 역량 강화를 위한 리더십 특강 및 축하공연 등이 마련되어 있다. 


협의회는 앞으로도 광주‧전남지역 각급 도서관의 진흥발전과 상호간의 업무협력 및 도서관인의 자질향상 등을 목적으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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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일, 도전과 응전의 시간으로 채워지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4. 15:1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수능 D-100일, 도전과 응전의 시간으로 채워지길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광역시 교육청은 수능 D-100일 맞아 수험생들을 위한 장휘국 교육감의 서한문과 남은 기간동안 수험생들이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가'에 대한 자료를 발표했다. 


또한, 8월 11일부터 4일간 사전 신청를 받아 ‘수시전형 대비 집중상담’을 실시하며, ‘국어 파이널 REVIEW CHECK’에 이어  ‘유형별 수능영어 읽기 평가문항집’를 개발하여 9월초에 보급할 예정이다. 


8월 4일은 수능을 정확히 100일 앞둔 날이다. 우리는 전통적으로 100이라는 숫자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숫자 100을 뜻하는 순우리말 ‘온’에는 ‘전체’, 또는 ‘완성’의 의미도 들어 있다. 수능이라는 입시의 커다란 관문을 향해 매진해 온 수험생 입장에서는 수능 D-100일이라는 마지막 큰 관문을 통과하면서 학년 초 초심을 되새기고, 앞으로의 힘찬 전진을 다짐하기 위한 의미 있는 축제가 아닌가 싶다. 


수능 D-100일이 지나면 이제 두 자리 숫자의 날로 채워지기 시작한다. 두 자리의 날들이 줄어가는 느낌은 수험생에게는 세 자리 때와는 사뭇 다르게 다가올 것이다. 입시를 마라톤에 비유한다면 수능 D-100은 마라토너들이 30~35km 정도일 것이다. 그동안 체력은 거의 바닥이 나고, 이제 남은 것은 정신력으로 남은 구간을 달려야 하는 마라토너처럼 수험생들도 이제 남은 것은 자신과의 싸움만이 남아 있다. 마지막 유종의 미가 중요하듯이 이때부터 수능까지의 생활은 입시의 마라톤 전체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시기이다. 


수능 D-100이 되는 이때에 수험생들은 어떤 마음으로 생활하고, 어떻게 공부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살펴보도록 하자.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생활이 핵심

수능 D-100이 되는 이때는 3학년 1학기까지의 내신이 마무리 되는 시기이다.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수시모집과 관련된 내신 관리는 이제 끝났기 때문에 이제 남은 것은 수시전형 준비와 9월 대수능 모의평가가 될 것이다. 


여름방학을 이용해 마지막 열정을 불태우고 싶은 욕구가 강할 것이다.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수시모집 관련된 정보 수집, 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일로 무리한 일정을 강행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지나친 욕심은 도리어 부정적이다. 하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욕심을 부려서는 안 된다. 


3월부터 쉼 없이 달려옴으로써 체력은 바닥난 상태인데다가 후텁지근한 장마, 무더위 등과 씨름해야 하며, 교실 안과 밖의 기온차도 극복해야 한다. 이 시기에 밤늦게까지 무리해서 공부하다 보면 학교에서 조는 경우가 많다. 특히 수업이나 자기 주도적 학습에서의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또 늦도록 공부하는 악순환이 반복됨으로써 체력과 공부의 질이 동시에 떨어지게 된다. 


그러므로 학교에서 수업시간이나 자기 주도적 학습 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서 공부하고, 집에서는 지친 심신을 위해 충분한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과 동시에 영양이 풍부하고 소화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음식을 충분히 섭취해서 더운 여름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자신감이 곧 승부수! 

수능 D-100이 지나고 두 자리 숫자로 카운트 되기 시작하면 수험생들은 다른 친구들만 열심히 하는 것 같고, 자신은 생각만큼 공부가 안되며, 집중력도 떨어진다고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 시기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시기에 자신의 성적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수험생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 이 시기는 작은 일에도 짜증이 나기 일쑤이며, 수시모집을 바로 앞둔 상황이라 부모님 입장에서는 성적 등의 내용으로 수험생과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불안감과 자신감 결여가 강하게 다가온다. 


수험생의 불안감을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는 없다. 중요한 것은 스스로 혹은 주변에서도 끊임없이 ‘잘 할 수 있다’는 긍정적 신호를 주어야 한다. 


불안하고 힘든 상황일수록 도리어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루를 시작할 때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몇 분만이라도 자신의 일과를 반성하고 새로운 날을 계획하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또한 학교에서도 점심이나 저녁 시간에 교정을 거닐면서 짧은 휴식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 것이 효과적이다. 바쁠수록 돌아가라는 우리의 속담이 있듯이 힘든 시기이지만 자신에 대한 강한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것이 입시의 성패를 가를 수 있다. 


선택과 집중이 필요

수능 D-100일이 지나면 입시 공부에서도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인문계 최상위권은 제2외국어/한문도 신경 쓰는 것이 필요하고, 상대적으로 변별력이 있는 수학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하다. 자연계열 최상위 학생은 과학Ⅱ나 탐구과목에 대한 집중력을 높여야 하며, 국어 공부에도 소홀함이 없어야 한다.


수능의 난이도가 쉬워지고 있는 경향이 올해에도 반복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문제 하나의 실수가 최상위권에게는 치명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실수를 줄이는 노력을 계속해야 한다.


중위권 학생들은 상대적으로 쉬워진 국어와 외국어는 최상위권에 도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지속적으로 시간 투자를 하는 것이 필요하며, 변별력을 갖출 가능성이 높은 탐구과목에 대한 공부 양도 늘리는 것이 필요하다.


하위권 학생들은 자신이 접근할 수 있는 영역에 대한 선택적 집중이 필요하다. 시간 투자를 했을 때 성적 향상을 꾀할 수 있는 과목이 어떠한지를 선생님의 조언을 바탕으로 선택적 집중을 통해 성적 향상을 도모해야 한다. 


EBS 연계율이 70%라 하더라도 교재의 내용을 그대로 출제하지는 않는다. 해답을 보고 외우는 공부법은 지양하고, 그 지문이나 문제, 작품을 바탕으로 변형 가능한 것이 무엇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지름길이다.  


알찬 과정이 꽉찬 결과를 잉태한다.

운동선수들이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서 몸에 힘이 들어가면 도리어 좋지 못한 결과를 가져올 때가 많다. 입시도 마찬가지이다. 수능이 다가올수록 결과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를 많이 발견하곤 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다. 과정이 충실하면 그 결과는 대체적으로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노력에 대한 강한 믿음이 필요한 시기이다. 수능 D-100은 짧은 기간이지만 의미있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기도 한다. 결과에 대한 예측이나 결과로 인한 상황 등을 지나치게 고민하기보다는 어떻게 알찬 하루를 보낼 것인지를 고민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열심히 걷다보면 산 정상에 오르듯이 차분한 마음으로 과정에 충실하면 그 결과는 저절로 따라오게 될 것이다.  


광주시교육청, 광주진학상담프로그램 및 장학자료 보급 

광주광역시교육청은 8월 11일부터 4일간 광주진학진로지원단 30명의 전문상담교사들이 학부모와 수험생을 대상으로 하는 ‘수시전형 대비 집중상담’을 실시할 예정이다. 대입 집중대면상담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광주시교육청 진로진학정보센터 홈페이지(http://jinhak.gen.go.kr)에서 사전 신청을 해야 한다. 


또한 지난 3월부터 7월까지의 대학별 입시설명회와 수시대비 각종 설명회 동영상을 광주광역시교육정보원 홈페이지(http://gebs.gen.go.kr) ‘GEBS 영상자료’에 탑재하고 있어, 수시 지원 전에 살펴보면 좋은 자료이다.


아울러 광주광역시교육청은 수능 D-100에 맞추어 수능 국어 고득점 전략을 위한 ‘국어 파이널 REVIEW CHECK’을 발행해 학교현장에 보급했다. 이 교재는 국어 영역별 마무리 학습 전략과 수준별 대비 전략, 최종 파이널 핵심 정리 등을 담았다. 


특히 수능 10개년 기출 문제와 올 EBS 수능 연계 도서 4종을 목록화하여 놓치기 쉬운 핵심 포인트와 영역별 학습 비법을 연결시켜 학생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어 고3 수험생을 위한 ‘유형별 수능영어 읽기 평가문항집’을 개발해 9월초 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현장의 원활한 수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광주진학상담프로그램 3종을 보급함과 동시에, 각종 대학별 배치표와 수시 지원을 위한 자체 개발 자료를 제작해 학교 진학상담교사의 상담을 돕고 있다.  


교육감 서한문


꿈과 희망은 땀 흘려 노력하는 우리 것


꿈과 희망은 처음부터 있었던 것이 아닙니다.

아무것도 없는 곳에서도 키워 내는 것이 꿈과 희망입니다.

희망은 꿈꾸고 노력하는 우리에게만 존재합니다.

희망이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는 희망이 있고,

희망 같은 것은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는 없습니다.


어느새 가을의 수확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누구는 쌀 한 가마니를,

또 누구는 배 한 상자를,

또 그 누구는 단감과 알밤들을 한가득 

품에 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누구보다 성실하고 부지런하게 

씨를 뿌리고 그 줄기를 가꾸어 왔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값지고 튼실한 열매가 

맺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여러분

오늘, 여러분이 우리 광주의 학생이고

우리 모두의 자녀이고

우리들의 든든한 미래인 것에 감사합니다.

더불어 우리 학생들 곁에서

기다려주시고 애써주신 선생님들과 학부모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희망은 땀 흘려 노력하는 우리들의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꿈을 펼칠 그곳으로 

우리 광주의 자부심과 긍지를 한아름 안고

자유롭고 당당하게 큰 걸음 함께 하겠습니다.  

남은 100일, 도전과 응전의 기억으로 채워가길

기원합니다. 


2015. 8. 4.


광주광역시교육감 장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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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녹색어머니회 자체 연수 실시 - 21일 녹색어머니회 회원 역량 강화 교육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3. 03:4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녹색어머니회 자체 연수 실시

- 21일 녹색어머니회 회원 역량 강화 교육


▲ 2015 녹색어머니회 연수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7월 21일(화) 녹색어머니회 유정 연합회장 외 3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에서는 녹색어머니회 회원들의 마음 힐링을 위한 '일그란데 앙상블'중창단 공연을 비롯하여,'가정과 자녀의 안전','녹색어머니회 우수활동 사례 발표'등 역량 제고 프로그램에 초점을 두어 진행하였다.


장휘국 교육감은 “국민들을 걱정과 불안으로 몰고 왔던 중동 호흡기 증후군 메르스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주신 광주녹색어머니 회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교통사고나 학교폭력으로부터 학생들을 지켜 낼 수 있도록 학부모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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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공동합의문 채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4. 07: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새정치민주연합-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공동합의문 채택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는 2015년 7월 3일(금) 11시 30분 국회에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초청 간담회에 참석하여 다음과 같이 공동합의문을 채택했다.


이날 간담회는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이청연 인천시교육청,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민병희 강원도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참석하고,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당대표, 박홍근 의원, 박혜자 의원, 윤관석 의원 등 당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공 동 합 의 문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누리과정 예산 등 교육현안에 대한 합의된 입장을 한 목소리로 정부와 국회에 요구하고 촉구해 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시도교육감들의 입장에 대해 인식을 함께하고 다음과 같이 연대하고 협력해 나갈 것입니다. 


1. 보육과 유아교육 국가완전책임제는 박근혜대통령 대선공약이므로 누리과정 예산을 전액 국고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2. 누리과정 예산 파행은 관계 법률을 위반한 시행령 개정에서 비롯된 것이므로 관계 법률 정비를 통해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해결해 가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3. 누리과정에 필요한 예산 확보 방안과 지방교육재정 확대를 위해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운영하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4. 질 높은 교육이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의 재원을 내국세 총액의 20.27%에서 25%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데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15년  7월  3일


새정치민주연합  대표  문재인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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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5.18민족통일학교 준공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8. 18: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포토

5.18민족통일학교 준공식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전 전남 담양군 고서면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오종렬 5.18민족통일학교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18민족통일학교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 후 테이프 커팅을 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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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창! 문화의 창!’ 2015년 NICAF, 제31회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제, 광주국제현대미술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8. 06:5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아시아의 창! 문화의 창!’

2015년 NICAF, 제31회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제, 광주국제현대미술전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외침


광주유니버시아드 공식문화예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광주국제현대미술전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19일동안) 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다.


(사)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협회 광주지회, 광주시립미술관 공동주최, 광주국제현대미술전 조직위원회 주관하여 개최된다.

 

25개국 약 515여명의 국내외 현대 미술 작가들이 참여하는 단일전시로되는 최대한 참가규모의 국제 전시행사이다.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이승하(LEE Seung Ha)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성유진 ⓒ외침


비엔날레 본전시관은 1,2,3,4관이며, 유니버시아드 일정에 맞춰 5관에서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특별전시가 계획되어 있다.


개막행사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박주선 국회의원 ,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이사, 조진호 시립미술관장, 광주국제현대미술전 조직위 등 현대미술관계자들, 작가,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많은 나라가 작품을 한꺼번에 전시하는 것은 기네스북에 등재를 할 규모로 조만간 기네스북으로 부터 심사받을 예정이다.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유익학 광주국제현대미술전 조직위원장은 “광주라 하면 5.18민주화운동과 더불어 예술도시”라 하며, “광주현대미술전이 우리 전통예술을 세계의 맞는 현대미술로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다”라 했다.


또한 “세계적인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이 되는 동북아시아의 지렛대에서 세계적 도시를 지양하는 데 광주현대미술전이 초석이 되길 바란다”라 했다.


허종화 사단법인 남부현대미술협회 이사장은 “비엔날레가 열리는 광주현대미술의 동력을 쉼 없이 폭발할 수 있는 것은 광주가 명실공히 현대미술의 메카이며 선배들의 헌신적인 노력이다”라 했다.


아울러 “좋은 전시작품을 만날 수 있게 기회를 준 출품작가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문화예술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다시 한번 기대해본다”라 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다들 메르스에 뚫렸어도 시민들 여러분들이 행정과 보건당국을 믿고 함께 해주셔서 광주는 메르스로부터 청청하다”며 시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먼저 했다.


또한 “이번 여러 가지 행사와 U대회를 통해서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새로운 활력과 희망을 주고 아울러 국가의 체면도 세울 수 있는 것은 오직 시민 여러분이 함께 해주실 때 가능하다”며 광주에서 펼쳐지고 있는 모든 행사에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광주시민들이 이 미술전을 정말 많이 즐기고 누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주선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은 “현대미술전은 U대회 성공을 예약하는, 광주 예술혼을 드높이는, 광주의 명성을 세계에 알리는 절호의 기회에 개최되는, 정말 중체한 행사라고 생각한다”라 했다.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은 “광주에서 세계적인 대학생들의 축제인 유니버시아드 거기에 맞춘 국제현대미술전은 광주 청소년, 학생들에게 굉장히 소중하고 큰 경험이 되고 도전이 되어서 우리 학생들이 체육분야나 예술분야, 어느 분야에서든지 자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도전하는 계기라 될 것이 믿는다”라며 “정말 우리 학생들에게 기쁨이고 좋은기회다”라 했다.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 광주국제현대미술전, 개막식 ⓒ외침



like1@naver.com



시도교육감협의회,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 의무지출경비 편성 재촉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0. 09:0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누리과정 예산 중앙정부 의무지출경비 편성 재촉구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18일 언론보도에 따르면, 교육부가 기획재정부에 2016년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에 대하여 국고지원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보도됐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내년부터 누리과정 예산을 시도교육청에 전가하지 말고 중앙정부가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해 줄 것과 교육재정확대․국가책임 무상교육 완성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을 촉구”했음에도 교육부가 누리과정 예산에 대하여 국고지원을 요구하지 않은 것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고 밝혔다.


특히, “교육부가 교원 정원을 감축하고, 누리과정, 초등돌봄교실 예산까지 시도교육청으로 떠넘김으로써 향후 유․초․중등 교육은 파탄에 이를 수밖에 없으며, 누리과정 예산을 중앙정부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할 것을 강력히 재촉구 한다.”고 밝혔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정부와 국회가 시급히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것과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교부율을 25.27%로 상향 조정하는 것, 시행령의 법률위반 해소를 강력히 재촉구하며, 이러한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내년부터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 등 강력한 대응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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