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국고보조금 미매칭, 예산 유사,중복사업'에 대한 해명자료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1. 16: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국고보조금 미매칭, 예산 유사,중복사업'에 대한 해명자료발표


▲ 광주광역시청 ⓒ외침


이은방 시의원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광주광역시 국고보조금은 미매칭하고, 내년 예산 유사․중복사업은 산재하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광주광역시 국고보조금에 대한 시비 미매칭은 18개 사업, 524억원이며 참여혁신단 마을청년활동가 사업과 일자리투자정책관실 청년일자리 발굴사업, 스마트 가로등 설치와 범죄예방 도시디자인 사업이 유사, 중복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내년도 국고보조사업 시비 미부담액은 북부순환도로개설 149억원 등 17건에 524억원이다”며 “이중 도로 사업이 3건에 353억원, 67.4%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정에 따라 연차적으로 시비를 부담하여 사업을 마무리 할 계획이며 다른 사업도 국비가 확정 내시되면 내년도 제1회 추경 등에 시비 미부담분을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국고보조금 시비 미부담으로 인하여 사업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등 사업추진에 차질이 발생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 했다.


유사․중복 사업에 대하여 “「마을청년활동가(1억원)사업, 「청년일자리 발굴(1억원)」사업은 2016년도 우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청년활동가사업은 5개 자치구별로 청년활동가 2명을 선발, 마을공동체 현장에 배치하여 마을사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일자리정책관실의 청년일자리 발굴 사업은 3~5개 분야에 전통시장매니저, 문화예술코디네이터 등 일자리를 발굴하여 단위사업별 2~5명의 청년인력을 투입하는 사업이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내년도 예산에 12개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22개 청년일자리 사업에 전년도 보다 67억원이 증가한 191억원(국비 42, 시비 109)을 편성하였다”고 했다.


또한 “「스마트 가로등 설치(3억원)」 사업은 주요 도로변의 가로등에 블루투스 인식장치를 설치하여, 여성․아동 등이 위급에 처했을 경우 가로등에 스마트폰을 갖다 대면 보호자 스마트폰으로 위치정보가 전달되는 서비스로 안심거리 만들기 사업으로 주요 도로변에 한정되는 사업이다”고 했다.


더불어 “「범죄예방 도시디자인(2억원)」사업은 경찰청이 추천하는 우범지역에 CCTV 설치, 대피부스 설치, 폐쇄공간을 자연적 감시가 가능하도록 시야확보 등 도시공간을 범죄에 방어적인 구조로 개선하는 사업으로 특정 공간을 대상으로 하는 포괄적인 사업”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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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시 산업․中企․과학예산 ‘뚝’ 미래 먹거리 창출 ‘의문’”에 대한 해명자료 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0. 22: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광역시, “광주시 산업․中企․과학예산 ‘뚝’ 미래 먹거리 창출 ‘의문’”에 대한 해명자료 발표


▲ 광주광역시청 ⓒ외침


10일(목) 뉴시스는 “광주시 산업․中企․과학예산 ‘뚝’ 미래 먹거리 창출 ‘의문’”이라는 기사를 통해 ‘산업과 중소기업, 과학기술분야 예산이 전년보다 상대적으로 감소해 민선6기 시정방침을 제대로 구현할지 의문 제기’ 와 ‘2015년도 예산과 2016년도 예산(안)을 보면, 전체예산에서 산업․중소기업 분야는 (2.92%→2.90%), 과학기술 분야는(0.66% → 0.22%) 감소’ 했다고 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산업․중소기업 분야의 예산비중이 2015년 2.92%→2016년 2.90% 감소 사유는 2015년, 2016년 전체예산 비중을 보면 0.02% 감소되었으나 2015년 예산액 90,605백만원 대비 2016년 예산액은 90,719백만원으로 예산액 114백만원이 증액되었다”고 했다.

                              

또한 “과학기술 분야의 예산비중이 2015년 0.66% → 2016년 0.22% 감소 사유는 광주이노비즈센터’ 준공(’15.11.5)으로 2015년 대비 사업비 6,193백만원, 치과용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 구축사업은 2016년 준공예정으로 2015년 대비 사업비 7,000백만원 등 2016년 예산액은 전년 대비 13,534백만원이 감액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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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2016년 예산 무계획·불균형으로 일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8. 22: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2016년 예산 무계획·불균형으로 일관



▲ 이은방 시의원


이 은방 광주광역시의원(북구 제6선거구)은 2016년 예산안 심의에서 광주광역시교육청의 예산 편성이 너무나 무계획적이고 불균형적으로 편성되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2015 지방교육재정분석 종합보고서에 따르면, 예산 총규모 예측비율이 전국 특·광역시 중 7위로 매우 저조하게 나타났으며, 이는 광주광역시교육청이 예산을 편성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얼마나 무계획적으로 일관했는지 단적으로 보여주는 지표라고 강조했다.


또한 2016년 예산을 전반적으로 분석해보면 예산은 전년 대비 0.5%, 92여 억 원이 증액 편성되었고, 세부사업별로 보면 10억 원 이상 감액편성 된 예산이 302억 원에 (학교폭력예방지원 12억 원, 방과 후 학교운영 28억 원, 누리과정 72억 원, 학교운영비 87억 원, 직속기관 시설관리비 103억 원) 달해 전반적으로 예산서 상으로만 봐도 전년 대비 400여억 원의 잉여재원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예비비는 불과 2억여 억원(2,13,79,8천원) 증액 편성된 것은 문제가 크다고 말했다.


이 은방 의원은 예산은 전년대비 증가 되고, 전년 대비 미 편성과 삭감 예산이 예산서 부기상으로만 400여 억원에 달함에도 학교교육여건개선시설비의 경우 386억원이 감액 편성된 반면, 정책기획관실 예산이 전년대비 848.5% 증액편성되었고, 성질별 예산으로는 전년대비 연구개발비 131.8%, 경상교육지원사업비 100%, 보전금 102.8% 증액 편성되어, 결과적으로 2016년 예산은 교육감의 공약사업, 주요 정책사업의 예산은 전면적으로 증액 편성되었고, 예산이 부족하다는 사유로 학교교육여건시설비는 감액 편성되는 등 예산의 편성이 매우 불균형 하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이 의원은 예산은 숫자로 표현하는 정책이라고 강조하면서,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교육감의 의지와 정책들도 중요 하지만 전반적으로 광주교육발전을 위해 예산이 균형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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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본예산 산술기초 미비로 매년 수십억 불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8. 01: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이은방 시의원, 광주광역시교육청 본예산 산술기초 미비로 매년 수십억 불용


▲ 이은방 의원


이은방 광주광역시의원은 광주광역시교육청이 해마다 본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산술기초를 정확하게 산출하지 못해 수십억 원에서 수백억 원 까지 불용액을 발생 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2016년 본예산 중 가장 경직성 경비인 정규직 인건비를 보면, 교원인건비 성과상여금의 경우  9,776명의 성과상여금을 편성하고, 봉급은 9,246명의 예산을 편성해서 결과적으로 530명의 성과상여금을 과다 편성 했고, 성과상여금은 그 직급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가장 최소액인 교사의 성과상여금을 기준으로만 최소 1,852,350천원(18억5천2백35만원)이 과다 편성되고,


지방공무원인건비(행정직)는 성과상여금은 일반직 5급이 95명, 6급이 391명, 7급이 617명, 8급이 412명, 9급이 66명으로 전체 1,581명의 성과상여금을 편성하고, 봉급은 일반직 5급이 93명, 6급이 395명,7급이 610명, 8급이 393명, 9급이 95명으로 편성되어 직급별 차이가 천양지차고 총 1,586명으로 5명의 성과상여금을 과다 편성했으며, 더욱이 봉급과 동일하게 지급해야 할 직급보조비의 경우 5급상당의 직급보조비 3명분이 과다 편성했으며,


교원전문직 인건비는 성과상여금이 장학관, 연구관이 44명, 장학사, 연구사가 110명으로 전체 154명 편성하고, 봉급은 장학관, 연구관이 47명, 장학사, 연구사가 11명으로 전체 158명이 편성하는 등 전반적으로 산술기초 자체가 매우 부정확하고 부실해서 결과적으로 과도한 불용액이 발생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정규직인건비의 불용액은 결산서 기준으로 2011년 296억원, 2012년 94억원, 2013년 49억원, 2014년 50억원이 발생했으며, 2015년의 경우에도 50여억원의 불용액이 예상되고 있다는 점에서 사인이 매우 심각하다고 질타했다.


이 은방 의원은 이와 같은 문제의 원인은 교원에 대한 성과상여금은 교원인사과에서, 봉급과 시간외 수당 등은 행정예산과에서, 맞춤형복지비는 총무과에서 산술기초를 잡고 예산을 편성하면서 과별로 유기적인 협조가 안돼서 불필요한 예산이 편성된 것으로 관련 예산의 삭감을 통해 효율적인 재정운용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각 과마다 현원조차 파악하지 못해서 매년 인건비가 계획성 없이 편성되고 있는 것은 문제가 큰 것으로, 재발방지 대책과 함께 추후 예산을 편성함에 있어서 보다 면밀한 검토 후 편성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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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자 시의원, 광주시교육청 내 맘대로 예산 집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7. 23: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시교육청, 내 맘대로 예산 집행

- 300교원수업나눔운동 운영비 다른 예산 가져다 사용

- 추경에 삭감된 장비구축 예산, 본예산 그대로 편성


▲ 김옥자 의원


선생님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수업을 모든 사람에게 공개는 사업인 300교원수업나눔운동 예산에 대해 시교육청이 시의회의 예산심의 내용과는 다르게 예산을 사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김옥자 광주광역시의원(광산3, 신가·하남·수완·임곡)은 7일 광주광역시교육청 2016년도 광주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심의를 통해 “1차 추경을 통해 300교원수업나눔운동 예산이 삭감되어 일부만 통과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산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다른 사업 예산을 끌어다 사용하는 등 부적정한 예산 집행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300교원수업나눔운동은 '질문이 있는 교실' 구현을 위한 현장 중심의 대중적인 수업 혁신운동으로서, 교원들이 수업 나눔을 통한 자기성장으로 교육과정 재구성 역량을 제고하고 참여와 협력을 통한 배움이 일어나는 수업을 통해 학생의 미래핵심역량을 신장을 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1차 추경당시 동아리활동 지원비 1억 2400만원, 우수사례집발간을 포함한 운영비 3796만원을 편성했었으나 절차상의 문제와 참여하지 않는 선생님들의 박탈감 문제 등으로 인해 삭감되어 동아리횔동 지원비 7500만원만 통과되었었다. 또한 불필요하다는 이유로 300교원수업나눔 홈페이지 및 지원서비스 구축 예산도 전액 삭감되었었다. 


하지만 시교육청은 예산이 삭감되었던 우수사례집을 다른 예산을 사용하여 제작하였고, 동아리활동지원비로 7500만원만 지원하기로 되어있던 것을 특교로 내려온 인성중심교육 예산 중 1000만원을 포함하여 8500만원을 지원하였다. 


김옥자 의원은 “의회에서 삭감된 항목에 대해서 교육청 마음대로 예산을 추가하여 사용할 것이라면 의회에서 예산 심의를 받을 이유가 없다”며, “아무리 예산이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의회의 승인도 받지 않은 채 특교로 내려온 예산을 마음대로 300교원수업나눔운동에 사용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고 지적했다.


또 김 의원은 “장비구축예산의 경우 추경 심의 당시에 이미 삭감됐었던 사항을 아무런 설명도 없이 내년도 본예산에 똑같이 편성하는 것은 의회를 무시하는 처사이며, 이것이 꼭 필요하고 이 사업에는 가장 중요한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면 당위성이나 필요성에 대해서 사전에 설명을 한 후 예산을 편성했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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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예산 관련 기존 총회 결의 재확인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6. 22:0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누리과정 예산 관련 기존 총회 결의 재확인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11월 26일(목) 오후 3시 30분 충청북도 청주(라마다플라자)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누리과정 예산과 관련한 기존의 총회 결의사항을 재확인 하였다.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시도교육청의 재원으로는 편성 자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므로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

또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9건의 안건을 심의하였고, 교육부 등 중앙부처에 4건을 건의하기로 하였다.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초등스포츠강사 제도 개선
- 공공도서관 행‧재정체계 일원화 추진 중단
- 교육부 업무계획 발표 일정 현행보다 앞당겨 시행
- 병설·통합학교 근무 지방공무원 겸임수당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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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감-국회의장 누리과정 해법 논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1:0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도교육감-국회의장 누리과정 해법 논의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2015년 11월 16일(월) 오후 4시 국회(본관 303호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2016년 누리과정 예산문제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청연 인천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참석하고, 의장 비서진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들은 2016년 누리과정 예산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니고, 현재 열악한 지방교육재정으로는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수 없는 시도교육청의 상황과 현실적 어려움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2016년 누리과정 예산 소요 4조원 전액을 국고로 편성해 줄 것”과 “최소한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약2조원)은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편성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정의화 국회의장은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자는 데 인식은 같이 하지만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는 19대 국회에서는 해결이 어렵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시도교육감들은‘누리과정 시행과 관련된 시행령의 법률 위반 해소’,‘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운영’, ‘내국세 총액의 20.27%에서 25.27%로 상향하는 지방교육재정 총량 확대’등 누리과정 문제 해결 근본대책 마련에 국회와 정치권이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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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예산 ‘4조원 시대’ 진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4:3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예산 ‘4조원 시대’ 진입

- 내년도 예산 4조602억원 편성 시의회 제출

- 청년일자리, 마을공동체, 푸른도시 등에 집중 투자

- 지방채 발행 않아 채무비율 개선 기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내년도 예산안 규모를 4조602억원으로 편성, 11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같은 규모는 전년도에 비해 2117억원(5.5%) 증가한 것이며, 처음으로 예산 4조원 시대에 진입했다.


이중 일반회계는 245억원(0.8%)이 증가한 3조1278억원이고 특별회계는 1871억원(24.8)이 늘어난 9324억원이다.


일반회계 기준 세입은 지방세가 주택거래량 증가에 따른 취득세 증가 등으로 전년도 대비 838(7.1%)억원이 늘었고, 세외수입은 상생발전기금 일부가 융자계정으로 전환됨에 따라 전년도 대비 47억원(5.0%)이 감소했다. 지방교부세, 국고보조금 등 의존재원은 큰 변화 요인이 없어 전년도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전년에 하계U대회 개최를 위해 894억원을 발행했던 지방채(지역개발기금 채권 제외)는 내년에는 전혀 발행하지 않아 채무비율이 다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6년도 세출예산 편성은 재정건전성 유지하고 불요불급한 경비 등 예산의 낭비 요인을 제거 ‘더불어 사는 광주 공동체 구현’을 위한 역점 시책에 중점 배분했다.


먼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12개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22개 청년일자리 사업에 전년도 보다 67억원이 증가한 151억원(국비 42억, 시비 109억)을 편성했다.


우선, 청년들의 창업 지원을 대폭 지원하기 위한 청년창업특례보증에 20억원을 신규 편성했고 청년예비창업가 발굴‧육성 사업에도 20억원을 반영했다. 내년 6월 문을 열게 될 동명동 지식산업센터 내 ‘광주청년창업센터’에 4억원, 새로운 청년 일자리 발굴사업에 3억원, 마을청년활동가사업에 1억5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또한, 일상 생활 속에서 소통을 바탕으로 살아가는데 필요한 일과 활동을 공유하고 공통의 문제를 함께 해결해 가기 위한 ‘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106억원(국비 80억원, 시비 26억원)을 편성했다.


마을복지 거버넌스 체제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광주 마을형 복지공동체 사업에 1억5000만원을 편성했고,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사업지원을 위해 12억원을 반영했다. 마을공동체 커뮤니티 공간 조성 3억원, 마을코디네이터 운영 1억5000만원, 생태문화마을 만들기에 2억4000만원 등을 반영했다.


꽃과 정원이 어우러지는 사계절 아름다운 도시 경관 조성을 위한 ‘푸른 도시 조성’ 사업에 74억원(국비 11억, 시비 63억원)을 반영했다.


영산강‧황룡강길(44㎞)에 이르는 아름다운 백년 숲길 조성을 위해 20억원을 편성했고, 골목길 입체 벽면 녹화 사업에 20억원, 휴식과 만남이 있는 도시 정원 조성에 20억원, 사계절 꽃 피는 광장 조성에 8억원, 광주천변로 플랜트박스 경관 개선에 2억5000만원 등을 편성했다.


민선6기 시정 비전과 실현 의지를 담고 있는 6대 시정 목표별로  4조 602억원의 예산 반영 현황을 살펴보면 '참여하는 자치도시’에 1조323억원을 반영해 전년도 9461억원 대비 9.1%가 증가했고, ‘평등한 인권도시’에 119억원 편성해 전년도 100억원 대비 19%가 늘었으며,‘안전한 푸른도시’에 1조1625억원을 반영해 전년도 1조351억원 대비 12.3%가 증가했다.


‘따뜻한 복지도시’에 1조4230억원을 편성해 전년도 1조3573억원 보다 4.8%가 증가했고 ‘넉넉한 경제도시’에 2377억원을 배분해 전년도 2453억원보다 3.1% 줄었지만, 이는 전년도에 집중 투자한 이노비즈센터와 지식산업센터건립 등이 준공을 앞두고 있는데 기인한 것이다.


‘꿈꾸는 문화도시’에 1928억원을 반영해 전년도 2547억원 대비24.3% 감소했으며, 이는 전년도에 대규모 투자했던 하계U대회 종료에 따른 것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자립도가 6대 광역시중 가장 낮고 사회복지비 비중은 가장 높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재정을 최대한 아끼고 선택과 집중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마을공동체 만들기 ▲푸른 도시 조성 ▲미래 먹거리 발굴 등 민선6기 역점시책에 집중 투자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라고 밝혔다.


또 “내년도 예산이 시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차질없는 집행을 통해 관련부문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가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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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소통과 참여를 위한 2015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5. 20: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서구, 소통과 참여를 위한 2015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 구 재정여건과 2016년도 예산편성 방향 설명

- 지역회의 건의사업 및 지역현안사업에 대한 위원회 의견 수렴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오는 10월 8일 서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한다.


서구는 지난 6월부터 7월말까지 각 동별로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를 개최하여 각 동의 1차 지역회의 운영일정에 맞춰 예산주무관이 직접 동별로 순회교육을 진행하였고, 인도보수 및 도로포장, 경로당 개보수, 보안등 신설 등 60건의 다양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 재정여건과 2016년도 예산편성 방향을 설명하고, 동별 지역회의에서 건의된 사업과 효율적 재정운영에 대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5개 분과별 자유토론과 심의를 진행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예산위원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대한 방안이 강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서 예산편성 시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참여를 보장하고 구 예산의 투명성을 증대하기 위해 2007년부터 주민참여예산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다음년도 예산반영 사업논의 등을 위해 동별 지역회의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구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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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예산이 궁금하면 찾아가서 설명드려요 - 오는 19일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예산설명회」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기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7. 06: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서구, 예산이 궁금하면 찾아가서 설명드려요

- 오는 19일부터 「찾아가는 맞춤형 예산설명회」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기여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오는 19일부터 10일간 서구 18개 동주민센터를 순회하면서 찾아가는 맞춤형 예산설명회를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는 각 동별 지역회의 일정에 맞춰 서구 18개 동의 주민참여 예산지역회의 위원과 일반주민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주민들의 구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2015년도 예산현황과 재정전망, 주민참여예산제도 설명 및 예산편성절차 등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주민참여예산지역회의는 각 동의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과 주민자치위원,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 등 20명으로 구성되었고, 2회의 지역회의를 통해 마을현안사항과 마을공동체 사업을 발굴하여 2016년 예산편성에 반영될 주민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주민참여 예산제도의 기반이 되는 지역회의를 활성화하여 실질적인 주민참여예산제 운영에 기여하고, 주민이 주체가 되는 참여와 자율의 자치공동체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지난 2006년부터 동 주민들로 이루어진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와 지역회의를 구성하고,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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