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6:1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교육청
- 예향유치원 '단오한마당'
- 효천다솜유치원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세시풍속 ‘단오 한마당’을 통한 ‘전통놀이 체험 및 전통놀이 문화 계승’ 구현
- 단오를 맞아 큰절을 배우기, 수리취떡 만들기 등
- 전통놀이 체험을 통하여 소중한 우리 문화의 생활화에 기대
▲ 예향유치원 '단오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6월 19일(금) 오전 예향유치원 교실 및 강당에서 세시풍속"단오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유치원 교사들과 원생들은 큰절 배우기, 수리취떡 만들기, 투호놀이, 팔씨름하기, 창포로 머리감기, 긴 줄넘기하기, 부채 만들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를 통하여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내며 웃음꽃을 피웠다.
예향유치원은 4월 6일 한식날, 4월 29일 삼월 삼짇날 행사, 6월 19일 단오 한마당 등을 실시하여 세시풍속에 대하여 알아보고 생활 속에서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러한 교육활동을 통하여 전통문화가 정착되고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예향유치원 관계자는 “이번 단오 한마당을 통해 전체 원생들이 우리 문화의 소중함을 느끼고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시풍속을 실시하여 유아들에게 전통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계기를 마련해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 놀이 중심 과학한마당 개최로 유아의 과학적 탐구 능력 향상
▲ 예향유치원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6월 19일(금) 효천다솜유치원은 유아들이 놀이를 통해 과학의 원리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행사를 가졌다
이번‘생각이 톡톡! 신기한 과학 한마당’ 행사는 1부 과학놀이 체험, 2부 꿈을 담은 풍선 날리기로 이루어졌다.
1부에서는 이상한 거울, 작아지는 목걸이, 풍선 헬리콥터 등 생활 속 과학원리 체험과 드라이아이스 샤워기, 공기야 어디 갔니?, 하늘로 떠오르는 에어본 등 유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유아들의 과학적 탐구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부 ‘꿈을 담은 풍선 날리기’행사에서는 유아들의 꿈과 소망을 적은 쪽지를 담은 풍선에 헬륨가스를 넣어 하늘로 날려보기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유아들은 하늘로 오르는 오색 풍선을 보며 자신의 꿈을 다짐하는 기회가 되었다.
지상숙 원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유아들이 놀이 속에서 즐겁게 과학을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져보게 됨으로써 지속적으로 과학에 흥미를 가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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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제초등학교, 파손·훼손도서 전시 - 책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길러 (0) | 2015.06.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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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1:0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대한민국 메르스 여파에서 엔트리 추가 등록
- 21일 현재 145개국 1만3244명 등록…역대 최대 규모
- 북한 선수단은 미제출, 마지막까지 등록 가능성 열어놔
▲ 광주광역시청 ⓒ외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가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입증되면서 엔트리 추가 등록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1일 현재 추가 엔트리 등록 결과 총 145개국, 1만3244명(선수 7516명, 임원 3540명, 심판진 544명)이 광주U대회 참가 의사를 확정 지었다.
조직위원회는 “26일 선수촌 개촌(입촌) 전까지 등록을 추가로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당초 북한은 육상, 다이빙, 기계체조 등 6개 개인종목과 여자축구, 핸드볼 2개 단체 종목에 나설 선수와 임원 총 108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었다.
윤 시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북측 선수단이 참가할 경우 남북 교류 활성화의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에 대해서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전 세계 대학생들의 대거 입국을 준비하는 광주시 허기석 U대회지원과장은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된 민간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해 최 일선에서 메르스를 차단할 것이며, 선수촌과 경기장에 첨단 장비와 최강의 의료진을 배치해 반드시 안전·안심대회로 치러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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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1: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용역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 내달 1일자 시설·미화 등 73명 대상
- 9월도시철도공사 등 연내 산하기관 간접고용 완전 해소
▲ 비정규직 직접고용자 신분증 전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이하 DJ센터)의 용역노동자 73명이 7월1일자로 센터에 직접고용(기간제 근로자)으로 전환된다.
이들은 시설, 미화, 보안, 주차․안내 등 4개 분야 종사자들이다. 이번 직접고용 전환은 ‘광주시 공공부분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2년 후에 최종 정규직이 된다.
특히 DJ센터의 직접고용 전환 및 정규직화 추진은 지난 2월 시 본청 소속 용역노동자 74명에 이은 것으로, 산하기관에서는 첫 번째 사례다.
※ 센터 전환개요
- 전환시점 : ’15. 7. 1. (민간위탁 용역계약종료일 : ’15. 6. 30.)
- 전환직종 : 4개분야 (시설, 미화, 보안, 주차․안내)
- 전환대상 : 73명 (시설 31, 미화 22, 보안 13, 주차안내 7)
- 평균연령 47세, 평균근로시간 38시간, 평균임금 1,428천원
이번 센터의 직접고용 전환으로 사용자인 센터는 예산절감을, 비정규직 용역노동자들은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라는 실익을 얻게 돼 상생의 노사문화가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직접고용 전환의 걸림돌이었던 예산도 센터의 최근 2년(’13년~’15년) 위탁금액인 41억7000여 만원으로 충분히 해결되는 수준이다. 고용안정이 되는 직접고용 후 현재 용역노동자 수준으로 임금을 지급하면 2016년에는 4억4500여 만원의 예산이 절감된다.
이 중 일부는 열악한 노동자의 현실과 업무특성을 반영해 센터는 임금체계를 개선하고 6월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전환을 통한 예산절감은 센터의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용역 노동자들은 전시 컨벤션 업무가 주인 센터의 업무 특성상 야간․주말 근무가 잦고 노동 강도는 높은데 비해 타 공사공단에 비해 임금이 열악한 수준으로, 이번 전환을 계기로 업무성격에 맞는 근무환경과 임금안을 선물로 받게 된다. 신분증은 오는 7월20일 수여된다.
시는 센터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비정규직 고용 및 처우개선 TF팀’에서의 논의와 함께 수차례 시와 센터간 관계관 회의를 열어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또한, 직접 용역노동자들을 만나 고용개선 대책을 설명하고 분야별 노동자들을 만나는 등(8회) 현장의 애환에 공감하며, 비정규직 고용 및 처우개선 연구진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직무 및 임금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비정규직의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는데 주력했다.
DJ센터에 이어 도시철도공사도 8월30일자로 용역기간이 만료되는 청소․시설 노동자, 역무원 등 287명(조정 가능)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한다. 내년 1월에는 기존 전환자들을 제외한 시 본청과 산하기관 전체에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간접고용 노동자 모두가 직접고용 신분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외에도 조만간 생활임금 시행을 앞두고 있어 ‘광주시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비정규직’이라는 사회문제를 껴안고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수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기존 고용의 질을 높이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라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이야말로 민선6기 광주시가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광주’와 맥을 같이 하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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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현황 22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0) | 2015.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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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문제 해결나서 - 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악취와 소음 등으로 주민, 학생 불편겪어 - 지난 19일 민관군 합동으로 철새서식지 정비해 (0) | 2015.06.22 |
광주광역시 21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격리 4.035명 (0) | 2015.06.22 |
포토 메르스 여파로 놀이공원 한산 - 용인 에버랜드 이용객 줄어 한산 (0) | 2015.06.21 |
광주시, 청년고용 확대 위한 공모사업 추진 - 일자리부문 최우수상 상금 2억원 재원으로 시민 지혜 모은다 (0) | 2015.06.21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0: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21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격리 4.035명
21일 15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32명이다. 21일 15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69명, 사망25명 격리 4.035명 이다.
의심환자는 6명으로 국가지정병원에 2명(1명은 일반병실)이며 자택격리1명과 일상격리3명이다. 또한 국가병상에 있는 의심환자는 2차 검사결과 음성을 판정되어 22일 경과에 따라 퇴원 예정이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26명으로 자택격리 15명, 일상격리 11명이다.
(참고. 격리해제 6월 22일(2명), 23일(13명), 24일(1명), 25일(9명), 30일(1명) 순이다.)
보성관련 격리대상자는 전원 격리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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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23:2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포토
광주U대회 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 인순이, 태진아, 노라조, 홍진영,신보라,틴탑, 베스티,소프라노 강혜정, 테너 김난두, 스칼라오페라합창단,KBS관현악단,KBS예술단
- MC 이현주
21일 7시 30분 조선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광주U대회 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가 열렸다. 그 현장의 생생함을 전합니다.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모든 입장객은 발열체크를 받고 입장한다.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외부출입을 막는 경찰관들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청청광주!!! 메르스 시민들과 함께 이기고 광주U대회 성공을 외치는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노라조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노라조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딕펑스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신보라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홍진영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태진아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테너 김남두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틴탑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베스티 ⓒ외침
▲ 광주U대회성공기원 KBS 열린음악회, 인순이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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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3:2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수호천사 날개 펼치다!
-육군 31사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경비작전사령부 출정식 거행
-‘무결점 완전작전’완수 다짐
▲ 31사단 경비작전사령부 출정식 (사진제공:육군 제31보병사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U대회)를 보름 앞둔 지난 19일(금), 대회의 경계 및 테러대비작전을 수행하는 경비작전사령부 출정식이 육군 31사단 본청에서 거행됐다.
이날 행사는 경비작전사령관(31사단장) 권혁신 소장을 비롯한 경비작전사령부 전투참모단과 3함대사령부, 1전투비행단 그리고 11공수특전여단 등 작전통제부대 지휘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비작전사령부 출정신고 ▲완전작전 결의다짐 ▲경비작전사령관 훈시 순으로 엄숙히 진행됐다.
경비작전사령부는 오는 26일 부로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에 소재한 총 69개의 경기장에 경비작전 병력이 현장에 투입해 불순세력에 의한 군사적 위협 및 테러 대비 작전을 펼치게 된다.
한편, 경비작전사령부는 지난 16일에 민ㆍ관ㆍ군ㆍ경 대테러 종합훈련 간 주요자산이 총 출동해 유관기관과의 테러대비 작전능력을 유감없이 보여주며 그 능력을 검증받은 바 있다.
광주U대회 경비작전사령관인 권혁신 소장은 훈시를 통해 “이번 대회는 세계 스포츠 축제를 넘어 메르스(MERS) 여파로 실추된 국가의 위상을 세우고 우리 군의 완벽한 대비태세를 보여줄 기회이자 도전이 될 것이다”며 “성공적인 대회 종료를 위해 성화가 꺼지는 그 날까지 대회 안전에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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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3:1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빛의 날개’ 형상화 광주U대회 메달 제작 완료
총 2,648개 제작, 272회 시상식 통해 입상자에 메달 전달
▲ ‘빛의 날개’ 형상화 광주U대회 메달 (사진제공: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영광의 순간을 장식할 시상 메달이 모두 제작됐다.
광주U대회 메달은 빛의 도시 광주의 무한발전을 기원하는 ‘비상’(飛上)을 기본 컨셉으로, 대회 엠블럼인 ‘빛의 날개’를 응용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메달의 앞면은 광주U대회를 상징하는 빛의 날개가 감싸는 형상으로 제작됐다. 뒷면은 대회 엠블럼과 ‘유니버시아드’를 상징하는 다섯 개의 별, 그리고 대회의 슬로건인 ‘Light Up Tomorrow(창조의 빛 미래의 빛)’가 조화롭게 배열됐다.
빛의 날개는 각각 5대양 6대주를 상징하고 있으며, 빛의 겹침은 유니버시아드를 통한 전 세계 젊은이들의 화합과 우의를 의미한다.
빛의 발산은 빛의 도시 광주가 유니버시아드를 통해 세계적인 도시로의 도약과 비상을 상징한다. 날개의 펼쳐짐은 스포츠를 통한 세계 대학생들의 열정과 이상을 표현한 것이다.
이번 대회에 사용될 시상메달은 총 2,648개(금메달 840, 은메달 840, 동메달 968)로, 조직위는 총 272회의 시상식을 통해 1위, 2위, 3위의 선수와 임원에게 메달을 전달한다.
특히 조직위는 21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와 임원 모두에게 참가를 기념하는 참가메달도 함께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U대회는 시상식용 공식 꽃다발을 누리비 인형으로 대체하는 등 시상 부문에서 8억여원을 절감해 ‘저비용 고효율’ 대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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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2:0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후원사 프로모션 ‘다채’
- 대회 분위기 달구고 기업 이미지 ‘업’
- 선수 장학금 수여, 체험관 운영, U대회 특별 상품 출시 등
▲삼성전자 체험관 (사진제공: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글로벌프리미엄파트너(1등급), 오피셜 파트너(2등급) 후원사들이 대회 분위기를 붐업시키고 광주U대회와 각 사의 이미지를 고취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대회 참가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하는가 하면, 체험관을 운영하고, U대회 특별 상품을 선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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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
SK 행복장학금 |
선수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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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 |
글로벌유랑단 |
국내 대학생 주한 외국인 유학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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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
입장권(추첨) |
일반 |
아시아나클럽 모바일회원 가입 |
6월 8일 ~26일 |
삼성전자 |
체험관 |
선수단 |
광주U대회선수촌 |
You Light Me Up |
삼성전자 |
할인판매 |
일반 |
U대회 스페셜 에디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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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 |
행사 |
축구꿈나무(22명) |
나주공설운동장 |
7월 11일 |
롯데칠성음료 |
행사 |
행사제품 구매고객 |
스크래치카드 |
축구, 농구 관람권 |
SK 텔레콤 |
홍보관 |
일반 |
주경기장 |
T,um관 마켓스트리트 |
블랙야크 |
홍보관,참여행사 |
일반 |
주경기장 |
마켓스트리트 |
먼저 SK C&C는 대회에 참가하는 각국의 선수들을 대상으로 SK인재양성 가치(열정, 리더십, 도전, 혁신, 페어플레이, 용기)에 가장 부합되는 선수(팀)를 선정해 ‘SK 행복장학금’을 수여한다.
기아자동차는 국내에 재(휴)학 중인 대학생 및 주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글로벌 유랑단’을 구성해 야구, 리듬체조, 배드민턴 등 주요 종목의 경기를 관람하고 선수들을 응원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고객을 대상으로 아시아나클럽 모바일 회원 가입시 추첨을 통해 U대회 개폐회식⋅주요 경기 입장권을 제공하고 있다. 앞서 4일부터 17일까지 아시아나항공 국내선 모바일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개회식, 태권도, 유도, 펜싱, 탁구 등 입장권을 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삼성전자는 7월 1일부터 14일까지 광주유니버시아드 선수촌 국제구역 국기광장 내에 삼성전자 체험관을 운영, 선수들간 서로 격려 및 응원하는 문화를 독려하는 취지의 ‘You Light Me Up’ 캠페인을 펼친다. 체험관은 광주U대회에 참가하는 세계 대학생 선수들의 휴식 및 놀이 공간으로, 이곳에서는 캠페인 참여 이외에도 게임체험, 유니폼 트레이딩 등의 이벤트가 마련된다.
특히 광주에 생산공장을 두고 있는 삼성전자는, 광주에서 생산되는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중 일부 모델을 ‘U대회 스페셜 에디션 제품’으로 세일가에 선보인다. 아울러 대학생을 겨냥해 노트북과 태블릿PC 등을 세일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7월 11일 나주공설운동장에서 진행될 축구 결승전에서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갖는다. 이 행사는 22명의 축구 꿈나무를 선발해 결승전 입장시 선수들을 에스코트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롯데칠성음료 행사상품 구매시, 스크래치 카드를 지급해 선풍기, 축구⋅농구 관람권 등을 제공한다. 특히 롯데칠성음료는 유니버시아드 기념 직원복을 제작, 착용해 광주U대회를 알린다.
이와 함께 SK 텔레콤과 블랙야크는 주경기장 앞 마켓스트리트에 홍보관을 마련해 대회 기간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SK 텔레콤은 미래 통신 기술의 발전상을 보여주는 ‘T.um관’을 운영, 한국의 앞선 ICT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블랙야크는 대회기간동안 퀴즈타임, 스마트 웨어 심박 측정 등 풍성한 참여행사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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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1: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포토
메르스 여파로 놀이공원 한산
- 20일 용인 에버랜드 이용객 줄어 한산
▲ 용인 에버랜드 ⓒ외침
20일(토) 평소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던 용인에버랜드 이용객이 확 줄었다. 메르스 여파로 국민들이 외부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로스드밸리(수륙양용차로 구경)의 경우 대기시간이 없었다.(평소 2시간정도 ), 또한 삼성에버랜드 이용객들의 인기 놀이기구인 T익스프레스의 경우 평균 2-30분의 대기시간에는 이용이 가능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주일전부터 메르스의 여파로 이용객이 줄었다고 한다.
메르스 여파로 외부출입의 자제하는 분위기로 대한민국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 조속히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어야 할 것이다.
▲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가는 길에 ⓒ외침
▲ 로스트벨리에서 수륙양용차타고 찍은 홍학 ⓒ외침
▲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가는 길에 ⓒ외침
▲ 에버랜드 광장에서 바라본 티익스프레스 ⓒ외침
▲ 로스트벨리에서 수륙양용차타고 찍은 기린 ⓒ외침티익스프레스
▲ 티익스프레스 ⓒ외침
dlcmme@daum.net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1:0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 공예산업 빛낼 ‘광주공예명장’ 3명 선정
- 도자분야 손동진, 금속분야 신경식, 목․칠(나전칠기)분야 최석현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17일 광주디자인센터 4층대회의실에서 ‘2015 광주광역시 공예명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석도요 손동진 대표, 에덴공방 신경식 대표, 최씨공방 최석현 대표 3명을 공예명장으로 선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도자, 목․칠, 종이, 금속, 섬유 등 공예분야에서 20년 이상 직접 종사하고, 광주시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지역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3명 이내의 공예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공고 후 8명의 공예인들의 접수를 받아 대한민국 공예명장과 공예 관련 심사위원 참여 경력이 있는 원주, 이천, 서울 등 타 지역 공예전문가 5명과 광주시 공예 관련 전문가 3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면접과 최종 심의를 거쳐 공예명장을 확정했다.
손동진(59세) 공예분야 : 도자 공예경력 : 39년 8월 소속 : 지석도예 |
이번에 선정된 손동진 대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을 좌우명으로, 1975년 12월 故 조기정(광주무형문화재) 선생 문하에 입문해 전통 도자공예를 전수받아 배운 기술에 광주지역의 풍부한 황토를 도자에 접목해 철채(鐵彩)자기를 완성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신경식(55세) 공예분야 : 금속 공예경력 : 33년 4월 소속 : 에덴공방 |
신경식 대표는 2007년 전국공예품대전에서 기능의 우수성과 작품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수한 실력을 갖춘 공예인으로, 2003년부터 광주대학교 쥬얼리학과 강의를 전담하면서 후진양성과 타 분야와 접목한 복합문화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최석현(59세) 공예분야 : 나전칠기 공예경력 : 45년 2월 소속 : 최씨공방 |
최석현 대표는 1972년 16세에 나전칠기에 입문한 후 1980년대 현 중요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 정수화선생에게 나전, 옻칠기법 및 정제기법을 전수받아 45년 동안 전통나전기술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또한, 광주에 빛고을공예창작촌 개장, 핸드메이드페어 개최 등 공예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며 전통의 맥을 살려 일반 대중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도구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이들 3명에게 ‘광주광역시 공예명장’ 칭호를 부여하며 명장증서와 인증패 수여, 개발 장려금으로 1인당 매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을 지급하며, 명장이 지정한 인턴 1명에게는 6개월 동안 월 7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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