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U대회 손님맞이 도로, 인도 정비 한창 - 포장 보수․차선 도색․표지판 등 정비

광주시, U대회 손님맞이 도로, 인도 정비 한창

- 포장 보수․차선 도색․표지판 등 정비

- 광주유니버시아드 경기장 근처,  깔끔해진 인도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과 염주사거리사이 인도 ⓒ외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앞두고 광주지역 도로가 대폭 정비되고 경기장 주변 인도들도 깔끔하게 정돈되어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U대회를 관내 주요 관문과 축제의 장이 될 주요 경기장, 선수촌 주변 등 도로 정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빛고을대로 등 총 연장 19㎞에 이르는 10개 노선의 포장 보수를 마치고, 20일부터는 중심 상업지역인 금남로(북성중학교~금남로공원) 노선도 야간 ‘올빼미공사’에 들어간다.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비 도로정비_광주송정역앞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차선 도색도 한창이다. 주요 관문과 경기장 주변 총 연장 119㎞의 50개 노선 중 각화대로 등 33개 노선의 차선 도색을 마치고, 나머지 구간은 U대회 개최 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각 경기장과 선수촌을 잇는 도로의 표지판 227개를 U대회 경기장 명칭으로 바꾸고, 신설 표지판 2개를 세워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은 물론, U대회로 광주를 찾은 국내외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게 도로 정비에 더욱 힘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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