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0: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청년고용 확대 위한 공모사업 추진
- 일자리부문 최우수상 상금 2억원 재원으로 시민 지혜 모은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청년 일자리 확대와 관련,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액 국비로 2억원을 확보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달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시상금으로 받은 2억원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키로 결정한 바 있다.
공모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특화사업과 연구사업으로 구분하고 ▲특화사업은 지역차원의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 개발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연구사업은 지역차원의 청년 고용문제에 대한 실태분석 및 대안제시 등을 위한 지역별 연구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제안된 사업에 대해 30일 심사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최종 지원액을 결정키로 했다.
한편, 시는 민선6기 들어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의 산실인 ‘광주Pre-BI(창업보육)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지원예산 15억원 전액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하반기에 ‘도전! 청년 창업가 페스티벌’을 얼어 청년창업가 정신을 북돋우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광주상공회의소와 협약해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공급 확대, 지역청년의 우선고용, 취업정보 상호공유, 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발굴 노력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에도 관심을 갖고 지난 2월 전남도와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노력하는 등 올해 하반기에도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시정의 최우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허익배 시 일자리정책관은 “광주시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삶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좋은 제안들을 엄선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해법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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