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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7:45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U대회 경기장이 활짝 열립니다”
광주시, 광주국제양궁장, 진월국제테니스장 등 시민에 개방
▲ 광주국제양궁장,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경기 ⓒ외침
2015광주하계U대회 경기 시설인 광주국제양궁장과 진월국제테니스장이 시민에게 개방된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8월 남부대국제수영장을 개방한데 이어 추가로 이달부터 광주광역시체육회가 위탁 관리하고 있는 광주국제양궁장과 광주광역시생활체육회가 위탁 관리하고 있는 진월국제테니스장을 개방한다.
시민들은 양궁장의 경우 양궁훈련 시간을 제외한 오전 5시 30분부터 9시 30분, 오후 18시부터 22시 30분까지 경기 시설과 잔디구장을 사용할 수 있다.
테니스장은 메인 코트와 쇼우 코트를 제외한 서브 코트 14개 면과 주변 시설이 테니스 동호회원 등 시민에게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30분까지 개방된다.
시설 개방과 대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은 각 경기장 담당자(광주국제양궁장 062-604-2611, 진월국제테니스장 062-717-7361)에게 문의하면 된다.
시는 경기 시설 개방과 함께 각 시설의 시민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련단체, 전문가, 공무원 등으로 구성된 사후활용TF팀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시민 등의 의견을 수렴해 사후활용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반영해 시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한편, 체육시설 개방은 시가 민선6기 들어 시민 세금으로 건립된 체육시설을 원래 주인인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시정 방침에 따라 지난해 9월 월드컵경기장, 무등야구장 등 4개 시설을 개방한 것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U대회 경기장 중 남부대국제수영장은 지난 8월 시민에게 개방한데 이어 이달 중순부터 재개장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에게 활짝 열린 U대회 경기 시설을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라며 “나머지 공공체육시설도 최대한 시민에게 개방해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구현하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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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7:4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명절 앞둔 건설현장 체불임금 점검
- 지역 건설업체 하도급 참여 권장 및 체불임금 신고센터 홍보
▲ 광주광역시와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 관계자들이 추석 보름 여 앞둔 9일 오후 광산구 산정동 하남 2지구 보금자리 주택건립 공사 현장을 찾아 건설근로자 체불임금 점검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대한전문건설협회 광주광역시회와 함께 8일부터 이틀간 북부순환도로 제2공구 건립공사 현장 등 시 발주 대형공사 현장 10곳에 대한 건설근로자 체불임금 현황을 점검했다.
광주시는 이번 점검에서 건설근로자와 시공업체 관계자가 참석한 현장 간담회를 열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근로자들의 체불임금 예방을 적극 당부했다.
또 관급공사 불법하도급과 체불임금 신고센터를 안내하고, 지역 건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연고지 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권장하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시는 원청업체가 대금 지급에 앞서 근로자들에게 지급내역을 게시하도록 하고, 자치구와 건설협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대금 지급상황과 체불임금 현황을 수시 점검할 방침이다.
박장석 시 건설행정과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지역 건설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명절을 앞둔 현장의 근로자들이 임금체불로 고통을 겪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라며 “발주처와 건설업체, 근로자 등 건설 주체들이 힘을 모아 지역 건설업의 경쟁력을 꾸준히 향상 시켜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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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7: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역 활용방안 민‧관합동 TF 논의 시작
- KTX 재진입․역 폐지 후 재개발 등 다양한 의견 제기
- 2차 회의서 다양한 광주역 활용방안 등 심층 논의키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역 활용방안 모색을 위한 민․관 합동 TF팀이 9일 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TF는 교통 ‧ 도시계획 전문가, 언론계, 광주역 상인회, 시민단체, 시․북구의회 의원 등 각계인사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한 간담회, 전문가 토론회, 광주역 활용방안 연구 결과 등 보고와 광주역 활용 방안을 논의하고, 최완석 광주대 교수와 시의회 반재신 의원을 공동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광주역 활용 방안에 대해 위원들은 광주역을 넘어서서 광주역 역세권 범위로 확장해서 논의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과 KTX 진입 등 단기 대책과 재개발 등 장기 대책을 병행 추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일부 위원들은 이번 기회에 광주역을 폐지하고 재개발하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했다.
광주광역시는 향후 2차 회의에서는 광주역의 다양한 활용 방안, 국내외 역 개발사례 등을 주제로 심층토론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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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7:3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발산마을 이미지 확 바뀐다
- 광주시·현대차그룹 등 10일 컬러아트프로젝트 주민행사 개최
- 담장·울타리 꾸미기, 청춘 메시지판 부착 등 이미지 개선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의 대표적 달동네이자 1970~80년대 방직공장 여성 노동자들의 배후 주거지로 애환과 추억이 깃든 서구 발산마을을 밝고 활력있는 이미지로 바뀐다.
발산마을 주민 50여 명과 기아자동차 임직원 30여 명, 공공미술프리즘, 지역청년, 아동센터, 광주광역시청, 서구청 등 150여 명은 10일 발산마을 고유의 무늬를 담은 시트지로 마을의 담장과 울타리를 꾸미고, 골목길 화분마다 색깔을 입혀 산뜻한 마을 분위기를 연출하며, 주민들의 희망이 담긴 청춘메시지를 주택가 울타리에 부착해 새로운 마을 이미지를 만드는 ‘아름다운 발산마을 만들기’ 행사를 연다.
광주시와 현대자동차그룹, 공공미술 프리즘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발산창조문화마을사업’의 마을 환경개선 사업인 ‘컬러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발산창조문화마을사업’은 기존의 재생방식에서 벗어나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새로운 개념의 마을재생사업으로 현대차그룹이 광주창조혁신센터의 참여를 계기로 관심을 갖게 되면서 국내 최초로 기업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마을잔치, 주민현장견학, 주민회의, 교육, 청년위원회 운영, 마을 대청소, 마을자원조사, 출사대회 등을 추진해왔고, 컬러아트 프로젝트에 이어 하반기에는 공․폐가를 활용해 청년들의 활동거점인 청춘빌리지를 조성하고 ‘여수 밤바다’와 같은 발산마을 고유의 음원 및 BI(Brand Identity)개발, 발산마을 상품 판매들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발산마을은 국토교통부의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선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2018년까지 4년간 56억원을 들여 상․하수도 정비, 공․폐가 정비, 안전시설 확충 등 기초생활 인프라를 개선할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마을미술 프로젝트’는 마을 이야기를 담은 예술작품을 마을 곳곳에 설치하고 있다.
참여혁신단은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사업 주체간의 상호협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주민과 사업 주체들로 구성된 ‘발산창조문화마을 추진 지원단 회의’를 운영하고 있다.
2016년까지 2년간 추진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발산마을의 주거환경 개선과 더불어 마을에 문화와 예술을 접목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창출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사람들이 찾아오는 마을로 재탄생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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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7: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 아름다운 동행「서구민 한마음 운동」 선언행사 개최
- 1부 선언행사, 2부 “유쾌한 소통” 서구민 한마음 아카데미 개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우리함께 만들어요 살맛나는 으뜸서구”를 구정 운영목표로 하여 사람냄새 나는 따뜻한 서구, 모두가 살맛나는 으뜸서구를 만드는데 가일층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주민 주체의 자치․복지공동체 기반 위에 성숙된 지역사회를 실현 하고, 그러한 자율과 참여의 공동체적 자치를 바탕으로 격조 높고 생동감 넘치는 명품도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를 위해 31만 서구민의 대화합을 위한 소통․배려․나눔의「서구민 한마음 운동」선언행사를 오는 10일 오후 2시 30분 여성발전센터 3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소통․배려․나눔, 우리는 서구민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1부에는 ‘서구민 한마음 운동’ 선언식이 개최되고, 2부에는 ‘유쾌한 소통의 법칙’이란 주제로 서울여대 기독교학과 김창옥 교수의 아카데미 강좌가 진행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서구민 한마음 운동이 지역사회 곳곳에 전파되어 우리 서구가 모두가 살맛나는 명품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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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7: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통합회의
- 살맛나는 서구 복지공동체를 구현
- 대표․실무협의체 통합회의, 민․ 관이 책임을 함께 나누는 복지 실천의 장(場) 마련
▲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민관협력의 두 날개를 펄쳐라!
광주 서구는 민방위교육장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추진성과와 하반기 주요사업 추진에 대한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진성과와 하반기 계획▲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정에 따른 광주광역시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및 운영 조례 개정에 대한 논의▲2015년 지역사회복지 연차별 시행계획 추진내용 보고▲서구 복지공동체 구축을 위한 제언 및 협력방안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지역사회보장체계 개편과 기능 확대에 대한 방안 모색 및 동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운영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정평호 부구청장은 이날 회의에 참석해 서구 지역사회보장증진과 살맛나는 서구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는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더욱 탄탄한 공공과 민간 거버넌스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자원의 발굴․연계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도 함께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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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7: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시 서구청, 한방 중풍 예방관리 교실 운영
- 중풍 예방 관련 한방의 기본교육 및 기공체조, 웃음치료,약차체험 등
▲ 한방 중풍예방교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청은 9월 10일부터 10주 과정으로 주민들이 스스로 치매나 중풍을 예방하고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중풍 예방교실’을 실시한다.
이번 교실은 지역주민 50명을 대상으로 중풍예방⋅사상체질⋅양생⋅영양교육 등의 기본교육과 함께 웃음치료, 기공체조, 약차 체험 등 각종 체험활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주민들이 치매나 중풍예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과 함께 체험활동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설문조사와 사전․사후검사를 통하여 체질별 중풍 예방 및 관리법을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서구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주민들의 중풍예방과 치료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한방 중풍예방교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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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6: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열악한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책 마련
-광주시의회 전진숙의원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제정
▲ 전진숙 의원
청소년 노동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전국에서 최초로 제정돼 관심이다.
전진숙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청소년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조례안’이 상임위를 거쳐 9월 10일 열리는 제24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전진숙 의원은 “전단지 배포, 야식배달, 페스트푸드 종업원 등 청소년 노동은 이제 일상이 되어 버렸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노동과정에서 노동인권을 침해 당하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이 법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이러한 현실에서 청소년 노동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비정규직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직업체험센터 관계자 분들과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이번 조례를 준비했다.”고 조례를 발의한 취지를 밝혔다.
실제 중·고 재학생의 27.4%, 학교 밖 청소년 62%가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현장의 경험을 통해 몸으로 배우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침해는 심각하다고 한다.
광주시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를 통해 실시한 청년·청소년 노동권리 침해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16.9%가 임금체불을, 32.7%가 아르바이트 도중 다쳐본 경험이 있으며, 고용주나 손님에 의한 폭력 또한 11.3%, 22.9%에 이르고 있다.
부당한 대우에 대응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대부분 참거나(50.8%), 그만두는(40%)것을 선택했고, 행정기관 등에 신고한다는 4.6%에 그쳐 고용노동부 등 관련 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이유 대해서도 사안이 경미하다고 생각해서 33.2%, 신고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해서가 25.5%로 아르바이트생 스스로도 노동인권에 대한 의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를 발의한 전진숙 의원에 따르면 이 조례는 청소년이 노동인권이 보호되는 환경에서 노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 인권 실태조사 및 점검,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및 구제 체계 구축, 청소년 작업장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청소년 노동인권 사업’으로 규정하고 추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상담과 신고를 위한 전용전화 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센터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이 노동인권 침해가 있을 경우 전용전화나 가까운 청소년 관련기관 또는 민간단체에 상담 및 신고를 하게 되면 청소년 노동인권센터의 공인노무사를 통해 구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학교밖지원센터에서 추진 중인‘청소년작업장학교’처럼 공적 지원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노동인권이 보호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작업장’에 대한 지원과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전진숙 의원은 “청소년들 대부분이 졸업 후 노동자로 살아가가게 된다.”면서 “노동의 가치를 올바르게 배우고, 사회생활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노동조합도 없고, 행정감독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열악한 청소년 노동 환경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노동인권 증진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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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5·18 역사왜곡에 강력 대응한다 (0) | 2015.09.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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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제32차 전국시도지사협의회 총회 참석 (0) | 2015.09.09 |
광주시, 2015년 시민감사관 워크숍 개최 (0) | 2015.09.09 |
서구, 지역발전자문위원회 분과회의 개최 (0) | 2015.09.08 |
광주광역시의회 “선플 운동” 동참 (0) | 2015.09.08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6:53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시의회 행자위, 생활문화예술동아리 관계자 등 의견 청취
- 9일,‘광주광역시 시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정책간담회 개최
▲ 광주시시민생활문화예술활성화방안정책간담회(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9일(수) 오전 10시 시의회 행자위 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 시민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을 찾기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존에 수동적인 관람 위주 문화향유에서 적극적인 체험․발표 등 시민이 참여하는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관련 동아리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간담회에는 주경님 위원장과 위원들, 꽃드루예술단 등 10여개 시민문화예술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활발한 토론을 벌였다.
동아리 관계자들은 “기존에 있는 문화시설들의 충분한 활용과 체계적인 정책 수립과 시행, 충분한 예산 지원 요구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간담회를 마친 주 위원장은 “생활문화예술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의 문화역량이 사회적 공헌으로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의 위상에 걸맞은 다양한 정책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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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디자인비엔날레 사전 설명회 열어 (0) | 2015.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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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6: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사진뉴스> 광주여성발전센터 교육생 ‘재능기부 공연’
▲ 광주광역시여성발전센터 제2기 직업능력개발 및 평생전문과정 ‘오카리나’ 교육생 20여 명이 지난 8일 광주상무역 광장에서 ‘2015년 2기 오카리나 과정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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