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 체결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30. 21: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동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 체결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간 MOU 체결

- 학생들 스스로 봉사하고 꿈을 찾아가는 다양한 활동 제공 기대


▲  청소년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월 30일(월) ‘청소년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지원청과 지역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진로직업 체험 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체험 지원 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양한 활동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모집하여 실제적인 양질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혜숙 교육장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서 학업으로 늘 바쁜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진로직업 체험 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인력을 확보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나아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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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광산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0. 07: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부교육지원청-광산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 개최

-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교육을 위하여


▲서부교육지원청-광산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0월 5일(월) 오후 4시에  서부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광산구청과 함께하는 서부교육행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교육행정협의회는 지난 1월에 협약식을 체결하여 교육장과 구청장이 공동위원장을 맡고 초·중학교 교장 대표, 학교운영위원 대표, 학부모, 사회단체, 경찰공무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었다. 


교육행정협의회 주요 협의사항으로 지원청에서 제출한 안건인  진로체험 지원을 위한 지역협력체계 구축, 지역문화예술교육 협력체계 구축과 구청에서 제출한 관내 초등학교 과밀학급 해소, 학교주변 불편사항 민원처리 협조, 마을교육 활성화 관련 총 5건의 안건을 가지고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날 협의회에서 제출된 안건이 학부모와 학생들이 절실하게 필요한 사항들인 만큼 서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열띤 논의를 하였으며, 지원청과 구청이 행정적 지원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김광현 교육장은 “지원청과 구청이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상호 협력하여  업무 추진함으로써 학생이 행복하고 학부모가 만족하는 서부교육이 더욱 발전되는 계기가 되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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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직업체험, 사서직업체험을 해본다. - 광주중앙도서관 진로직업체험의 날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3. 11:2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진로직업체험, 사서직업체험을 해본다.

- 광주중앙도서관 진로직업체험의 날 운영


▲ 광주중앙도서관 진로직업체험 ⓒ외침


광주중앙도서관은 7월 28일(화) 오후 1시 조선대학교여자중학교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하였며, 오는 10월까지 총 4회 예정으로 매회 1교 3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멘토 특강, 도서관과 사서의 역할, 도서관 견학 및 사서체험 등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진로직업체험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현장 학습 및 사서 직업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로체험 지원전산망 ‘꿈길’과 연계하여 운영이다.


28일 멘토 특강 강사로 나선 이랑순 관장은 “‘자성예언’ - 자신이 이루려는 것을 마음속에 늘 되새기며 노력하면 그대로 이루어진다.”며 학생들의 꿈과 성취를 위한 노력을 독려하였다.


참여했던 학생들은 “나의 진로에 대해 한 번 더 돌아볼 수 있는 기회였고, 사서  체험을 통해 사서가 무엇인지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되었다.” “도서관 곳곳을   견학하며 이런 곳이 있구나 하고 신기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박근만 교사는 “학생들의 진로탐색을 위하여 시간을 할애해 주시고 열정을 다해 지도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광주중앙도서관 진로직업체험은 자유학기제 확산에 따른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꿈·끼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서 체험프로그램을 통하여 개인의   적성 및 진로선택과 자아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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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직업 세계를 찾아라 - 상일여고, 학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Living job Library)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7. 08: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살아있는 직업 세계를 찾아라

 - 상일여고, 학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Living job Library) 운영  


▲ 상일여고, 학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Living job Library)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상일여고는 7월 15일(수) 14시 30분부터 대학별로 전공자를 초청하여 2시간 동안 학과 진로체험을 진행하였다. 


강은서(이화여대 시각디자인학과) 강사를 대표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성균관대 등 수도권과 전남대, 광주과기대, 광주교대 등 우리 지역권 출신 19명의 선배들이 참여하였다. 


올해 4회 째인 ‘리빙 잡 라이브러리’ 행사는 갈수록 열기가 높아진다. 학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은 기존에 진행한 직업인의 프로그램과는 달리 고등학교를 갓 졸업한 대학생들의 학과 설명과 진로 안내로 생동감 있는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근욱 강사는 “학생들의 진지한 모습과 적극적인 질문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오고 싶은 학교”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해 전문적인 직업인 중심으로 실시된 진로체험을 경험한 2학년 박해원 학생은 “학교 정보에 대한 현장감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또 최인영 학생은 “또래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하고 있는 고민에 대한 공감을 나눌 수 있었다.”고 뿌듯해 하였다. 


▲ 상일여고, 학과 진로 체험 프로그램(Living job Library)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상일여고 김상돈 교장은 강사들을 위촉하는 자리에서 “여러분은 자기 분야에서 최고 중의 최고입니다. 학생들의 진로에 있어 실질적인 역할을 해내리라 믿습니다.”라는 부탁과 더불어 부족한 점을 고쳐 나가면서 앞으로도 진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시켜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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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 강소기업과 특성화고가 함께하는 현장 채용 박람회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5. 16: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 강소기업과 특성화고가 함께하는 현장 채용 박람회 !

-‘2015 진로체험의 날 행사(취업박람회)’ 산학관 관계자 등 2천여명 참가


▲ 2015 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의 날,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 진로페스티벌, CEO 특강, 학과별 맞춤식 현장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취업박람회, 32개 업체 현장 채용에 학생 참여 열기 뜨거워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는 7월 14일(화) 월송관(체육관)에서 ‘2015 진로체험의 날 행사(취업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강소기업 32개 업체, 6개 기관, 교직원, 전교생 및 인근 특성화고 학생 등 약 2000여명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뤘다. 


지역 우수 중소기업 및 관련 기관과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취업 마인드를 다지고, 특성화고 취업률 향상 및 학생들의 진로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시작된 이번 행사는 2013년 시작 이후 참여 기관 및 학생 참여가 늘어나는 등 해가 갈수록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행사는 취업 골든 벨, 진로탐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진로페스티벌(1학년), ‘면접 클리닉’, ‘취업전략 세우기’,‘이미지컨설팅’ 등을 주제로 한 40명의 중소기업 CEO 특강 및 외부인사 특강, 현장 면접 채용 프로그램인 취업박람회(3학년), 현장체험활동인 중소기업-공공기관 연계 진로체험활동(1, 2학년 직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중심으로 운영됐다. 


▲ 2015 강소기업과 함께하는 진로 체험의 날,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또한 학생들의 진로활동을 담은 우수 포트폴리오 전시, 선취업 후진학 홍보관, 산업체 특례병 및 청년인턴 안내관, 장애학생 취업 안내관 등 8개 특별 전시부스를 설치하여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하는 체험의 장도 마련했다. 


고3 특성화고 학생들의 최대 관심사인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마련된 취업박람회는 진로체험의 날을 실제 취업으로 연계시킨 프로그램 행사로 광주전자공고, 전남공고, 광주공고 등의 3학년 학생들이 참여하여 열기가 뜨거웠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광주전자공고)은 “우수 중소기업에 입사하여 학교에서 갈고 닦은 기술을 펼치고 싶다”며 당당한 포부를 전했다. 


지역산업체 한 관계자는 “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직접 산업체 정보를 제공하여 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실무적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행사로 우수 인재를 선채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에, 2013, 2014년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장기석 교장은 앞으로도 “많은 산업체와의 협약을 통하여 미래산업사회에 필요한 실무형 융합인재 양성 및 취업률 확대에 학교의 모든 교육력을 모아갈 것”이라고 학교경영 비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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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광주 FC “꿈나눔(진로탐색)의 날” - 호남대 진로직업체험관 체험활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 07:2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광주 FC “꿈나눔(진로탐색)의 날” 

- 호남대 진로직업체험관 체험활동


▲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삼정초등학교는 6월 24일(수) 오전 11시에 6학년 학생들이 광주 FC 선수와 함께하는 희망축구교실 수업을 진행하였다. 광주 FC 소속인  허재녕 선수와 권영호 선수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싸인회를 하였으며 기념사진도 촬영하였다.  


또한 3∼6학년 학생들은 6월 26일(금) 오전 9시부터 호남대학교 IT Square에 모여서 진로 직업 체험의 기회를 가졌다. 3학년 학생들은 ‘3D 제품 개발자’를, 4학년 학생들은 ‘쉐프’를, 5학년 학생들은 ‘바리스타’를, 6학년 학생들은 ‘파티쉐’와 ‘로봇 공학자’를 각각 체험해 보았다.


6학년 1반 송00 학생은“내가 좋아하는 축구 선수들에게 싸인도 받고 함께 사진도 촬영하여 너무 기뻤어요.”라고 말했다. 6학년 2반 박00 학생은 “로봇을 만드는 일이 이렇게 재밌는 줄 몰랐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정초 김숙희 교장은 “이번 진로탐색주간 행사로 진행된 광주FC 축구 선수들과의 만남과 호남대학교 진로직업체험관에서 경험한 다양한 체험 활동들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키워주고자 하였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꿈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는 어린이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삼정초, 꿈과 끼를 키우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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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교육청- 평동초등학교, 집중교육을 통한 배움, 나눔, 실천의 장 하남초등학교,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화운유치원, 전통 예절 교육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6. 07:1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 교육청

- 평동초등학교, 집중교육을 통한 배움, 나눔, 실천의 장

- 하남초등학교,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화운유치원, 전통 예절 교육



배움에 대한 밀도 있는 이야기, 평동초 ‘집중교육’ 실시

- 집중교육을 통한 배움, 나눔, 실천의 장을 만들어 -


학년 내 집중교육, 음식만들기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평동초등학교에서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빛고을 혁신학교 ‘학년 내 집중교육’ 활동이 이루어졌다.


‘학년 내 집중교육’이란 국가수준 교육과정의 내용 중 심도 있는 교육활동을 위한 추가적인 시수가 필요한 경우 그 내용을 선정하여 주제통합학습 집중교육과정으로 운영되는 교육활동을 말한다.


1~2학년이 ‘글씨 바르게 쓰기’, 3~4학년 ‘붓글씨 및 수묵화그리기’, 5~6학년 ‘음식만들기’로 정해져 운영되었다. 


 학년 내 집중교육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3일차에는 결과물을 통해 작은 전시회를 하거나 감사한 분들을 초대하여 음식을 대접하는 나눔 행사 활동을 통해 그 의미를 뜻 깊게 했다. 


교과서 중심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성취기준에 근거한 학생중심, 활동중심, 과정중심의 배움이 이루어져 학생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임철현(평동초 4학년) 학생은 “미술시간에 잠깐 배우던 붓글씨를 3일 동안 집중교육을 해서 전시도 해보니 진짜 재미있고, 자신의 작품도 무척 만족스럽고, 스스로 대견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지영(평동초 6학년) 학생도 “평소에 도움만 받던 분들께 자신이 요리한 음식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니 뜻 깊었다.”며 집중교육 활동에 대한 보람과 즐거움을 이야기했다.  


학생들이 이번 집중교육 활동을 통해 느꼈던 ‘함께 배우고, 함께 나누고, 함께 실천하는’ 배움의 가치를 이후 활동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하남초,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 운영

- 강사 초빙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이 어우러져 


▲ 강사 초빙 맞춤형 프로그램과 다양한 체험(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하남초등학교는 6월 8일(월)부터 12일(금)까지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체험주간’을 운영했다


이번 진로체험은 학생들이 다양한 일과 직업에 대해 올바른 개념을 정립하고 진로 정보 수집 활동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직업 선택에 대한 안목을 길러주기 위하여 총 5개 영역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월요일 - 담임교사가 진로 교육에 대한 안내와 함께 나무에 나의 꿈 리본 달기

화요일 - 미래의 내 명함 만들기

수요일 - 상장 만들기, NIE 행사를 통한 진로교육 프로그램

목요일 - 전문 강사를 초청, 맞춤형 직업 세계 체험의 날

금요일 - 부모님 일터 탐방의 날


특히 맞춤형 직업 세계 체험의 날에는 요리사, 변호사, 경찰관, 간호사, 교사, 엔지니어, 운동선수, 과학자 등 학생들의 관심이 높은 분야에서 종사하는 전문 직업인을 초청하여 생생한 진로 교육이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직업 분야별로 전문가들과 소통하며 진로 정보를 수집하고 학생 수준에 맞춘 진로 상담까지 이루어지는 시간이 되었다.


김숙자 교장은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전문 인력들을 초빙하여 함께 배우고 나누는 진로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이번 진로체험주간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키워 행복한 삶을 누리는 사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립 화운유치원

“ 할아버지 예절선생님과 사자소학 배우며 도란도란 글 읽는 소리 흥겨워”

- 전통 예절 교육으로 한자도 배우고 예절도 배우며 인성교육 쑥쑥 


▲ 공립 화운유치원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화운유치원은 2015년 광주광역시 인성교육 연구시범 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전통예절 및 인성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광주시 서구 노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주 2회 유아들에게 친숙한 할아버지 선생님이 유치원을 방문하여 웃어른에 대한 예의범절, 전래동화와 한자 교육에 이르기까지 효와 전통예절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고 있다.


할아버지 전통예절 선생님은 전직 초등학교 교장선생님으로 정년 후 자원봉사자 활동을 자청하여 유치원에 올 때마다 유아들을 보면 “마치 내 손자, 손녀를 대하는 기분이 든다며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즐겁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화운유치원 멋진반 주○○은 “할아버지 선생님이 오시는 날이 제일 기쁘다며 할아버지와 옛날이야기도 듣고 할아버지와 서당놀이도 할 때 비타민 과자도 주신다며 날마다 유치원에 오시면 좋겠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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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운유치원, 친환경 쌀 학교급식 텃밭 조성 모내기 행사. 방림초, 진로체험주간 및 꿈빛계절학교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09:0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공립 화운유치원 , “친환경 쌀 학교급식 텃밭 조성 모내기 행사 실시”

- 내 손으로 직접 내가 먹을 쌀을 재배해요!


▲ 친환경 쌀 학교급식 텃밭 조성 모내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6월 5일 화운유치원 유아들에게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증대시키고, 농촌의 소중함을 교육하고자 광주광역시교육청, 고흥군청, 흥양농업협동조합과 연계하여 『친환경 쌀 학교급식 텃밭 조성 모내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친환경 쌀 학교급식 텃밭 조성 모내기’ 행사는 유아들이 직접 모내기를 하고 벼를 가꾸어 수확까지 해 봄으로서 자연의 변화와 소중함을 알고 수확의 기쁨을 느끼며 쌀 사랑과 밥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광주방림초 진로체험주간 및 꿈빛계절학교 운영

- 꿈에 숲에서 무럭무럭 자라요

 

▲ 진로체험주간 및 꿈빛계절학교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5월 26일부터 6월 5일까지 광주방림초등학교에서 진로체험주간 및 꿈빛계절학교를 운영하였다.

 

5회째 이어지고 있는 꿈빛계절학교는 문화예술, 생활기능, 미디어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들이 풍부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학생들의 다양한 흥미와 적성 및 요구를 수용하여 2015학년도에는 요리, 냅킨공예, 컬러링, 디자인, 도자기, 나무공작, 생태체험, 탁구, 댄스 등 총 20개 부서를 운영하였다.

 

꿈빛계절학교와 더불어 운영된 진로체험주간에는 생활 속에서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중심으로 진로 관련 활동을 체험해봄으로써 다양한 직업 및 일의 세계를 이해하도록 학년별 수준에 맞는 진로 내용을 편성하고 다양한 직업체험의 기회도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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