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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앞장 - 노동단체는 지역발전 실질적인 파트너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4. 0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앞장

- 노동단체는 지역발전 실질적인 파트너… 처음으로 한국노총 광주본부서 회의 

- 민선6기의 현장행정 시범, 노‧사‧민‧정 사회적 합의 이끌어낼 것 


▲ 광주광역시노사민정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23일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5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고 사회적 합의를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발굴 등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윤장현 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배명호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 사무처장, 오병교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탁경숙 광주여성노동자회장,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민․정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2015년 광주시 일자리 정책 등 2014년 본회의 개최 결과 추진사항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및 하부 분과위원회 운영 현황 ▲광주형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처우 개선 ▲청년·청소년 아르바이트 권익보호 증진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노사민정 차원에서의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민선6기 대표 공약인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대해 광주시의 계획을 듣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노‧사‧민‧정이 주체가 되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10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 관람과 입장권 구매 등에 노‧사‧민‧정이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최정열 전국금속노련광주전남지역본부의장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더욱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오병교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업종별, 사업장별 일자리 제시가 필요하고 사회적 대화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의 수많은 청년고용정책의 일원화를 위해 ‘청년고용 통합거버넌스’를 구성해 광주시의 청년고용정책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위원들은 아르바이트생의 인권교육 강화, 대기업 유치, 좋은 기업 육성 방안,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민선6기 들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는 그동안 형식적인 운영을 탈피, 노‧사‧민‧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자리로, 


특히 협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한국노총 지역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한 것은 노동단체를 지역 발전의 실질적인 파트너로 설정하고 있는 민선6기의 현장행정, 소통행정으로 분석된다.


윤장현 시장은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앞으로 규정대로 협의회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의미 있고, 노사민정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에서 회의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사‧민‧정의 각 영역을 순회하면서 회의를 열자.”라고 제안했다.


또한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두고, 우리지역의 아들딸들이 자존감과 당당함을 잃지 않으면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노‧사‧민‧정 대표들이 광주다운 만남, 광주다운 토론, 광주다운 결정을 하면 이러한 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라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광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협의체로, 지난 2010년 출범해 현재 제3기가 운영 중에 있다. 상․하반기 1년에 2차례 정기회의를 열고 사안 발생 시 수시 회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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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인 손님맞이 친철 대중교통캠페인 “U대회 손님 친절히 맞아주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4. 05:3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인 손님맞이 친철 대중교통캠페인

“U대회 손님 친절히 맞아주세요”

- 윤장현 광주시장, 23일 새벽 장등동 시내버스 차고지 방문해 당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인 손님맞이 친철 대중교통캠페인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23일 새벽 장등동 시내버스 차고지를 방문한 윤장현 광주시장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인 손님맞이 친정 대중교통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내버스 운전원들을 격려하고, “대중교통 종사자의 표정은 그 도시의 얼굴이므로, 밝은 미소와 친절로 U대회 외국인 손님을 맞아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U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승차하는 외국인에게 미소 띤 얼굴로 Hello(헬로)! 인사하기 ▲전화통역서비스(1588-5644) 안내 ▲교통법규 준수 ▲하차하는 외국인에게 Good Bye(굿바이)! 인사하기 등을 적극 실천하는 친절한 대중교통으로 손님을 맞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일 50여 만명이 이용하는 광주시내버스는 지난 6월4일부터 메르스 박멸 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전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손 세정제 부착, 차량 살균 소독을 하면서 U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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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22일 오전 시청 5층 브리핑룸 -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북한 참여 어렵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7:4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포토
- 22일 오전 시청 5층 브리핑룸
-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북한 참여 어렵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이 지난 20일 U대회조직위원회 이메일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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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광주U대회 성공 기원합니다” - 강원 서포터즈단 2340명 원정 응원, 입장권 단체구매 2천만원 약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7:4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강원도 “광주U대회 성공 기원합니다”

- 강원 서포터즈단 2340명 원정 응원, 입장권 단체구매 2천만원 약정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강원서포터즈단 응원지원 협약식


강원도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서포터즈단의 응원과 U대회 입장권 단체구매를 약속했다.


광주광역시와 강원도는 22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U대회 응원을 위한 ‘강원 서포터즈단 응원 지원 협약’과 2000만원 어치 단체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문화관광체육국장, 강원도민회중앙회장, 출향 인사들인 대구도민회장, 부산도민회장 등이 참석해 U대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상호 응원 지원,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양 기관 체육 교류 등 광주시와 강원도가 상호 협력해 양 대회를 성공개최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강원 서포터즈단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 대학생, 출향 도민 등 총 2340명으로 구성되며, 대회 입장권을 구매(2000만원)해 광주를 비롯한 전남·북 경기장에서 응원을 펼치게 된다.


윤장현 조직위원장은 U대회 응원을 위해 광주까지 찾아와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광주U대회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양 지역의 연대와 협력은 우리 젊은이들이 지역 안에 갇히지 않고 미래와 세계를 향해 기상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U대회가 메르스와 가뭄을 극복하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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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대한민국 메르스 여파에서 엔트리 추가 등록 - 21일 현재 145개국 1만3244명 등록…역대 최대 규모 - 북한 선수단은 미제출, 마지막까지 등록 가능성 열어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1:0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대한민국 메르스 여파에서 엔트리 추가 등록

- 21일 현재 145개국 1만3244명 등록…역대 최대 규모 

- 북한 선수단은 미제출, 마지막까지 등록 가능성 열어놔


▲ 광주광역시청 ⓒ외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가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입증되면서 엔트리 추가 등록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1일 현재 추가 엔트리 등록 결과 총 145개국, 1만3244명(선수 7516명, 임원 3540명, 심판진 544명)이 광주U대회 참가 의사를 확정 지었다.  


조직위원회는 “26일 선수촌 개촌(입촌) 전까지 등록을 추가로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당초 북한은 육상, 다이빙, 기계체조 등 6개 개인종목과 여자축구, 핸드볼 2개 단체 종목에 나설 선수와 임원 총 108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었다.  


윤 시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북측 선수단이 참가할 경우 남북 교류 활성화의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에 대해서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전 세계 대학생들의 대거 입국을 준비하는 광주시 허기석 U대회지원과장은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된 민간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해 최 일선에서 메르스를 차단할 것이며, 선수촌과 경기장에 첨단 장비와 최강의 의료진을 배치해 반드시 안전·안심대회로 치러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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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용역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 내달 1일자 시설·미화 등 73명 대상 - 9월도시철도공사 등 연내 산하기관 간접고용 완전 해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1: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용역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 내달 1일자 시설·미화 등 73명 대상

- 9월도시철도공사 등 연내 산하기관 간접고용 완전 해소

 

▲ 비정규직 직접고용자 신분증 전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이하 DJ센터)의 용역노동자 73명이 7월1일자로 센터에 직접고용(기간제 근로자)으로 전환된다.

 

이들은 시설, 미화, 보안, 주차․안내 등 4개 분야 종사자들이다. 이번 직접고용 전환은 ‘광주시 공공부분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2년 후에 최종 정규직이 된다.

 

특히 DJ센터의 직접고용 전환 및 정규직화 추진은 지난 2월 시 본청 소속 용역노동자 74명에 이은 것으로, 산하기관에서는 첫 번째 사례다.

 

※ 센터 전환개요

- 전환시점 : ’15. 7. 1. (민간위탁 용역계약종료일 : ’15. 6. 30.)

- 전환직종 : 4개분야 (시설, 미화, 보안, 주차․안내)

- 전환대상 : 73명 (시설 31, 미화 22, 보안 13, 주차안내 7)

평균연령 47세, 평균근로시간 38시간, 평균임금 1,428천원

 

이번 센터의 직접고용 전환으로 사용자인 센터는 예산절감을, 비정규직 용역노동자들은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라는 실익을 얻게 돼 상생의 노사문화가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직접고용 전환의 걸림돌이었던 예산도 센터의 최근 2년(’13년~’15년) 위탁금액인 41억7000여 만원으로 충분히 해결되는 수준이다. 고용안정이 되는 직접고용 후 현재 용역노동자 수준으로 임금을 지급하면 2016년에는 4억4500여 만원의 예산이 절감된다.

 

이 중 일부는 열악한 노동자의 현실과 업무특성을 반영해 센터는 임금체계를 개선하고 6월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전환을 통한 예산절감은 센터의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용역 노동자들은 전시 컨벤션 업무가 주인 센터의 업무 특성상 야간․주말 근무가 잦고 노동 강도는 높은데 비해 타 공사공단에 비해 임금이 열악한 수준으로, 이번 전환을 계기로 업무성격에 맞는 근무환경과 임금안을 선물로 받게 된다. 신분증은 오는 7월20일 수여된다.

 

시는 센터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비정규직 고용 및 처우개선 TF팀’에서의 논의와 함께 수차례 시와 센터간 관계관 회의를 열어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또한, 직접 용역노동자들을 만나 고용개선 대책을 설명하고 분야별 노동자들을 만나는 등(8회) 현장의 애환에 공감하며, 비정규직 고용 및 처우개선 연구진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직무 및 임금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비정규직의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는데 주력했다.

 

DJ센터에 이어 도시철도공사도 8월30일자로 용역기간이 만료되는 청소․시설 노동자, 역무원 등 287명(조정 가능)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한다. 내년 1월에는 기존 전환자들을 제외한 시 본청과 산하기관 전체에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간접고용 노동자 모두가 직접고용 신분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외에도 조만간 생활임금 시행을 앞두고 있어 ‘광주시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비정규직’이라는 사회문제를 껴안고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수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기존 고용의 질을 높이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라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이야말로 민선6기 광주시가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광주’와 맥을 같이 하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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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새정치연합, U대회 성공·지역현안 공조 다짐 - 현안사업 국비확보, U대회 메르스 대책 방안 - 남북화해·협력 다짐 결의문도 채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0. 07:1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새정치연합, U대회 성공·지역현안 공조 다짐

- 현안사업 국비확보, U대회 메르스 대책 방안

- 남북화해·협력 다짐 결의문도 채택


▲ 광주광역시-새정치민주연합 당정협의회(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은 19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정협의회를 갖고 2015하계U대회와 내년도 국비확보, 아시아문화전당 등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이의 추진에 대한 공조를 다짐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윤장현 시장 등 광주시 간부들,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 등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광주지역 의원 전원,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5개 자치구청장, U대회조직위 사무총장, 아시아문화개발원장 등이 참석했다.


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민선6기 1년을 맞는 시점에서 하계U대회 성공개최와 메르스 사태의 극복에 결연한 의지로 임하고 있다.”라며 “U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실의에 빠져있는 국민에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겠다.”라고 다짐했다.


윤 시장은 “U대회와 국비확보, 문화전당 등 지역 현안을 위해 새정치민주연합이 지혜를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혜자 시당위원장은 “U대회 성공개최와 메르스로부터의 청정광주 유지를 위해 지역 국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며 “광주시당과 광주시가 지역발전과 시민들을 위해 정책현안에 대한 유기적인 당정 협조체제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시가 2016년 국비사업으로 정부에 제출한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기반 조성 사업 ▲첨단실감 콘텐츠제작 클러스터 조성 ▲무등산정상 방송․통신시설 통합 ▲경전선 전철화사업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지원 등 주요 현안사업(49건, 5187억원) 예산확보 방안에 대해서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U대회 입장권 구매 ▲범정부차원 U대회 메르스 관리대책 및 예산지원 ▲호남고속철도 증편 ▲U대회 대비 인천공항-송정역 왕복 3회 증편 ▲문화전당 조직 구성 등 지역현안 4건에 대해서도 정부의 지원이 시급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하고 당 차원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의회에서는 2015하계U대회 준비상황과 아시아문화개발원 현황, 자치구별 지역현안도 청취했다.


또 이날 협의에서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과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U대회를 반드시 성공시킬 것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양 측은 결의문에서 2015하계U대회 성공에 최선을 다하고, 이를 통해 국격을 높이는데 앞장서며, 민주·인권·평화도시로서의 자부심 확산, 남북화해와 협력, 평화통일에 기여할 것 등을 결의했다.


한편, 당정협의회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양동시장을 찾아 윤상식 시장상인회 대표 등과 만찬을 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 청취와 함께 메르스로 인해 침체된 서민경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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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천지엔화 광저우시장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실무협의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0. 07: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천지엔화 광저우시장 접견

- 자매결연 20주년 기념 실무협의회 꾸려 준비키로 합의

- 윤 시장 “미래세대 평화·상생 위해 차근차근 준비하자”

-천 시장 “광주하계U대회 성공 개최 간절히 기원”


▲ (왼쪽)중국 광저우시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지난 18일 오후 광주를 방문한 중국 자매도시 광저우 천지엔화 시장 일행을 접견했다.

천지엔화 시장 일행의 광주 방문은 내년 광주시와 광저우시간 자매결연 20주년을 앞두고 양 도시간의 교류·협력 확대 및 새로운 관계 설정 등을 논의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날 두 시장은 내년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교류·협력을 점검하고 향후 전 분야로 교류·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9월중 실무협의회를 꾸려 준비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다.

윤 시장은 “나는 취임과 함께 차이나 프렌들리 정책을 펴고 있으며, 이는 우리시대의 상생도 중요하지만 우리 미래 세대의 평화와 상생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차근차근히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천지엔화 시장은 “이번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 개최를 간절히 기원한다.”라고 운을 뗀 후 “내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중국을 대표하여 광주시를 방문한 점이 광주가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지역임을 알리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광주CGI 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내년 광저우에서 문화컨텐츠와 온라인 전자상거래 20여 개 수입업체를 광주에 보내려고 준비 중인데 민간 기업끼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천지엔화 시장 일행은 시립무등도서관을 찾아 광저우시가 보내온 ‘광저우대전(大典)’ 520권에 대한 기증 경위 및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 광저우대전 : 총 520권(4집)으로 구성돼 있다. 1911년 이전의 광저우시 역사 문헌들을 모아 놓은 대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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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 클린디젤기관을 연구, 친환경 자동차 기술 개발 - 클린디젤 기반 시설이 광산구 진곡산단과 북구 오룡동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9. 17:5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포토,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 클린디젤기관을 연구, 친환경 자동차 기술 개발

- 클린디젤 기반 시설이 광산구 진곡산단과 북구 오룡동에


▲ 클린디젤 기반시설에 전시 중인 NEW GRNERATION EV ⓒ외침


19일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김동철 국회의원, 조영표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산구 진곡산단 내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현재 진곡산단에는 광주그린카진흥원과 자동차부품연구원이, 오룡동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혁신 연구·지원기관이 입주해 있으며 클린디젤 기반 시설에는 일반 기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임대공간도 마련돼 부품성능실험실에 구축중인 실험 장비를 사용하고 연구기관의 직·간접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광주광역시는 클린디젤 기반 시설 준공으로 국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기술 고도화를 촉진하고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조성사업의 친환경 클러스터와 더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친환경 자동차 선도도시로 발돋움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 기아 K2 하이브리드 자동차 ⓒ외침


▲ 기아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테이프 커팅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민형배 광산구청장, 조영표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김동철 국회의원(가운데) ⓒ외침


▲ 기아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외침


▲ 기아 모하비 수소연료전지차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부품전시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부품전시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클린디젤 기반시설 개요 및 과정설명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수상자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김동철 국회의원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조영표 광주광역시 의장 ⓒ외침


클린디젤 기반시설 준공식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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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 (재)광주디자인센터 현안과제 토론회 - 한국국제경제학회 제38차 하계정책포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9. 06: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포토

- (재)광주디자인센터 현안과제 토론회

- 한국국제경제학회 제38차 하계정책포럼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재)광주디자인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민선6기 현안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재)광주디자인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업무보고를 받고 민선6기 현안과제에 대해 토론하고 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경제학회 제38차 하계정책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18일 오후 홀리데이인호텔에서 열린 한국국제경제학회 제38차 하계정책포럼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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