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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위법건축행위 점검 21건 적발 - 광주광역시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2명과 합동점검 실시 - 56개소 점검 후 21개소에서 위법행위 적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5. 16: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위법건축행위 점검 21건 적발

- 광주광역시 건축사협회 소속 건축사2명과 합동점검 실시

- 56개소 점검 후 21개소에서 위법행위 적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각종 건축법 위반행위 등을 예방하기 위해 2015년도 2/4분기 건축행정 건실화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현재 건축물 신축후 사용승인은 담당공무원의 현장확인 없이 건축사 업무대행으로 진행되는 준공검사 결과로만 이뤄진다.


이 때문에 원룸 같은 경우 사용승인을 받은 후 출입문을 별도로 설치해 방을 쪼개는 등의 불법행위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일제점검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건축사 협회에서 추천받은 건축사 2명과 구청 건축과 직원 4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으로 실시됐다.


점검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 사이에 사용승인을 받은 신축허가 및 증축허가 건축물 56개소다.


중점 점검내용은 사용승인 이후 행해진 증축, 용도변경, 대수선 등의 불법 건축행위 여부, △부설주차장의 이용 및 관리실태, △대지 내의 조경 훼손 여부, △건축사의 대행업무가 적정하게 수행되고 있는지 여부 등이다. 


점검결과 무단증축 20개소, 주차장 훼손 1개소 등 총 21개소에서 위법행위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는 건축사 대행업무를 위반한 건축사를 상급기관인 광주광역시에 보고하고, 소유자(행위자)에게는 자진해서 시정할 것을 알린 후 이행하지 않으면 이행강제금을 부과하는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각종 법규에 맞춰 건축행정을 해나도록 분기별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며 “올바른 건축문화 확립을 위한 건축사나 건축주 스스로 책임의식을 가지고 건축물 유지관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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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상무시민 ․ 쌍학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오는 18일 개장! - 10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8월까지 운영, 여름철 명품 휴식공간 제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5. 16:4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 서구, 상무시민 ․ 쌍학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오는 18일 개장!

- 10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8월까지 운영, 여름철 명품 휴식공간 제공


▲ 쌍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상무시민공원과 쌍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을 오는 18일 개장키로 했다.

 

서구가 지난 2013년 7월과 지난해 7월 각각 개장한 상무시민공원 물놀이장과 쌍학어린이공원 물놀이장은 평상시에는 어린이놀이터로 이용되다가 무더운 여름철에는 물놀이장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형 놀이공간이다.

 

이 곳은 주부들의 입소문을 타면서 광주 뿐 아니라 인근 타 지역에서까지 찾아와 지금까지 2만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는 등 서구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했다.

 

물놀이장은 10세 이하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오는 8월말까지 운영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장해 시설물 점검과 청소를 하게 된다.

특히, 서구는 안전관리 요원을 상주시켜 아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매일 새로운 수돗물로 교체하여 위생관리에도 힘쓸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물놀이장 개장으로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도심 속 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물놀이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관리하여 주민들에게 명품 휴식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상무시민공원 물놀이장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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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 생후 4∼6개월 모유수유아, 선착순 90명 접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5. 16:3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 생후 4∼6개월 모유수유아, 선착순 90명 접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간호사회는 오는 8월28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상무리츠컨벤션웨딩홀에서 ‘제6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모유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모유수유의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대회 개최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4‧5‧6개월의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개월별로 30명씩 총 9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건강상태와 성장 발육상태, 모아관계 등을 심사해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선발할 계획이다

       ․ 6개월 : 2015.1.29 ~ 2015.2.28        

       ․ 5개월 : 2015.3. 1 ~ 2015.3.28  

         ⇒ 개최일 기준 2015.1.29 ~ 4.28 사이의 출생아

       ․ 4개월 : 2015.3.29 ~ 2015.4.28       


행사 중에는 육아 관련 강좌, 모유수유 사진 전시회, 기념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열리며,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한 홍보 부스를 설치해 대회에 참석한 부모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상담도 할 예정이다. 


이번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 희망자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홈페이지(누리집 www.gjn.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간호사회(062-227-75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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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미래산업전략 2022 발표 - 그린자동차․스마트 에너지 등 7개 미래산업 제시 - 2022년까지 기업 3673개, 종사자 6만2297명, 생산액 36조4822억원 규모로 육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5. 16: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미래산업전략 2022 발표

- 그린자동차․스마트 에너지 등 7개 미래산업 제시 

- 2022년까지 기업 3673개, 종사자 6만2297명, 생산액 36조4822억원 규모로 육성 

- 광주 새 미래상은 ‘사람중심의 행복가치 추구’

- 15일 ‘미래산업 비전 및 액션플랜’ 최종 보고회 열어



광주시, 미래산업전략 2022 발표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민선6기 핵심과제이자 창조경제 대표 신산업 창출의 핵심전략인 ‘미래산업 비전 및 액션플랜’(이하 ‘광주 미래산업전략 2022’)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15일 열고 광주의 미래 먹거리와 미래상을 제시했다.


지난 11월부터 지역 전문가 100여 명이 참여한 미래산업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한 시는 그동안 대외환경 정책과 지역산업 여건을 분석해 이날 미래 그린자동차산업, 스마트 에너지산업, 미래 디자인융합 산업, 고부가가치 농·생명산업 등 7개 산업을 지역 미래산업으로 제시하는 ‘광주 미래산업전략 2022’라는 액션 플랜을 발표했다.


이번 제시한 ‘광주 미래산업전략 2022’에는 광·전자기반 스마트 홈 산업, 고령 맞춤형 의료ICT 융합산업 등 4개 산업분야의 기반산업 고도화 30개 과제와 글로벌 창의문화·관광산업 등 3개 산업분야의 기존산업 고부가가치화 20개 과제를 광주 미래먹거리로 발굴하고, 민선6기 시정철학인 ‘사람중심의 행복가치 추구’를 위한 광주의 새로운 미래상을 제시했다.


시는 이번 전략을 실행해 2022년까지 기업 3673개, 종사자 6만2297명, 생산액 36조4822억원 규모의 미래산업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윤장현 시장은 이번 최종보고회에서 “미래 성장동력 분야에 대해 광주가 선제적으로 투자하고 미래 7개 산업을 적극 육성할 것이다.”라고 강조하고 “50개 액션 플랜을 주축으로 경제 성장의 대약진(퀀텀 점프)을 이뤄낼 것이다.”라고 밝혔다.


배정찬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광주 미래산업전략 2022는 광주의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고 미래 변화하는 흐름에 대응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전략이다.”라며 “올해부터 본격 실행을 통해 조기에 가시 성과를 도출해 광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광주시, 미래산업전략 2022 발표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 광주시, 미래산업전략 2022 발표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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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결산 기자회견 - "시민의 힘으로 해냈습니다." - "열린광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5. 16: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U대회 결산 기자회견

- "시민의 힘으로 해냈습니다."

- "열린광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 


▲ 15일 시청브리핑룸 광주하계U대회 결산 기자회견,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15일 오전 윤장현 광주시장은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광주하계U대회 결산 기자회견을 열고 성공 개최에 힘을 모아준 시민들께 감사 인사를 하고 “대회 성과를 세계적인 ‘열린광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1만여 자원봉사자와 5만여 서포터즈, 광주시민들이 광주를 방문한 내·외국인들에게 맡은바 소임을 잘 해주셔서 광주U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아울러 “광주U대회의 성과를 세계적인 “열린광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며 ▲가능성과 무한한 잠재적 가치가 확인된 남도문화의 경쟁력▲청년도시 광주의 도약 가능성, 국제도시 광주의 높아진 위상▲수준 높은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광주를 더욱 광주답게 키워 나가겠다“고 했다.


이어 “KTX개통과 아시아문화전당 개원과 때맞춰 광주를 문화관광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고, 자동차, 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3대 밸리를 통해 광주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겠다”라 했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광주U대회를 통해 전남·북과 경기장 분산배치 및 팸투어 등으로 한층 강화된 지역간 연대를 활용하여 지역간 상생 협력 사업도 더욱 가속화 해 나갈 예정이다.




광주U대회 결산 기자회견문


시민의 힘으로 해냈습니다! 광주가 별이 되었습니다!

- 무결점 대회로 치러내 국격을 높이고 시민의 자부심을 키운 대회

- 국제행사의 새로운 롤 모델 제시한 ‘저비용, 친환경, 고효율’ 대회 

- 예향광주, 문화도시 광주의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준 ‘컬처버시아드’

-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역량을 세계에 확인시켜 ‘열린광주’ 구현



존경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광주가 별이 되었습니다. 지워지지 않는 전설이 되었습니다.”라는 

갈리앙 회장의 찬사를 150만 시민여러분께 돌려드립니다.

시민의 힘으로 해냈습니다! 광주가 자랑스럽습니다!

150만 시민여러분이 진정한 챔피언 입니다! 더욱 잘 하겠습니다!


그리고 12일간 취재현장에서 시시각각으로 생생한 보도를 위해 

수고해주신 언론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회 기간 내내 150만 광주시민이 보여 준 

뜨거운 열기와 자발적인 참여 등 수준 높은 시민정신과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은 우리나라 선수단이 거둔

경기 성적 못지않은 금메달 그 이상의 성과였습니다.

저는 이번 대회를 통해 분출된 시민의 열정과 에너지는

광주가 세계를 향해 밝은 미래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우리 광주는 150만 시민이 주인이 되어 메르스를 극복하고

U대회를 가장 안전하고 완성도 높은 대회로 치러냈습니다.


실의에 빠졌던 국민들은 광주에서 새로운 희망을 찾았고 

세계인들도 역동적인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광주U대회를 통해 

알게 됐습니다.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희망의 불씨가 되었던 

자랑스러운 광주시민이 이번에 또 다시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 것입니다. 


1만여 자원봉사자와 5만여 서포터즈가 

선수단들이 조금도 불편을 느끼지 않고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그물망처럼 촘촘하고 빈틈없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주셨습니다. 


더불어 전남․북, 충북, 강원 도민과 달빛동맹을 맺은 대구시민들께서도

경기장마다 애정이 가득 찬 상생 응원전을 펼쳐

광주U대회의 성공 개최에 힘을 보탰습니다. 


특히, 대회 준비 단계부터 각별한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원을 해 주신 박근혜 대통령님과 

끌로드 루이 갈리앙 회장님을 비롯한 FISU 관계자 여러분, 

정의화 국회의장님, 중앙정부 관계 인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든든하게 지원해 주신 조영표 시의회 의장님과 시의원님,

지역 국회의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대회유치부터 준비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박광태, 강운태 두 분의 전 시장님,  6년여 기간 동안 대회를 

빈틈없이 준비해 준 조직위 관계자와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경기·훈련장에서 궂은일 마다하지 않은 공직자들, 

안전대회를 위해 수고해 주신 군․경․소방․보건관계기관 등

광주에 머무르면서 대회의 모든 것을 알리는데 헌신해 온 언론인들,


이 모든 분들이 

이번 U대회 성공개최의 진정한 주역들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국제대회마다 반복됐던 예산낭비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털어내고 

‘저비용․고효율 대회’의 롤 모델을 새로 만들었습니다.  


시민의 혈세를 아끼기 위해 

전체 경기장의 4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기존 시설을 활용하였습니다. 


선수촌은 37년 된 낡은 아파트를 재건축하여

신축에 따른 비용 부담을 줄였고, 

개·폐회식 비용은 다른 대회에 비해 비용을 최소화 하여

당초 계획보다 2천억원을 절약했습니다. 


광주U대회는 문화예술도시 광주의 역량을

세계 속에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U대회 기간 내내 광주는 문화예술 축제의 바다였습니다. 

선수촌, 유니버시아드파크, 금남로, 대인예술야시장, 김치타운 등 

시내 곳곳에서 문화공연과 전시, 체험행사로 넘쳐났습니다.



문화로 세계 청년들을 하나로 묶어 

한류와 남도문화의 매력에 빠지도록 한 ‘컬처버시아드’로 한류의 

원천과 문화예술의 뿌리가 광주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선수단 팸투어는 

세계 청년들에게 남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전통, 멋과 맛으로 

평생 잊을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선수들을 위해

각계에서 성금을 모아 항공료를 지원한 일이나 

니제르와 모로코 선수단에게 경기용품을 보낸 일,

국제친선우호협회의 적극적인 지원활동 등을 통해 


우리의 사랑을 보내줌으로써

세계를 향해 ‘열린 광주’의 진면목을 보여 주었습니다.


광주U대회는 실의에 빠진 국민에게 희망을 주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중요한 전기를 만들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앞으로 각 나라를 이끌어갈 미래의 주역들에게

“열린광주” “안전한 대한민국”을 각인시키고 친숙하게 알리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광주를 넘어 대한민국의 역량을 

세계에 다시 한 번 확인시키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회 운영에서도 편리한 선수촌과 완벽한 경기장 시설은 물론

수송과 교통, 숙박, 식음료, 가로환경 정비 등 모든 면에서 

선수단이 불편 없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가 더 중요합니다.

U대회 성공개최의 역량, 경험, 성과를 광주발전의 지속가능한 

동력으로 삼는 것이 중요합니다.



U대회의 성과를 세계적인 “열린광주”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습니다.


가능성과 무한한 잠재적 가치가 확인된 남도문화의 경쟁력과

청년도시 광주의 도약 가능성, 국제도시 광주의 높아진 위상,

수준 높은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광주를 더욱 광주답게 키워 나가겠습니다. 


KTX개통과 아시아문화전당 개원과 때맞춰 광주를

문화관광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습니다.

자동차, 에너지, 문화콘텐츠 등 3대 밸리를 통해

광주의 밝은 미래를 만들어 나아가겠습니다.


이번 대회 때 전남·북과 경기장 분산배치 및 팸투어 등으로 

한층 강화된 지역간 연대를 활용하여

지역간 상생 협력 사업도 더욱 가속화 해 나가겠습니다.  


특히, 국제행사를 준비하고 치르면서 보여 준  

시민역량과 시민정신을 바탕으로 시민이 진정한 주인으로 대접받는

‘시민 주권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 앞에 불가능한 일은 없습니다. 


다시 한 번 시민여러분 감사합니다. 광주가 자랑스럽습니다.

더욱 잘 하겠습니다.


2015.  7.  15


광주광역시장  윤  장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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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등성행렬도 중에서) - 광주광역시청사(시민숲)에서 17일까지 - 1711년 일본 에도 통신사행렬 재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11:5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등성행렬도 중에서)

- 광주광역시청사(시민숲)에서 17일까지

- 1711년 일본 에도 통신사행렬 재현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시민숲(광주광역시청사) 1층,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가 1711년 일본 에도로 시간을 돌려놓았다.


지난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이번 광주광역시 시민숲(광주광역시청사)에서 17일까지 전시가 이루어진다.


전시장에서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문미순 작가는 2011년도부터 개인적으로 제작을 시작하여 일본 도쿄, 후쿠오카등지를 직접 방문하여 박물관, 도서관 등을 돌아다니며 자료수집을 하여 현재의 작품들이 만들어졌으며 현재 80%정도 제작이 완료했으며 2016년에 전체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광주U대회에 참가한 잠비아 선수단 등이 방문하여 조선통신사에 대한 설명과 작품을 감상하며 역사적 사실에 감탄을 쏟아내며 기념촬영 등을 하였다.


다만, 전시형태가 현재의 모습보다 일렬로 쭉 이어진 전시였다면 조선통신사의 위엄과 그 가치가 더 돋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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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6년 녹색자금지원사업 공모 - 이달말까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등 3개 분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06: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2016년 녹색자금지원사업 공모

- 이달말까지,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등 3개 분야

 

▲ 광주광역시청 ⓒ울림

광주광역시는 숲 조성을 희망하는 자치구와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2016년 녹색자금지원사업을 공모한다.

 

※ 녹색자금 : ‘산림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환경을 보호하고 산림의 기능을 증진하며, 해외산림자원을 조성하기 위하여 설치되었으며 주요 재원은 복권판매 수익금으로 조성된 복권기금 등으로 운영된다.

 

산림청 녹색사업단의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을 대상으로 한 총 171억원 규모이며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사업 ▲다함께(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3개 분야이다. 사회복지시설(법인)과 특수교육시설, 자치구, 공익법인 등이 응모할 수 있다.

 

‘복지시설 나눔숲 조성사업’은 사회복지시설 및 특수교육시설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최대 2억원까지 지원되며, ‘지역사회 나눔숲 조성사업’은 생활권 주변 녹지 취약지역에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

 

2016년부터 신규로 시행되는 ‘다함께(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은 사회적 약자 층도 쉽게 숲을 접할 수 있는 나눔길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지자체와 공익법인이 응모할 수 있으며 최대 5억원까지 지원된다.

 

‘2016년 녹색자금 지원 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단체는 녹색사업단 홈페이지(누리집 www.kgpa.or.kr)에서 녹색자금지원사업 공고문을 참고해 사업제안서를 작성한 후, 오는 31일까지 시 공원녹지과 또는 푸른도시사업소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제안서에 대해 학계, 전문가, 공무원으로 구성된 자체 심사위원회의의 심사를 거쳐 8월 11일까지 녹색사업단에 신청할 예정이다.

 

지난 2010년부터 2014년까지 23곳에 35억원을 지원받았으며, 올해는 4억여 원을 지원받아 백선바오로의집 등 4개 사회복지시설에 치유의 정원을 조성해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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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준공영제 개선안, 운영비 줄이고 고객서비스 높여 - 시민단체․전문가 참여 TF 5차례 회의, 시민공청회 등 거쳐 최종안 도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06: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준공영제 개선안, 운영비 줄이고 고객서비스  높여

- 시민단체․전문가 참여 TF 5차례  회의, 시민공청회 등 거쳐 최종안 도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13일 ‘시내버스 준공영제 개선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개선안은 운송비용 절감, 경영효율화, 시민참여 확대와 투명성 강화를 목표로 5차례의 전문가 TF회의와 시민공청회 등을 거쳐 최종안이 도출됐다.


시는 지난 1월 시의원, 시민단체, 교수, 회계·변호사 등 13명이 참여하는‘준공영제 개선 TF팀’을 구성해 실제 이용자인 시민들의 입장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전반에 대한 실태점검과 개선방안을 논의해 왔다.  


시는 시내버스 운영비의 일부를 세금으로 지원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지난 2006년 도입한 이후 무료환승제, 승강장에 버스안내정보시스템 설치, 폐업위기의 버스업체 경영안정 등에 기여해 왔다. 그러나 시민, 시민단체, 의회, 언론 등에서 해마다 증가하는 준공영제 운영 비용과 준공영제 운영의 투명성 개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함에 따라 윤장현 시장은 준공영제 개선방안 수립에 착수토록 지시했다. 

   

이에 따라 대중교통과는 관련 전문가로 준공영제 개선 TF팀을 구성해 지난 6개월 동안 개선방안을 논의한 끝에 확정안을 발표한 것이다.


개선안의 핵심은 ①운송비용 절감 ②선의의 경쟁을 통한 경영효율성 향상 ③제도운영 투명성 제고로 압축된다.  


이번 개선방안의 주요 내용은 ① ‘운송비용 절감’을 위해 항목별 운송원가 산정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하였는데, 연료비는 실비지원 대신 표준연비제 도입, 임원 인건비는 최소한도 지급액을 9800만원에서 8800만원으로 1000만원 감액, 정비․관리직 인건비는 업체규모별(보유대수별) 적정인원 산정과 미집행액 발생시 전액환수, 정비비는 저상․대형․중형․예비차량을 차등지급하고 ② ‘경영효율성 향상’을 위해 적정이윤의 성과이윤비율을 10%에서 2018년 50%까지 매년 10%씩 상향조정, 교통사고 감소율 평가배점 상향, ‘수입증대’를 위한 시내버스 내부광고와 후면광고 신규도입 등을 실시하는 한편, ③ ‘제도운영 투명성 제고’를 위해 운송수입과 비용 전면공개, 회계검사 시민참여 등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개선안이 시행되면 연간 30억원 정도의 운송원가 절감과 시민서비스 개선은 물론, 경영효율성 제고와 시민참여·감시체계 강화로 제도운영의 투명성이 높아지는 등 시민이 보다 신뢰할 수 있는 준공영제로 개선될 전망이다.  


아울러, 광주시에서는 이번 개선안 효과를 매년 분석하여 지속해서 보완 발전시켜 나가고 중·장기적으로 대중교통정책과 연계한 5년~10년 이후의 준공영제 장기 발전방안도 수립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광주만의 준공영제 모델을 만들기 위해 균형있는 자세를 견지하면서 합리적인 대안 도출에 진인사대천명의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다.”라며 힘들었던 논의과정의 소회를 밝혔다.  


한편, TF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개선방안 도출과정은 시의회, 시민단체, 각계 전문가 등이 함께 논의하고 시민공청회 등을 통해 사실상 시민들이 결정했다는 데 특별한 의의가 있고, 준공영제 전반에 대한 제도적 보완과 합리적 개선안을 도출하는데 상당한 진전을 이뤄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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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U대회 숨은 주역 - 팸투어 인기코스 전통문화관 강현미 팀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06:4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숨은 주역

- 팸투어 인기코스 전통문화관 강현미 팀장


▲ 전통문화관 강현미팀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한국의 멋으로 외국인 선수들 사로잡았죠”


“외국인 선수들이 선수촌으로 돌아가는 버스 안에서 ‘아리 아리랑~’을 흥얼거린다고 해요. 한국의 멋을 조금이나마 즐기고 가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무등산 자락에 위치한 전통문화관의 강현미(42) 팀장은 요즈음 날마다 찾아오는 U대회 외국인 선수단 팸투어 참가자들을 맞느라 분주하다. 전통문화관은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함께 하는 전통공연과 체험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면서 팸투어 최고 인기코스로 떠올랐다.


20분 남짓이었던 전통문화관 일정도 인기 덕에 50분으로 늘렸다. 공연과 체험 시간이 늘어난 탓에 일손은 더 바빠졌지만 마음은 외려 더 즐겁다. 한국의 옷, 소리, 악기를 동시에 보여주는 가야금병창과 제기, 굴렁쇠, 투호 등 민속놀이체험이 외국인 선수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다. 


선수들은 꽃타령, 새타령, 오나라 등 가야금병창 공연을 관람하고 진도아리랑을 함께 배운다. 직접 가야금을 튕겨보는 순서는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 선수들이 푸른 잔디마당에서 제기를 차고 굴렁쇠를 굴리며 신나게 즐기는 모습에 고생한 보람을 느낀다. 


“이 친구들이 언제 다시 여기 와보겠느냐.”라며 “한국과 광주에 대해 한 가지만이라도 뚜렷한 인상을 만들어 주고 싶었다.”라는 강 팀장은 스웨덴 태권도 대표로 참가한 한국인 입양청년 하네스 닐손(한국명 오성)군이 오래 기억이 남는다고 했다. 닐손은 태어나자마자 입양돼 한국어를 거의 하지 못했다. 


“말없이 조용하던 친구가 진도아리랑 공연을 보고 나더니 통역사에게 부탁해서 노래 가사와 뜻을 한자 한자 받아 적더라고요. 저희가 준 제기 선물에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번 인사를 하고 갔죠. 그 친구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외국인 선수단 팸투어는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강 팀장은 “이번 U대회를 통해 외국인은 물론 관광객들도 전통문화관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방문객들이 전통문화를 보고,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가꿔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통문화관은 매주 토요일 오후3시 토요상설공연, 무형문화재가 직접 가르치는 전통문화예술강좌, 다도·전통음식·국악기 등 전통문화체험 ‘풍류노리’ 등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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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U대회 개최, 아쉬운 광주시의 역할에 대한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 지적과 특화된 문화정책 운영 등 광주광역시의 해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3. 23:2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성공적인 U대회 개최, 아쉬운 광주시의 역할

- 광주 현안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광주다운 자세 필요,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 지적

- 특화된 문화정책 운영 등 광주광역시의 해명



▲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새정치연합,북구3)은 7월 13일 5분 발언을 통해 “이번 U대회에 남북단일팀 무산과 북한의 불참, 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시기를 U대회에 맞추지 못한 것에 대한 시민의 실망감이 크다.”며 “광주시가 제대로 된 역할을 못한 결과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광주시민들의 참여 속에서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인 광주정신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도 함께 했다


다만, 문상필 의원은 북한의 불참으로 인한 남북단일팀 구성의 무산에 대해 광주시의 한 일은 북한선수단의 자리를 비워둔 것 뿐이며 정부의 눈치만 살피고 있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아시아 문화전당의 개관이 U대회 이전에 이뤄졌다면 광주의 문화자산으로 큰 역할을 하며 활용했어야 했는데 광주기는 어떤 계획도, 의지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해명자료를 통해 “지난해부터 정부에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기간 중 개관토록 수차 요청하였다”라 하며 ‘국회의 아특법 개정안 및 문화전당 직제가 지연’과 ‘전당 내부 마무리 공사가 완료되지 못함’으로 개관이 늦어진 점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나 U대회 기간 중 문화전당 5개원 중 2개원(어린이문화원, 예술극장)을 부분 개관 하고, 선수단 팸 투어 코스에 포함시켜 아시아문화전당의 존재와 위용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코저 노력했으며 대회 기간(7.3~11.)중 공연 및 체험등에 7,250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문상필의원이 제언한 “정부의 탓만 할 것은 아니며 광주가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못하고 눈치만 보고 있었던 것은 반성해야 한다.”며 “향후 광주의 현안에 대해서 정부에 단호하게 맞서고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광주다운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에 대해 광주시의 입장을 밝혔다.


광주광역시는 “입법예고 기간 중, 반대 의견을 ’15. 6.26. 문체부에 제출하였으며,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 축소를 방지하기 위해 우리 시, 시민사회단체 대표단, 새정치민주연합지도부 및 지역 국회의원 간담회 및 기자회견 등 수차례에 노력을 하였다“라고 하며 ”문화전당 직제가 지난주에 결정되어 매우 아쉽게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문화전당의 운영과 콘텐츠를 담당하는 아시아문화원의 인력은 협의 중에 있어, 문화원 인력확보에 문체부와 긴밀히 협의 노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더불어 광주의 먹거리와 문화자산을 활용한 특화된 문화정책을 만들고 추진해야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U대회 기간 U대회 선수단을 대상으로 17개소에 대한 팸투어를 실시, 이 중 경쟁력이 있는 행사들에 대해서는 광주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후속조치를 마련 중이며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광주 물총축제를 광주의 대표 축제로 육성하고, ▲대인예술야시장은 문화전당 개관, 디자인비엔날레 등 국제 이벤트와 연계하여 확대 운영하고, ▲ 식영정-환벽당-소쇄원을 연계한 누정체험프로그램 운영과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사직전망타워 코스를 글로벌 자산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광역시청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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