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21: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현황 23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75명 사망 27명 격리 2.805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22일 15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29(▼17)명이다. 21일 15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75명(▲3), 사망27명, 격리 2,805명(▼28) 이다.
의심환자는 5명(▼1)이며 격리5명(자택2, 일상3)이다.
자택격리 중인 1명은 1,2차 검사결과 음성이며, 1명은 1차 검사결과 음성, 2차 검사를 준비중이다.
2차 검사를 준비중인 의삼환자는 삼성서울병원 병원(5웡21일~27일) 암병동에 입원 및 외래방문(6월 11일)를 하였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26명(▼9)으로 자택격리 12명, 일상격리 5명이다.
(참고. 격리해제 24일(2명), 25일(10명), 29일(1명) 30일(4명), 순이다.)
삼성성울병원 입원,외래 자진신고자는 7명(▼5)으로 일상격리하고 있다.
(참고. 격리해제 24일(3명), 25일(4명)순이다.)
또한 격리해제자도 2015년 6월 22일부터 26일 5일간 전원 능동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대상자는 125명으로 서울삼성병원(54명), 보성메르스관련(53명), 기타(18명)이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21: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자동차 대리등록 구비서류 간소화해
- 법인위임시 법인 인감증명서 최초 1회 등록 후 제출 갈음해
- 매달 법인당 100~1000통의 법인인감증명서 제출 사라져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자동차 등록민원의 편의증진을 위해 나섰다.
서구에서 처리되는 자동차 등록민원은 월평균 신규등록 1,700여건, 이전등록 6,000여건. 거기다 이 중 신규등록의 75% 이상, 이전등록의 40% 이상이 법인위임을 받은 대리인이 신청한다.
올해 3월 19일 시행된 자동차등록규칙을 살펴보면 법인위임을 받은 대리인의 경우 법인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반드시 제출하라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등록을 대리로 할 때 법인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면 약 4,000여장의 법인 인감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법인 인감증명서는 온라인 발급이 불가능하고, 등기소에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할 수 있으며, 한 장당 1,000원의 수수료도 부담해야 한다.
법인당 월별로 적게는 100여 통에서 많게는 1,000여 통까지 법인 인감증명서를 발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나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는 자동차 등 특정동산 저당법 시행령과 국토교통부 회신 답변,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례 등을 종합해 법인 인감증명서 제출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법인 인감을 자체적으로 등록․관리해 인감증명서를 제출하지 않고도 업무를 처리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자동차 등록을 대리로 할 때 법인 인감증명서 제출을 간소화하고 싶은 법인은 서구청 교통과 차량등록계에 법인 인감을 등록하면 된다. 용도와 기간을 명시한 공문과 법인 인감증명서와 사용인감계를 1매씩 제출하면 끝이다.
자동차등록 담당자들은 등록한 법인인감을 체계적으로 관리, 민원인이 인감증명서를 매번 첨부하지 않아도 위임장에 날인된 도장의 인영을 등록된 인감과 비교해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자동차 등록 민원처리기준을 민원인의 시각으로 면밀히 검토, 불필요하게 반복적으로 요구될 수 있는 법인 인감증명서의 제출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다.
서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은 “매번 법인인감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느꼈다”며 “구청 차원에서 방안을 마련해 제시해주니 매우 만족스럽다. 정부에서 말하는 절차 간소화가 실제로 느껴지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불필요한 서류를 요구하는 행정은 개선해야 한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전국시도지사협의회 - 자치 발전 역행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철회돼야 (0) | 2015.06.24 |
---|---|
광주 메르스 현황 23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75명 사망 27명 격리 2.805명 (0) | 2015.06.23 |
서구, 불법 풍선광고물 강제철거 엄정대처 - 차량통행과 시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도로변 에어풍선 집중정비 - 기초질서 확립으로 국제행사 대비 빛고을 도시이미지 제고 (2) | 2015.06.23 |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 「문화전당 위상에 걸맞는 직제개편 촉구 성명서」 채택 (0) | 2015.06.23 |
광주 메르스 현황 22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0) | 2015.06.22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21:1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불법 풍선광고물 강제철거 엄정대처
- 차량통행과 시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도로변 에어풍선 집중정비
- 기초질서 확립으로 국제행사 대비 빛고을 도시이미지 제고
▲ 불법 풍선광고물 강제철거 엄정대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지난 18일 새벽 시청, 서부경찰서, 옥외광고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37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금호지구 먹자골목 주변 152개의 불법 풍선광고물을 강제철거했다.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차량통행과 시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풍선광고물에 잇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렸다.
서구는 올해 초부터 이 일대 풍선광고물 설치 업주들을 대상으로 풍선광고물을 자진철거해 줄 것을 수차례 계고했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안내에도 업주들이 풍선광고물을 자진철거하지 않자 이날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린 것이다.
서구는 지난 1월 풍암지구에 이어 4월 화정동 일대 불법 풍선광고물 각 92개, 65개를 강제철거한 바 있다.
현행법상 가게 밖에 나와 있는 풍선광고물을 모두 불법이다.
서구는 하계U대회를 앞두고 이달말까지 서구 관내 상가밀집지역 및 다중집합장소 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단속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선형 광고물뿐만 아니라 현수막과 불법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의 퇴치를 위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올해 주말․야간 단속을 통해 99,927건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했으며, 행정처분으로 754건, 1억 9천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20:4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
「문화전당 위상에 걸맞는 직제개편 촉구 성명서」 채택
▲ 광주광역시의회 ⓒ외침
광주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위원장 임 택)는 6월 23일 문화도시특별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정부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문화전당의 위상에 걸맞는 직제개편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문화도시특별위원회는 이번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정부의 아시아문화전당 운영조직 개편안을 보면 당초 연구용역결과 필요한 인력의 절반수준밖에 되지 않아(연구용역결과 423명, 정부개편안 258명) 최대 규모의 국가기관인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 저하는 물론, 국책사업으로서 전당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문화전당의 위상에 걸맞는 직제 개편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입법예고된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에 대해 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 개관 및 안정적인 운영에 맞는 적정 직제개편안으로 마련할 것을 이의신청할 계획이다.
성 명 서
아시아문화전당 위상을 훼손하는 직제 개편을 즉각 중단하고 당초안대로 개편을 촉구한다!
6월 17일 행정자치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국가 소속 기관으로 올해 9월 부분 개관하는 아시아문화전당에 배정될 공무원을 50여명으로 하고 전당장은 2급 상당의 계약직으로 채용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비난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은 2004년부터 2023년까지 20년간 추진되는 장기간의 문화 프로젝트로서 미향·예향·의향의 도시 광주에서 아시아 국가간 문화예술교류로 문화적 창의성을 높이고 아시아 국가간 협력을 통해 아시아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꽃피울 수 있는 중요한 국책사업이다.
정부에서 추진한 문화전당 운영방안 연구용역에 따르면 조직인력 최소 400여명(추진단12, 문화전당100, 문화원300)이 필요하다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258명(추진단8, 문화전당50, 문화원200)만으로 구성하려고 한다는 것은 용역결과 자체를 종이조각으로 전락시킴으로써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표본으로밖에 볼 수 없다.
특히 정부의 아시아문화전당 인력배치안을 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당초 행정자치부에 요구한 인력 100명의 거의 절반 수준인 50명밖에 반영되지 않을뿐더러, 문화전당 운영의 실질적 책임자인 전당장을 당초 차관급에서 계약직 2급으로 낮춰 공모할 예정으로 있어 최대 규모의 국가기관인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 저하는 물론, 국책사업으로서 전당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아시아문화전당은 1급이 기관장으로 있는 국립중앙박물관보다 규모면에서 훨씬 크나, 2급으로 공모하기로 한다는 것은 전당의 위상을 미술관이나 공연장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것으로 정부가 의도적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무력화 시키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정부안대로 추진될 경우 향후 해외기관과의 교류 및 사업 예산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음은 불 보듯 뻔하다.
이에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 및 7대문화권 개발 등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서의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이다.
1.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에 따라 조직된 법적기구인 추진단의 규모 축소를 강력히 반대하며 당초안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
1. 국책사업으로서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문화전당의 위상에 걸맞는 직제 개편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5. 6. 23.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 위원 일동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7: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현황 22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72명 사망 27명 격리 3.833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22일 15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46(▲16)명이다. 21일 15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72명(▲3), 사망27명(▲2) 격리 2,833명(▼202) 이다.
의심환자는 6명이며 입원1명, 격리5명이다.
입원환자는 삼성서울병원(5월17일, 6월1일) 외래 진료 환자로 발열증상이 있으나 1,2차 검사결과 음성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6월 9일) 비뇨기과 외래방문을 했던 환자는 현재 퇴원(6월17일)하여 자택격리중이며, 동일병원(5웡21일~27일) 암병동에 입원 및 외래방문(6월 11일)한 추가 의심환자는 현재 자택격리중이며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26명으로 자택격리 14명(▼1), 일상격리 14명(▲3)이다.
(참고. 격리해제 23일(13명), 24일(1명), 25일(10명), 29일(1명) 30일(3명) 순이다.)
삼성성울병원 입원,외래 자진신고자는 12명으로 일상격리하고 있다.
(참고. 격리해제 23일(5명), 24일(3명), 25일(4명)순이다.)
또한 격리해제자도 2015년 6월 22일부터 26일 5일간 전원 능동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대상자는 125명으로 서울삼성병원(54명), 보성메르스관련(53명), 기타(18명)이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2: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문제 해결나서
- 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악취와 소음 등으로 주민, 학생 불편겪어
- 지난 19일 민관군 합동으로 철새서식지 정비해
▲ 민관군 합동으로 철새서식지 정비 ⓒ외침
광주광천초등학교 인근 폐수목원 자리는 여름이면 백로, 왜가리가 날아와 서식하던 곳이다.
처음에는 철새가 날아와 서식하는 모습에 주민들은 관심있게 지켜봤으나, 철새들의 배설물로 인한 악취, 소음, 깃털 날림 등의 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기 시작, 구청 민원제기에 이른다.
서구청은 방역도 실시하고, 지난해 10월 향나무를 제거하는 등 일부 정비를 했지만, 철새들이 서식지를 그 옆으로 옮겨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었다.
광주 서구과 주민들의 손을 맞잡고 이 문제를 해결하기로 했다.
19일, 광천초교 학생사랑어머니회와 인근지역아동센터, 주민들과 서구지역대 상근병 10명 등이 함께 광천초교 앞 수목원에 모여 아침부터 정비를 시작해 서식지의 수목가지 치기를 실시하고, 백로 분비물, 썩은 물고기, 부식된 낙엽 등 바닥의 잔재물 등을 치웠다.
이날 정비한 물량만 해도 가지치기 잔재물 20여톤과 쓰레기봉투 100리터 50개, 50리터 80개 분량이다.
정비에 참석한 최영석(45세, 남) 광천동 협의회장은 “악취가 심해서 방진복을 입고 할 수 밖에 없었다”며 “날씨가 더워서 엄청 고생했지만 모두가 함께 해 보람있었다”고 말했다.
서구는 여름철새가 날아간 10월 이후 광주광역시에 예산지원을 요청하고, 토지 소유주의 동의를 받아 향나무를 정비하는 등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바로 앞에 광주천이 있어서 철새들이 이 곳으로 온 것 같다”며 “무조건 내쫓는 것보다 더 좋은 방법을 찾기 위해 고심해 보겠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 「문화전당 위상에 걸맞는 직제개편 촉구 성명서」 채택 (0) | 2015.06.23 |
---|---|
광주 메르스 현황 22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0) | 2015.06.22 |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용역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 내달 1일자 시설·미화 등 73명 대상 - 9월도시철도공사 등 연내 산하기관 간접고용 완전 해소 (0) | 2015.06.22 |
광주광역시 21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격리 4.035명 (0) | 2015.06.22 |
포토 메르스 여파로 놀이공원 한산 - 용인 에버랜드 이용객 줄어 한산 (0) | 2015.06.21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1: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용역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 내달 1일자 시설·미화 등 73명 대상
- 9월도시철도공사 등 연내 산하기관 간접고용 완전 해소
▲ 비정규직 직접고용자 신분증 전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이하 DJ센터)의 용역노동자 73명이 7월1일자로 센터에 직접고용(기간제 근로자)으로 전환된다.
이들은 시설, 미화, 보안, 주차․안내 등 4개 분야 종사자들이다. 이번 직접고용 전환은 ‘광주시 공공부분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2년 후에 최종 정규직이 된다.
특히 DJ센터의 직접고용 전환 및 정규직화 추진은 지난 2월 시 본청 소속 용역노동자 74명에 이은 것으로, 산하기관에서는 첫 번째 사례다.
※ 센터 전환개요
- 전환시점 : ’15. 7. 1. (민간위탁 용역계약종료일 : ’15. 6. 30.)
- 전환직종 : 4개분야 (시설, 미화, 보안, 주차․안내)
- 전환대상 : 73명 (시설 31, 미화 22, 보안 13, 주차안내 7)
- 평균연령 47세, 평균근로시간 38시간, 평균임금 1,428천원
이번 센터의 직접고용 전환으로 사용자인 센터는 예산절감을, 비정규직 용역노동자들은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라는 실익을 얻게 돼 상생의 노사문화가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직접고용 전환의 걸림돌이었던 예산도 센터의 최근 2년(’13년~’15년) 위탁금액인 41억7000여 만원으로 충분히 해결되는 수준이다. 고용안정이 되는 직접고용 후 현재 용역노동자 수준으로 임금을 지급하면 2016년에는 4억4500여 만원의 예산이 절감된다.
이 중 일부는 열악한 노동자의 현실과 업무특성을 반영해 센터는 임금체계를 개선하고 6월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전환을 통한 예산절감은 센터의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용역 노동자들은 전시 컨벤션 업무가 주인 센터의 업무 특성상 야간․주말 근무가 잦고 노동 강도는 높은데 비해 타 공사공단에 비해 임금이 열악한 수준으로, 이번 전환을 계기로 업무성격에 맞는 근무환경과 임금안을 선물로 받게 된다. 신분증은 오는 7월20일 수여된다.
시는 센터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비정규직 고용 및 처우개선 TF팀’에서의 논의와 함께 수차례 시와 센터간 관계관 회의를 열어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또한, 직접 용역노동자들을 만나 고용개선 대책을 설명하고 분야별 노동자들을 만나는 등(8회) 현장의 애환에 공감하며, 비정규직 고용 및 처우개선 연구진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직무 및 임금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비정규직의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는데 주력했다.
DJ센터에 이어 도시철도공사도 8월30일자로 용역기간이 만료되는 청소․시설 노동자, 역무원 등 287명(조정 가능)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한다. 내년 1월에는 기존 전환자들을 제외한 시 본청과 산하기관 전체에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간접고용 노동자 모두가 직접고용 신분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외에도 조만간 생활임금 시행을 앞두고 있어 ‘광주시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비정규직’이라는 사회문제를 껴안고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수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기존 고용의 질을 높이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라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이야말로 민선6기 광주시가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광주’와 맥을 같이 하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 메르스 현황 22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0) | 2015.06.22 |
---|---|
서구, 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문제 해결나서 - 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악취와 소음 등으로 주민, 학생 불편겪어 - 지난 19일 민관군 합동으로 철새서식지 정비해 (0) | 2015.06.22 |
광주광역시 21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격리 4.035명 (0) | 2015.06.22 |
포토 메르스 여파로 놀이공원 한산 - 용인 에버랜드 이용객 줄어 한산 (0) | 2015.06.21 |
광주시, 청년고용 확대 위한 공모사업 추진 - 일자리부문 최우수상 상금 2억원 재원으로 시민 지혜 모은다 (0) | 2015.06.21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0: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21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격리 4.035명
21일 15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32명이다. 21일 15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69명, 사망25명 격리 4.035명 이다.
의심환자는 6명으로 국가지정병원에 2명(1명은 일반병실)이며 자택격리1명과 일상격리3명이다. 또한 국가병상에 있는 의심환자는 2차 검사결과 음성을 판정되어 22일 경과에 따라 퇴원 예정이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26명으로 자택격리 15명, 일상격리 11명이다.
(참고. 격리해제 6월 22일(2명), 23일(13명), 24일(1명), 25일(9명), 30일(1명) 순이다.)
보성관련 격리대상자는 전원 격리해제되었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1: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포토
메르스 여파로 놀이공원 한산
- 20일 용인 에버랜드 이용객 줄어 한산
▲ 용인 에버랜드 ⓒ외침
20일(토) 평소 주말이면 인산인해를 이루던 용인에버랜드 이용객이 확 줄었다. 메르스 여파로 국민들이 외부출입을 자제하고 있는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로스드밸리(수륙양용차로 구경)의 경우 대기시간이 없었다.(평소 2시간정도 ), 또한 삼성에버랜드 이용객들의 인기 놀이기구인 T익스프레스의 경우 평균 2-30분의 대기시간에는 이용이 가능했다.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일주일전부터 메르스의 여파로 이용객이 줄었다고 한다.
메르스 여파로 외부출입의 자제하는 분위기로 대한민국 경제가 위축되고 있다. 조속히 메르스 사태가 종식되어야 할 것이다.
▲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가는 길에 ⓒ외침
▲ 로스트벨리에서 수륙양용차타고 찍은 홍학 ⓒ외침
▲ 용인 에버랜드, 사파리 월드가는 길에 ⓒ외침
▲ 에버랜드 광장에서 바라본 티익스프레스 ⓒ외침
▲ 로스트벨리에서 수륙양용차타고 찍은 기린 ⓒ외침티익스프레스
▲ 티익스프레스 ⓒ외침
dlcmme@daum.net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0: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청년고용 확대 위한 공모사업 추진
- 일자리부문 최우수상 상금 2억원 재원으로 시민 지혜 모은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청년 일자리 확대와 관련, 각계각층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전액 국비로 2억원을 확보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실시한다.
시는 지난 달 ‘2015 전국 지자체 일자리대상’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시상금으로 받은 2억원을 청년 일자리 창출 사업에 투입키로 결정한 바 있다.
공모사업은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시행지침’에 따라 특화사업과 연구사업으로 구분하고 ▲특화사업은 지역차원의 청년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 개발 등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연구사업은 지역차원의 청년 고용문제에 대한 실태분석 및 대안제시 등을 위한 지역별 연구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신청 받는다. 제안된 사업에 대해 30일 심사선정위원회에서 종합적으로 심사·선정해 최종 지원액을 결정키로 했다.
한편, 시는 민선6기 들어 예비 창업가 발굴·육성의 산실인 ‘광주Pre-BI(창업보육)센터’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올해 지원예산 15억원 전액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고, 하반기에 ‘도전! 청년 창업가 페스티벌’을 얼어 청년창업가 정신을 북돋우기 위한 노력도 기울여 나가기로 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광주상공회의소와 협약해 강소기업 육성을 통한 좋은 일자리 공급 확대, 지역청년의 우선고용, 취업정보 상호공유, 기업 맞춤형 일자리 사업의 발굴 노력을 위해서도 상호 협력하고 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에도 관심을 갖고 지난 2월 전남도와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구성해 공동 노력하는 등 올해 하반기에도 청년고용 확대를 위해 시정의 최우선 노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허익배 시 일자리정책관은 “광주시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의 삶과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주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좋은 제안들을 엄선해 청년고용 확대를 위한 해법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 21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격리 4.035명 (0) | 2015.06.22 |
---|---|
포토 메르스 여파로 놀이공원 한산 - 용인 에버랜드 이용객 줄어 한산 (0) | 2015.06.21 |
메르스(중동호흡기질환) - 확진자 총 169명, 사망 25명 - 전일대비 확진자 3명, 사망자 1명 (0) | 2015.06.21 |
황규안 총리 첫 작품은 4.16연대 사무실 압수수색?,새정치연합, 황교안 국무총리 인준 후 첫 작품이 세월호 관련단체 압수수색 (0) | 2015.06.20 |
광주시-새정치연합, U대회 성공·지역현안 공조 다짐 - 현안사업 국비확보, U대회 메르스 대책 방안 - 남북화해·협력 다짐 결의문도 채택 (0) | 2015.06.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