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8
2015.06.28
2015.06.26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9. 09: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현황 29일 9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82명 사망 32명 격리 2.682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29일 9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12명이다. 29일 9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82명, 사망32명, 격리 2,682명이다.
의심환자는 2명이며 각각 자택격리(7월 10일 해제예정)과 일상격리(7월 7일 해제예정)상태이다.
자택격리환자는 48세 남성으로 이란 테헤란에서 3개월 출장을 다녀왔으며 6월 24일 두바이를 거쳐 25일 인천공항에 입국하였다. 26일 발열과 설사증상이 있어 자택격릴 후 검사를 실시 1,2차 검사결과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10명으로 자택격리 5명, 일상격리 5명이다.
(참고. 자택격리해제는 30일(2명), 7월 2일(2명), 4일(4명), 7일(1명), 8일(1명)순이다)
또한 국가지정병원치료병상에 있는 순천관리 환자는 1,2차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유나버시아드 경기장 주변에 주경기장에 9개소 및 경기장 36개소로 총 45개 격리소를 설치하여 광주U대회 메르스 대응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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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8. 18: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포토
5.18민족통일학교 준공식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8일 오전 전남 담양군 고서면에서 이낙연 전남도지사, 장휘국 광주시 교육감, 오종렬 5.18민족통일학교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18민족통일학교 준공식에 참석해 축사 후 테이프 커팅을 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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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8. 17: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의원, 긴급기자회견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28일 오후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의원들이 광주시당 회의실에서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직접 나서라”고 요구했다
또한 의원들은 “25일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박근혜대통령은 ‘여야는 아동학대 예방과 아무 관련도 없는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법을 영유아보육법과 연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시급한 영유아보육법은 2월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연계법안만 처리했다’고 하며 국회에서 처리못한 기가막힌 사유에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특별법을 예를 들며 당리당략에 의한 법률 처리 사례라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의 지위를 격하시켰다.”라 했다.
박대통령은 지난 2012년 11월 12일 광주역 유세에서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라고 발표 했으며 이뿐만이 아니다. 2012년 12월 5일 남광주시장 유세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우리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겠습니다" 라고까지 약속했다.
이에 “ 박대통령 공약사항이기도 한 아시아문화전당의 직재 및 인력배치 등 긴급 현안들이 대통령이 결단하면 즉각 풀 수 있는 문제이므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직접 나서라“고 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박혜자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주선, 강기정,장병완,임내현 국회의원, 서구을 조영택 지역위원장 및 새정치민주당원들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의 아시아문화전당 국무회의 발언 관련
기자회견문
국회와 국민을 모독하는 박근혜 대통령은 각성하라!
지난 25일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회를 무력화하고 국민을 무시한 굴욕적인 날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여야 국회의원들이 천신만고 끝에 의결한 국회법 개정안을 일언지하에 휴지조각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국회는 박근혜 대통령을 보좌하는 기관이 아니다. 국회는 오직 국민만을 바라보는 국민의 대의기관이다. 국민이 아니고서는 국회를 굴복시킬 수도 없고, 국민이 아니고서는 국회에게 명령할 수 없다.
또한 국회는 대통령의 입맛대로 감탄고토(甘呑苦吐)하는 대상이 아니다. 국회의원은 대통령의 말 한 마디에 복지부동(伏地不動)하는 신하가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민생을 빙자하여 국민과 국회를 길들이려고 하는 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국민은 4·16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한 공포의 늪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모두가 무능한 정부가 저지른 인과응보다.
4·16 세월호 참사로 나라 경제가 얼어붙었고, 메르스 사태 장기화로 서민경제가 도탄에 빠져 있다.
그런데, 민생경제 위기의 책임과 반성의 자리에 대통령은 왜 빠져 있는 것인가?
대통령은 국민과 싸우지 말고 메르스와 싸워야 한다. 국민을 메르스로부터 반드시 지켜내야 한다.
대통령은 국회를 길들이기 할 때가 아니라 국민, 국회와 똘똘 뭉쳐 메르스 사태를 조기에 극복하는 일에 사활을 걸 때다.
아시아문화수도는 대통령 공약사항!
이제 와서 딴소리가 웬 말이냐?
박근혜 대통령은 또, 지난 25일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을 지목해 당리당략에 의한 법률 처리 사례라면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의 지위를 격하시켰다.
정당한 여야 합의로 천신만고 끝에 통과시킨 아특법과 아시아문화전당이 ‘개문발차’도 못하고, 대통령 말 한 마디에 우왕좌왕 하는 혼란의 안타까운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건설은 노무현대통령 때 시작된 국책사업이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권국가들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의 전진기지다. 또한 아시아문화전당은 굴뚝 없는 산업의 진수를 보여 줄 문화콘텐츠의 발전소다.
정부 스스로 3만 6천명의 고용창출 효과와 2조 7,603억원의 생산유발 효과를 낼 것이라고 공언해 왔다.
아시아문화전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말하는 청년일자리, 지역경제활성화, 민생과 직결되어 있는 광주만이 아닌 대한민국 국민 모두를 향한 문화융성 프로젝트다.
그런데,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 후보시절 2차례 광주를 방문해서 뭐라고 밝히셨는가?
2012년 11월 12일 광주역 유세에서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는 일 새누리당이 해낼 것입니다"라고 발표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2012년 12월 5일 남광주시장 유세에서 "아시아문화전당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우리 광주를 명실상부한 아시아의 문화수도로 키우겠습니다" 라고까지 약속했다.
그런데도 이제 와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을 ‘민생과 관계없이 국민세금만 가중시키는 소모적 사업’인 것처럼 딴 소리하는 속내가 무엇인지 대통령은 국민 앞에 답해야 할 것이다.
대통령 자신의 대선 공약이자, 광주와 대한민국 미래가 걸린 국책사업을 헌신짝 취급하는 것은 국민과 광주시민이 그렇게 부르짖던 국가균형발전 저해, 호남무시가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광주시민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의 당원동지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아시아문화전당 관련 사업과 관련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인식에 대해 깊은 우려와 분노를 금할 길이 없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사업은 광주만의 사업이 아닌 엄연히 국책사업으로 추진되는 대한민국의 사업이다.
민생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겠다는 대통령의 정책기조와 딱 들어맞는 사업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는 아시아문화전당의 완공만을 목표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 광주광역시 전체를 7개문화권으로 조성하는 사업까지를 목표로 하고 있는 대형 국가프로젝트다.
그런데도 대통령의 이번 국무회의 발언 속내를 보면, 아시아문화전당의 완공만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을 축소하려는 음모가 숨어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다.
박근혜 대통령은 정치권을 향해 신의를 강조했다. 대통령이 진정으로 보여줘야 할 신의는 국민과의 약속을 금석지약(金石之約)으로 삼는 것이 아니고 무엇인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의 차질 없는 추진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이다.
그런데, 대통령의 공약을 지키겠다는 의지와 행동은 온데간데없고 이제 와서 딴 소리가 웬 말인가?
대통령이 진정으로 민생과 일자리 창출, 그리고 문화융성의 시대를 열겠다고 한다면,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적극 나서는 것이 곧 목표가 되고 길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금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직제와 인력배치 등 긴급 현안들은 대통령이 결단하면 즉각 풀 수 있는 문제들이다.
대통령의 이번 국무회의 발언으로 인하여 혹시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 자체가 차질을 빚지 않을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적지 않다.
지금이야말로 대통령이 직접 나설 때다.
대통령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결연한 행동을 보여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5년 6월 28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 위원장 박혜자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강기정 국회의원 김동철
국회의원 장병완 국회의원 임내현 국회의원 권은희
서구(을) 지역위원장 조영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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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8. 13: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U대회 성공기원 서구청 공무원 앞장서
- 광주U대회 성공을 위해「이것만은 꼭 지킵니다」홍보물 100,000부 자체 제작
- 구청장 등 전직원 참여 오는 29일부터 3일간 매일 아침 캠페인 전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2015 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해 “주민이 꼭 지켜야 할 6대 기초질서 지키기” 범시민 운동에 나선다.
광주U대회가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는만큼 시민들의 협조가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기 때문이다.
대회 기간 중 차량2부제가 시행되고, 개․폐회식날과 대회기간 중 선수촌과 경기장 주변의 교통이 통제되며, 선수단 수송 지원을 위해 버스전용차로가 확대운영된다.
이에 따라 서구는 주민 스스로의 의식전환을 통해 적극적으로 기초질서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실시하기로 했다.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 동안 매일 아침 7시 50분부터 30분동안 선수촌 및 경기장 주변을 비롯 동 주요 도로변에서 열린다.
서구는『다정다감 서구민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성공을 위해 이것만은 꼭 지킵니다!』라는 홍보물 100,000부를 자체제작해 운전자와 보행자를 대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
홍보물에는 언제나 미소로 밝게 인사합니다, 외국인을 만나면 길 안내 등 친절하게 도와줍니다, 차량 2부제에 적극 참여합니다, 선수촌 주변에는 차량 운행이 통제됩니다 등 손님맞이를 위해 주민들이 꼭 지켜주어야 할 사항들이 담겨있다.
서구청 관계자는 “지금은 어느 때보다 내가 먼저 지켜야 한다는 시민의식이 꼭 필요하다”며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차량2부제 등 대회를 위한 규제에 적극 참여하고 전 주민의 참여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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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8. 12:4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감사원 평가에 특․광역시 중 ‘1위’
- ‘양호’ 등급, 감사역량․품질 대폭 향상
- 전년대비 9단계 상승… 평가대상 155개 기관 중 상승폭 ‘최고’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가 감사원의 ‘2014년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7개 특․광역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시는 ‘양호’등급(4위)으로 지난해 ‘보통’(13위) 등급보다 9단계 상승하며 중앙행정기관, 공기업, 지자체 등 155개 평가대상 기관 중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이번 평가는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는 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9개 군(群) 155개 기관이 심사대상으로 분류돼 감사조직 및 인력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7개 지표에 대해 실시됐다.
※ 9개군(群) 155개 기관 : 중앙행정기관(2개군, 36개), 광역단체(17), 기초단체(18개), 교육단체(16), 공기업(25개), 준정부기관(33개), 기타기관(10개)
시는 전 분야에서 고르게 점수가 상승해 ‘양호등급’ 기관으로 선정, 감사관실의 감사 품질과 역량이 대폭 향상됐음이 입증됐다.
이는 민선6기 들어 윤장현 시장의 ‘사람존중 생명도시’ 비전을 바탕으로 깨끗한 공직사회를 위한 내부 혁신은 물론, 지방 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에 역점을 둔 체계적인 감사를 실시로 결과로 풀이된다.
시는 그동안 자치구, 직속기관, 사업소와 공사․공단, 출자․출연기관 등에 종합감사, 특정감사 등 총 25회 연인원 1362명을 투입해 60억 원의 재정상 조치와 175명에 대해 신분상 조치를 하고, 462건의 개선요구사항과 모범사례를 발굴해 광주시와 산하기관에 전파했다. 이와 함께, 감사요원의 직무교육 등을 통한 전문성을 강화하는 등 감사 역량을 높이는데 힘썼다.
그 결과 전년대비 재정상 조치는 150% 증가(53건 24억원 → 127건 60억원), 신분상 조치는 45% 증가(121명 → 175명), 개선사항 및 모범사례 발굴실적은 38% 증가(334건 → 462건), 일상감사 실시건수는 62% 증가(505건 → 820건)했다.
또한, ‘세입분야 특정감사’에서 전국 최초로 지방세 등 과세자료를 활용한 세입 누락분 등 조사를 통해 17억원을 추징하고, 세입분야 특정감사 세입징수 사례를 전국 지방세외수입 우수사례 발표해 타 시․도 지방세 수입에도 기여했다.
특히, 시 본청 복지건강국을 포함해 그동안 감사를 실시하지 않은 시의회사무처와 출연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에 대해 처음으로 감사를 실시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에 주력하고,
건설공사 하자검사 특정감사를 통해 총 114건의 부적정 사례를 적발해 시정토록 하는 등 시민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박옥창 시 감사관은 “윤장현 시장의 민선6기 시정 비전인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바탕으로 시민이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자체 감사활동의 여건을 개선하고 감사 역량을 확충하겠다.”라며 “자체감사의 실효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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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광주지역 의원, 긴급기자회견 아시아문화중심도시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나서라 (0) | 2015.06.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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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광주 방문 - 시정현안 청취 및 소통 간담회 개최 - 메르스․치안대책 등 U대회 준비상황 점검 (0) | 2015.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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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7. 09: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 광주 방문
- 시정현안 청취 및 소통 간담회 개최
- 메르스․치안대책 등 U대회 준비상황 점검
▲ 행정자치부장관 시정 소통 간담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정종섭 행정자치부장관이 26일 광주시를 방문해 광주광역시 간부들과 소통간담회를 열고, 광주하계U대회 주경기장을 찾아 개․폐회식, 메르스․치안대책 등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시 간부공무원이 참석해 광주시의 주요 현안을 보고하고 시정 관련 사안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환영인사를 통해 “U대회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메르스 청정지역답게 U대회도 안전하게 잘 치러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희망을 드리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시정 주요업무 보고에 이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 개관을 대비한 운영조직 구성과 평동산단 종합비즈니스센터, 광주지식산업센터 건립을 위한 특별교부세 지원, 민주․인권․평화 도시를 상징하는 복합 문화공간 조성사업이 2016년 상반기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정 장관은 “평동산단 종합비즈니스센터 건립, 광주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은 종합적으로 상황을 판단하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민주인권평화콤플렉스 사업도 기획재정부와 협의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를 상징하는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3.0을 통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을 모시고 섬기는 시대를 만들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행정자치부장관 시정 소통 간담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이어 정 장관은 U대회 주 경기장에서 U대회 준비상황과 메르스․치안대책에 대해 보고를 받고, 직접 경기장과 무대시설 등 현장을 일일이 점검했다.
특히, 행사 진행과 메르스 방역을 위해 배치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며, 시민들의 봉사정신이 성공적인 U대회 개최의 핵심이라며 긍지와 사명감을 가지고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 장관은 “광주시민과 자원봉사자들, 행정자치부를 포함한 중앙부처, 나아가 온 국민의 성원으로 전 세계 대학생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 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말했다.
한편, 정 장관은 광주에 이어 마을 전체가 메르스 격리지역으로 묶였다 해제된 전남 보성군 주음마을 등을 방문해 주민들을 위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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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현황 26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81명 사망 31명 격리 2.931명 (0) | 2015.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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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6. 18:3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현황 26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81명 사망 31명 격리 2.931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26일 15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15명(▲1)이다. 25일 15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81명(▲1), 사망29명(▲2), 격리 2,931(▲289)명이다.
의심환자는 2명이며 일상격리 상태이다.
강동성심병원(6월 21일~23일) 장례식장의 상주이며 22일 인후통으로 동 병원 및 외래방문를 하였던 25일 환자는 1,2차 검사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증상이 없어서 현재 일상격리을 유지하고 있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13명(▲3)으로 자택격리 6명, 일상격리 7명이다.
(참고. 자택격리해제 30일(1명), 7월 4일(3명), 8일(2명)이며, 일상격리는 29일(2명), 30일(1명), 7월 2일(1명), 3일(1명), 8일(2명)이다.)
삼성성울병원 입원,외래 자진신고자관리는 없으며 격리 해제자는 전원 능동모니터링 실시 중(151명)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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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6. 07: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다중이용시설 에어컨 매년 세척·소독 의무화 추진
- 김동철 의원, 「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 발의
▲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광주·광산갑)
지난 22일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광주·광산갑)은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환경상의 위해를 예방하고자 공기정화설비나 환기설비 내부에 쌓여있는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하도록 하는 내용의「다중이용시설 등의 실내공기질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MERS)이 일부 병원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병실과 응급실의 내부 환기가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은 병원환경이 문제가 되고 있다. 특히 역학조사 결과 에어컨 내부에서조차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이로 인한 공기감염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으나 현행법은 병원 등 다중이용시설 내부의 공기질을 환경부령으로 정한 유지기준에 맞게 시설을 관리하도록 규정하고 있을 뿐 설비에 대한 구체적인 유지·관리 규정이 미비한 실정이다.
따라서 개정안에 다중이용시설의 소유자등은 공기정화설비 또는 환기설비가 청결하게 유지·관리될 수 있도록 매년 설비내 오염물질이 쌓이는 부품·장치를 세척·소독하는 등 환경부령이 정하는 방식에 따라 설비를 유지·관리하고 그 내역을 기록·관리하도록 하였다.
김동철 의원은 “이번 메르스 사태를 통해 드러났듯이, 밀폐된 실내에서 에어컨 내부에 쌓여 있는 오염물질이나 병원균이 국민 건강에 직접적인 악영향을 주는 만큼 다중이용시설에서 에어컨을 청결하게 유지·관리하도록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법안발의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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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6. 06: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장마철 지반침하 대비 특별점검
- 씽크홀 사고 대비 관계기관 회의 열어 시‧자치구 간 협력 강조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5일 자치구와 시 도로과, 생태수질과, 상수도사업본부 등 지하매설물 관계 기관이 참여한 회의를 열고, 장마철에 대비한 지반침하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 도심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반침하(씽크홀)의 주요 원인과 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장마철 지반침하 특별점검과 시설물 유지관리 부서와 자치구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최근 노후 상하수관 파손과 지하굴착 및 매설공사 시 다짐 불량 등으로 인해 지반 침하가 발생함에 따라 장마철에 대비해 지하매설물의 안전관리와 굴착공사 현장의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장마철 대비 지반침하 사전예방으로 상․하수도, 도시철도1호선 구간등을 특별 점검해 소규모 침하 등 지반침하 발생 예상 구간을 즉시 보수해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겠다.
▲ 빛고을지킴이 네이버 밴드(BAND) ⓒ외침
앞으로도 빛고을 지킴이 BAND를 활용하여 도로상시 순찰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도로내 상하수도 시설물 보수․보강 및 지하 굴착 또는 매설물 공사중 시공 및 계측관리가 적정하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지도․감독을 강화토록 하였다.
아울러, 지반침하 예방 차원에서 지반침하 발생이 의심되는 도시철도 1호선 구간 등 13곳에 대해 국토교통부 산하기관인 한국시설안전공단 지반탐사반이 올 9월에 지하 지반을 조사하는 등 지반침하 예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문범수 시 도로과장은 “지반사고가 발생할 경우, 종합건설본부와 자치구로 구성된 6개반 45명으로 긴급복구반을 운영해 즉시 현장 출동하고 신속한 초동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사고원인 분석과 항구 복구 조치 등 광주시와 자치구가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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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5. 17: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현황 25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80명 사망 29명 격리 2.642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25일 15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14명이다. 25일 15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80, 사망29명, 격리 2,642명이다.
의심환자는 4명이며 격리3명(자택1, 일상3)이다.
자택격리 중인 1명은 1,2차 검사결과 음성이며, 1명은 1차 24일 검사결과 음성, 2차 25일 검사결과가 알려질 예정이다.
2차 검사를 준비중인 의삼환자는 강동성심병원(6월 21일~23일) 장례식장의 상주이며 22일 인후통으로 동 병원 및 외래방문를 하였다.
또한 6월 23일 오후6시 38도의 발열과 기침 및 인후통 증상으로 국가병상에 입원해 있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10명으로 자택격리 6명, 일상격리 4명이다.
(참고. 격리해제 29일(2명) 30일(3명),7월 4일(4명), 7일(1명) 순이다.)
삼성성울병원 입원,외래 자진신고자관리는 없으며 격리 해제자는 전원 능동모니터링 실시중이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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