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 전국최초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이모저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7. 22: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사진뉴스> 전국최초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이모저모


2015년 9월 7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들의 꿈이었던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가 개소식을 가졌다.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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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 고려인마을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외침


PHOTO:like1@naver.com


금호타이어 직장폐쇄 사태에 대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7. 15: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금호타이어 직장폐쇄 사태에 대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열고 4개항 성명서 채택

-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찾아 전달하고 노사에 조속한 협상 촉구

- 윤 시장 “청년일자리·미래먹거리에 찬물 끼얹지 말라” 


▲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금호타이어 노사, 파업·직장폐쇄 풀고 교섭 나서라”


노조의 전면파업과 회사 측 직장폐쇄로 강대강 대치상황을 이어가고 있는 금호타이어 노사분규를 해결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전방위 중재와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7일 오전 지역 각계각층의 대표들이 참여하는 노사민정협의회 긴급회의를 소집해 금호타이어 사태 해결방안을 논의하고 즉각적인 협상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회의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금호타이어를 찾아 노사 양측에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기를 당부했고, 사회통합추진단장을 상주시키며 중재해 왔으나 결국 파업과 직장폐쇄라는 극한 상황까지 오게 돼 시민과 위원들께 죄송하다.”라고 밝히고 “이번 사태는 노사문화, 이미지 등 지역 전체에 결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중대 사안인 만큼 합리적 해결방안을 위해 지혜를 모아달라.”라고 당부했다.


참석자들도 사태의 장기화는 회사는 물론, 협력업체, 나아가 광주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줄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협상을 중재하면서 사태 해결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했다.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들은 이 같은 뜻을 모아 지역사회의 우려를 전달하고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4개 항의 성명서를 채택했다.


성명은 ▲금호타이어 노사는 파업과 직장폐쇄를 즉각 중지하고 교섭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협력업체와 지역경제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금호타이어 노사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갖고 그룹차원의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노사는 150만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상생의 정신으로 타협하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라는 4개 항으로 구성됐다.


이어 윤 시장과 노사민정 위원들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으로 자리를 옮겨 노사 양측에 성명 내용을 전달하고 즉각적이고 합리적인 해결을 당부했다.


윤 시장은 “오늘의 상황을 반길 시민은 단 한 명도 없을 것이다. 일자리에 목말라 있는 청년, 미래 먹거리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지역사회에 찬물을 끼얹어서는 안된다.”라고 밝히고 “노사는 가슴을 열어 상대를 인정하고 머리를 맞대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주요 쟁점 사항인 임금 인상, 성과급 지급, 임금피크제 도입 등에 대한 노사의 이견으로 노조가 지난달 17일부터 전면파업을 진행 중이며, 이에 맞서 회사 측이 6일부로 직장폐쇄 조치를 한 상태이다. 





성  명  서

금호타이어 노사는 150만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상생의 정신으로 타협하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동참하라!


금호타이어는 광주시민과 함께 꾸준히 성장해온 우리 지역의 대표기업이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유일한 대기업이다. 

하지만, 최근의 상황은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대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행위로 커다란 실망과 우려를 감출 수 없다.


그동안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노사교섭을 당사자인 노사가 슬기롭게 풀어 가리라는 믿음으로 상황을 지켜보면서 노사의 자율타결을 기대하고 지원하였다. 

하지만, 문제해결의 진전은 없고 오히려 사태가 악화됨에 따라 더 이상 금호타이어의 문제를 기업의 문제로 관망하지 않고 광주 공동체문제로 인식하고 노사민정이 함께 대응해 나갈 것이다.

  

이에 금호타이어는 서로의 명분과 이익을 떠나 광주의 상생경제를 생각하고, 노사대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지역경제의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지금부터라도 서로가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다.


특히 우리 광주가 미래 먹거리를 위해 노사상생과 노사민정 대타협을  기반으로 하는 ‘광주형 일자리 창출’을 만들어가고 있는 상황에서 금호 타이어의 노사갈등은 광주의 미래에 큰 저해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각성하여 노사가 아래와 같이 결단할 것을 촉구한다.


  1. 금호타이어 노사는 파업과 직장폐쇄를 즉각 중지하고, 교섭에 

    성실히 임해야 한다.


  2. 금호타이어는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협력업체와   지역경제의 피해를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


  3. 이를 위해 금호아시아나그룹도 금호타이어 노사문제에 대해 책임감을   가지고 그룹차원의 해결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4. 금호타이어 노사는 150만 시민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고 상생의  

    정신으로 타협하고,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 동참해야 한다.


향후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는 금호타이어의 노사문제가 조속히 해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과 자원을 동원할 것이며, 하루 빨리 금호타이어의 정상화가 이루어져 광주시민의 사랑을 받는 지역 대표기업의 모습을 다시 되찾고 노사상생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창출’에도 동참하기를 기대한다.



2015년 9월 7일


광주광역시 노사민정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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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청, 9월 긴급지원사업 집중 홍보․발굴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7. 12: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청, 9월 긴급지원사업 집중 홍보․발굴 지원

- 추석 명절 앞두고 어려운 이웃 찾아 지원

- 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제정, 예산 7억원 추가확보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9월 한 달 동안 생활이 어려운 주민이 긴급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집중 홍보․발굴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긴급지원 안내문과 홍보스티커를 유관기관에 방문, 동주민센터 통장․복지협의체 회의 등을 통해 배부하고 적극 홍보하는 데 힘을 쏟을 예정이다.

 

갑작스러운 위기상황으로 소득을 상실하여 생활이 어려운 주민에게 긴급지원을 통해 다가오는 명절을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주 소득자가 실직·사망·행방불명 등으로 소득을 상실하거나 중한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하여 의료비 마련이 어려운 세대에 생계비, 의료비, 교육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85%이하(4인기준 308만원)이고, 금융재산 보유액이 500만원이하인 세대가 대상이며, 생계지원 금액은 4인 가구기준 110만원, 의료지원은 300만원의 범위 내에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서구청은 갑작스런 위기상황으로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에게 긴급지원을 확대 실시할 수 있도록 지난 8월에「긴급복지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였으며, 예산 7억원을 추가 확보하였다.

 

문광호 복지급여과장은 “조례 제정과 예산 추가 확보로 실질적인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긴급복지 지원이 가능하게 되었다.”며 “추석 명절에 외롭고 힘들게 보낼 주민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즉각적인 사실조사를 통해 48시간 내에 지원여부를 결정하겠다.” 고 말했다.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해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나 주위의 위기상황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면 서구청 복지급여과 (☎360-7129)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129)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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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를 『청년친화도시』의 전국 모델로 조성해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6:5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를 『청년친화도시』의 전국 모델로 조성해야...

- 김동찬·임택의원, 「청년 기본 조례안」 발의 예정


▲ 청년의 권익 증진과 발전 방안 모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 2일 오후 시의회 예결위 회의실에서 김동찬 부의장과 임택 의원 공동 주관으로 『청년의 권익 증진과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김동찬 부의장 사회로 각계 전문가와 시 청년 위원들의 참여 속에 진행된 토론회는 김민수 서울시 청년유니온 정책위원장이 『청년조례 제정의 의의와 방향성』을,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박사가 『‘청년도시 광주’의 의미와 정책 과제』를 발제했고, 임택 시의원, 이정석 광주시 청년인재육성과장, 송병일 커리어코칭연구소장 등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민수 위원장은 “대규모 실업과 불안정한 노동, 열악한 주거환경 및 주거비용 부담 심화, 부채 증가와 신용악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이  그들이 바라는 다양한 기회로부터 멀어지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청년들에게 적절한 ‘기회, 관계, 경험, 참여’를 제공하고 더 나은 삶의 기반으로 이행을 지원하는 공공의 적극적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의 능동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자립기반 형성을 통해 청년의 권익증진과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광주광역시 청년 기본조례」가 광주 청년정책의 전환과 확장의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기곤 박사는 “우리 지역 청년들이 더 나은 삶과 행복을 찾아 지역을 떠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는데, 청년인구의 유출은 도시의 세대 간 통합력을 떨어뜨리고, 청년이 주도하는 새로운 문화 형성의 지체는 도시의 활력을 저하시킨다.”면서, 


"이제 광주를 『청년도시』로 설정해서 도시의 개방성, 다양성, 창의성, 민주성을 높여 활력 있는 도시이미지와 공정하고 합리적인 도시운영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택 의원은 “청년들에 대한 정책과 예산지원 등에 있어 광주시가 적극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해야 한다.”고 밝히면서 “청년위원회가 자신들과 관련 있는 사업과 예산 등을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회를 공동제안한 김동찬 부의장은 “우리나라가 저출산 고령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시점에서 청년의 삶이 붕괴되면 국가와 도시의 시스템 자체의 위기를 불러오게 된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이다.”면서, “다음 회기에 「광주광역시 청년 기본조례」를 제정하여 우리지역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권익증진 등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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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주경님의원 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6:0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주경님의원 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 ‘남부대국제수영장’을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으로

-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은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으로 개정


주경님 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주경님 행정자치위원장(서구4)은 제241회 광주광역시의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체육시설 관리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 조례안은 시설 이용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 제공을 위하여 염주골프센터 월권 미사용분을 일정 기간 재등록하는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 현재 염주골프센터 월권 미사용분을 3개월 이내 재등록하는 경우 미사용분의 50%를 인정하고 있는 것을 조례로 명시하고, 65세 이상인 이용자에게는 6개월이내 재등록하는 경우 미사용분의 70%까지 인정해주는 규정을 신설하므로써 시설 이용 활성화 및 이용자 편의 증진에 기여할 것이라고 조례안 개정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2015하계U대회경기장 시설명칭에 시가 건립했다는 표시를 넣어 ‘남부대국제수영장’은 ‘남부대시립국제수영장’으로, ‘광주여대유니버시아드체육관’은 ‘광주여대시립유니버시아드체육관’으로 개정하므로써 공공체육시설이 대학의 시설로 인식되는 오해를 불식하고 대학교의 자의적인 사용과 방치를 막음으로써 시민들이 부담없이 공공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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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새정연,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5:5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새정연, 내년도 국비확보 총력

- 시,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등 10건 2918억원 지원 요청 

- 광주교도소 부지 무상 양여 등 지역 현안사업 3건도 건의


▲ 새정치민주연합-광주광역시 예산정책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3일 오후 광주시청 중회의실에서 새정치민주연합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내년도 국비지원사업과 현안사업에 대한 당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을 비롯한 시 간부공무원과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신기남 참좋은지방정부위원장, 안민석 예결위 간사,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 김동철·장병완·권은희 의원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는 ▲광·전자 융합 친환경자동차 부품산업 육성 ▲수소 및 전기자동차 융합충전스테이션 실증사업 ▲첨단실감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개발 및 운영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  등 총 10건의 핵심 국비사업의 예산반영 지원을 요청했다. 


또 ▲광주교도소부지 무상양여(법무부) ▲산업시설(공장)용지 수요면적 확대(국토교통부) ▲무등상 정상 방송․통신시설 통합(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등 3건의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도 건의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KTX 개통과 하계U대회 개최, 문화전당 개관 등을 통해 광주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변화 속에서 자동차밸리와 문화, 광주·전남 공동혁신도시 등을 통해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윤 시장은 “미래 먹거리사업 육성과 물적 토대 마련을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필수적이다.”라며 “지역발전의 중대 전환점이 될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기반조성사업 등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당 차원의 특별한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해달라.”라고 요청했다.


이에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광주는 재정자립도가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최하위인데다 갈수록 낮아지고 있다.”라며 “지방정부의 재정여건 개선을 위해 당은 지방교부금 개선 등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사업이 흔들림 없이 진행돼 광주가 명실상부한 자동차밸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당이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종걸 원내대표도 “하계U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서 메르스로 구멍난 국가의 신뢰를 광주가 훌륭히 메웠다.”라고 치하한 뒤 “광주의 미래를 위해 필요한 자동차밸리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윤장현 광주시장은 내년도 국비 및 신규사업 확대를 위해 연일 정치권과 중앙부처 등을 누비며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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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상생, 광주,전남 각종 행사 자원봉사지원 활발 - 광주 자원봉사자, 전남지역 농업박람회․세계대나무축제 참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5:0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전남 상생, 광주,전남 각종 행사 자원봉사지원 활발

- 광주 자원봉사자, 전남지역 농업박람회․세계대나무축제 참여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자원봉사자 ⓒ외침


2015광주하계U대회의 성공개최에 큰 힘이 된 광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이제 전남에서 열리는 국제행사를 위해 뛴다.


광주광역시는 세계대나무박람회(9.17.~10.31.)와 세계농업박람회(10.15.~11.1.) 참가 신청을 하며 광주와 전남의 상생을 위한 가교 역할에 나섰다고 밝혔다.


나주에서 열리는 세계농업박람회에는 지난 2년동안 광주지역 27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해 박람회 성공 개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세계농업박람회 관계자는 “자원봉사자 250여 명을 모집하고 있는데 현재 광주지역의 봉사자가 100여 명 신청했고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또한, 담양세계대나무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를 방문해 국제행사 자원봉사 운영을 벤치마킹하고, 광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U대회 이후 세계대나무박람회 자원봉사에 참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시자원봉사센터는 세계대나무박람회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으다. 특히, 세게대나무박람회에서 모집하는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 중 광주지역 자원봉사자 110여 명이 참여 신청을 해 행사 지원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그동안 윤장현 시장은 “광주․전남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광주와 전남을 구분하지 않는 남도의 정신을 보여달라. 이것이 바로 광주의 정신이다.”라고 당부하며 두 지역의 상생을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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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김민종 의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의지 있나?’ 대한 해명자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3: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김민종 의원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의지 있나?’ 대한 해명자료

- 저심도공법의 안정성, 해외선진지 견학, 토론회, 전문가 T/F팀 자문 등 심도있는 검토 진행 중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9월 2일 김민종 의원 보도자료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의지 있나?’ 대한 해명자료를 내놓았다.


김민종 의원의 ‘기본설계과정 총공사금액 15%이상 훌쩍 넘어 예비타당성 재조사 우려와 공사비 절감대책 미흡에 대한 지적’에  대해 광주광역시는 “시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저비용 고효율의 『명품 도시철도 2호선 건설』을 위하여 2호선 건설 원안 추진결정 이 후 저심도 공법에 대한 안전성 등에 대한 해외선진지 견학과  ’15. 2월부터 T/F팀 논의를 거쳐, 푸른길공원 노선결정, 차량규모 수송능력 검증, 급행열차 도입 등 쟁점사항에 대해 내부 토론회, 전문가 T/F팀의 자문 등 심도있게 검토를 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기본설계 결과 증액된 사업비(약 3,000억원)와 T/F팀 전문가 자문의견을 반영하려면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통상 기본설계결과 총사업비는 10%이내에서 협의가 가능하므로 타당성 재조사를 거치지 않고 원활하게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원가절감을 위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중이다”라고 하며 “원가절감 방안으로는 20년이상 지하철 설계·시공 운영을 경험한 철도기술사등을 소유한 서울시 등 공무원과 철도기술연구원 박사들의 심층적인 자문을 받고 있다”고 했다. 


아울러 “법적 의무인 VE(Value Engineering)경제성 검토 용역을 실시하여 최대한 원가절감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토록 하며 당초 ’16년도 하반기 예정이었던 착공 시기(17년말 또는 18년 초)는 다소 늦어지더라도 난공사 구간을 선착공 하는 등 설계와 시공(Fast Track)을 병행하여 당초 계획한 시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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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 의지 있나? - 김민종 의원 긴급현안질문 통해 따져물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도시철도2호선 건설 의지 있나?

- 김민종 의원 긴급현안질문 통해 따져물어

- 기본설계과정 총공사금액 15%이상 훌쩍 넘어 예비타당성 불가피?





김민종 광주광역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새정연, 광산4선거구)은 2일 윤장현시장을 상대로 광주시가 약속한 도시철도2호선 조기 완공 약속을 지킬 수 있을 것인가를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따져 물었다. 


김의원에 따르면 중앙정부로부터 승인받은 도시철도2호선 총공사비는 1조 9.053억원이며, 2013년말 물가인상률을 반영하면 2조 71억원인데 기본설계용역이 중지된 지난 3월말 현재 총공사비 추정액은 총공사비의 15%를 훌쩍 넘어서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통상 총공사비에서 20%까지는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실시하지 않고 승인해주고 있으나, 기본설계단계에서는 8~10%정도를 인정해주고 있어 재예타가 필요한거 아니냐는 우려를 나타냈다.


김의원은 이와같은 현실을 이미 광주시는 다 알고 있으면서도 의회와 시민에게 숨긴체 현실적인 공사비 절감 계획은 뒷전이고 추가로 소요되는 푸른길공원 우회 500억원, 급행선 도입, 지상고가 모노레일 검토 등 불필요한 논란만 부각시켜 의회와 시민을 기만했다는 것이다.


또 김의원은 윤장현시장 인수위원회가 발간한 ‘시장직 수행을 위한 희망광주 준비위워회의 보고서’를 근거로 제시하며 시장이 도시철도2호선 건설에 부정적인 생각으로 임기내 착공을 하지 않을 것을 염두해 두고 차일피일 소모적인 논란으로 연기하고 있는 것 아니냐고 따져 묻기도 하였다.


이에대해 윤장현시장은 시장 후보자시절 내세운 공약과 취임 후 현실이 많이 차이가 있어 충분한 검토가 필요했다며, 빠른 시일내에 의회와 시민들께 검토결과를 보고하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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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태환 의원 "상무교차로 입체화 촉구" - 무진-임방울대로 접점 램프 설치…총사업비 88억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3. 12: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문태환 의원 "상무교차로 입체화 촉구"

- 무진-임방울대로 접점 램프 설치…총사업비 88억원

- 기재부 최종승인·국비 확보 관건, 광주시 노력 절실 



▲ 광주광역시의회 문태환 의원


문태환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은 2일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광주시 상무교차로 입체화 사업 기재부 최종승인과 예산확보 노력"을 촉구했다.


문 의원에 따르면 광주시가 추진한 국토부 '대도시권 교통혼잡도로 개선사업'에 병목구간 개선 사업으로 광주시 상무교차로 입체화 사업이 지난 7월 최종 반영됐다.

이 사업은 무진대로에서 임방울대로 연결지점인 상무교차로에 265m의 입체램프를 설치하는 것으로 총 사업비는 88억원에 달한다.


상무교차로는 광주시의 동서 중심축을 연결하는 무진대로와 광산구를 관통하는 임방울대로가 연결되어 있어 월요일 오후 대기행렬이 626m까지 발생하고 지체도도 48.4%로 상습 교통체증 교차로들 중에서도 최상위권에 올라 있다.


이 사업이 추진되면 광산구와 도심을 이어 시민들의 출퇴근 불편 해소와 전국 교통사고 1위인 인근 계수교차로의 교통사고 감소, 그리고 하남산단과 평동산단 물류 흐름을 개선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그동안 박근혜 정부의 예산에서 호남 홀대가 지속되어 왔던 만큼 기재부 최종 승인과 예산 확보가 불투명해 광주시의 노력이 더욱 필요하다는 것.


문태환 부의장은 "상무교차로는 최악의 출퇴근 교통정체와 하남·평동산단 물류흐름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치고 있는 실정이었다"며 "내년 6월 기재부 최종 승인 절차를 거쳐도 2017년에서야 착공이 가능한데 조기착공될 수 있도록 광주시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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