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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 생후 4∼6개월 모유수유아, 선착순 90명 접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5. 16:3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

- 생후 4∼6개월 모유수유아, 선착순 90명 접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와 광주광역시간호사회는 오는 8월28일 서구 치평동에 위치한 상무리츠컨벤션웨딩홀에서 ‘제6회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모유의 우수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모유수유의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참가대상은 대회 개최일 기준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생후 4‧5‧6개월의 건강한 모유수유아로 개월별로 30명씩 총 9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건강상태와 성장 발육상태, 모아관계 등을 심사해 건강한 모유수유아를 선발할 계획이다

       ․ 6개월 : 2015.1.29 ~ 2015.2.28        

       ․ 5개월 : 2015.3. 1 ~ 2015.3.28  

         ⇒ 개최일 기준 2015.1.29 ~ 4.28 사이의 출생아

       ․ 4개월 : 2015.3.29 ~ 2015.4.28       


행사 중에는 육아 관련 강좌, 모유수유 사진 전시회, 기념사진 촬영 등 부대행사도 열리며, 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 등 다양한 보건사업과 연계한 홍보 부스를 설치해 대회에 참석한 부모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건강상담도 할 예정이다. 


이번 모유수유아 선발대회 참가 희망자는 27일 오전 10시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간호사회 홈페이지(누리집 www.gjn.or.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광역시간호사회(062-227-75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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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밤 지새우는 행복한 동행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5. 16:1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하얀밤 지새우는 행복한 동행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개최



▲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운리중학교는 7월 10일 18시부터 11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에 걸쳐 교내 도서관에서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를 개최하였다. 2014학년도에 이어 두 번째로 기획된 밤샘행사로 18가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여름 밤의 뜨거운 열기와 졸음과 싸워가며 성황리에 독서 행사를 마무리 했다.


평소 대화가 부족한 가족 간의 유대감 강화와 소통의 시간을 갖고자 기획한 1부 행사 힐링레크레이션(강사:임윤택) 프로그램은 웃음과 긍정의 메시지를 서로에게 전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2부 행사로 22시부터 관심분야의 도서를 자율적으로 선정하고, 불면의 밤을 보내기 위해 자기 자신과 싸워가며 몰입 독서 시간을 가졌다. 출출한 배꼽시계가 울리자 오순도순 모여 주먹밥을 만들어 나눠 먹으며 정을 나눴다. 새벽 4시가 가까워지자 졸음과의 싸움에서 버티지 못하고 쪽잠을 청하는 친구들도 생겨났다. 이어진 3부 행사 「순간포착 하나!둘!셋!」은 책표지 화면 속에 등장하는 상황을 O, X로 답하는 퀴즈로 선물도 챙기고 잠도 쫓을 수 있는 1석2조 게임으로 모두가 즐겁게 한마음이 됐다. 동틀 무렵에는 삼삼오오 책상에 둘러 앉아 「슈링클스로 설계하는 나의 꿈」을 통해  각자가 갖고 나만의 꿈을 구체적으로 시각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 운리중학교 1박2일 모자동행 밤샘독서 행사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7월 11일 오전 6시 모든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었고, 수료증 배부로 1박 2일 밤샘독서 행사가 종료 되었다. 작년에 이어 2회 연속 밤샘 행사에 참여한 신윤섭(3학년)학생은 “고등학교 진학이 눈앞이라 학습량도 많아졌고 마음이 조급해서 그런지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해 아쉬웠는데, 모처럼 엄마와 함께 밤을 새워 뿌듯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형, 누나들과 함께 독서행사에 참여한 김도운(화정남초4) 학생은  “내가 그린 작품이 전기 오븐 속에서 오징어 구이처럼 줄어들다가 펼쳐지는 것이 너무 신기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3학년 학부모(김미숙)는 “아들이 손수 만들어 입에 쏙 넣어준 한입 주먹밥 덕분에 속 깊은 아이의 사랑을 느낄 수 있어 행복했다”고 전했다.


행사를 진행한 김현숙, 박정순 교사는 “학습에 대한 부담과 스트레스가 학부모와 자녀가 함께 하는 밤샘 행사를 통해 덜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기획했고, 몸은 비록 지치고 힘들지만 밤샘을 함께 한 가족들이 모두 행복한 표정이어서 교육적으로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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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오는 23일 서창 만드리 풍년제 - 서창 발산마을 들녘에서 재현! -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17회 만드리 풍년제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12: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서구, 오는 23일 서창 만드리 풍년제

- 서창 발산마을 들녘에서 재현!

- 오는 23일 오전 10시부터 제17회 만드리 풍년제 개최


▲ 제16회 서창만드리 풍년제 재현행사 모습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서창 발산마을 득녘에서는 23일 오전 10시부터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들노래‘만드리’재현, 전통음악 축제 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 열린다.

 

이날 행사는 주민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농경문화 유산인 들노래와 김매기를 재현하는 ‘제17회 서창 만드리 풍년제’다.

 

특히, 올해부터는 행사장소를 서창 발산마을 들녘으로 장소를 옮겨서 개최한다.

이는 만드리보존회 회원들의 거주지역인 서창 발산마을로 행사장소를 정해 들노래 만드리 재현이 끝난 후에도 마을주민과 서구민 모두가 함께 축제 분위기를 이어가도록 한 것이다.

 

그 동안 서구는 발산, 중촌, 동하마을 등에서 구전으로 전해 내려온 들노래의 명맥을 잇기 위해 각종 문화사료들을 검증해 ‘만드리 풍년제’를 복원해왔고, 지난 1999년 처음으로 재현한 이래 올해로 벌써 17번째를 맞는다.

 

이날 행사는 풍물팀 20여명의 길놀이 공연으로 시작해 임우진 서구청장과 황현택 서구의회 의장, 시․구 의원과 주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가 치러진다.

 

의식행사가 끝나면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이 새겨진 농기와 만드리기를 앞세운 선소리꾼 등 120여명의 재현팀들이 논으로 이동해 ‘만드리 풍년제’를 재현한 후 김매기를 마친 머슴들이 황소를 타고 들노래를 부르며 마을로 들어오면 임우진 구청장이 농주가 돼 머슴에게 술과 음식을 주고 격려한다.

 

만드리 재현이 끝난 후 행사장에서는 구민이 다함께 즐기는 축제한마당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다양하게 진행된다.

난타, 국악, 판소리, 대중가요 등 지역 예술인들의 수준 높은 공연이 펼쳐지고 전통탈 및 부채 만들기, 천연염색 시연, 모형소타기, 추억의 농촌 풍경 전시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또, 사진촬영대회를 열어 행사당일 촬영한 사진을 접수기간 내에 제출하면 추후 심사 후 시상하는 등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만드리 행사는 농사를 잘 지은 부농들이 머슴의 노고를 위로하고 마을주민의 화합을 다지던 전통 풍년농사 기원놀이다”며 “올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이번 행사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제16회 서창만드리 풍년제 재현행사 모습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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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등성행렬도 중에서) - 광주광역시청사(시민숲)에서 17일까지 - 1711년 일본 에도 통신사행렬 재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11:5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등성행렬도 중에서)

- 광주광역시청사(시민숲)에서 17일까지

- 1711년 일본 에도 통신사행렬 재현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시민숲(광주광역시청사) 1층,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가 1711년 일본 에도로 시간을 돌려놓았다.


지난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부산시청 2층 전시실에서 전시되었던 작품으로 이번 광주광역시 시민숲(광주광역시청사)에서 17일까지 전시가 이루어진다.


전시장에서 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문미순 작가는 2011년도부터 개인적으로 제작을 시작하여 일본 도쿄, 후쿠오카등지를 직접 방문하여 박물관, 도서관 등을 돌아다니며 자료수집을 하여 현재의 작품들이 만들어졌으며 현재 80%정도 제작이 완료했으며 2016년에 전체 작품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했다.


광주U대회에 참가한 잠비아 선수단 등이 방문하여 조선통신사에 대한 설명과 작품을 감상하며 역사적 사실에 감탄을 쏟아내며 기념촬영 등을 하였다.


다만, 전시형태가 현재의 모습보다 일렬로 쭉 이어진 전시였다면 조선통신사의 위엄과 그 가치가 더 돋보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 한지인형으로 재현한 조선통신사 행렬도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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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를 날다! - 화정중·상일여고·선우학교 등 9개 학교 참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11:3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교육청,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를 날다!

- 화정중·상일여고·선우학교 등 9개 학교 참가


 ●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주제로 전국 155개교 참가

 ● 체험관 및 공연, 정책관, 상담관, 세미나, 포럼 등 행사 다채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에 광주시교육청9개 학교가 참가한다. 7월 16∼18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행복학교박람회’는 학교별 교육성과와 특성화된 교육프로그램, 다양한 체험활동 등 전국 155개 행복학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자유학기제 운영학교 △꿈을 키우는 학교 △끼를 살리는 학교 △모두가 행복한 학교 △ 창의체험학생동아리 등 5가지 주제별로 운영되는 이번 행복학교박람회에 광주시교육청에서는 광주화정중 등 9개 학교가 참가한다.


2016년 자유학기제의 전면 실시를 앞두고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유학기제 운영학교」에는 운암중학교와 광주화정중학교가 참여한다. 학생의 적성과 소질을 발견하여 꿈을 찾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꿈」부문에는 자율형공립고인 상일여자고등학교와 빛고을 혁신학교인 광주선우학교가 함께 하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운영으로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끼」부문에는 교육과정운영 우수유치원으로 선정된 봉산유치원과 농촌소규모학교인 본량초등학교가 참가한다.


언제나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모습을 조성하는 「행복」부문에는 안전 및 인성교육 등 분야에서 전국 100대 교육과정우수학교로 선정된 광주월산초등학교와 인성교육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광주숭일고등학교가 참여한다. 또 학생들의 특기와 개성을 드러나도록 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창의체험학생동아리」부문에는 동일전자정보고등학교가 참여해 박람회를 더욱 빛낼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참가학교 전시관 외에도 학생들의 꿈과 끼, 다양한 재능을 펼칠 수 있는 공연이 이루어진다. 또 전시관 내 오픈스튜디오를 구축해 박람회 참가학교 방송반들이 직접 참여해 학교와 체험프로그램을 소개하는 ‘행복학교 오픈스튜디오’도 운영되며, 행복학교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정부의 행복교육정책을 관람객의 눈높이에서 설명하고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정책관과 진로, 적성, 자녀이해 등 학생 및 학부모와 전문가의 상담이 진행되는 대입상담관 및 진로‧적성상담관, 행복교육의 현재를 분석하고 미래를 예측하는 포럼과 세미나가 준비되어 있다. 또 외부 인사들이 특강하는 강연100℃도 진행되며, 이벤트행사로 방송체험관, 도전골든벨, 추억사진관, 캐릭터공연 등이 추가 운영된다.


16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개막식은 KBS특별생방송으로 현장 생중계되며, 축하공연으로 가수 ‘로이킴’과 진도국악고의 연주가 펼쳐질 예정이다. 박람회 모든 프로그램의 체험과 관람은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행복박람회 홈페이지(http://2015happyschool.co.kr)를 참고하면 된다.


광주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전국의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학교의 특색을 서로 공유하고 알리는 좋은 자리다.”며 “관심이 우리 교육의 변화를 이끌어내는 만큼 교직원,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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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인문학으로 ‘삶과 행복’을 그리다 -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담은 인문학 자료집 - 교사에게는‘가르침의 의미’를, 학생에게는 ‘꿈’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11:2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 인문학으로 ‘삶과 행복’을 그리다

- 아이들의 성장모습을 담은 인문학 자료집

- 교사에게는‘가르침의 의미’를, 학생에게는 ‘꿈’을

 


▲ 삶 그리고 행복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교육 현장의 인문학 교육 활성화를 위해 7월에 인문학 자료집‘삶 그리고 행복’1집을 발간하였다. 서부교육지원청은 배움과 성장, 소통과 참여의 광주교육철학을 담은 인문학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인문학 자료집‘삶 그리고 행복’을 발간하고 있다.

 

이번 인문학 자료집에서는 북유럽의 교육철학, 가르침의 본질에 대한 교육특별기고, 교사와 학생들의 우수작품 그리고 학생들의 독서토론 동아리 활동 모습 등을 소개하고 있다.

 

‘삶 그리고 행복’1집은 아이 하나하나에게 따뜻한 눈 맞춤을 통해 학교 교육을 신뢰하고 안정감을 찾을 수 있도록 차별 없는 교육환경 제공의 중요성과 최고의 교수법은‘가르침의 본질 에 대한 끝없는 성찰과 자신에 적합한 교수법을 찾아 쉼 없이 노력하는 자세와 열정 그 자체’임을 강조하며 발전하는 광주교육의 방향성과 교사들의 가르침에 대한 열정을 담아내고 있다.

 

김광현 교육장은“인문학이 우리에게 직접적으로 인생의 해답이 될 수는 없지만 함께 갈 수 있는 친구들을 만나게 해준다.”며 “인문학 자료집 ‘삶 그리고 행복’이 함께 걸어가는 친구로서 즐거움과 삶의 위안이 되기를 희망합니다.”라고 인문학의 교육적 효과를 말하였다.


향후에도 서부교육지원청은 인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교사와 학생에게 다가가는 체험형 인문학 프로그램을 구상하여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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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 청년들이 펼친 ‘젊은 광주’의 힘! - 2015 세계청년축제,세계 선수들과 문화로 소통한 9일간의 추억 - 금남로와 문화전당 일대가 젊음의 에너지로 변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4. 06:3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괜찮은 청년들이 펼친 ‘젊은 광주’의 힘!

- 2015 세계청년축제,세계 선수들과 문화로 소통한 9일간의 추억 

- 금남로와 문화전당 일대가 젊음의 에너지로 변화


▲ 세계청년축제 피날레 공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광주하계U대회를 기념해 개최한 ‘2015 세계청년축제’가 1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괜찮은 청년들, 7월 광주로 가자!’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금남로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대에서 9일 간 펼쳐진 청년축제는 방문객수 5만5000명을 기록하면서 청년도시 광주의 힘을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청년축제는 광주의 문화적인 우수성이 젊음의 에너지로 승화되면서 컬쳐버시아드를 실현한 핵심 콘텐츠로 부상했다. 


▲ 세계청년축제 마켓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지역 청년뮤지션 60개 팀이 펼친 다양한 장르의 공연에 외국 선수단이 큰 호응을 보냈고, 청년마켓을 채운 거리 창업자 150개 팀의 아기자기한 제품들이 젊은 감각을 드러냈다. 


▲ 세계청년축제 캠핑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특히, 도심에서 별을 보며 밤을 보내는 도심캠핑은 폭발적인 인기를 끌어 4일 첫 행사 이후 참가 희망자가 3배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또한, 지역의 청년기획자를 중심으로 기획부터 실행까지 주체적으로 참여하면서 청년들의 문화적인 잠재력을 끌어내는 축제로도 자리매김했다. 


청년축제준비단으로 참여하는 청년만 100명이 넘고, 홍보대사와 온라인 서포터즈, 자원봉사 청년 200명에 축제의 콘텐츠를 채우는 청년문화 인력을 합하면 1000여 명의 청년들이 이번 축제를 함께 준비했다. 


청년 눈높이에 맞춘 홍보 역시 관심을 끌어 SNS에 게시한 홍보 콘텐츠는 게시물 당 1만 건 이상 공유됐다.  


또, 9월 개관을 앞두고 있는 문화전당 주변이 축제의 장이 되고, 젊음의 에너지로 채워지면서 개관 이후 문화전당 주변의 활성화 방향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뒤따르고 있다.  


경쟁과 불안에 지친 이 시대 청년들과 공감하기 위해 구성한 ▲흥분해도 괜찮아(공연행사) ▲막놀아도 괜찮아(전시·체험행사) ▲돈없어도 괜찮아(청년마켓) ▲말걸어도 괜찮아(강연행사) ▲지쳤어도 괜찮아(캠핑·해변)의 ‘괜찮아 시리즈’는 서로를 위로하고 격려해주는 청년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는 평가다. 


광주광역시는 이번 축제의 성공을 바탕으로 2015 세계청년축제의 준비 과정부터 종료까지의 모든 과정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보완점을 찾아 더 많은 청년들이 참여하는 젊은 문화의 장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윤장현 시장은 “우리의 아들 딸인 청년들이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는 광주를 만들어주고 싶어 이번 축제를 준비했다.”라며 “세계인과 함께 젊음의 에너지를 나눈 성공의 경험이 광주를 이끌어갈 큰 동력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축제 준비 단계부터 참여해온 강수훈 2015세계청년축제 준비단장은 “청년이기 때문에 서투른 부분이 많았지만 서로가 힘이 되어주면서 이번 축제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하는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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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난장페스티벌 ‘숨은 보석을 찾아라’ 최종 본선 - 13일 오후 6시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광장서 - 10개팀 본선 진출…스페셜 게스트 ‘시나위’ ‘뷰렛’ 출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3. 02:3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청년난장페스티벌 ‘숨은 보석을 찾아라’ 최종 본선 

- 13일 오후 6시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광장서

- 10개팀 본선 진출…스페셜 게스트 ‘시나위’ ‘뷰렛’ 출연


▲ 스페셜 게스트 시나위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전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제인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기간(7.4~7.13) 동안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열정 난장! 청년난장페스티벌’의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숨은 보석을 찾아라’ 최종 본선 무대가 오는 13일 오후 6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민주광장에서 열린다. 


지난 7월5일(일) ‘숨은 보석을 찾아라’ 첫 무대가 진행된 이후, 매일 같이 쏟아지는 폭우 속에서도 1차 음원 심사를 통과한 47팀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숨은 보석을 찾는 열정 난장의 무대는 단 하루도 멈춤 없이 8일간 계속됐다.


총 상금 2,000만원을 음악활동비로 지원하는 청년난장페스티벌 ‘숨은 보석을 찾아라’는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를 온몸으로 체험하는 생생한 라이브 공연장이자 세계 각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대한민국의 폭넓은 대중음악을 경험하고 또 음악으로 소통하는 문화 공간이었다.    


오는 7월 13일 지난 5일(일)~12(일) 경연을 펼쳤던 47팀 중에서 선발된 10개 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스페셜 게스트로 대한민국 록의 전설 ‘시나위’와 난장의 2대 MC였던 문혜원이 보컬인 실력파 록밴드 ‘뷰렛’이 출연한다. 본선 심사는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시나위 신대철과 김바다가 맡는다. 


▲ 스페셜 게스트 뷰렛 (사진제공:광주U대회 조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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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1. 03: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포토뉴스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외침


광주시립미술관에서는 6월 30일부터 8월 30일까지 "헬로우 아트"전이 열리고 있다. 그곳에서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볼거리를 소개한다.


1600판다+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WWF(세계자연기금)와 아티스트 파울로 그랑종(Paulo Grangeon)의 협업으로 2008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재활용 종이로 제작된 1600마리 수공예 빠삐에 마쉐 판다는 당신의 야생 판다 생존 개체수를 의미합니다.


이번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의 '+'는 환경보존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서, 판다의 개체수가 늘어난것을 뜻합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엄마와 아기" 판다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축하하기 위해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1600 판다+의 세계여행 프로젝트"는 우리의 자연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고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담아 우리나라 주요공공장소에서 진행 중입니다.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주세요!


▲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외침


▲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외침


▲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외침


▲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외침


▲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외침


▲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외침


▲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외침


▲ 광주시립미술관 판다 1600+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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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립민속박물관,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산책’ 운영 - 초등학생 대상, 여름 세시풍속 달력 만들기 등 진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1. 02: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산책’ 운영

- 초등학생 대상, 여름 세시풍속 달력 만들기 등 진행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 ⓒ외침


광주광역시립민속박물관은 초등학생들이 여름 세시풍속을 익히는 ‘가족과 함께하는 역사문화산책’(이하 ‘역사문화산책’)을 운영한다. 


역사문화산책은 28일부터 4일간, 총 2차에 걸쳐 진행한다. 참가신청은 10일부터 시청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 전자민원-통합예약신청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가족을 동반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재료비는 어린이 1인당 2만1000원이다. 


프로그램은 저학년(1~3학년)과 고학년(4~6학년)으로 나눠 학생 눈높이에 맞춰 이해도가 높은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학년은 28일부터 이틀간 1차 시기에, 고학년은 30일부터 이틀간 2차 시기에 맞춰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올해는 음력 6월15일(양력 7월30일) 유두를 맞아 여름 세시풍속에 대해 알아보는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여름철 세시풍속과 관련한 이론 학습과 세시풍속 달력 만들기, 유두날에 먹는 절식인 유두면, 수단을 만들어본다.

  

부채와 탈을 만들고 흥겨운 탈춤놀이도 배워보는 시간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박물관 관계자는 “올해 역사문화산책을 통해 우리의 여름 세시풍속을 체험하고, 세시풍속에 담겨져 있는 조상의 슬기를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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