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 아시아스포츠놀이체험마당

▲ 이미지 : 아시아문화개발원(http://www.iacd.kr/) 

오늘 23일(토) 10시부터 6시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어린이문화원 옥외놀이터마당에서 "How Fun!" 아시아스포츠놀이체험마당이 열린다.

7월 프리개관 '아시아스포츠놀이축제'에 앞선 행사로 광주,전라지역의 예술가들이 어린이문화원과 개발한 아시아스포츠놀이를 체험할 수 있다. 

▲ 이미지 : 아시아문화개발원(http://www.iacd.kr/) 

ml1012@naver.com

문화가 있는 날

-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견학 및 문화행사 

▲ 아시아문화전당 (사진 : 외침)

오는 27일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추진단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광주 시민들을 위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견학 및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5월 27일(수) 저녁 6시 30분과 7시, 2회로 행사가 진행되며, 각 회당 8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마감은 26일까지며, 참가가 확정된 분들은 문자또는 이메일로 안내할 예정이다.

주말 및 공휴일, 전화접수는 안되며  이번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견학을 희망하시는 분은 첨부파일을 작성하시어 5월 27일까지 gjacc2015@gmail.com 로 보내면 된다.

관련문의 : 062-601-4065(평일 9:00~18:00)

ml1012@naver.com

서구, 최희순 강사 초청「으뜸서구 아카데미」 개최

▲ 서구청(사진:외침)

오는 21일 오후 2시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대구 동구 자원봉사센터 최희순 소장을 초청 ‘느끼는 행복! 나누는 자원봉사’ 란 주제로 제64회 으뜸서구 아카데미 강좌를 한다.

최희순 강사는 행복을 규정하는 3대 키워드를 정하고,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와는 다른 의도가 중요하며, 사람은 무의식 속에 타인에게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자 하는 욕구를 지니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욕구의 가장 적극적인 표현 가운데 하나가 자원봉사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리고,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힘인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원봉사자 스스로 행복감을 느낄 때 제대로 된 나눔활동을 할 수 있음을 설명할 계획이다.

최희순 소장은 대구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사)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사무처장, 국가자원봉사진흥위원회 실무위원 등으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 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으뜸서구 아카데미는 주민에게 새로운 정보와 지식을 제공을 위해 무료 교양 공개강좌로 운영되며, 자원봉사에 관심있는 주민이라면 선착순 200여명까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주민자치과(☏360-7769)로 문의하면 된다

like1@naver.com

민족이 지켜낸 이충무공 묘 참배하고 전통 모내기도 체험하자

- 2015년 5월 30일 이충무공 묘 위토(位土), 전통 모내기 체험 행사가 열린다.

▲ 2014년 행사 모습. 출처: 문화재청.

 문화재청 현충사관리소(소장 최이태)는 오는 30일 오전 10시 충남 아산시에 위치한 이충무공 묘(사적 제112호) 위토(位土)에서 전통방식에 따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는 모내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충무공 묘 아래에 있는 위토는 묘소와 사당의 유지, 제사 등에 필요한 경비를 대기 위해 마련된 땅으로, 현충사의 중건과도 관계 깊은 역사적인 곳이다. 일제강점기 당시 종가의 가세가 기울어 위토는 이충무공 묘소 일대와 함께 은행에 저당 잡혀 경매로 일본인의 손에 넘어갈 위기에 처하게 된 적이 있었다.

 이 사실은 1931년 5월 13일 자 동아일보에 ‘2천 원 빚에 경매당하는 이충무공의 묘소 위토’라는 제목으로 보도되면서 세상에 알려졌고, 그 다음 날부터 위토를 지키기 위한 성금이 전국 각지에서 모이기 시작하였다. 이 과정에서 ‘충무공유적보존회’가 결성되었고 불과 1개월 만에 빚을 모두 갚게 되었다. 당시 총 모금액은 빚의 5배가 넘은 약 1만6천 원에 달하였으며, 빚을 갚고 남은 돈으로 현충사를 중건하였다.

 우리 민족의 애국심과 정성이 서린 유서 깊은 곳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충무공 묘소의 참배로 시작되며, 뒤이어 위토로 자리를 옮겨 모내기 체험이 진행된다. 모내기를 하는 동안에는 체험 일꾼들의 흥을 돋우기 위한 전통 풍물놀이가 펼쳐져 신명을 더할 예정이며, 모내기를 마친 후에는 다 함께 모여 맛있는 들밥(새참)을 먹는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신청은 오는 19일 오전 9시부터 전화(☎041-539-4612)로 진행되며, 선착순으로 40가족(100명 내외)을 접수한다.

kmins3600@naver.com

2015 빛고을 관등회

- 2015년 5월 16일부터 27일까지 광주공원, 광주천에서 빛고을 관등회가 열린다.

▲ 외침. 빛고을관등회(광주천)

우리 민족은 나라에 큰 경사가 있거나 축하의 장을 마련할 때 온갖등을 달아 불을 밝혔다. 

신라 진흥왕 12년 팔관회를 통해 국가적차원으로 열리기 시작한 등 축제는 고려·조선을 거치면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 소통하는 문화의 장이 되었다.

불교계에서는 매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다양한 등축제를 벌이고 있으며, 빛고을관등회 봉행위원회 주최로 광주공원, 광추천에서 빛고을  관등회를 개최한다.

like1@naver.com

풍암호수 장미원 개방. 

- 140여종 장미가 시민들을 맞이하는 풍암호수 장미원

▲ 16일 개방한 풍암호수 장미원

광주 서구 풍암동 풍암호수 장미원이 16일 개방되었다

장미의 꽃과 잎모양을 형상화한 장미원은 다양한 모양과 색의 총 140여종의 장미가 서구민과 광주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휴식공간, 조경석 분수, 야간경관 조명 등이 설치되어있다.

이날 오전 가족, 연인과 함께 찾아온 방문객들은 장미와 장미원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풍암호수 장미원에서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

한편, 풍암호수는 장미원외에서 2.2km 산책로와 변천분수, 습지원, 105m 길이의 목교 등이 조성되어 있어 서구민들의 도심속의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like1@naver.com

▲ 16일 개방한 풍암호수 장미원

▲ 16일 개방한 풍암호수 장미원

토요일 송정시장에 가면 즐거움이 열린다

16일 ‘송정삼색시장 토요와요 축제’ 미술제·콘서트·체험행사 등 다채 

16일 송정매일·송정5일에서 송정삼색시장 토요와요 축제(이하 송정 토요와요 축제)’를 연다.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이 광산구의 후원으로 호남선 KTX 개통에 따라 우리지역을 찾는 많은 관광객과 광주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먹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잔치이다.

제2회 시장미술제 ‘시장에서 그려요’

지역 유치원·초등학생들로부터 받은 작품을 전시하고, 시장 손님 등이 스티커를 붙여 상을 주는 방식으로 미술제는 진행된다. 

광주연예예술인협회에서는 송정시장 콘서트에서 대중가요·댄스·어린이 공연, 방문 가족 단위 손님들은 ‘시장스템프 투어’ ‘벼룩시장’ ‘세계문화체험’ 등에서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최은영 단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손잡고 찾는 전통시장, 광주시민과 전국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물건을 살 수 있는 송정삼색시장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like1@naver.com

16일 개장하는 풍암호수 장미원에서 시민을 기다리는 장미들

△ 사진제공 : http://photo.naver.com/user/like1

like1@naver.com

풍암호수 장미원 16일 개방! 구경오세요! 

- 광주의 명소, 140여종의 장미와 야간경관 등 볼거리 더해...

광주 서구 풍암동에 위치한풍암호수 장미원은 연인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명소로 유명하다.

장미의 꽃과 잎모양을 형상화한 장미원은 5,640㎡의 면적에 총 140종 19,540여주에 이르는 다양한 모양과 색깔의 장미가 식재되어 있다. 

아울러, 곳곳에 휴게공간이 설치해 주민들의 휴식 장소를 마련했고, 조경석 분수, 야간경관 조명 등도 설치하는 등 산책하기 좋은 밤에 주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미원 뿐만 아니라 풍암호수 일주산책로(2.2km)를 둘러 덩굴장미를 식재해 호수주변 산책을 하며 장미를 감상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서구는 장미를 집중관리하기 위해 매년초 풍암호수 장미원의 출입을 제한해 왔다. 

올해는 따뜻한 날씨가 연일 지속되면서 예년보다 이른 시기에 장미가 개화하여 다른 해와 달리 개방시기를 앞당기기로 결정하고, 오는 16일부터 장미원을 개방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매년 이맘때가 되면 장미원의 개방시기를 묻는 분들이 많이 계신다”며 “힘들게 관리한만큼 많은 주민들이 찾아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풍암호수는 장미원 외에도 2.2km의 웰빙순환 산책로와 벽천분수, 습지원, 105m 길이의 목교 등이 조성되어 있다.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