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학생 모의의회 체험 우수 수기 시상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30. 16:3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시의회, 학생 모의의회 체험 우수 수기 시상

- 30일, 대회의실에서 학생 10명 시상


▲ 학생모의의회체험수기시상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15 학생 모의의회 체험 우수 수기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대회의실에서 조영표 의장과 수상 학생, 학부모, 학교 교사가 함께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 대상자는 최우수상 1명(청소년활동진흥센터 문하현), 우수상 2명(숭의중학교 3학년 정예원, 경양초등학교 6학년 김의원), 장려상 7명(산정초등학교 6학년 김연진 외 6명) 등 총 10명이다.


선정 과정은 지난 5월부터 모의의회에 참가한 4개 학교와 1개 기관 6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수기를 공모하고, 접수된 57편을 심사해 선정했다.


조영표 의장은 “모의의회에 참가한 학생들의 수기를 시상하고 수기를 보급하여 미래의 유권자인 학생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미래세대인 청소년에게 의회 민주주의와 건전한 토론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2005년부터 모의의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현재 총 49회 6,179명 (초등학생 4,285 중학생 1,894)의 학생들이 참여해 명실상부한 의회 체험의 장으로 기능을 톡톡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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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숙 시의원, 2016년 부터 「어린이·청소년 의회」통해 참여권 보장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16. 16: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전진숙 시의원, 2016년 부터 「어린이·청소년 의회」통해 참여권 보장

-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 개정안〕통과


▲ 전진숙 시의원


광주광역시의회는 12월 16일(수)에 열린 제244회 제4차 본회의를 통해 [광주광역시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보면 어린이·청소년의 직접 참여를 보장하고 그 의견을 행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어린이·청소년 의회를 구성·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어린이·청소년 친화도시 조성 시책 추진을 위하여 관련 기관 또는 단체에 보조금 지원을 할 수 있는 사업을 구체적으로 명시했다. 


개정안을 대표 발의한 전진숙 의원(북구4)은 “청소년 10명중 8명이‘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할 만큼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도는 높으나 직접 자신들과 관련된 정책에 참여하거나 목소리를 내기는 어려운 실정이다”면서, “청소년들이 직접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는 등 자신들의 목소리를 당당히 낼 수 있도록 청소년의회를 구성·운영토록 조례 개정안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통계청이 발표한 ‘2015 청소년 통계’에 의하면 청소년 10명 중 8명(초등학생 80.3%, 중학생 81.9%, 고등학생 86.9%)이‘청소년도 사회문제나 정치문제에 관심을 갖고 참여 할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전진숙 의원에 따르면“구체적인 선출방법이나 운영방안은 별도의 시행규칙을 마련할 예정이지만 어린이·청소년들이 직접 후보를 등록하고, 선거를 통해 의회를 구성하게 된다”면서“어린이·청소년 의회는 청소년들이 민주주의와 지방의회의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어린이·청소년 관련 정책과 예산 수립과정에 참여, 어린이·청소년 참여예산 사업 심의 등 역할도 맡게 된다”고 했다.  


전진숙 의원은“이번 개정안 발의와 함께 어린이·청소년 의회 구성과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2016년도 광주광역시 본예산에서 확보했다”면서, “2016년부터 결성될 어린이·청소년 의회의 운영을 통해 민주적 토론절차를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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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영초등학교,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우수상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12. 13: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풍영초등학교,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우수상 수상


▲ 풍영초등학교,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국민안전처 주관으로 11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대회에서 풍영초등학교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9회째 치러진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는 청소년들의 안전에 관한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력을 UCC와 뉴스 진행 형식의 공연으로 펼쳐내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6월부터 11월까지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쳐 올라온 초등학생 13개 팀, 중고등학생 5개 팀 등 총 19개 팀 17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우수상을 수상한 풍영초등학교는 ‘지진대처법’을 주제로 연기력과 주제 전달, 완성도와 흥미성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임근술 구조구급과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안전의식을 익혔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가 학생들의 안전의식을 키우는데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발전시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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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시정 참여 보장 위한 ‘2015 청소년 만민공동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3. 20: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청소년 시정 참여 보장 위한 ‘2015 청소년 만민공동회’ 개최

- 24일 시청 1층 시민숲, 청소년 100여 명 ‘더 행복한 광주’ 위한 토론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청소년의 시정 참여를 보장하고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청소년 만민공동회’를 24일 오후 7시 시청 1층 시민숲에서 개최한다.


청소년 만민공동회는 100여 명의 청소년이 토론에 참여해 ‘더 행복한 광주’를 만들기 위한 교육, 사회, 복지 등 다양한 방면의 토론 주제를 선정한 후 자유토론을 거쳐 선정된 정책과제를 시에 제안하게 된다.


토론회는 10개의 원탁 테이블을 돌며 청소년들의 다양한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집단토론(월드카페)과 각자 제안한 주제를 적은 카드를 분류, 팀의 의견을 모으는 토론 방식으로 테이블별 제안 주제를 도출해 우선순위를 선정한다.


우선순위가 선정된 정책과제는 청소년들이 제시한 이유와 필요성 등을 발표해 만민공동회 참가자들과 공유하게 된다.


시는 청소년 만민공동회에서 제안된 안건을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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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개최, 청소년 재비행 제로화 도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11: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교육청,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개최, 청소년 재비행 제로화 도전!

- 광주 보호관찰 멘토링사업 우수사례 전국 확대!

- 유관기관 협력체제 구축 및 우수사례 확산의 기회로 삼아


▲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1월 19일(목) 1시, 홀리데이 인 광주 호텔에서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법무부 보호관찰소 관계자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보호관찰 학생 1:1 멘토링사업 핵심요원 연수를 개최했다.

   

보호관찰 학생의 ‘선도와 재비행 방지’를 실현을 위해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시교육청은, 전국단위 사업인 보호관찰 학생 핵심요원 연수를 유치해 운영 우수사례를 일반화를 촉진하는 한편, 보호관찰 학생의 정상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고 건전한 학교문화 조성에 공동의 지혜를 모으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 보호관찰 학생 멘토링사업 전국연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청소년들이 한때의 일탈행동으로 평생 짐을 만들지 않도록, 꾸준한 사랑과 상담으로 그들이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광주시교육청 관내에서는 광주보호관찰소와 연계한 멘토링위원으로 45명의 현장교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6명의 보호관찰 학생이 1:1 결연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에 적응하며 재비행 제로화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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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수능 이후 청소년 선도·보호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진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1:2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시교육청, 수능 이후 청소년 선도·보호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진행!

- 단 1명의 아이라도 상처받지 않도록 공동의 지혜 모아 



▲ 청소년 선도·보호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는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후 고3 학생들에게 학교와 가정의 관심과 보살핌이 특별하게 필요한 시기임을 강조하며  학생 교외 생활지도 유관기관 합동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수능이후 실시한 캠페인은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광역시청, 광주지방경찰청 및 동부경찰서, 청소년 관련 단체 100여명이 광주우체국 앞에 집결하여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고 폭력 및 탈선 예방을 다짐하며 충장로 일대 가두 행진을 통해 이루어졌다.


이번 캠페인에는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입니다. 『청소년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수능 후 청소년들의 심리적인 해방감에 따른 비행과 탈선을 사전에 예방하고 범사회적 청소년 선도 분위기를 조성해 주변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는데 역점을 두었다. 


장휘국 교육감은 “미래의 주인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자”며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였으며,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안전한 광주를 위해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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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기관연합 아웃리치로 청소년에 상담․대안교육 정보 등 제공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06: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애들아, 밥은 먹고 다니니?

- 광주시, 기관연합 아웃리치로 청소년에 상담․대안교육 정보 등 제공


▲ 사진_청소년거리이동상담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8일 오후 7시부터 옛 학생회관 내 ‘일시 밥터’를 중심으로, 충장로 일대에서 위기청소년 통합 발굴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광주지역 청소년기관 연합 거리상담을 펼친다. 

    

지난 23일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하는 이번 거리이동상담(아웃리치)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센터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쉼터 등 청소년 관련 기관 관계자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가출, 성매매, 폭력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상담전화 1388과 긴급구조 서비스 지원, 심리검사, 상담 등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에게는 대안교육기관과 대안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일시 밥터’는 청소년일시쉼터에서 운영하는 밥터로, 가출청소년 등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 월․화․목․금요일 오후 7~9시30분 운영


이윤숙 시 여성청소년가족정책관은 “청소년을 위한 상담, 교육, 정보제공 등 현장지원을 통해 청소년 비행, 탈선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특히, 기관연합 아웃리치로 그동안 개별적으로 시행했던 것과는 달리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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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영초등학교,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대상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6. 18: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풍영초등학교,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대상 수상


▲ 제9회 광주광역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16일 서구 쌍촌동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 에서 열린 ‘제9회 광주광역시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서 풍영초등학교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지역 초등학교 6개 팀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풍영초등학교는 ‘지진 대처법’을 주제로 연기력과 주제 전달, 완성도, 흥미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풍영초등학교는 오는 12월11일 서울에서 열리는 전국 대회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한편, 119안전뉴스 경진대회는 청소년들이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각종 위험 요소를 스스로 발굴해 UCC와 무대 재현으로 해결 방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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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악한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책 마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9. 16: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열악한 청소년 노동인권! 개선책 마련

-광주시의회 전진숙의원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 제정



▲ 전진숙 의원

 

청소년 노동자들의 권리보호를 위한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 조례가 전국에서 최초로 제정돼 관심이다.


전진숙 의원이 발의한 ‘광주광역시 청소년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조례안’이 상임위를 거쳐 9월 10일 열리는 제241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전진숙 의원은 “전단지 배포, 야식배달, 페스트푸드 종업원 등 청소년 노동은 이제 일상이 되어 버렸지만, 많은 청소년들이 노동과정에서 노동인권을 침해 당하고 있으면서도 자신들이 법으로부터 보호받을 권리가 있다는 것조차 알지 못하고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웠다.”면서, “이러한 현실에서 청소년 노동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광주시, 광주시교육청, 광주청소년노동인권네트워크, 비정규직지원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직업체험센터 관계자 분들과 간담회와 토론회를 통해 이번 조례를 준비했다.”고 조례를 발의한 취지를 밝혔다.


실제 중·고 재학생의 27.4%, 학교 밖 청소년 62%가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것으로 조사됐지만 현장의 경험을 통해 몸으로 배우는 청소년들의 노동인권 침해는 심각하다고 한다.


광주시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광주비정규직지원센터를 통해 실시한 청년·청소년 노동권리 침해 실태 조사 결과를 보면 16.9%가 임금체불을, 32.7%가 아르바이트 도중 다쳐본 경험이 있으며, 고용주나 손님에 의한 폭력 또한 11.3%, 22.9%에 이르고 있다.


부당한 대우에 대응하는 방법에 있어서도 대부분 참거나(50.8%), 그만두는(40%)것을 선택했고, 행정기관 등에 신고한다는 4.6%에 그쳐 고용노동부 등 관련 기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용하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이유 대해서도 사안이 경미하다고 생각해서 33.2%, 신고해도 소용없다고 생각해서가 25.5%로 아르바이트생 스스로도 노동인권에 대한 의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례를 발의한 전진숙 의원에 따르면 이 조례는 청소년이 노동인권이 보호되는 환경에서 노동할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 인권 실태조사 및 점검, 청소년 노동인권 상담 및 구제 체계 구축, 청소년 작업장 육성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청소년 노동인권 사업’으로 규정하고 추진하도록 했다.

이와 함께 상담과 신고를 위한 전용전화 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광주광역시 청소년 노동인권센터를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청소년들이 노동인권 침해가 있을 경우 전용전화나 가까운 청소년 관련기관 또는 민간단체에 상담 및 신고를 하게 되면 청소년 노동인권센터의 공인노무사를 통해 구제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뿐만아니라 학교밖지원센터에서 추진 중인‘청소년작업장학교’처럼 공적 지원을 기반으로 청소년의 노동인권이 보호되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작업장’에 대한 지원과 공공 일자리 창출을 통해 좋은 일자리가 늘어나게 될 전망이다.


전진숙 의원은 “청소년들 대부분이 졸업 후 노동자로 살아가가게 된다.”면서 “노동의 가치를 올바르게 배우고, 사회생활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노동인권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노동조합도 없고, 행정감독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열악한 청소년 노동 환경의 개선을 위해 다양한 청소년노동인권 증진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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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책사랑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9월부터 - 책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토요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7. 22:0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책사랑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9월부터

- 책으로 소통하는 행복한 토요일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은 오는 9월부터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책사랑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책을 읽고 다양하게 활동하는 ‘냠냠, 책먹는 아이들’, ‘신나는 독서토론 논술교실’개설한다.


매주 토요일 초등학생 및 중학생 독서교육을 위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으로 다양한 독후활동 및 논술지도를 통하여 논리적 사고능력 배양 기대하고 있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냠냠, 책먹는 아이들’과 중학생 대상 ‘신나는 독서토론 논술교실’을 9월 5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운영한다.


초등학생 대상 ‘냠냠, 책먹는 아이들’은 어린이들에게 책에 대한 흥미를 키우면서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길러주기 위해  매회 선정된 도서를 대상으로 독서 토론, 독서신문 만들기, 독후화 그리기 등 다양한 독서 및 독후활동을 진행하여 저학년에게는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고, 고학년에게는 고전문학을 통해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중학생 프로그램인 ‘신나는 독서토론 논술교실’은 다양한 주제의 책을 읽고 정보검색 및 토론, 6단 논법으로 에세이 쓰기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는 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창의력뿐만 아니라 발표력까지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광주학생교육문회화관 최지상 관장은 “다양한 독서프로그램 운영이 청소년들에게 독서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나아가 책과 함께 하는 즐겁고 행복한 삶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반기 책사랑 독서프로그램은 8월 11일 10시부터 회관 홈페이지(http://lib.gen.go.kr/gecs)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자세한 내용은 회관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380-88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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