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 2개 부문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6. 11: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 2개 부문 수상!

- 밝은동네 버금상 양3동 복지협의체, 아파트자치위원회 우성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특별상 선정

-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시상식 개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에서 밝은동네와 아파트자치회 부문에서 각각 버금상과 특별상을 수상했다.


‘좋은이웃 밝은동네‘는 광주방송문화재단과 광주광역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며 살맛나는 고장 만들기에 앞장선 개인과 단체에게 주는 상이다


서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서 밝은동네 부문 버금상에 양3동 복지협의체, 특별상에 우성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밝은동네 부문 버금상으로 선정된 양3동 복지협의체는 장학사업, 경로잔치, 김장김치 나누기 등 복지활동 앞장서 따뜻한 복지 공동체 구현조성에 앞장서 왔다.


특히, 2005년도부터 추진해 오고 있는 장학사업은 지금까지 161여명의 학생들에게 3,02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고, 1:1로 결연을 맺어 매분기 일정액을 지원하는 결연사업은 지금까지 544여명에게 1,683만원을 후원하였다.


아울러, 동사무소 입구에 7년째 쌀 뒤주를 설치하여 1만 9천 5백여명의 주민들이 이용하도록 운영 중이며 2006년도부터는 마을텃밭에서 공동으로 경작한 농작물과 후원금으로 매년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 1,800여 세대에 8,000여 포기에 전달하는 활동 등이 인정을 받았다.


아파트 자치위원회 부문 특별상에 선정된 화정4동 우성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는 2015 주민 주도형 마을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소나기’ 아파트라는 이름으로 주민인사하기, 분실물센터 운영등 주민 간 소통 할 수 있는 공동체 활동을 추진하였으며,


물기제거용 음식물쓰레기통을 제작․운영하여 수수료를 전년대비 30%감량하고 광주하계U대회 개최를 위한 조기 청소 활동 등 녹색환경 개선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우리 주변에서 남몰래 봉사하는 분들이 표창을 받게 되어 의미가 있다.”며 “이런 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상식은 11월 18일 오후 2시부터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광주방송문화재단이사장 표창과 부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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