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7. 14:1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복70주년 독립기념관 일일역사 탐방’
- 역사의식 함양에 앞장서는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 7월 25일 초등학생 및 학부모 90여명 역사탐방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관장박태일)이 중학생을 대상으로 독립기념관 일일탐방 행사를 진행한다.
6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광복70주년 여름방학을 기념해 오는 8일(토) 중학생 대상 '2015년 현충시설 독립기념관 일일역사 탐방' 행사를 개최하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탐방에 참여하는 광주 중학생 40여 명은 8일 오전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관에 집결해 출발한다. 천안 독립기념관에서는 독립전쟁사에 대해 배우고, 독립운동사 징검다리 수업도 진행한다. 또 독립군체험학교, 독립군 막사 만들기 등 다양한 청소년 독립군 체험활동에 참가하며, 전시관 관람을 통해 올바른 역사의식을 키우게 된다.
특히 청소년 독립군 체험활동은 창의 인성 함양을 주제로 진행된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을 심어주고 다양한 극기 체험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긍심을 함양하고 행복하고 즐거운 삶의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탐방행사에 참가하는 양산중 3학년 김다연 학생은 “학교 수업시간 이후 우리역사에 대한 관심이 생겨서 일일역사 탐방을 신청했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학생회관 관계자는 “독립군 체험활동 참가와 독립기념관의 전시관 관람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항일 역사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현충시설인 독립기념관 일일역사 탐방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독립기념관 일일역사 탐방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중학생대상 역사프로그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한편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광복70주년 행사의 일환으로 지난 7월25일 초등학생 및 학부모 90여 명과 함께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국가상징 체험활동 “우리우리 태극기”에 참가했다. 특히 초등학생 및 중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7월28일부터 오는 7일까지 여름방학 역사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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