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 메르스 첫 양성 환자 발생,폐렴증상 서울 삼성병원 방문해 14번째 확진자와 접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23:1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전남서 메르스 첫 양성 환자 발생

-폐렴증상 서울 삼성병원 방문해 14번째 확진자와 접촉 



전남에서 메르스 첫 양성 환자가 나왔다.

 

10일 전라남도와 보성군에 따르면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A씨(64)의 메르스 2차 검사 결과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7일 기저질환인 폐렴증상으로 서울 삼성병원 응급실을 방문해 5시간 동안 머무르면서, 14번째 확진자(35․5월 30일 확진)와 접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A씨는 지난 7일 오전 11시께 보건정보시스템으로 접촉자 명단이 전라남도에 통보돼 감염병 관리 매뉴얼에 따라 즉시 자택격리에 들어갔다. 이후 기침과 미열(37.5℃) 증상이 있어 이날 오후 6시께 국가 지정 격리병원에 격리입원 조치와 함께 검체를 채취, 도 보건환경연구원의 8일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10일 2차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확진으로 판정됐다.

 

전라남도는 “A씨를 7일 국가 지정 격리병원에 입원 조치한 후 양성 판정을 가상하고 그에 준하는 지침을 적용해 밀접 접촉자(가족과 마을 주민, 직장 동료) 40여 명을 격리 조치하고 발열․기침 체크 등 감시 체계를 가동했다.”고 한다.

 

또한 10일 양성 확진자로 판정됨에 따라 5월 27일부터 병원 입원 전인 6월 7일까지 이동 동선을 파악해 격리 대상자 명단을 추가로 확보 중이며, 파악되는 대로 격리조치를 함께 하고 있다.

 

A씨는 격리조치 전 성당미사와 결혼식 등을 다수가 모이는 장소에 다녀왔다고 알려졌다. 이에 전라남도는 “역학조사 결과, 현재까지 접촉자 중 메르스 증상이 있는 사람은 없다”고 했다.

 

보성군은 “양성으로 판정받은 환자가 삼성서울병원에서 진료 받은 5월 27일부터 음성판정을 받은 6월 8일 사이에는 메르스 바이러스가 전염되지 않은 것으로 밝혀지고 있으며 음성 판정

전에 이미 전남대 병원에 격리조치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지역 사회의 전염우려는 없다“고 했다.

 

또한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발열, 호흡기 질환 등 증상이 있으신 분은 반드시 보성군 보건소 850-5681~3번으로 문의하며 주변에 계신 노약자, 임산부, 영유아 등의 건강상태도 즉시 확인”을 지역사회에 요청했다.

 

현재 전남지역에 거주하는 메르스 양성환자 1명을 포함한 메르스 환자 접촉자 17명(격리 해제 3명․자택격리 12명․병원 입원 2명)에 대해 1대1 밀착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도내에 주소를 두고 타 시도에 거주하는 12명에 대해서도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는 추가 확진환자 감염 차단을 위해 격리치료병원 4개소 22개의 음압병상과 격리병상 60병상을 갖추고 있으며 전라남도는 앞으로 추가 발생 환자가 없도록 근원적인 차단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며, 환자 추가 발생 시 정보를 자세히 밝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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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육청 4차 메르스 대책회의…강동송파, 강서 휴업 강력 권고,강남지원청 산하 유․초등 12일까지 휴업 유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16: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강남지원청 산하 유․초등 12일까지 휴업 유지

서울교육청 4차 메르스 대책회의…강동송파, 강서 휴업 강력 권고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중동호흡기증후군(MRES)의 확산을 적극적이고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2015. 6. 10(수) 오후 1시 서울시교육감 주재로 메르스 발생관련 학교 감염병 대응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하기로 결정하였다.


1) 서울시교육청은 메르스 확진자 및 격리대상자 발생 상황을 고려하여, 서울시교육청 관내 강남교육지원청 산하 유치원과 초등학교 전체에 대해 6월 11일(목)과 6월 12일(금) 2일간 교육감 명으로 휴업을 유지한다.


2) 또 강동송파교육지원청, 강서교육지원청은 최근 메르스 확진 추가 발생 및 환자 발생 병원 인접성 등 지역 상황을 고려하여, 학교의 결정을 존중하되, 휴업을 강력히 권고한다.


3) 타 교육지원청 관내 학교는 지역 내 메르스 관련 사항을 감안하여 학교가 자율적으로 판단하고 결정하되, 휴업을 적극 권장한다.


4) 서울시교육청 관내 모든 학교는 금주 내에 긴급 소독을 실시한다. 학교는 기존의 구충 소독에 그치지 말고, 메르스 예방에 실효성이 있도록 특별 소독을 실시하도록 하며, 예산은 학교가 선집행한 뒤 서울시교육청이 예비비를 편성하여 후지원하도록 한다.


5) 3차 대책회의에서 결정한 바에 따라, 서울시와 사단법인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에 대해 요청한, PC방 내 손소독제 비치, 이용자 마스크 착용 권장, 규칙적 환기 등 개인 위생관리 사항이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하고, 실제로 위생관리가 이행되는지 지역교육청이 계도활동을 실시한다.


6) 2015. 6. 13. 연기가 불가능해 부득이 치러질 예정인 서울시공무원채용시험을 실시하는 학교의 손소독제, 체온검사기, 소독 방역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지도하도록 서울시에 요청하고, 시험 이후 고사장으로 사용된 모든 학교의 교내 소독에 만전을 기하도록 한다.


   - 서울시교육청 학교 휴업 및 격리자 현황 [ 6. 10(수)10시 현재 ]

   - 학생 및 교직원 MERS 환자 발생 현황 : 서울지역 해당 없음

   [질병관리본부] 격리자 현황 : 37명 (학생28명, 교직원 9명)   

   [서울시] 격리자 현황 : 29명 (학생4명, 교직원25명)

   [학교자체] 격리자 현황 : 73명 (학생58명, 교직원15명)

   ※ 학교자체 격리자 : 선제적 대응차원에서 등교 학생에 대한 발열체크, 등교 중지 후 격리


출처 : 서울교육소식 (enews.sen.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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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발열환자 선별진료소 20곳으로 확대, 윤장현 시장 “시민안전․U대회 성공위해 모든 방법 다 동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14:5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발열환자 선별진료소 20곳으로 확대

- 의료기관 메르스 검사기준, 표준문진표 마련 배포

- 윤장현 시장 “시민안전․U대회 성공위해 모든 방법 다 동원” 



▲ 조선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외침


10일 광주광역시는 "메르스 예방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 광주지역 발열환자 선별진료소가 20곳으로 대폭 확대 설치됐다."했다.


또한 ‘검사기준’과 ‘의심환자 문진표 표준안’도 마련해 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배포됐다. 


5개 의료기관에 설치된 발열환자 선별진료소를 20개 응급의료기관으로 확대 설치하고, 개인보호 장비세트, N95마스크, 일회용마스크, 손소독제, 홍보용 X-배너 등을 지급했다.


▲ (좌)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 ⓒ외침


홍경표 광주시의사회장은 “선별진료소는 메르스 의심환자에 대해 병원 내원 단계에서부터 일반환자와 원천적으로 격리 진료하기 위한 것이다.”라며 “설치하지 않고 진료하는 것 보다 훨씬 안전한 방법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일부 시민들이 선별진료소가 설치된 병원에서 진료 받으면 메르스에 감염될 것을 우려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 반대로 발열환자와 일반환자를 격리해 진료하는 방법이 환자나 의료진, 병원 방문객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다 효과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최근 의료기관에서 메르스 환자 선별기준을 달리 적용해 혼선이 생기고, 진료 자체를 거부하는 사례까지 발생함에 따라 ‘메르스 검사 기준’과 ‘의심환자 문진표’ 표준안을 작성해 10일 각 의료기관과 보건소에 배포했다.


이 기준에 따르면, 우선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전 14일 이내에 메르스 환자가 발생한 의료기관을 방문했거나 메르스 환자가 증상이 있는 동안 접촉한 경우, 중동지역을 방문한 경우, 원인불명의 발열 또는 폐렴이 있으면서 감염내과 전문의가 판단하는 경우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하도록 했다.


메르스 의심환자가 내원하면 마스크를 전달하고, 선별진료소로 격리시켜 보호장비를 갖추고 문진토록 하는 등의 문진요령도 제시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광주의 운명을 바꿀 하계U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고, 무엇보다 시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과학적이고 시스템적인 대응을 통해 광주가 ‘메르스’로부터 안전한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다 동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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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양동시장, 호텔등 메르스 예방 활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14:0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서구 양동시장, 호텔등 메르스 예방 활동

양동시장 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 예방수칙을 홍보

라마다 호텔 전 층(17층) 소독을 실시


▲ 양동시장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10일 광주 서구청은 주민들의 왕래가 잦고 건강관리가 쉽지 않는 양동시장 상인들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중동호흡증후군(메르스)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시장 건강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아울러, 양동시장내 금연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지도원들이 상가를 돌아다니며 홍보를 하는 등 시장상인을 위한 이동금연클리닉도 함께 운영했다.  


특히,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과 관련해 예방수칙 홍보물을 배부하고, 손세정제와 일회용마스크 등을 제공했다.



▲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 소독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서구청)


또한 9일 라마다 플라자 광주 호텔은 광주 U대회 성공기원과 메리스 예방을 위해 지난 9일 광주 서구청 위생과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 층 (17층)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 소독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이 전국으로 확산됨에 따라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고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이며, 4일부터 레스토랑 및 각층 엘리베이터 입구를 비롯해 각 객실마다 손 세정제 및 항균스프레이 등을 구비해 적극적인 감염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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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10일 9:00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09: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10일 9:00



󰏚 환자 발생 현황(6.10.09:00현재)

  《우리시 관리 현황》 : 11명


  ❍ 양성 확진환자 : 없음

  ❍ 의심 환자    : 2명(1차 음성)    ※ 광산구 직원 음성으로 격리해제

    ․ 자택격리(1명) : 남/36, 5.30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방문

    ․ 입   원(1명) : 남/61, 5.28~6.1 삼성서울병원 암 병동 외래 방문  

  ❍ 격리대상자(접촉자) : 9명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9명(자택격리 6, 일상격리 3)

      - 순창 4, 삼성서울 2, 서울행사1, 부천 1, 평택 1(추가 1, 해제 8)

        →  추가 1(부천),  해제 8(충남보령2, 삼성서울3, 서울아산1, 여의도성모1, 평택굿모닝1)

     ※ 격리해제시기 - 1명(6.11), 1명(6.12), 2명(6.13), 1명(6.15), 3명(6.16), 1명(6.18) 


  ▶ 전남 이송 환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 3명

      - 보성(1) : 1차 음성 / 여수(1) : 1차 음성 / 장성(1) : 1차 음성 


  《국내 현황》

  ❍ 양성확진환자 108명,  사망자 9명,  밀접접촉자 2,892명


󰏚 그간 주요 조치 사항

  ❍ 시·자치구 비상방역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 5. 1

  ❍ 비상방역대책본부 및 민․관 공동대책본부 구성 운영 : 6. 1

  ❍ 메르스 대응 대책 회의 : 10회

  ❍ 발열환자 선별 진료소 설치․운영(5개소) : 6. 6 ~

  ❍ 메르스 예방 및 홍보물품 배부 및 캠페인 실시


󰏚 대시민 홍보

  ❍ 광주시 올바른 메르스 예방 실시간 방송자막 송출 : 6. 7~

  ❍ 메르스 예방 언론 홍보 실시 : TV 20회, 라디오 31회



※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가 들어오는데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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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3명 추가 , 사망자 2명 추가,홍콩, 한국 격리자들 격리해제 예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09: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 확진자 13명 추가 , 사망자 2명 추가, 총 108명

- 삼성서울병원 10명, 건양대병원1명 대청병원1명, 한림대통단성심병원1명

- 확진자 중 76번(75), 90번(62) 환자 사망

- 홍콩, 한국 격리자들 격리해제 예정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10일 메르스 확진환자 추가 13명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노출 10명, 건양대(5월 28일~30일) 1명, 대청병원 1명(5월 28일~30일), 한림대통단성심병원(5월 29일~31일) 1명이다.


추가적으로 98번 확진자는 메디힐병원(서울 양천구, 6월 3일 ~ 6월 7일) 입원, 이대목동병원(6월 8일)으로 이송되었다.

메디힐병원에 대해서는 접촉자를 파악하여 추적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기관 내 격리조치를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의 경우는 환자 본인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하였고, 병원 의료진이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를 맞이한 후 격리실로 바로 이송조치한 사례로, 감염 우려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105번째 확진자는 6.8일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을 내원이 확인되었다.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사전 전화통화로 메르스를 의심한 의료진들이 완벽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환자를 맞이한 뒤, 응급실 밖에 마련된 메르스 임지 진료소로 이송·진료 후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함에 따라 의료진과 직원 중 접촉자가 없으며, 환자 본인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2명의 추가 사망자(8,9번째) 사례도 발표하였다.


8번째 사망자는 90번째 확진자(남, 62세)로서 알콜성 간경변과 간암 병력을 갖고 있었으며, 대전 소재 을지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격리치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9번째 사망자는 76번째 확진자(여, 75세)로서 다발성 골수종 병력을 갖고 있었으며, 6.6일 호흡곤란으로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 방문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8,9번째 사망자 모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하였다. 


홍콩 정부는 5월 26일에 중국으로 출국한 확진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홍콩에 격리된 한국인 6명이, 6월 9일 오후 3시(중국 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4시)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광저우총영사관에서도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중국 광저우(廣州)에 격리 중인 한국인 4명에 대해 6월 9일 격리해제하였으며,


5월 27일 중국내에서 확진자와 같은 회의에 참석하여 후이저우(蕙州)에 격리중인 4명은 6월 10일 격리해제 예정임을 알려왔다.


이들 모두 지난 2주의 격리 기간 동안 메르스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양호한 상태이다.


그리고, 현재 중국에 격리 치료 중인 메르스 감염 확진자는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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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여파로 20일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 취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09: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의 여파로

20일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 취소

- 전국서 다수 참여 예상… 광주시, 시민 건강보호 위해 가을 개최키로 


▲ 무등산 ⓒ외침


메르스 여파로 무등산 정상 개방이 연기되었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예정되었던 무등산 정상 개방이 가을로 연기되었다고 발표했다.


무등산 정상은 1996년 군부대 주둔 이후 일반인 통제 지역이다. 2011년부터 올해 봄까지 12차례 개방을 하여 광주시민 및 산악인들에게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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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구청 ‘과잉대응’차원에서 비상조치,구청 일부 사무실 폐쇄, 접촉자 격리조치,의심직원 ‘음성’으로 판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7: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산구청 과잉대응차원에서 비상조치

- 구청 일부 사무실 폐쇄, 접촉자 격리조치

- 의심직원 음성으로 판명


▲ 광산구청장 민형배 ⓒ외침


광주 광산구청이 삼성서울병원 부친을 문병 다녀온 직원이 메르스로 의심, 구청 일부 사무실이 임시 폐쇄됐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페이북에 긴급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과잉대응차원에서 모든 비상초치를 했다고 했다.

 

페이스북 긴급 브리핑에서 문제가 된 직원은 응급실을 방문한적 없다고 하며 “519일 중환자실 방문, 6월에는 방문한 적이 없다라 했다.

 

또한 잠복기 14일이 지났고, 메르스 관련 특이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진료의사는 감기 처방했다라 했다.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직원의 감기증상이 악화되어, 만일의 경우의 대비하여 직원은 자가격리, 사무실과 비서실, 보건소 진료실등의 사무실을 격리하고 방역조치를 했다.”고 했다.

 

또한 민형배 구청장을 포함, 접촉을 경험이 있는 직원들은 모두 격리하여 검사결과를 기다렸다고 했다.

 

1시간 전 민형배 구청장은 페이북을 통해 검사결과 광산구청 직원들은 음성으로 판명되어 다고 했다이에 모든 패쇄 및 격리조치가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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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9일 15:00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6: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메르스 일일 상황보고(6월 9일 15:00)



환자 발생 현황(6.9.15:00현재)


  《우리시 현황》 : 8명(격리해제 7, 자택격리 1)

  ❍ 양성 확진환자 : 없음

  ❍ 의심 환자    : 1명(자택격리)

  ❍ 격리대상자(접촉자) : 16명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16명(자택격리 12, 일상격리 4)

      - 순창 4, 삼성서울 5, 서울아산 1, 여의도성모 1, 서울행사1, 

        평택굿모닝1, 평택1(지인)  충남 2(추가 2, 해제 4)

        →  추가 2(삼성서울병원 1, 평택 1),  해제(중동지역 3, 평택성모병원 1)

     ※ 격리해제시기 - 8명(6.10), 1명(6.11), 1명(6.12), 2명(6.13), 3명(6.16), 1명(6.18) 

  ▶ 전남 이송 환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 3명

      - 보성(1) : 1차 음성, 진도(1) : 1차 음성, 여수(1) :  검사 중

 

 《국내 현황》

  ❍ 양성확진환자 95명,  사망자 7명,  밀접접촉자 2,892명


󰏚 특이사항


  ❍ 김 제 : 우리시 관리대상 – 2명(우석병원 기숙사), 가족 6명 남구 자택격리 중

    ․ 격리대상자 : 328명(89번 째 확진자 : 남/62)

     ※ 5.28 삼성서울병원 문병, 6.3 발열

        (6.3-우석대병원 6.5-김제미래방사선과, 6.5 한솔내과 입원)


  ❍ 광산구 : 남/45(광산구청 경청소통센터 직원)

    ․ 5.19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부친 문병, 6.7(감기), 6.8 보건소 진료

      ※ 삼성서울병원(응급실) 노출기간 : 5.17. 5.20, 5.27~31

    ․ 조치사항

      - 6.9 광산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송(결과 : 16:00 음성

      - 사무실 폐쇄 및 접촉자 격리: 3개소 8명

        (경청소통센터 2, 비서실 3, 보건소 진료실 3)

    ․ 조치계획 :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


※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가 들어오는데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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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환자 8명추가 총 95명, 1명 사망, 237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2: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 확진환자 8명추가 총 95명, 1명 사망, 237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중

- 47번 메르스 확진환자 사망, 판막질환

237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중





9일 메르스 47번(여,68) 확진환자가 사망했다. 47번 환자는 판막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삼성서울병원에 5월 27일 ~28일 사이에 입원 중 14번 확진환자와 접촉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8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되어 확진자는 총95명이다.


8명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27일~28일)에서 노출된 사람이고, 2명은 서울아산병원 및 여의도성모병원 병실에서 노출되었다.


또한 2명은 한림대동탄병원(28일~29일)에서, 1명은 건양대병원(28일~29일)에서 각각 15번 1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89번 확진자의 경우 김제 우석병원(6월3일), 김제 미래방사선관의원(6월5일), 김제 한솔내과의원(6월5일)을 경유하여 해당 병원을 방문한 300여명을 자택 및 병원격리했다.


90번 확진자는 자택 격리 중 발열로 옥천제일의원(6월3일), 옥천성모병원(6월6일)을 방문, 을지대학병원 응급실 경유 중환자실 입원으로 현재 당시 체류환자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병원 중환자실은 코호트격리를 시행중이다.

* 코호트격리 : 감염환자 발생히 병동을 의료진 등과 함께 폐쇄하여 운영



▲ 조선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외침


보건복지부는 의심환자를 별도 진료할 수 있는 237개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내 별도로 분리된 진료시설로 메르스 의심환자(발열등의 증상)가 병원을 찾았을 때, 일반 응급환자와 동선이 분리되어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설치되는 진료소이다. 


이곳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판명되는 경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된다.(조선대 선별진료소 취재내용 참고)


6일 오전 조선대병원 하종현홀 , 선별진료소 운영에 대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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