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 메르스 격리가구 긴급생계비 지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1:1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화순군, 메르스 격리가구 긴급생계비 지원

주 소득자가 메르스로 격리되거나 병원에 입원자


▲ 화순군청 (사진제공:화순군청)


화순군(군수 구충곤)은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으로 격리조치되거나, 이로 인해 소득활동을 못하게 된 어려운 가구에 긴급생계비 등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일용직, 영세자영업자 등 주 소득자가 메르스로 격리(자택, 시설)되거나 병원에 입원함에 따라 동 기간 동안 소득활동 부재로 생계가 어려운 가구다.


지원기준은 소득기준 최저생계비 185%이하, 재산기준 7,250만원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로 긴급생계비 지원액은 1인가구 409,000원, 4인 가구 1,105,600원이다. 


신청 방법은 격리자 가구의 보안, 개인정보 보호 등 신변 보호를 위해 보건복지콜센터(국번 없이 129)나 화순군 긴급지원담당자(☎379-3942)에게 유선으로 신청하거나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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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메르스 차단에 ‘안간힘’ ,2차 민관공동대책회의 열고 상황 공유 및 대책 협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21:4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메르스 차단에 ‘안간힘’ 

- 2차 민관공동대책회의 열고 상황 공유 및 대책 협의

- 윤장현 시장, 의사회장, 전대·조대병원장 공동본부장 맡아 


▲ 2차 민관공동대책회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민관 공동대책본부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시 관계자, 광주지역 5개 보건소장, 광주시의사회장, 21개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전대병원 감염실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메르스’ 차단대책을 실질적으로 진두지휘 해온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측 공동본부장을 맡고, 홍경표 시 의사회장, 윤택림 전대병원장, 문경래 조대병원장이 의료계측 공동본부장을 맡아 대응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메르스 대응상황 설명 및 발열환자 분류기준 마련, 선별진료소 확대 설치, 메르스 확산에 대비한 전담 격리병상 확보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전대병원 정숙인 감염관리실장으로부터 질병정보 및 격리병상 운영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윤장현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우선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전제한 뒤 “치밀하고 과학적인 대응을 통해 광주가 ‘메르스’를 허용하지 않는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들을 다 동원해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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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인예술야시장․예술의거리 행사 취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21:2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시, 대인예술야시장․예술의거리 행사 취소

- 메르스 대응… 시민 생명과 안전 최우선 

- 6월 둘째주 행사 취소, 향후 확산 정도 감안해 추진키로





메르스의 여파로 대인예술야시장, 예술의 거리 '나비야 궁동가자'행사가 취소되었다. 대인예술야시장은 지난 해 8만1000여 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5월 행사에서 하루 1만여명이 찾았다.


광주광역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이들 행사를 취소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메르스 전국에 확산 추세에 따라 광주지역 유입을 차단하고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불가피하게 두 행사를 취소한다.”라며 “향후 메르스 확산 추이를 감안해 행사 개최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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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메르스 전방위 대응… 대중교통 방역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6: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메르스 전방위 대응대중교통 방역 실시

- 시민 불안 해소 위해 차량 내부 소독세정제 비치, 운전원 마스크 착용


▲ 시내버스와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8일부터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와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와 택시가 운행을 마칠 때마다 차량 내 기둥과 의자 손잡이, 등받이, 요금함 등 승객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중심으로 소독하고 운전원들에게는 마스크를 나눠줘 운행 시 착용토록 할 계획이다.


시내버스에 비치된 손 세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또한 차량 내에는 승객을 위한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메르스 예방수칙 홍보 물을 붙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개인 위생관리도 돕는다는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시내버스와 택시의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방역을 실시하므로 시민들도 걱정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방위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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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 15:00 광주광역시 메르스 환자발생 현황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6: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6월 9일 15:00 현재 광주광역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 환자발생 현황

- 양성 확진(없음), 의심환자(1명, 자택격리, 1차 음성)

- 격리대상자 18명(오전 19명, 1명 강남서울병원 입원)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18명(자택격리 14, 일상격리 4)

    ※ 순창관련 4, 강남서울 4, 서울․경기․충남 7, 중동지역 3

    ※ 격리해제시기 : 7명(6.10), 1명(6.11), 1명(6.12), 2명(6.13), 4명(6.18), 3명(6.19)


- 전남이송환자 : 1명(1차 음성)




선별진료소 : 5개소

전대병원, 조대병원, 광주기독병원, 광주보훈병원, 광주일곡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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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시장, 2016년 국비활동 ‘동분서주’, 하계U대회 준비,메르스 예방, 지경부 등 정부 부처 현안 설명, 지원 요청,사업발굴·예산대책 강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5: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윤장현 시장, 2016년 국비활동 ‘동분서주’

- 하계U대회 준비·메르스 예방대책 속에서 ‘강행군’

- 지경부 등 정부 부처 찾아 현안 설명·지원 요청

- 수시 자체보고회 통해 사업발굴·예산대책 강구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외침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016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잇따라 중앙부처를 방문해 사업설명과 지원요청을 하는가 하면, 자체 보고회를 통해 사업발굴 및 예산확보 대책을 마련하는 등 동분서주하고 있다.


특히 다음 달 광주에서 열리는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준비와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책 등으로 매일 분초 단위로 시간을 쪼개어 쓸 만큼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의 내년 살림살이 규모를 결정할 국비 확보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


윤 시장은 8일 세종시 정부종합청사를 찾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 문화관광체육부를 잇따라 방문하는 강행군을 펼쳤다.


윤 시장은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광주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 기반조성 ▲아시아문화전당 콘텐츠 및 운영 ▲민주·인권·평화컴플렉스 조성 ▲광주송정역 주변 도시재생사업 ▲수소·전기자동차 복합충전시스템 실증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국토부에서는 ▲경전선(광주~순천 간) 전철화 ▲무진로~임방울로 연결로 개선 ▲백운광장 교차로 개선 지원을 건의했다.


윤 시장은 환경부로 자리를 옮겨 윤성규 장관과 면담하고 무등산 원효사 집단시설지구 환경정비와 초기 우수 통합관리 비점오염 저감사업, 그린빗물 인프라 조성사업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이밖에도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첨단실감 콘텐츠 제작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앞서 지난달 27~28일에는 미래창조과학부 방문과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면담을 통해 광주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다.


또 2월에는 기획재정부 예산실 실·국장 및 과장들을 세종시의 한 음식점으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현안을 설명하는 등 중간 간부들까지 챙기는 등 공을 들여왔다.


이 밖에도 7회에 걸쳐 ‘2016년 국비지원 신규사업 발굴보고회’ 및 ‘중앙부처 방문활동 결과 보고회’를 열고 국비지원사업 신청, 반영 결과, 국비사업 문제점 및 대응방안 등을 챙기기도 했다.


광주시 관계자는 “윤 시장은 자동차, 에너지, 문화 등 광주의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과 도시기반시설 및 각종 복지 등을 위해선 국비 확보가 무엇보도 중요하다는 인식을 갖고 있다.”라며 “하계U대회 준비와 메르스 예방대책 등의 빠쁜 일정 속에서도 국비활동을 집요하리 만큼 꼼꼼히 챙기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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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5:4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6월 8일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6명 격리해제, 1명 자택격리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 6월 8일 오전 9시에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시는 6.6 ~6.8 서구(43/남), 남구(38/여) 2명은 음성판정으로 격리해제, 광산구(18/남)은 결과를 기다리며 자택격리 중이다. 


광산구(18/남) 시민은 중동에서 입국한 무증상 부친과 생활 중으로, 메르스 검사를 희망, 1차 음성판정 후 2차결과를 기다리며 자택격리중이다. 


또한 6일과 7일 사이 발열로 인해 검사를 희망한 2명은 음성으로 판명되었다. 


광주광역시는 현재 격리대상자(접촉자)는 의심환자 접촉자 2, 확진환자 접촉자 19명(순창관련4, 서울강남 5, 서울,경기,충남 7, 중동3)이며, 6월 10일부터 6월 19일까지 단계적으로 격리가 해제된다.


메르스는 치료약, 백신이 없는 것으로 알려있지만, 그러나, 전문가들은 잠복기(약 14일)가 지난 후에도 발병하지 않는다면 자연 치료가 되다고 한다. 


또한, 메르스 예방을 위해 평소보다 개인위생에 신경쓰고, 의심환자, 확진환자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분들은 자가격리등으로 잠복기를 보낸다면 메르스 사태는 진정이 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전국적으로 오전 9시 기준 양성확진 87명, 사망자 5명, 밀접접촉자 2,31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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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23명(서울 삼성병원 17명) 추가 발생, 87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09:2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 확진자 23명(서울삼성병원 17명) 추가 발생, 87명

- 총 87명, 평택성모병원 추가 환자는 없어

- 메르스 대상자 조회 시스템으로 서울삼성병원 외 추가 전파 차단



6월 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23명을 추가 발표했다.

 

이 중 17명 메르스 2차 진원지인 서울삼성병원에서 발생했다.

 

나머지 6명의 환자는 16번째 확진자와 관련되어 대전 대청병원에 동일 병원입원(4명), 건양대병원입원(2)이다.

 

또한 서울삼성병원에서 노출된 76번 확진자가 강동경희대병원응급실(6월 5일~6일)과 건국대병원 응급실(6월 6일)을 경유 했다고 밝혔다. 두 병원은 환자발생 병원은 아니지만, 감염의 위험성이 있으니 해당기간에 내원또는 방문한 사람들 중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자택에서 대기하며

 

또한 2개 병원이 환자발생 병원은 아니지만 감염위험이 있을 수 있으므로 해당 기간 내 내원·방문한 사람들은 증상이 의심되는 경우 절대 의료기관에 방문하지 말고 자택에서 대기하며, 서울콜센터(120), 대전콜센터(042-120), 경기도 콜센터(031-120) 등이나 시도 홈페이지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하고, 서울시에는 이들에 대한 전수조사 및 추적관리도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책본부는 이번 76번째 확진자와 같은 일부 추적관리에서 누락된 접촉자들이, 대형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다수의 환자들을 재접촉하는 상황을 방지하는 것이 메르스 조기 차단의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고, 누락 접촉자 발굴을 위해 의료기관과 연계한 정보시스템 구축 계획을 밝혔다.

 

현재 기술적인 시스템 구축은 대부분 완료하였으며, 6.8(월) 병원협회 관계자 등과 회의를 통해 동 시스템의 활용에 의료기관의 적극 참여를 당부할 예정이다.

 

[참고] 메르스 대상자 조회 시스템

☞ 외래 환자 방문시, 의료기관에서 환자가 메르스 의심자인지 여부를 직접 조회(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게 한 시스템

* 대상자 정보는 복지부, 지자체 등에서 입력할 예정

 

서울삼성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들의 2차 유행이 진행됨에 따라 많은 환자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평택 성모병원을 통한 1차 유행은 안정화 상태, 기타 다른 의료기관에서 발생하는 경우도 산발적 발생 양상을 보이고 있는 만큼 평택성모병원 관련 확진자들의 증상 발현 후 5~7일이 지나는 이번 주를 계기로 환자가 정체되거나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자 발생 기관) 4개 시도 6개 의료기관


시도

시군구

병원명(노출장소)

기간

환자발생(87)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응급실) : D의료기관

5.17, 5.20, 5.27~5.31

34

강동구

365서울열린의원(외래) : C의료기관

5.17

1

경기

평택시

평택성모병원 : B의료기관

5.15~5.29

37

아산시

아산서울의원(외래) : A의료기관

5.12, 5.14, 5.15

1

대전

서구

대청병원 : F의료기관

5.22~30

7

 

서구

건양대병원(응급실, 10) : E의료기관

5.28~30

7

 

자료제공 : 보건복지부 6월 8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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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SU, ‘메르스’관련 공식 성명 발표,“대한민국 내 국소적인 메르스 발병, 광주U대회에 미칠 영향 없을 것”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7. 17:0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FISU, ‘메르스관련 공식 성명 발표

<국제대학스포츠연맹>

 




대한민국 내 국소적인 메르스 발병, 광주U대회에 미칠 영향 없을 것

 

오는 7월에 개최하는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주최기관인 FISU(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지난 5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관련 공식입장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고 대회 참가국과 조직위에 공식서한을 보내왔다.

 

FISU는 이 성명에서 대한민국 내에서 국소적으로 발병한 메르스가 2015광주하계U대회에 미칠 영향은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번 사태를 모니터링하면서 한국의 의료진들과 함께 협력하고 있으며, 어떠한 입국검열이나 여행, 무역에 대한 제한조치도 권고한 바 없다고 언급했다.

 

또한, “FISU의무위원회는 광주대회 U조직위와 함께 메르스 증상관찰 보고, 접촉보고, 고립 및 격리방안에 관한 엄격한 행동규칙을 규정했으며, 과거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등의 바이러스성 발병에 능률적으로 대처한 경험이 있고, 그러한 대응방법이 국제적으로 인정을 받은 바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5광주하계U대회는 오는 73일부터 14일까지 광주와 전남북 등에서 열리며, 150여개국 2만여의 선수단과 운영진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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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동물원, 이제 안심하고 찾아주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7. 17: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우치동물원, 이제 안심하고 찾아주세요!”

- 지난 6일 단봉낙타 메르스검사 결과 음성 판정


▲ 우치공원 낙타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7일 광주시우치공원 단봉낙타가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비감염)으로 판정돼  관람객들이 다시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우치공원은 국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낙타를 통한 감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단봉낙타 1마리를 5월22일 격리조치 하고 지난 4일 메르스 감염여부 검사를 위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단봉낙타 비강시료를 의뢰해 6일 음성판정 결과를 통보받았다. 


이로써 현재 내실에 격리중인 낙타는 방사장에서 자유스럽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 단봉낙타는 지난 1996년 서울대공원에서 온 국내 토박이로 메르스와는 상관이 없었지만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 차원에서 격리했었다.


또한 서울대공원 낙타등 전국 전국 44마리 낙타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우치공원측은 관람객 불안감 해소를 위해 검사결과 안내문도 부착했다. 


김정남 우치공원관리소장은 “단봉낙타가 음성판정을 받아 시민들의 불안감은 해소됐지만 손소독제 설치와 동물원 전체 소독 등 지속적인 방역활동을 실시해 관람객 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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