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일 군 격리병사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 확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 05:1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5.31일 군 격리병사 메르스 검사 결과 음성 확인


▲ 질병관리본부 포스터


보건복지부는 5.31(일), 군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자로 격리조치한 병사에 대한 검사결과, 최종 음성으로 판정되었다고 밝혔다.


관련 격리병사는 31일 17시 40분 국방부에서는 '일말의 가능성이라도 원천차단하여 국민들의 불필요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관련 병사들을 격리하는 등 군의 특성을 고려한 최대한의 조치를 취했다'라고 했었다.

현재 메르스 환자는 31일 2명 추가발생하여 누적15명이다.

메르스 발생지역 방문 후 발열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거나 그런 환자를 진료한 경우의 의심환자 신고 또는 메르스에 대한 문의에 대응하기 위하여 메르스 핫라인(☎ 043-719-7777)을 운영 중 이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예방 수칙

1.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비누와 물 또는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손을 자주 씻습니다.(붙임. ‘올바른 손씻기 방법’ 참조)
2.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지순례기간 동안 사람이 붐비는 장소를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3.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합니다.
5.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씁니다.
6.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7.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8. 자세한 질병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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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강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7. 20: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대응 강화

-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가동 준비 마쳐, 시보건환경연구원과 진단검사 체계도 구축

- 1일부터 비상방역상황실 가동 중


▲ 광주광역시청(사진:외침)


27일 광주광역시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와 관련해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으로 이송, 격리․치료하기 위해 해당 병원의 가동 준비를 마쳤다‘고 했다. 


또한 채취한 검체의 신속한 진단검사를 위해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과 대응 체계도 갖추는 등 메르스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했다.


지난 1일부터 지역내 (의심)환자 신고 접수 시 신속히 대응하고 추가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시와 자치구 보건소에 비상방역상황실을 설치해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의료기관 및 보건소에 (의심)환자 내원 시 대응 요령 및 이송 절차를 신속 전파하고, 관내 응급의료기관과 감염병 거점병원에는 N95 마스크, 장갑 등 개인보호장구를 배포하고, 시․구 홈페이지(누리집)를 통해 시민들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예방 및 신고 절차를 홍보 하는 등 감염병 예방 관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메르스 예방을 위해서는 해외여행 중 주 감염원인 낙타와 조류 등 동물 접촉을 피하고, 손 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화장지나 옷깃으로 가리는 기침예절을 지키고 사람이 붐비는 곳은 방문은 자제해야 하며, 호흡기 증상이 있을 때는 마스크를 써야 한다.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감염예방 수칙


1. 손씻기, 양치질 등 개인위생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랍니다.

  - 비누와 물 또는 손세정제를 사용하여 손을 자주 씻습니다.(붙임. ‘올바른 손씻기 방법’ 참조)

2. 사람이 많이 붐비는 장소 방문은 가급적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성지순례기간 동안 사람이 붐비는 장소를 방문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시기 바랍니다. 

3.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습니다. 

4.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밀접한 접촉을 피합니다.

5.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마스크를 씁니다.

6. 기침, 재채기를 할 경우는 화장지로 입과 코를 가리고 합니다. 

7.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시어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8. 자세한 질병 정보는 질병관리본부 홈페이지(www.cdc.go.kr) 또는 해외여행질병정보센터(http://travelinfo.cdc.go.kr)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메르스

2~14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열, 기침 등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는 감염병으로, 27일 현재 국내에서 5명의 확진 환자가 발생했다.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발생 현황

  - ‘12.4월부터 중동지역(사우디아라비아 등) 중심으로 발생

  - 총 발생 : 1.142명   - 사망자 : 465명   - 사망률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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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4번째 환자발생, 메르스 바로 알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6. 01: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중동호흡기증후군(MERS, 메르스) 4번째 환자발생

- 메르스 바로 알기





질병관리본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4번째 감염자가 확인됐다고 밝혔으며, 어제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메르스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주요 질의응답(Q&A)를 만들어 배포하였다.


또한 중동지역을 여행할 경우 낙타 등 동물과의 접촉을 자제하고,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진단이 늦어질 경우 치료가 지연되어 상태가 악화될 수 있으므로, 귀국 후 14일 이내에 고열과 호흡기증상이 있을 경우,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 의사에게 중동지역을 여행하였음을 알려주기를 당부하였다. 



중동호흡기증후군에 대한 주요 질의응답(Q&A)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http://cdc.go.kr)


1.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잠복기는 얼마나 되나요?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잠복기는 평균 5일(2일~14일) 정도입니다. 즉, 바이러스에 노출된 후 짧게는 2일, 길게는 14일정도 지난 후 증상이 발생하며, 이 때 바이러스가 몸 밖으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


2. 중동호흡기증후군 바이러스는 언제부터 몸에서 배출되나요?

바이러스가 체내에 침입하면, 인체 내에서 증식하는 기간을 거쳐 몸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합니다. 이때가 바로 증상이 발생하는 시점입니다. 따라서 증상 발생 이전인 잠복기 동안에는 바이러스는 몸 밖으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잠복기 중인 환자와 접촉한 사람은 중동호흡기증후군 진단검사를 시행하나요?

증상이 없는 잠복기 중에는 바이러스가 몸에서 배출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과 접촉이 있더라도 전파될 가능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잠복기 중에 접촉한 사람에 대한 진단검사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4. 접촉자에 대한 중동호흡기증후군 진단검사는 어떤 경우에 하나요?

증상이 발생한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최종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 및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그 사이 발열, 호흡기증상 등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 진단검사(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시행합니다.


5. 중동호흡기증후군 환자와 접촉하였으나 증상이 없는 밀접접촉자에 대한 혈액검사는 왜 시행하나요?

세계보건기구(WHO)는 무증상자에 대한 감염여부 조사를 위해 노출일로부터 14일 이내에 1차 채혈을 실시하고, 2주 후 2차 채혈을 실시한 후 항체 검사를 하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모든 밀접접촉자를 대상으로 증상여부에 관계없이 1차 채혈을 시행중에 있습니다.


6. 왜 밀접접촉자를 격리해야 하나요?

환자와의 접촉을 통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의 경우,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발생할 가능성에 대비하여 지속적으로 증상발생 여부를 관찰하고 외부활동을 통한 추가적인 접촉자 발생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7. 자가격리만으로도 충분한 조치가 되나요?

환자와 접촉은 하였으나 증상이 없는 사람은 자가 격리를 하면서 증상발생 여부와 체온을 보건소 직원이 1일 2회 확인하고 있습니다. 증상 발생시 즉시 국가지정입원치료격리병상으로 이송하여 진단 및 치료를 받게 되므로 자가격리만으로도 충분히 관리가 가능합니다.


8. 환자가 다녀갔던 병원은 다른 사람들이 방문해도 안전한가요?

중동호흡기증후군의 전파는 환자와 같은 공간에 동시에 머물면서 밀접한 접촉이 있었던 경우에 제한적으로 발생합니다. 환자가 이미 거쳐 간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으로 중동호흡기증후군에 감염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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