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2. 21: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범죄 피해 가정 도울게요”
광주경찰청·이마트·투게더광산 협약 맺고 생활비·의료비 등 지원키로
▲ 범죄피해가정 돕기 협약식(사진제공 : 광산구)
21일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이사장 양동호)’이 이마트 광산점에서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종헌), 이마트(광주호남총괄담당 전진홍)와 ‘희망나눔 범죄피해자 돕기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에 따라 세 단체는 범죄로 인해 고통 받고,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가정에 긴급 생활비, 의료비, 생필품 등을 지원한다. 이마트는 마일리지 영수증 지원사업으로 후원금을 마련해 기탁하고, 경찰청은 피해 가정을 연결하고,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은 기부금품을 가정에 전달하는 역할을 맡는다.
협약식에 이어 이마트는 첫 후원을 위해 그동안 마일리지 영수증으로 적립한 2,000만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전달했다.
like1@naver.com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 발생 (0) | 2015.05.25 |
---|---|
광주도시철도공사, U대회 대비 외국어교육 실시 (0) | 2015.05.22 |
광주시, 고속열차 탈선 재난대응 현장훈련 (0) | 2015.05.21 |
광주시, 지역노사민정 권역별 촉진워크숍 개최 (0) | 2015.05.21 |
광주시,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 위촉 (0) | 2015.05.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