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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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8. 13:5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남부권 교육감 6명,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 중단해야”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대 흐름에 역행”
“학생 올바른 역사교육 공동 노력할 것”
▲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기자 간담회 ⓒ외침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등 남부권 교육감 6명(경남·광주·부산·전남·전북·제주)이 공동으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 중단을 요구했다.
8일 장휘국 교육감은 광주시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 중단”을 요청하는 성명을 6명의 교육감 공동 연명으로 발표했다.
6명의 교육감들은 성명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우리 사회가 이룩해 온 민주주의의 가치 중 자율성과 다원성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국가가 일방적으로 확정한 하나의 교과서로 획일적 교육을 받도록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자유민주주의 원리와 문화 다양성을 위해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
이어 “다양한 관점과 시선은 교육내용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바른 역사관을 수립할 수 있게 만든다”며 “2013년 뉴라이트 계열의 한국사 교과서 채택이 전무였던 전례가 있을 정도로 우리 역사에 대해 건강한 인식을 갖고 있는 국민이 있는 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결국 민심을 거스르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특히 6명의 교육감들은 정부가 역사교육계의 비판에도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미 지난해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 소속 16개 역사학회가 반대 성명을 통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추진을 강하게 비판했다. 최근에는 서울대 5개 역사학과 교수들과 전국 중등학교 역사교사 2,255명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6명의 교육감들은 “우리 교육감들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런 노력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라고 하는 불필요한 제도적 역행으로 훼손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며 “민의와 역사학계의 의견에 반하고 권위주의 시대의 잔존물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는 바로 중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는 중단되어야 합니다
최근 여당 대표의 국회 연설에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가 강조된 바 있습니다. 앞서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도 여러 차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의사를 밝혔습니다. 조만간 확정 발표할 것이라는 소식도 들립니다.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우리 사회가 이룩해 온 민주주의의 가치 중 자율성과 다원성에 부합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국가 주도적 관리와 규제 대신 민간 자율과 자치의 시대로 이행하고 있으며, 존중과 배려 속에 다양한 가치가 상생하는 세계시민교육의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국가주도의 획일적 교육을 탈피하여 다양한 목소리가 존중되는 자율적 교육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교육에 있어 ‘역사’가 갖는 중요성은 두말할 것 없을 것입니다. 우리의 역사에 대한 바른 이해는 우리나라의 미래를 밝히는데 있어서 가장 근원이 되는 일입니다. 그만큼 역사 교육이 중요하며 그에 필요한 교과서는 한 나라의 학문 연구의 총체가 집약되고 정수를 담고 있어야 하는 것도 분명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곧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로 귀결되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교육과정의 다원화 및 자율화 흐름과 모순됩니다. 한국사가 갖는 중요성은 부인할 수 없지만, 국가가 일방적으로 확정한 하나의 교과서로 획일적 교육을 받도록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자유민주주의 원리와 문화 다양성을 위해서도 결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관점과 시선은 교육내용의 질적 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수준의 바른 역사관을 수립할 수 있게 할 것입니다.
한국사 교과서의 국정화에 대해서 비단 저희만 우려하는 것이 아닙니다. 2013년 특정 출판사의 한국사 교과서 채택이 전무였던 전례가 있을 정도로 우리 역사에 대해 건강한 인식을 갖고 있는 국민이 있는 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는 결국 민심을 거스르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해서 모든 역사학계 및 역사교육계의 비판이 들끓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 소속 16개 역사학회는 반대 성명을 통해 “세계적으로도 역사 교과서 국정제를 시행하는 나라는 사상 통제가 심한 북한이나 베트남 등 일부 국가뿐”이라며 “무역규모 세계 10위권에 들어선 OECD 국가 대한민국이 국정제로 되돌아간다면 나라 위신의 추락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OECD 회원국 가운데 교과서 국정제를 실시하는 곳은 현재 한 곳도 없습니다.
최근에는 서울대학교의 5개 역사학과 교수들께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입장을 정부에 전달하였습니다. 의견서에는“‘교육의 자주성ㆍ전문성ㆍ정치적 중립성’을 규정한 헌법 정신과 합치하지 않으며, 역사 교과서의 국정화가 국가와 사회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중등학교 역사교사 2,255명도 "정부가 공언한 하나의 역사 해석을 학생들에게 주입하는 것은 역사교육의 본질에 정면으로 위배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감들은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라고 하는 불필요한 제도적 역행으로 훼손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보다 올바르고 풍부한 역사 교육이 잘 이뤄질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민의와 역사학계의 의견에 반하고 권위주의 시대의 유물로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시도는 바로 중단되어야 합니다.
2015년 9월 8일
광주광역시교육감 장휘국
부산광역시교육감 김석준
경상남도교육감 박종훈
전라남도교육감 장만채
전라북도교육감 김승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이석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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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교육청 유관기관 합동 생명존중 캠페인 운영
- 소중한 당신! 우리의 희망입니다
- 세상에서 가장 고귀한 존재 ... 바로 당신입니다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 실현을 위해서 실천위주의 인성교육을 강화하고 있는 광주광역시교육청에서는 학생자살예방을 위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적극적 대처가 필요하다는 인식하에 ‘존중과 배려로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생명존중주간(9.7.~ 9.11.)’을 운영한다.
학생들에게 입시위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꿈, 희망, 사랑의 에너지를 충전하고 삶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연, 강연, 체험부스(희망 메시지 작성, 생명나무 꾸미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교육청에서는 자살학생수를 줄이기 위해 그간 학교와 가정의 학생성장·발달에 대한 관심과 이해증진을 위한 학부모 뉴스레터, 학교로 찾아가는 교원대상 연수 등 각종 학생자살예방대책을 추진해왔으며,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맞이하여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광주지방경찰청, 정신건강증진센터, 117학교폭력신고센터, 교외생활지도협의회, 위센터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시내 일원(충장로)에서 생명존중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와 지역사회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 민주인권생활교육과 양숙자 장학관은 “우리 모두가 한마음으로 생명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교육환경을 만들어서 모든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위해 도전하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생명존중주간을 운영할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생명존중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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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초등학교, 책의 향기 속에서 ‘도란도란 가족밤샘독서’ 행사 개최
▲ 도란도란 가족밤샘독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 가족사랑 책 만들기 및 깊은 밤 책과의 만남 등 운영
학생들의 문학적 상상력 및 예술적 감성을 기르고,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시키는 기회 제공
- 학생들에게 새로운 독서 활동 경험 제공
색다른 공간에서 밤을 새며 책을 읽고, 그 내용을 부모님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 향상 및 꾸준한 독서 습관 형성 기대
45명의 가족(총 17팀)이 산정초 교장 천성민 외 20여명의 교직원과 광산경찰서, 하남 파출소 등 주변 관련 기관의 안전 지도하에, 9월 4일(금) 20시부터 9월 5일(토) 오전 2시까지 산정초등학교 강당, 도서실, 교실에서 가족과 함께 책을 읽으며 책과 친해지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산정초등학교와 학부모 독서회에서 함께 준비한 ‘재미있는 북아트’, ‘깊은 밤 책과의 만남’, ‘운동장에서 별보기’, ‘DVD 상영’, ‘책을 좋아하는 가족들과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책의 향기 속에서 하룻밤을 지새웠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학교에서 밤을 새며 책을 읽고 부모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통하여 가족과 학교에 친근감이 생기고 학교생활이 더욱 즐거워지는 계기가 되었다.”, “작년에 참가한 밤샘독서의 경험이 우리 가족 한 해 최고의 추억거리였다.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하는 행사가 우리 학교의 전통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만족을 표현하였다.
산정초등학교에서는 이번 행사를 마친 후, 참여한 가족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이어질 ‘도란도란 가족밤샘 독서 행사’를 보다 내실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교육공동체 구성원 상호간의 이해를 도모하여 보다 나은 산정교육을 이루는 발판으로 삼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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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광주시 영어토론대회 중학생부 ‘성료’
"서울국제학교, 1위로 광주시장상 수상"
▲ 제6회 광주시 영어토론대회 중학생부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호남대학교에서 지난 6일 열린 제9회 광주광역시 전국청소년영어토론대회 중학생 부문에서 서울국제학교팀(김민경, 김지원, 김보아)이 우승해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2위(주한미국대사상)는 청심국제중(구성민), 숙명여자중(유가현), 서울외국인학교(함지용) 연합팀이 차지했다.
전국 각지에서 총 84개 팀이 참가해 지난 5일 예선을 거쳐 16개 팀이 본선에 진출, 사전에 공지된 주제와 즉흥 발표 주제에 대해 찬성과 반대 의견을 주장하는 의회식 토론방식으로 경쟁을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서울국제학교팀은 “토론대회를 통해 팀원들과 함께 의견을 조율하고, 협동심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커서 변호사가 되고 싶다고”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올해로 6회째 맞는 이 대회는 참가비가 없는 전국 유일의 공익 목적 대회로 전국 최대 규모, 최고의 권위를 자랑할 정도로 전국에서 우수한 학생들이 대거 참가했다.
한편, 고등학생부 본선은 오는 9월 1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며 전국 최고 수준의 공개토론으로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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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 유스퀘어, 광주광천터미널에서 시민들과 만난다.
- 일본의 강제동원 기록물, 8∼11일 광천터미널서 50점 순회 전시
- 강제 동원된 소년·소녀의 당시 모습 등 새롭게 전시
▲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은 쪼개진 삶 ⓒ외침
광복 70주년을 맞아 ‘70년이 지나도 아물지 않은 쪼개진 삶’이란 주제로 지난달 광주광역시청에서 열린 전시회에서 폭발적 관심을 끌었던 일제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들이 시청을 벗어나 더 많은 시민들과 만난다.
광주광역시는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유스퀘어(광천터미널) 내 영풍문고 앞 U-스토리에서 일제 강점기 광주 역사기록물 50점을 순회 전시한다.
이번 순회 전시는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일제 강점기의 아픈 역사적 사실과 마주해 교훈으로 삼기 위한 것으로, 특히 지난달 시청 전시 이후 쏟아진 시민들의 관심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전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되는 어린 소년·소녀들의 강제 동원 모습이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지난 8월 광주시청 1층 전시장을 찾았던 김용철(55)씨는 “나라 잃은 슬픔의 현장을 보면서 다시는 이런 불행이 반복돼선 안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라며 “국력신장 못지않게 시민 개개인의 올바른 역사인식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절감한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홍남진 시 행정지원과장은 “전시 사진은 강제 동원된 산증인들로부터 직접 수집한 것으로 역사적 가치가 크다.”라며 “지난달 시청 전시를 관람하지 못했거나 광천터미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이번 전시회를 꼭 관람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13일부터 20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숲에서 열린 전시회에서는 일제강점기 일상생활과 근로정신대 할머니들의 모습 등 총 4개 분야 사진 83점을 전시했으며, 강제동원 생존자와 유가족, 어르신, 학생, 시청 공무원, 가족단위 관람객까지 이어지면서 일제강점기 아픈 역사를 마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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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 9월 따끈한 소식!
- 9월 독서의 달 맞이 다채로운 행사 진행
- 영유아·아동 대상, 하반기 북스타트·기본 교육프로그램 개강
▲ 어린이 생태학습도서관 프로그램 현수막(2015.5) ⓒ외침
광주 서구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하여 영유아·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에 따른 첫 행사로 1층 자료실에서 서구 구립도서관에 한하여 모든 도서를 반납한 대출정지 이용자를 정상회원으로 전환해준다.
또한 유아·아동·일반도서 중 다대출 도서를 선정하여 목록을 게시하고, 길벗어린이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뜨고 지고!’ 그림책 원화를 1층 로비에서 전시한다.
아울러 9월5일에는 <봄이의 동네 관찰 일기>저자인 박재철 작가를 초청하여 야외로 나가 관찰일기를 작성해보는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9월13일에는 인형극과 마술쇼가 진행되는데, 직접 관찰일기를 작성해 보며 자연과 생태를 이해하고 인형극을 통해 독서와 지혜의 중요성을 배우게 된다.
한편, 9월부터 하반기 프로그램이 다시 개강한다. ‘북적북적 책놀이터’와 ‘동화 숲 그림책 사냥’ 등 6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행사와 프로그램은 대상에 제한 없이 모든 지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며, 도서관 사정에 따라 프로그램 일정이 변경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어린이생태학습도서관(350-458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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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5일 오후 제4회 대한민국도시농업박람회가 열리는 순천만정원을 찾아 한평텃밭정원을 관람한 후 개막식에 참석해 차기 개최도시 인사말을 하고 참석 내빈, 꿈틀 텃밭 친구들 50여 명과 함께 노래부르기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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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광주·전남의 우수공예품을 알리는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오늘 4일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전시관에서 총 171개 부스의 규모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및 공예명장 작품관, 공모전 수상작품관, 기획·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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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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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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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20: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개막
- 무형문화재, 공예명장을 작품 전시
- 김대중컨벤션센터 4일 ~ 6일
▲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 개막 ⓒ외침
광주·전남의 우수공예품을 알리는 ‘제4회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가 오늘 4일 개막식을 가졌다.
이번 빛고을핸드메이드페어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전시관에서 총 171개 부스의 규모로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및 공예명장 작품관, 공모전 수상작품관, 기획·홍보부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이복수 악기장의 가야금, 김기복 나전칠장, 안명환 필장의 작품과 8명의 공예명장들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작품관이 설치되어있다.
또한, 개인공방관에는 반지, 목걸이, 도자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수공예품들을 전시, 체험, 판매하고 있으며, 부대행사로 공예품 제작시연, 경매행사. 특산물 판매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는 핸드메이드페어는 제1회 8000만원, 제2회 1억6000만원, 제3회 2억1000만원으로 해마다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광주광역시는 공예품 및 기념품공모전개최, 우수공예품개발지원, 패키지․홍보물 개발지원, 교육 및 창업지원, 국내 마케팅 지원 등을 중심으로 한 수제공방육성사업을 추진하여 광주의 공예문화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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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4. 17:1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화정3동 주민센터, 책과 함께 떠나는 북아트 여행 개강
-문화예술 창작ㆍ체험프로그램, 주민곁으로 찾아간다! 공개수업 진행
▲ 책과 함께 떠나는 북아트여행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서구 화정3동 주민센터가 꿈터 작은도서관과 함께 9월부터 청소년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창작ㆍ체험프로그램 중 첫 번째 프로그램인 『책과 함께 떠나는 북아트 여행』을 지난 2일 개강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프로그램을 넘어서서 주민이 주체가 되어 문화예술을 즐기고 창조하는 과정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삶의 의미를 되찾게 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특히, 참가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이야기의 내용을 간추려 표현하는 활동과 종이를 당기면 장면이 넘어가는 특별한 형태의 책을 만들면서 창의력과 표현력을 한껏 발휘하여 완성한 책을 통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주민들은 항상 눈으로 보고 읽기만 하던 책을 직접 만들어보니 독서가 더욱 재미있게 느껴진다는 소감을 전했다.
화정3동 주민센터 송민철 동장은 “청소년과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ㆍ체험의 장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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