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 개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5.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 개최

- 전통문화로 문을 열고 열띤 토론으로 마무리


▲ 2015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 ⓒ외침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화)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동부초등학생의원 67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제4회 동부 초등학생 의회」를 열었다. 

동부초등학생의회는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위해 동부초등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학기 동부 초등학생 의회를 이끌고 있는 의장단(의장 서일초 김주리)은 안건선정협의회에서 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접수된 총 17건의 정책제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학교 내의 물건 및 시설을 아껴 쓰자’를 안건으로 선정하였다. 
 
이 안건을 제안한 김동현(본촌초 6학년) 의원은 “우리가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 등 교실을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학교 물건과 시설을 아껴 써서 후배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좋은 교실을 물려주고 싶은 생각에 안건을 제안하게 되었다.”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학생의회 의원들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결의된 사항은 각 학교에서 실천하게 되고, 정책 제안 사항은 교육장에게 보고되어 업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5학년도 마지막으로 개최된 학생의회를 축하해주신 광주동초등학교 충효풍물패와 한 학기 동안 수고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인권 증진 및 자치능력 함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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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지역 도서관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5. 15: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광주지역 도서관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27일 무등도서관, 지역 공공도서관 직원 150여 명 참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오는 27일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도 광주지역 도서관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광주지역 공공도서관의 도서관 직원 1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은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도서관 간 협력과 상호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강연에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로 느티나무도서관 전문위원인 강창래 작가는 ‘좋은 책이란 어떤 것인가’라는 주제로 장서의 질적․양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장은‘공공도서관의 사명과 사서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도서관 직원의 마인드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미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무능력 향상과 도서관인들의 발전을 위한 만남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서관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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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기념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5. 00: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기념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 개최

- 11월 25일~26일, 문화마케팅 거장 클로테르 라파이유, 유럽 문화수도의 권위자 장-프랑소와 슈네 등 참여


▲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25일(수)과 26일(목) 이틀간(총 3회)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콘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5일(수) 오후 3시에는 클로테르 라파이유(Clotaire Rapataile) 아키타이프 디스커버리 월드와이드 회장과 장-프랑소와 슈네(Jean-François Chougnet)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MuCEM) 관장이 참석하는 미디어 콘퍼런스도 연이어 마련된다.


이번에 열리는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은 ‘아시아문화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관점’이라는 큰 주제 아래, 향후 문화전당이 나아가야 할 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는 자리다. 특별강연의 연사로는 클로테르 라파이유 회장과 존 웰치먼(John C. Welchman) 미국 마이크켈리예술재단 감독이자 유시(UC)샌디에이고대학 교수, 제이콥 파브리키우스(Jacob Fabricius) 덴마크 오르후스 현대예술센터 예술감독이 나선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분석학자이자 독보적 문화마케팅의 거장으로 알려진 클로테르 라파이유 회장의 특별강연은 25일(수) 오후 1시에 ‘컬처코드*: 새로운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에 ‘컬처코드'의 저자로 알려진 클로테르 라파이유 회장은 그동안 세계 유명 기업들을 위해 ‘컬처코드’를 활용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중 50개 기업 이상이 그의 고객일 정도로 명성을 떨쳐왔다. 그는 ‘컬처코드'에는 각 나라의 문화마다 제각각 갖고 있는 독특한 ‘교감의 주파수’가 있는데 이를 찾아내면 사업(비즈니스)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단초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 컬처코드: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문화를 통해 일정한 대상에 부여하는 무의식적인 의미


두 번째 날에는 존 웰치먼의 ‘21세기 동서양 현대미술의 차이’, 제이콥 파브리키우스의 ‘공공영역에 다가가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존 웰치먼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마이크 켈리 순회전'을 비롯해 ‘인천 국제여성비엔날레', ‘시드니비엔날레' 등 다수의 국제 전시와 비엔날레를 기획해온 미술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이다. 제이콥 파브리키우스는 옥외광고를 비롯하여, 축구장, 교회, 교도소 등 특별한 공공장소를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소통 방식을 통해 예술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한편,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클로테르 라파이유 회장과, 2013년 유럽의 문화수도로 선정된 프랑스 마르세유를 창의성과 지속 가능성이 있는 도시라는 것을 증명한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이 자유로운 대담 방식으로 대중 매체들과 만난다. 유럽 문화수도의 권위자인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은 ‘유로 메디테라네 프로젝트’를 통해 ‘위험한 도시’, ‘더러운 도시’ ‘쇠락한 도시’라는 꼬리표가 달린 마르세유의 도시 재생을 주도하며 놀랄만한 성공을 이끌었다.


이번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아시아가 문화적으로 세계에 어떤 가능성을 줄 것인가?'라는 화두로부터 시작해, ‘아시아 각국의 글로벌코드와 컬처코드는 무엇이며, 경제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논의하고, 21세기 아시아 시대의 문화 전망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럽의 눈을 통해 본 문화전당이 당면한 문화교류 플랫폼의 가능성과 아시아 문화를 바탕으로 한 창·제작의 전망도 함께 모색해볼 계획이다.


■ 특별강연

컬처코드 새로운 세상과 소통하는 길

11월25일(수) 13:00~15:00

클로테르 라파이유(Clotaire Rapaille, 프랑스)

ㆍ프랑스 인류학자

ㆍ포춘지 선정 50대 세계 유명기업에 컬처코드를 활용한 컨설팅 제공하는 마케팅 분야의 거장

ㆍ현재 아키타이프 디스커버리스 월드와이 회장  

ㆍ『7 Secrets of Marketing in a Multi-Cultural World』『Creative Commuication』 외 다수 집필


21세기 동·서양 현대미술의 차이

11월26일(목) 10:00~12:00

존 웰치먼(John Wlchman, 미국)

ㆍ미국 UC샌디에고 시각예술학과 교수(미술비평가)

ㆍ미국 LA의 마이크켈리예술재단(Mike Kelley Foundation for the Arts) 디렉터

ㆍ시드니비엔날레, 인천국제여성비엔날레 등 다수 국제전시 기획


공공영역에 다가가는 예술

11월26일(목) 15:00~17:00

제이콥 파브리키우스(Jacob Fabricius, 덴마크)

ㆍ덴마크 오르후스 현대예술센터 예술감독

ㆍ덴마크 샤르텐보그 미술관, 스웨덴 말뫼 미술관, 제51회 베니스비엔날레 덴마크관 디렉터

ㆍPork Salad Press 출판사 설립·운영



■ 미디어 컨퍼런스

11월26일 15:00~16:00

장-프랑소와 슈네(Jean-FrançoisChougnet, 프랑스)

ㆍ유럽 지중해문명박물관(MuCEM) 관장

ㆍ프랑스 마르세유 2013유럽문화수도 총감독 (2011~2014)

ㆍ프랑스 퐁피두센터 내 파리국립현대 미술관

ㆍ프랑스 파리 라 빌레트 공원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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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4. 23: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개최


▲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 사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15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24일 수아비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헤어 미용을 운영하는 영업주, 공중위생 관련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신혜경 전문 강사의 ‘표현의 달인이 되는 스킬’과 헤어 디자이너 조용관씨가 선보인 커트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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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치의식 함양 ‘새싹자치교실’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4. 23:4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 자치의식 함양 ‘새싹자치교실’ 운영

- 초등생 대상 참여형 현장 수업… 알기 쉬운 만화 교재 제작 



▲ 함께하는 주민자치 새싹자치교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미래 행정고객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싹 자치교실’을 운영한다.


새싹자치교실은 초등학교 사회과목의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수업의 현장 체험 형태로, 주민자치의 개념과 필요성, 시청에서 하는 일 등을 만화로 제작한 교재를 토대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만화 교재에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소음, 주정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자세와 관심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시청에 접수된 민원 처리 과정과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새싹 자치교실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다양한 지역문제를 토론하고 해결방안 등을 발표하는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수업을 통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이끌어가는 문제해결형 민주주의 정신을 함양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촌초등학교 나승빈 교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새싹 자치교실에서 시는 시청 민원처리과정과 사례 등 실제 행정사항을 주민자치 관련 정규 교육내용과 접목해 교육내용을 만들고 시 청사 견학 등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3회 운영되는 새싹 자치교실은 25일 유촌초등학교 4학년, 12월14일 동림초등학교 4학년, 12월15일 송정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시는 시범운영 후 개선사항을 보완해 새 학기가 시작되는 2016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철 시 참여혁신단장은 “광주공동체의 구성원인 초등학생들에게 간접적이지만 행정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쟁점과 생활에 밀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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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책이 되다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우리들의 이야기, 책이 되다
-  초·중·고 19개 책쓰기 동아리에서 28종 도서 출간 
- 11월 25일부터 2015년 학생 저자 책 전시회와 출판기념회 개최

▲ 출판기념회, 글쓰기수업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미래 노벨문학상을 꿈꾸는 광주지역 청소년(또는 학생) 작가들의 출판기념회와 도서작품 전시회가 25일부터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열린다. 

광주시교육청은 25일(수) 14시부터 3일간 광주교육연수원 328호 분임실에서 학생저자 책 전시회를, 26일(목) 16시에는 중강당에서 학생 저자들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우리들의 이야기, 책이 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책 전시회와 출판기념회는 광주지역 초·중·고 19개 학생 책쓰기 동아리에서 출간한 도서 28종이 소개될 예정이어서 책으로 만나는 광주지역 학생 저자들의 이야기를 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진행될 출판 기념회에서는 책쓰기 동아리 학생들의 전체 활동 동영상에 이어, 어린이의 놀 권리를 학교에서 실현한 “금부야 놀자”의 저자들인 금부초의 금바시 친구들의 발표, 다양한 중학생들의 이야기를 담은 신용중학교의 “따!슬!당!” 발표,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 학생들이 꾸민 여고생들의 일상이야기인 “이런 십팔세”소개, 광주 석산고의 위버맨쉬의 발표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광주교육연수원 328호 분임실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쓴 28개의 책들과 초고, 그리고 책쓰기 지도 자료들과 책소개 자료들이 전시될 것으로 보여, 작가를 꿈꾸는 학생들과 책쓰기 지도에 관심이 있는 교사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책 전시회에 전시되는 책들은 이미 실제 출판된 책도 있으며, 하나의 동아리에서 1권 이상의 책을 펴낸 경우도 다수 있어 그 출간 과정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홍옥희 혁신교육과장은 “책쓰기 활동은 단순히 독서만을 강조하는 기존의 독서교육에서 더 나아가 이야기를 직접 창조하는 문화 생산자 교육이라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광주광역시교육청은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통해 독서 교육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저자 책 출판기념회와 전시회는 2015광주혁신교육페스티벌과 연계하여 진행되며, 초·중·고교의 우수 독서·토론 동아리 34개의 우수 사례 전시회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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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학기제를 통한 행복교육 실현, 학부모 토크 콘서트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자유학기제를 통한 행복교육 실현, 학부모 토크 콘서트’
- 교육부,「자유학기제 학부모 토크 콘서트」개최
- 학부모 대상, 자유학기제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장 마련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교육부 이영 차관은 11월 24일(화) 14:00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광주광역시 중학교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학부모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날 진행된 「자유학기제 학부모 토크 콘서트」는 자유학기제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 및 올바른 정보 제공을 위해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 및 교육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영 교육부 차관은 교육개혁 6대 과제에 대해 설명하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학교교육만으로도 평가와 입시에 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자유학기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교육전문가와 교원, 학부모가 참여한 토크 콘서트를 통해 자유학기제에 대한 질의 및 응답시간을 가져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시간이 되었다.

광주광역시교육청 장휘국 교육감은 질문이 있는 교실, 행복한 학교를 구현하고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광주형 자유학기제를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며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하였다.

광주시교육청은 모든 중학교에서 자유학기제를 시범 운영하고 있으며, 학교문화혁신과 연계하여 수업을 학생 배움 중심으로 혁신하고, 학생의 꿈과 끼를 찾고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초․중등교육 전반의 변화를 추구하고자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2015 자유학기제 성과보고회를 2015.11.25.(수) 16:30, 광주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개최하여 자유학기제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일반화함으로써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함은 물론 2016년 광주형 자유학기제의 기틀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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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피아여중, ‘중국국제교류를 통한 세계시민으로의 발돋음 ’ 실현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수피아여중, ‘중국국제교류를 통한 세계시민으로의 발돋음 ’ 실현

▲ 수피아여자중학교 중국국제교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지난 11월 15일~20일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는 중국 사천성 성도시 옥림중학교를 방문하여 국제교류학습을 실시하였다.

2013년 이래 3년째 중국 사천성 옥림중학교와 교류학습을 진행해온 광주 수피아여자중학교는 올해도 2,3학년 희망학생을 중심으로 한 방문단이 4박6일의 기간 동안 현지 학생들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화하였다.  

문화교류행사, 체육활동, 서예수업, 종이공예수업 등을 통해 자연스럽고도 직접적인 교류가 이루어졌으며 중국어와 영어, 바디랭귀지를 통해 의사소통을 함으로써 외국어학습의 필요성을 체감하기도 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위해 학생들은 사전교육을 철저히 받았다. 중국어 심화프로그램(여름방학), 중국에 관한 역사 및 문화, 국제 정세에 있어서의 중국의 위치, 통일한국의 미래, 세계시민으로서의 예절교육, 문화교류(중국어노래 부르기, K-POP공연, 라인댄스 )등을 준비하였다. 

환영식을 통해 처음 만났을 때만 해도 서먹했던 친구들이 마지막 날에는 울먹이며 연락처를 주고받았고 옥림중학교의 한국 방문 시 홈스테이를 약속하기도 했다.  

2014년 옥림중학교를 직접 방문한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 학생들은 작년부터 메신저를 통해 옥림중학교 학생들과 연락을 이어가고 있었으며, 옥림중학교 친구를 만나기 위해 재차 방문한 학생들도 있었다. 

서로의 겉모습, 생활방식, 음식문화 모든 것이 많이 달랐지만 다름 그 자체를 서서히 받아들이고 양교(兩校)를 넘어 양국(兩國)을 이해하고 나아가 세계 시민으로서의 기틀을 다진 의미 있는 활동으로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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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중국 칭화대 '리시광 교수 접견, 교류협력 등 상호관심사 두고 환담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중국 칭화대 '리시광 교수 접견, 교류협력 등 상호관심사 두고 환담  



▲ 중국 칭화대 '리시광 교수 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은 24일(화) 오전 교육감실에서 '호남대학교 공자아카데미' 초청으로 광주를 방문한 중국 최고 명문 칭화대학교 '리시광 (李希光·55)교수'를 접견하고 인적교류 등 상호 관심사를 두고 환담을 나눴다. 

장휘국 교육감은,  'AP, AFP, 로이터 등과 함께 세계최고의 통신사 중 하나인 중국 신화(新華)통신의 명기자 출신으로 중국 최고의 명문대학의 하나인 '칭화대(淸華大)'로 자리를 옮겨 후학 양성과 중국의 각기관 대변인 양성에 힘쓰고 있는 리시광 교수의 활약상을 전해 들었다'며, 지금도 우리 광주출신 다수의 학생들이 중국으로 유학가 칭화대에서 공부학고 있지만 향 후에도 보다 많은 이 곳 학생들이 칭화대에서 수학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전했다.

리시광 교수는, 광주의 역사와 정신을 잘알고 있다며, 14개국가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중국은 아시아 역내 국가들을 공동운명체로 생각하기에 중국과 한국, 광주의 역사와 정신도 함께 공유해 나가자고 말했다.

※중국몽(中國夢) : 중국몽에는「두 개의 백년(兩個百年)」이란 야심 찬 이정표가 따른다. 하나는 공산당 창당 100주년이 되는 2021년까지, 또 하나는 건국 100주년이 되는 2049년까지다. 두 단계로 나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겠다는 뜻.

※일대일로(一帶一路) : 일대(One Belt)는 중국에서부터 중앙아시아를 거쳐 유럽으로 뻗는 육상실크로드 경제벨트, 일로(One Road)는 동남아를 경유해 아프리카와 유럽으로 이어지는 21세기 해양 실크로드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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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피아여중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인성교육’ 실현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수피아여중,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인성교육’ 실현

▲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구대회-나이키풋볼리그 왕중왕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 남 장흥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구대회-나이키풋볼리그 왕중왕전」에 광주광역시 여중부 대표로 참가하였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전야제 행사에서는 울리 슈틸리케 현 국가대표 감독, 김종혁 국제심판, 박문성 축구해설위원등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하여 축구를 통한 진로탐색 및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계의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축구공 10개를 받는 행운도 얻었다.  
 
대회 기간 중 장흥토요시장에서 열린 노래자랑에 본교 축구부 전원이 유니폼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가 장기를 선보였으며 상품으로 ‘한우 교환권’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조별 예선에서 2승을 거두어 조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포항제철에 경기종료 2분 전에 한 골을 허락하여 0:1로 아쉽게 졌다. 
  
축구반 뿐 아니라 농구반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상주 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광주광역시 여중부 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이 학교생활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긍정적이다.  농구반 김◯◯양(3년)은 결손가정 학생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였으나 농구반이라는 울타리가 있어서 농구반 친구들은 물론 학급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 

축구반 김○○양(3년)은 축구활동을 시작하면서 주위 선생님들로부터 “전에는 그렇지 않던 아이가 축구부활동을 하면서 표정이 정말 많이 밝아졌어요.”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너무 예뻐요” “축구를 하더니 성적도 향상되고 아주 여러모로 좋은 본보기가 되었네요” 등 칭찬이 자자하다.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하여 서로 협력하며 함께 하는 팀웍의 중요성을 체득하며  ‘하면 된다’는 긍정의 마인드와  도전정신 길러주는 계기가 되어 학교에 건전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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