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교육원 2015학생수련활동 성공적 마무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3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학생교육원 2015학생수련활동 성공적 마무리

- 학생수련활동 참여학생들 만족도 ‘만족’ 응답 대다수


▲ 학생수련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학생교육원은 본원 40개교 11,800여명, 분원인 본량야영장 25개교 2,379명, 청풍야영장 18개교 1,209명을 대상으로 한 2015년 학생수련활동을 무사고 기록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광주학생교육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제동행 중·고등학교 학생수련활동은 다양한 수련프로그램(모험활동, 캠프파이어, 미니올림픽, 오리엔티어링, 천운산 트레킹 등)을 운영해 수련생들에게 호응을 얻었으며, 분원인 본량야영장, 청풍야영장에서 운영하고 있는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도미노게임, 모험활동, 마술체험 프로그램 등이 인기가 있었다. 


특히 광주학생교육원은 깨끗한 숙박시설과 다양한 프로그램에 호평을 받았으며 수련활동을 마친 수련생들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묻는 설문조사에서도 응답자 840명 중 89.2%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분원인 청풍야영장과 본량야영장도 각각  87.8%, 93%의 학생들이 만족하는 것으로 평가되었다.


본원 사제동행 중·고등학교 학생수련활동 인솔교사들 역시 388명 중 98.2%가 만족한다는 응답을 하는 등 수련활동에 대해 매우 긍정적 평가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6년 수련활동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는데 만족도 조사에서 드러난 것처럼 입교를 희망하는 학교가 많아 최근 2년 내 입교한 학교에 1차 신청제한을 두고 있으나,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특수학교, 농어촌 소규모학교와 더불어 2015년 입교학교 중 우수학교(광주진흥중학교, 광주대동고등학교)는 우선적으로 1차에 신청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다.


학생수련활동 프로그램이 마무리 된 이후에도 학생교육원은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을 위한 심성수련프로그램, 우리가족 1박2일 가족캠프 등 다양한 특성화 수련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광주학생교육원 김원익 원장은 “내년에도 학생들의 정서와 수준에 맞는 수련활동 프로그램 개발, 안전장비 및 시설 추가 확보, 친절 서비스 제공 등 학생과 교직원들이 즐겁고 안전한 수련활동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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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중학교, 아름다운 기부의 선순환 “食사랑 農사랑’프로그램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3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우산중학교, 아름다운 기부의 선순환 “食사랑 農사랑’프로그램

- 우산중 학부모재능기부동아리

-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 직업체험 기부


▲ 우산중학교 김치만들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우산중학교는 11월 17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북구 금곡마을에서 학부모재능기부동아리(우산 속 무지개,  회장 이점숙)가 학생들에게  인절미 만들기와 김치 담그기 재능을 기부하였다. 농협과 교육청이 “食사랑 農사랑 프로그램”으로 도움을 준 행사는 학부모 8명, 교직원 5명, 학생 26명이 참석했다. 학생들이 부모님과 함께 체험한 인절미와 김치는 오치 사회복지관에 전달되어 나눔으로 실천했다.


▲ 우산중학교 오치종합복지관 기증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자유학기제 실시로 학생들의 직업체험에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재능을 기부하는 활동은 자유학기제 정착에 좋은 본보기가 될 것 같다.


교육청 농협이 학생들을 위해 제공한 “食사랑 農사랑 프로그램”을 자유학기제 직업 체험활동과 나눔의 행사로 승화 시키는 행사였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1학년 김보람 학생은 “어머니와 함께 떡과 김치를 만들어 보니 즐겁고 재미있었고 만들어진 떡과 김치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니 더욱 즐거웠다”고 말했다.


체험활동에 참가한 김현정 학생의 어머니는 "딸에게 이웃과 나누는 좋은 추억을 남겨주었고 자녀와 소통하는 기회가 생긴 것 같아 즐겁다면서 오늘은 딸과 데이트를 해야겠다." 며 즐거워했다.


우산중은 학교 농협의 食사랑 農사랑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학교 텃밭을 조성하여 포트를 이용한 벼 재배와 나무 상자형 텃밭으로 채소를 재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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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18일 2기 서부초등학생의회 개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2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성숙한 서부초등학생의회가 진정한 학생자치를 꽃피워요’

- 18일 2기 서부초등학생의회 개회

- 더불어 행복한 서부교육, 서부초등학생의회가 함께합니다.


▲ 광주광역시 서부교육청 서부초등학생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8일(수)에 당연직 의원과 개방직 의원 115명으로 이루어진 2015학년도 2기 서부초등학생의회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4층 의회실에서 개회하였다. 


이번 서부초등학생의회는‘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학생회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는 안건에 대해 서부초등학생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들을 서로 토의하고 실천의지를 다짐하는 자리였다.


서부초등학생의회를 이끌고 있는 의장단(의장 진만초 김유비)은 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접수된 총17건의 정책제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최종 안건으로 선정하였다.


이 안건을 상정한 여예빈(광림초 6학년) 학생은 "몸과 마음이 건강해야 무슨 일을 하더라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의욕도 생기므로 이에 대해 학교에서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들에 대해 의견을 나눠보면 좋겠다."고 안건을 제안한 이유를 말했다.


이상채 교육지원국장은 제2회 서부초등학생의회를 지켜보며“회의에 임하는 의원들의 진지하고 성숙한 참여태도를 보니 서부초등학교의 건강한 학생자치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다.”라며 서부초등학생의회에서 결정된 실천방안들이 각 학교에서 실천될 수 있게 의원들이 본을 보이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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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평생학습 마을축제기획자 양성과정 성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13:2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평생학습 마을축제기획자 양성과정 성료

- 주민스스로 학습과 문화가 어우러진 축제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 개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에서 운영하는 ‘평생학습 마을축제기획자 양성과정’이 지난 18일 수료식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과정은 지난 10월부터 상록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동장, 주민자치위원장, 마을축제기획자, 일반 주민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총 7회에 걸쳐 운영되었다.


주민 스스로 축제를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여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실현하기 위해 마을축제의 방향성을 제고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통한 차별화된 축제 프로그램 기획으로 마을축제의 전문성과 수준을 향상시켜 지속적이고 성공적인 마을축제를 운영하기 위한 강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박시훈 대인시장문화관광총단장, 정민룡 북구문화의집관장, 박소현 쥬스컴퍼니 문화마케팅 팀장, 윤성진 부래미 축제학교장을 강사로 초빙하여 마을축제의 사례, 축제프로그램 기획의 실제, 홍보의 중요성, 지역축제 혁신을 위한 과제 등의 강의는 수강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임우진 구청장은 “축제를 직접 기획해보고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를 기획해보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지역민들의 마을축제 역량을 한 차원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즐거운 자치 공동체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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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직무능력 향상 교육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13:2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직무능력 향상 교육 실시 

- 오는 23 서구관내 어린이집 400명 보육교직원 대상  

- 실질적인 현장교육을 통해 아동의 안전 및 보육서비스 개선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관내 262개소 어린이집의 보육교직원400명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응급처치요령, 화재발생시 소화기 사용요령, 심폐소생술, 안전관리 교육 등 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아울러, 아동학대를 사전에 예방하여 아동의 인권을 보호하고 부모가 신뢰 할 수 있는 보육환경과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영유아 모범 보육교직원 25명을 대상으로 표창장을 시상하여 보육교직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소신 있는 교육관을 갖고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하였다.


또, 서구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와 역량을 제고하기 위한 해외연수, 장기근속자 처우개선, 시간연장형 보육시설 운영, 보육시설 평가 인증제 운영 등을 통해 아이와 부모, 보육교직원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이번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아이들을 위해 어떠한 노력과 역할을 해야 하는 가를 깊이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미래의 국가를 이끌어갈 우리아이들이 안전하고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장기영 서구청 여성아동복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보육교직원의 직무능력 향상과 부모가 어린이집을 신뢰하고 마음 놓고 아이들을 안전하게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으로 개선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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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경력단절여성 방과후강사 양성과정 성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13:2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구, 경력단절여성 방과후강사 양성과정 성료

- 경력단절 여성들의 사회복귀를 위한 자격증 취득으로 경제활동인력 배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오는 20일 신규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으로 (사)HRDN과 함께 실시한 ‘경력단절여성 방과후강사 양성과정’이 수료식을 갖는다.


이번 과정은 자유학기제 실시로 체험교육 비중이 커짐에 따라 전문교육 자격취득으로 전문 인력을 배출하고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 8월부터 3개월 동안 진로코칭, 스토리텔링수학, 창의사고력 과정 등 3개의 방과후 강사 양성과정과 행복한 관계의 달인이 되는 감정코칭이란 주제로 학부모교육을 운영하였다.


특히, 강사 양성과정에서 110여명의 자격증 취득자를 배출하였으며, 2016년 모든 중학교에서 전면 실시되는 자유학기제에 방과후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새로운 길을 모색 중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과정을 준비하여 결혼, 임신, 출산, 육아 등 가족돌봄 등으로 경제활동을 중단하였던 30․40대 여성들을 위해 학습형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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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성인지 예산 전문가 특강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6:0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의회 성인지 예산 전문가 특강 개최 

-18일 오후, 이화여대 박정수 교수 초청


▲ 성인식예산제도이해와운영 전문가초청강연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8(수) 오후 시의회 회의실에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성인지 예산제도에 대한 전문성을 기르기 위해 전문가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는 예결위 위원들과 관련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인지 예산제도 설계자인 이화여자대학교 행정학과 박정수 교수를 초청하여 성인지 예산제도의 이해와 운영(부제:성인지 관점과 공공정책비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강의에 나선 박정수 교수는 “성인지 정책이란 남성과 여성의 특성과 차이를 반영함으로써 정책의 효과가 양성간에 형평성과 평등을 가져오도록 하는 것” 이라며 성인지 정책과 성별영향 분석 평가사례를 중심으로 성인지 예산에 대해 알기 쉽도록 설명했다. 

  

전문가 특강을 주최한 예결특위 이정현 위원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성인지 정책과 예산에 대해 보다 깊이 있고 폭넓은 이해를 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광주시 예산심의 과정에서 성인지 예산제도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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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초, 학부모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책 낭송회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1:0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한울초, 학부모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책 낭송회 개최


▲ 책낭송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한울초등학교 책쓰기 동아리 학생이 학급 가족책 ‘너을 처음 만났을 때’를 출간하고 학부모와 함께 하는 뜻 깊은 책 낭송회를 가졌다. 


2015년 11월 16일 오후 7시부터 약 1시간 30분에 걸쳐 한울초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한울초 6학년 2반 책쓰기 동아리 my first•the only 학생 23명과 학부모 37명, 이문섭 교장 등 총 60여명이 참석하여 학급 가족책 출간을 축하하였다. 


특히 이번에 출간된 학급 가족책 ‘너를 처음 만났을 때’는 학생도서로는 이례적으로 ISBN(국제표준도서번호)을 등록하고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납본하여 차후 검색을 통해 출간 도서를 검색해볼 수 있도록 하여 학생과 학부모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출간된 도서는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 학생 저자 책축제에도 전시되었으며 11월 말에 개최될 예정인 광주광역시교육청 학생 저자 책축제에도 전시될 예정이다. 학생 저자 책쓰기 사업은 2015년 광주광역시교육청 정책 사업으로 올해 초등학교에는 최초로 시도되고 있으며 현재 한울초를 포함한 초중고 약 18개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다.    


학생들은 초등학교 6학년으로서 자신들이 생활하고 있는 가정과 학교, 사춘기를 겪고 있는 자신의 내부적인 변화 상황을 돌아보며 가족애 회복을 주요 주제로 선정하여 지난 1년 동안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학급 가족책 출간을 준비해왔다. 


출간 도서 ‘너를 처음 만났을 때’에는 가족을 생각하며 쓴 학생 1인당 각 5편의 동시가 실려 있으며 책의 말미에 자녀가 탄생하는 순간, 비로소 자녀의 탄생으로 비로소 가정이 탄생했던 그때의 감격과 사랑을 생생하게 되살린 학부모 14명의 생활글이 실려 학급 가족책으로 의미를 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한울초 이문섭 교장은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좋은 만남은 부모와 자식의 만남이고 그만큼 값진 또 하나의 만남은 책과의 만남이다.” 라는 말로 도서 출간을 축하하여 주었고 그 자리에 참석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어서 감사하다. 사춘기가 되면서 부모와 마음을 닫고 살려고 했던 아이인데 아이가 쓴 동시를 보며 아빠랑 같이 눈물이 났어요. 선물해 주신 아이의 책을 소중히 간직하겠습니다.” 라는 말로 출간 도서 및 책 낭송회와 관련된 소감을 전했다. 


최제오 담임교사는 “이런 감동적인 순간이 올 줄 몰랐다. 부족한 선생님을 믿고 마음을 열어준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책쓰기 활동을 통한 학교와 가정의 협력 활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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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감-국회의장 누리과정 해법 논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1:0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시도교육감-국회의장 누리과정 해법 논의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2015년 11월 16일(월) 오후 4시 국회(본관 303호실)에서 정의화 국회의장과 2016년 누리과정 예산문제 등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청연 인천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 김승환 전북교육감이 참석하고, 의장 비서진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국장이 배석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들은 2016년 누리과정 예산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니고, 현재 열악한 지방교육재정으로는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할 수 없는 시도교육청의 상황과 현실적 어려움을 충분히 설명하면서 “2016년 누리과정 예산 소요 4조원 전액을 국고로 편성해 줄 것”과 “최소한 누리과정 어린이집 예산(약2조원)은 보건복지부 예산으로 편성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정의화 국회의장은 “시도교육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해 나가자는 데 인식은 같이 하지만 법률적 문제에 대해서는 19대 국회에서는 해결이 어렵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시도교육감들은‘누리과정 시행과 관련된 시행령의 법률 위반 해소’,‘사회적 논의기구 구성운영’, ‘내국세 총액의 20.27%에서 25.27%로 상향하는 지방교육재정 총량 확대’등 누리과정 문제 해결 근본대책 마련에 국회와 정치권이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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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교육지원청, 보존기간 만료 비전자 기록물 6만 8천여권 폐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0:57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서부교육지원청, 보존기간 만료 비전자 기록물 6만 8천여권 폐기

- 기록물평가심의회서 68,059권 현장파쇄 결정

- 11월 16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학교 현장 방문하여 기록물 폐기 집행


▲ 기록물 폐기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11월 16일(월)부터 11월 20일(금)까지 관내 학교 및 지원청 보유 기록물 중 보존기간이 지난 기록물 68,059권에 대한 현장파쇄를 진행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공공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보존기간이 경과한 기록물 71,414권에 대해 생산부서 의견조회, 기록물관리전문요원 심사, 기록물평가심의회 심의 등 3단계를 거쳐 3,355권은 보존기간을 연장하고 68,059권에 대해서는 폐기를 확정했다.

 

폐기가 확정된 기록물은 비공개정보 및 개인정보 유출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하여 문서파쇄 전문업체와 계약을 맺고 관계 공무원 입회하에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안전하게 폐기 집행을 완료할 예정이다.


김광현 교육장은 “기록물 폐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및 기록물 임의폐기 방지를 위해 현장방문 파쇄가 필요하다”며,“보존가치가 소멸된 기록물을 적시에 폐기함으로써 효율적인 기록관 운영을 꾀하고 중요문서와 보존가치가 높은 기록물을 집중 보존하는 방향으로 기록물 관리운영 체제를 운영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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