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운초, 선운교육 원탁토론회 개최 -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학교문화 혁신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3.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선운초, 선운교육 원탁토론회 개최

- 소통과 참여로 함께 만드는 학교문화 혁신



▲ 선운교육 원탁토론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선운초등학교는 12월 2일 선운초 강당에서 학교 교육 비전 수립을 위한 『선운교육 원탁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토론회는 우리 학교의 교육 방향 및 주요 교육활동 과제에 대한 학교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공동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4, 5학년 학생 대표를 비롯하여 학부모, 교사, 지역 기관 인사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사전 의견 수렴 과정을 통해 선정된 총 9가지 의제(학생들이 길러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은 무엇인가, 학교에서 학생들의 평가는 왜 필요할까 등)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선운교육 원탁토론회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토론회에 참석한 학생들은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고,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이고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모습을 보고, 이것이 바로 선운교육의 성과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병석 교장은 “이번 토론회에서 도출된 학교구성원들의 의견을 ‘2016학년도 학교교육과정 운영계획’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이번 원탁토론회를 통해 학교 내 토론문화를 확산시키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 협력 시스템을 강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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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땜질 처방식 누리과정 예산 지원 반대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3.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땜질 처방식 누리과정 예산 지원 반대

-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 거부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12월 2일(수) 국회 본회의에서 여야가 내년도 정부 예산에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학교 시설 환경개선 사업비 등으로 3,000억원의 예비비를 편성해 우회 지원하기로 합의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을 표명하며, 수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그동안 누리과정의 해결을 위해 내년도에 중앙정부 의무지출경비로 2조 1,000억원을 편성할 것과  교부금 교부비율 25.27%로 상향 조정, 특별교부금 비율 축소, 시행령의 법률 위반 문제 해결 등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해 왔다. 그럼에도 우회지원 방식으로 3,000억원을 편성한 것은 예산의 규모뿐만 아니라, 누리과정 예산으로 인한 갈등과 혼선을 또다시 반복하게 만드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것으로 한 달 후 다가올 보육 대란의 책임은 정부와 국회에 있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강조했다. 

또한“정부가 일방적으로 시도교육청에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떠넘겨 발행한 지방채는 한계치에 이르렀을 뿐만 아니라, 이자도 눈덩이처럼 불어나 더 이상 지방채를 발행할 수 없는 실정이며, 학교운영지원비 삭감, 열악한 교육환경 등으로 초·중등교육의 황폐화가 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국회에서 이러한 사태를 불러올 예산이 통과된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하며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시도교육청의 재원으로는 편성 자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므로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는 총회에서 수차례 결의했던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매년 반복되는 누리과정 예산 문제로 발생하는 교육현장의 갈등과 혼란을 해결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에 다시 한 번 다음과 같이 강력히 촉구한다. 

 -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의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하라.
 - 누리과정과 관련된 시행령의 법률 위반을 해소하라.
 - 교부금 비율을 내국세 총액의 20.27%에서 25.27%로 상향하라.
 -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하라.

2015년 12월 3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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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중단 사례나눔 및 소진회복 집단상담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2. 2.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학업중단 사례나눔 및 소진회복 집단상담

-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집단상담


▲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위한 Being as School counselors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서부Wee센터는 2일(수) 13시 광주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3층 학교컨설팅지원센터에서 광주 서부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을 진행하였다.

이번에 실시된 집단상담은 다양한 학업중단 유형별 사례를 통하여 전문 상담사들이 상담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상담활동에서 누적된 심리적 소진을 회복하여 상담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강의식 연수가 아닌 집단상담 형식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집단상담을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집단상담 실제에 대한 이해력을 높여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적응력 향상을 도모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김광현 교육장은 “학업중단위기나 학교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에게 있어 가장 가까운 학교에서 도와줄 수 있는 Wee클래스 전문상담사들의 소진회복이 중요하고,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적극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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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3일, 청년도시 광주 실현 ‘청년정책 포럼’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2. 12:3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형 청년정책, 길을 찾다

- 3일, 청년도시 광주 실현 ‘청년정책 포럼’ 개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이 시대 청년들의 자립과 자존을 지원하는 청년도시 광주 실현 방안을 모색하는 ‘청년정책 포럼’을 오는 3일 시청 2층 무등홀에서 개최한다. 

청년정책 포럼은 사회적인 과제로 떠오른 청년문제의 해법과 대안을 모색해 종합적인 청년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청년의 권리찾기를 중심으로 한 정책해법’이라는 주제로 그동안 정책 대상이 아니었던 청년을 적극적인 정책 참여자로 설정하고, 전 영역의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청년정책의 방향을 다루게 된다. 

1부 주제토론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청년 거버넌스의 모델이 되고 있는 ‘광주광역시 청년위원회’의 한동운 위원과 최윤진 대구시 청년위원을 비롯해 이원재 희망제작소장 등이 참여해 전국적인 청년문제와 더불어 수도권과의 격차로 이중고를 겪는 지역 청년들의 문제를 진단하고 지방 차원의 청년정책 수립 방향을 찾아본다. 

2부 세부토론은 김기곤 광주전남연구원 연구위원을 좌장으로, 채창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서 경제, 참여, 복지의 3가지 방향으로 청년의 권리를 나눠 구체적인 과제를 모색한다. 

이 자리에서 채창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은 현재 시행되는 청년 고용정책을 진단한 후 지역 실정에 맞는 청년 고용정책을 내놓고, 전효관 서울혁신기획관은 청년정책 패러다임의 변화와 확대 방법을 제시하며, 김태완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이 최근 화제가 되는 청년복지를 둘러싼 쟁점을 짚어볼 예정이다. 

또, 심철의 광주시의원, 정준영 청년유니온 정책국장, 안현종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 대외협력팀장 등이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의제를 도출한다. 

이번 포럼에서 제시된 청년의제는 시가 내년에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청년정책 포럼의 논의 주제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내년 포럼에서 청년의제의 세부 실행방법을 찾는다는 계획이다. 

이정석 시 청년인재육성과장은 “이번 포럼은 청년을 수혜 대상이 아닌 적극적인 주체로 보고 그들의 권익과 권리를 증진하기 위해 각 분야의 과제를 찾고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청년정책을 선도적으로 고민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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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오늘 국회 긴급 기자회견- 누리과정 문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요구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30. 23:1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오늘 국회 긴급 기자회견

- 누리과정 문제 근본적인 해결책 마련 요구 


▲  광주광역시 교육청 ⓒ외침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11월 30일(월) 10시 30분 국회(정론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장 장휘국 광주교육감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부회장 조희연 서울교육감, 이재정 경기교육감이 참석하였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기자회견에서 국회에 누리과정 예산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의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하라. △누리과정과 관련된 시행령의 법률 위반을 해소하라. △교부금 비율을 내국세 총액의 20.27%에서 25.27%로 상향하라.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하라.”고 요구하였다. 

국회는 예산심의와 법안심의 과정에서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하라.

  19대 정기 국회가 막바지에 접어든 이 시점에 우리는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를 대표해서 또 다시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보편적 복지의 실현과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질 높은 무상보육은 시대적 과제입니다. 하지만 영·유아 보육·교육에 대한 국가 완전 책임 실현을 공약으로 내세웠던 정부는 재정확보 대책 없이 누리과정을 졸속 시행하여 초·중등 교육의 부실화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누리과정 예산 확보를 위해 초·중등학교 현장은 학교운영지원비 등이 삭감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도의 경우 2015년에만 천명이 넘는 교원이 감축되고 있습니다. 시·도 교육청이 안고 있는 지방채도 2012년에 2조원 규모이던 것이, 2015년에 6조원이 넘는 지방채를 발행하여 누적 지방채가 BTL 사업을 제외하고도 10조원을 넘어서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정부는 내년도에 4조원 규모의 지방채를 발행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기획재정부와 교육부는 교부금과 전입금의 증가로 지방교육재정이 개선되었다고 국민들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도 전입금이 1조 4천억원이 늘어날 것으로 제시하고 있지만, 실제 증가 규모는 4천 5백억원 수준입니다. 세출에서는 지금도 학교운영지원비의 삭감으로 냉·난방 시설의 가동조차 어려운 현실임에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비 1조원을 삭감하는 안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에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지난 11월 26일 청주에서 열린 총회에서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 편성은 법률적으로 교육감의 책임이 아닐 뿐만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시도교육청의 재원으로는 편성 자체를 할 수 없는 실정이므로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예산을 편성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재확인하였습니다.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는 오늘 이 자리에서 누리과정 예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아래와 같은 우리의 요구를 국회에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합니다. 

 - 누리과정 예산은 중앙정부의 의무지출경비로 편성하라.

 - 누리과정과 관련된 시행령의 법률 위반을 해소하라.

 - 교부금 비율을 내국세 총액의 20.27%에서 25.27%로 상향하라.

 - 누리과정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한 사회적 논의기구를 구성하라.


2015년 11월 30일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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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초, 학교텃밭과 연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의 날」운영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30. 22:02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목련초, 학교텃밭과 연계한 학부모와 함께하는 「김치 담그기 체험의 날」운영 


▲  목련초, 김치 담그기 체험의 날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목련초등학교는 11월 26일(목) 오전 급식소에서 1, 2, 6학년 학생들과 자원봉사 학부모 명예교사들이 함께 참여하여 「김치 담그기 체험의 날」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를 위하여 전교생이 학교 텃밭 가꾸기에 참여하여 지난 8월 26일 배추 모종과 무 씨앗을 도시형 상자텃밭에 직접 심고 정성껏 가꾸어  11월 24일 풍성한 수확을 하였다. 

이날 학생들은 영양교사로부터 김치에 대한 설명과 담그는 방법들에 대해 학습하고 함께 참여한 학부모 명예교사들의 도움을 받아 배추김치와 깍두기를 직접 담가 보는 체험활동을 하였다. 학생들이 담근 김치의 일부는 학교 급식에 활용할 예정이고 일부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대표가 노인정을 직접 방문하여 떡과 함께 전달하였으며, 일부는 이날 체험에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직접 심고 가꾸어 수확한 채소로 김치를 만들어 더욱 뜻 깊었으며, 이웃에게 나누어주는 기쁨을 알게 되었고 음식의 소중함을 알고 우리 김치에 대해서도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번 김치 담그기 행사는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소통의 장이 되었고,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하나 더 만들어 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윤판석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은 우리나라 고유의 음식인 김치와 좀 더 친숙해지는 기회가 되었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한 의미있는 활동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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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 체결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30. 21: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동부교육지원청, 청소년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 체결

- 광주동부교육지원청,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 간 MOU 체결

- 학생들 스스로 봉사하고 꿈을 찾아가는 다양한 활동 제공 기대


▲  청소년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교육협력 협약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과 북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11월 30일(월) ‘청소년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은 교육지원청과 지역 유관기관이 연계하여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 자유학기제와 관련하여 진로직업 체험 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 및 체험 지원 인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앞으로 두 기관은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함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다양한 활동에 필요한 인적, 물적 자원을 상호 공유하며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자원봉사 및 진로체험활동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이나 단체를 모집하여 실제적인 양질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윤혜숙 교육장은 “개인주의가 팽배한 현대 사회에서 학업으로 늘 바쁜 학생들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나눔과 배려의 정신을 배우고 올바른 인성을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진로직업 체험 활동에 필요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인력을 확보하여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체험활동을 실시하고 나아가 자유학기제의 성공적인 안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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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30. 21:5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청소년수련시설협회와 업무협약 체결

-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키를 키우는 진로교육 활성화

-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활동 지원


▲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청소년수련시설협회 업무협약식(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과 광주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11월 30일 시교육청 상황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우는 개인맞춤형 진로교육활성화와 자유학기제 진로직업체험활동 지원을 위하여 긴밀히 협력하기로 하였다.

시교육청은 다양한 진로직업체험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지역사회 체험처 확보를 위하여 지자체-교육청(교육지원청)-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광주청소년수련시설협회는 시청소년수련원, 문화의 집 및 5개 구 청소년수련관 등으로 우리 지역의 다양한 청소년활동을 주도해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수련시설을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처로 제공하여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활동에 적극 지원하기로 하였다.
 
장휘국 교육감은 ”우리 학생들의 다양한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서는 학교 교실뿐만 아니라 학교밖 다양한 현장직업체험처에서 체험중심의 진로직업교육 활동이 이루어져야 하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속담처럼 미래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기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서 다양한 체험터전을 개방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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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문화예술 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지급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30. 21:5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문화예술 장학생 장학증서 및 장학금 지급

- 미술․영화․한국무용․음악 고등학생 5명 선발, 문화예술 인재 육성 및 문화예술교육 활성화 기대 



▲ 문화예술 장학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광역시교육청은 11월 30일 문화예술 분야에서 우수한 활동을 보인 고등학생 5명을 선발하여 장학증서와 장학금 백만 원씩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문화예술 장학생 선발은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여 문화예술 인적 기반을 확충하고, 문화예술 활동 우수학생을 선발 장학금을 지원함으로써 문화예술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문화예술 장학생은 평소 타고난 소질을 개발하여 각종 문화예술 경연대회에서 그 우수성을 인정받아 선발되었으며 앞으로 우리 고장 광주의 예향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문화예술 인재로 성장해 광주를 빛내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다음과 같다.

광주예술고 배모니카(2학년, 여)학생은 미술(회화)부문에서 제1회 KBC 청소년 예술제 대상, 제4회 오당 안동숙 미술대회 대상, 제30회 청소년 예방선도 원진서화 배일장 대상, 조선대학교 주최 제51회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 최우수상, 제59회 호남예술제 금상 등을 수상했다.

송원고 이성빈(3학년, 남)학생은 영화부문에서 제14회 대한민국 청소년미디어 대전 대상, 제1회 지평선 청소년영화제 대상, 제2회 KBC 청소년예술제 최우수상, 성공회대학교 주최 제14회 전국 청소년영상제 우수상, 평택대학교 주최 제6회 피어선 영상페스티벌 공모전 각본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예술고 노하늘(2학년, 남)학생은 한국무용부문에서 (사)한국국악협회 전라남도지회 주최 제33회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제23회 정읍 전국청소년 국악경연대회 종합대상, 제27회 목포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사)남도전통예술진흥회 제9회 남도전통예술 전국 국악경연대회 대상, (사)영남전통예술진흥회 제19회 창원야철 전국 국악대전 금상 등을 수상했다 

광주예술고 박제희(3학년, 여)학생은 음악(기악-플루트)부문에서 광신대학교 주최 제12회 전국학생 음악콩쿠르 2등, 제60회 호남예술제 금상, 제59회 호남예술제 금상, 전남대학교 제7회 전국 중·고등학생 음악경연대회 1위를 수상했다.

성덕고등학교 김태은(2학년, 여)학생은 미술(애니메이션)부문에서 제60회 호남예술제 금상, 상명대학교 주최 제16회 전국 중·고등학생 만화·애니메이션 공모전 입선, 조선대학교 주최 제52회 전국 학생 미술실기 대회 입선, 제59회 호남예술제 동상 등을 수상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서 문화예술 활동에 최선을 다한 학생들을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격려했다.”며 “앞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우수 학생과 문화예술 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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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고3대상 5개교 릴레이 리더십 강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30. 21:4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고3대상 5개교 릴레이 리더십 강연

-  ‘성공하는 리더십’ 주제 특강

- “인문학적 지식과 감성의 리더십” 강조



▲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


최경환 김대중평화센터 공보실장은 ‘성공하는 리더십’ 주제로 광주 5개교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릴레이 강연을 갖는다. 

이번 강연은 전남여상(12월 1일)을 시작으로 조대부고(2일), 살레시오고(9일), 동신고·동신여고(17일) 순으로 개최된다. 

최 공보실장은 강연에서 ▲한우물 파기와 멀티 플레이어 ▲서생적 문제인식과 상인적 현실감각 ▲인문학적 지식과 감성의 리더십 ▲세계인으로 사는 리더십 등 성공하는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자세와 태도를 강조할 예정이다.

최 공보실장은 연세대와 전남대 객원교수를 역임하며 김대중 대통령의 생애와 리더십을 연구해 왔으며 <김대중 리더십>을 출판하기도 했다. 청소년과 대학생을 상대로 리더십 강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전남대에서 <김대중의 사상과 리더십>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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