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에 해당되는 글 383건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전남대병원 메르스환자 치료 의료진 격려 -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상 역할 충실 당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4. 06: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윤장현 시장, 전남대병원 메르스환자 치료 의료진 격려

- 국가지정 격리치료병상 역할 충실 당부


▲ 전남대학교병원 메르스 환자 치료 의료진 ⓒ광주광역시청


23일 메르스 국민안심병원인 전남대병원(원장 윤택림)을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방문하여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전남대병원을 방문한 윤 시장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와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계신 전남대병원 모든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한다”라며 “특히, 전남 보성의 메르스 확진 환자를 완벽하게 치료해 주신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또한, "광주U대회 개막을 10여 일 앞둔 시점에서 의료진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메르스 걱정 없는 안심대회’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의료현장을 방문했다"고 하며 "환자들을 간호 하는데 육체적 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 스트레스도 심할 텐데 고생이 많다.”라며 “하지만 여러분의 간호가 감염 확산 방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메르스가 퇴치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에 윤택림 병원장은 “지역 거점병원이자 국민안심병원으로서 메르스 퇴치와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지역에서 열리는 광주U대회가 메르스 걱정없는 성공적인 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화답했다.


이어 윤 시장은 국가격리병실이 있는 7동으로 자리를 옮겨 격리병실 운영 및 관리상황을 꼼꼼히 점검한 후 메르스 의심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간호사들과도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like1@naver.com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앞장 - 노동단체는 지역발전 실질적인 파트너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4. 0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노사민정협의회,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앞장

- 노동단체는 지역발전 실질적인 파트너… 처음으로 한국노총 광주본부서 회의 

- 민선6기의 현장행정 시범, 노‧사‧민‧정 사회적 합의 이끌어낼 것 


▲ 광주광역시노사민정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23일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광주광역시노사민정협의회는 ‘2015년 상반기 노사민정협의회 본회의’를 열고 사회적 합의를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발굴 등에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협의회 위원장인 윤장현 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는 배명호 한국노총광주지역본부 사무처장, 오병교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탁경숙 광주여성노동자회장,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등 노․사․민․정 대표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의회 위원들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조성과 2015년 광주시 일자리 정책 등 2014년 본회의 개최 결과 추진사항 ▲노사민정협의회 사무국 및 하부 분과위원회 운영 현황 ▲광주형 노동정책 기본계획 수립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처우 개선 ▲청년·청소년 아르바이트 권익보호 증진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노사민정 차원에서의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민선6기 대표 공약인 사회적 대타협을 통한 ‘광주형 일자리 모델’ 발굴에 대해 광주시의 계획을 듣고 시민들의 공감대 형성 방안 마련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노‧사‧민‧정이 주체가 되어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내자고 의견을 모았다.


이와 함께 협의회는 10일 앞으로 다가온 광주하계U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경기 관람과 입장권 구매 등에 노‧사‧민‧정이 적극 협조할 것을 다짐했다.


최정열 전국금속노련광주전남지역본부의장은 “자동차 부품산업의 육성을 통한 일자리 창출이 더욱 필요하다.”라고 말하고


오병교 광주경영자총협회 상임부회장은 “업종별, 사업장별 일자리 제시가 필요하고 사회적 대화를 충분히 거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양현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정부 각 부처와 지자체의 수많은 청년고용정책의 일원화를 위해 ‘청년고용 통합거버넌스’를 구성해 광주시의 청년고용정책을 만들었으면 한다.”라고 제안했다. 


이 밖에도 위원들은 아르바이트생의 인권교육 강화, 대기업 유치, 좋은 기업 육성 방안,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 창출 등을 제시했다.


민선6기 들어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는 그동안 형식적인 운영을 탈피, 노‧사‧민‧정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 시의 강한 의지를 보여준 자리로, 


특히 협의회 출범 후 처음으로 한국노총 지역본부에서 회의를 개최한 것은 노동단체를 지역 발전의 실질적인 파트너로 설정하고 있는 민선6기의 현장행정, 소통행정으로 분석된다.


윤장현 시장은 “지난해 12월 본회의에서 앞으로 규정대로 협의회를 개최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되어 의미 있고, 노사민정협의회가 구성된 이후 처음으로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에서 회의를 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노‧사‧민‧정의 각 영역을 순회하면서 회의를 열자.”라고 제안했다.


또한 “시정의 최우선 가치를 미래 먹거리와 일자리 창출에 두고, 우리지역의 아들딸들이 자존감과 당당함을 잃지 않으면서 꿈을 펼칠 수 있는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노‧사‧민‧정 대표들이 광주다운 만남, 광주다운 토론, 광주다운 결정을 하면 이러한 꿈에 더 가까이 갈 수 있다.”라고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한편, 광주시노사민정협의회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산업평화 정착을 위한 범시민협의체로, 지난 2010년 출범해 현재 제3기가 운영 중에 있다. 상․하반기 1년에 2차례 정기회의를 열고 사안 발생 시 수시 회의를 개최한다.


like1@naver.com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U대회 기간 김치타운서 여름김치 무료체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4. 05:4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광주U대회 기간 김치타운서 여름김치 무료체험

- 광주시, 국내외 방문객 대상 광주여름김치 Festival 개최 


▲ 2014년세계김치문화축제, 김치담그기 체험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광주U대회)기간 광주김치타운에서는 세계 청년들이 광주김치를 직접 담그고 맛볼 수 있는 김치축제가 펼쳐진다.

 

7월3일부터 14일까지 광주U대회 선수단과 광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광주김치와 김치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광주여름김치 Festival'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이나 깻잎 등 구하기 쉬운 재료로 덜 맵고, 덜 짠 외국인과 젊은이 맞춤형 여름김치를 직접 담가보고, 김치또띠아 등 김치응용요리도 만들 수 있다.

 

여름김치 30종을 실물로 전시하고, 배추김치, 갓김치, 반지 등 여름김치와 김치빵, 김치파스타, 동치미슬러시 등 응용요리 시식 행사도 진행한다.

 

김치박물관에서는 김치문화를 배울 수 있는 김치문화를 소개하는 영상물을 상영하고, 김치타운 입구 특설무대에서는 비보이와 응원단 등 광주지역 대학생들이 펼치는 재능 나눔 무대도 열린다.

 

▲ 2014년세계김치문화축제, 김치담그기 체험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체험은 오전 10시30분, 오후 3시20분 매일 2회 각 1시간씩 실시하며, 체험비는 무료다. 신청은 광주광역시청 생명농업과로(062-613-3993) 하면 된다.

 

시는 행사 기간 방문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체험시간에 맞춰 오전 9시40분과 오후 2시30분 하루 두차례 광주U대회 주경기장에서 김치타운으로 이동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like1@naver.com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인 손님맞이 친철 대중교통캠페인 “U대회 손님 친절히 맞아주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4. 05:3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인 손님맞이 친철 대중교통캠페인

“U대회 손님 친절히 맞아주세요”

- 윤장현 광주시장, 23일 새벽 장등동 시내버스 차고지 방문해 당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인 손님맞이 친철 대중교통캠페인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23일 새벽 장등동 시내버스 차고지를 방문한 윤장현 광주시장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외국인 손님맞이 친정 대중교통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서 시내버스 운전원들을 격려하고, “대중교통 종사자의 표정은 그 도시의 얼굴이므로, 밝은 미소와 친절로 U대회 외국인 손님을 맞아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U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승차하는 외국인에게 미소 띤 얼굴로 Hello(헬로)! 인사하기 ▲전화통역서비스(1588-5644) 안내 ▲교통법규 준수 ▲하차하는 외국인에게 Good Bye(굿바이)! 인사하기 등을 적극 실천하는 친절한 대중교통으로 손님을 맞아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평일 50여 만명이 이용하는 광주시내버스는 지난 6월4일부터 메르스 박멸 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전원에게 마스크를 지급하고, 손 세정제 부착, 차량 살균 소독을 하면서 U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like1@naver.com


전국시도지사협의회 - 자치 발전 역행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철회돼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4. 05:3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전국시도지사협의회

-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전국시도지사 공동성명서 발표

- 자치 발전 역행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 철회돼야




23일 전국시도지사협의회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 강화를 위한 전국시도지사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 따르면 지난 5월 1일 국회 교문위에서 의결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이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와의 연계‧협력을 강화하기보다 오히려 단절시킬 우려가 있다는 것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시‧도가 지방교육세 및 보통세의 일부를 시‧도 교육청에 전출하고 있으므로 시‧도가 교육청에 이전하는 재원에 대해서는 예산편성시 협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 이를 시‧도 교육청이 단독으로 편성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현행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에서는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분리로 인해 행정의 비효율성 및 불필요한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는 정책적 판단에 따라 지방자치와 교육자치간의 연계 및 통합을 규정하고 있다.

 

전국 시도지사는 법률의 규정 및 주민의 가장 큰 관심사가 지역 교육발전임을 감안하여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연계‧통합을 위해 교육정책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노력해 왔으나 이번 개정안이 통과되면 이러한 노력들이 원천적으로 차단될 것이라고 우려하였다.

 

특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의 다른 규정에서는 지방교육세 외에도 시‧도의 보통세를 교육청에 이전하도록 강제하고 있으면서 이러한 시‧도 재원의 활용에 대해서 협의마저 할 수 없도록 하는 것은 지방재정의 책임성을 심각하게 훼손한다는 입장이다.

 

이번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에 대해서 이기우 교수(인하대 법학전문대학원)는 “지방자치-교육자치 일원화는 세계적인 현상이며, 지방행정의 책임성 확보의 근간이라는 점에서 지방자치발전에 역행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김남철 교수(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에서 시‧도 및 시‧군‧구가 일반재정을 부담하도록 하면서 협의권은 제한하는 것은 법률 내 정합성을 훼손시키는 것이므로 재고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교문위가 의결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은 지난 5월 1일 국회 법사위에 이송되었다. 이에 따라 6월 26일 법사위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데 국회에서 마련한 다른 법률 및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내에서도 서로 상반된 규정이 있는 만큼 법사위의 현명한 판단을 기대해 본다. 





지방자치-교육자치 연계강화를 위한

전국 시도지사 공동성명서


전국 시도지사는 지역 일자리 창출, 사회안전망 구축, 지역사회 신뢰강화 등을 통해 주민행복을 제고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가장 큰 관심사인 학교교육 발전과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시․도 교육청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국회도 교육여건 개선이 지역사회 발전의 근간이기에 그동안 지방자치와 교육자치 연계강화를 추진해 왔다. 국회에서 제․개정된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 특별법 등 지방자치 및 지방분권 추진에 관한 법률에서 이를 명문화 하고 있다. 


이에 지방자치발전위원회는 지방자치-교육자치 연계․통합을 목표로 지방자치발전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국회에 보고한 바 있다. 그간의 교육행정과 지방행정의 분절로 야기된 행정의 비효율성 및 불필요한 갈등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한 것이다. 


그런데 최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개정을 통해 지금까지 국회의 입장과 배치되는 입법을 시도하고 있다. 그동안은 시․도가 교육청에 이전해주는 재원에 대해서는 상호협의하여 예산을 편성하도록 하였는데, 이를 교육청이 단독으로 예산편성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


교문위의 법안이 국회를 최종 통과 할 경우 시․도와 교육청이 지역사회의 교육여건 개선과 학교교육발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교육정책협의회가 폐지될 수밖에 없다. 국회가 제정한 법률과 이에 따른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역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던 지방의 노력이 하루아침에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전국 시도지사는 지역사회 발전의 근간인 교육여건개선을 위해 법률이 정하고 있는 재원 이외에도 어려운 시․도 예산을 쪼개어 교육청에 지원하고 만큼, 국회도 지방자치-교육자치의 연계․통합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 따라서, 전국 시도지사는 국회 교문위의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의 철회를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다.



2015. 6. 23



전국시도지사협의회장 이 시 종 충청북도지사

서울특별시장 박 원 순 

부산광역시장 서 병 수

대구광역시장 권 영 진

인천광역시장 유 정 복

광주광역시장 윤 장 현

대전광역시장 권 선 택

울산광역시장 김 기 현

세종특별자치시장 이 춘 희

경기도지사 남 경 필

강원도지사 최 문 순

충청북도지사 이 시 종

충청남도지사 안 희 정

전라북도지사 송 하 진

전라남도지사 이 낙 연

경상북도지사 김 관 용

경상남도지사 홍 준 표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원 희 룡



like1@naver.com


광주 메르스 현황 23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75명 사망 27명 격리 2.805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21: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현황 23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75명 사망 27명 격리 2.805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22일 15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29(▼17)명이다. 21일 15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75명(▲3), 사망27명, 격리 2,805명(▼28) 이다.


의심환자는 5명(▼1)이며 격리5명(자택2, 일상3)이다.


자택격리 중인 1명은 1,2차 검사결과 음성이며, 1명은 1차 검사결과 음성, 2차 검사를 준비중이다.


2차 검사를 준비중인 의삼환자는 삼성서울병원 병원(5웡21일~27일) 암병동에 입원 및 외래방문(6월 11일)를 하였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26명(▼9)으로 자택격리 12명, 일상격리 5명이다.

(참고. 격리해제 24일(2명), 25일(10명), 29일(1명) 30일(4명),  순이다.)


삼성성울병원 입원,외래 자진신고자는 7명(▼5)으로 일상격리하고 있다.

(참고. 격리해제  24일(3명), 25일(4명)순이다.)


또한 격리해제자도 2015년 6월 22일부터 26일 5일간 전원 능동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대상자는 125명으로 서울삼성병원(54명), 보성메르스관련(53명), 기타(18명)이다. 


like1@naver.com


서구, 풍물패-누리비 U대회 흥 돋운다 - 풍물패와 U대회 마스코트‘누리비’거리홍보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21:2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서구, 풍물패-누리비 U대회 흥 돋운다

- 풍물패와 U대회 마스코트‘누리비’거리홍보 실시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지구촌 대학생들의 스포츠 대축제인 2015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가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열리게 된다.


서구는 하계U대회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경기가 펼쳐지는 기간동안 경기장별로 소공연을 개최하고, 월드뮤직 페스티벌, 남도음식 맛자랑대회, 뷰티 아리랑 한마당 등의 각종 문화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20일부터는 U대회 붐 조성을 위해 풍물패와 U대회 마스코트 ‘누리비’ 가 18개 동의 주요거점과 경기장 주변을 누비며 거리홍보를 펼치고 있다. 


풍물패와 누리비는 대회 개최 전까지 터미널 광장, 염주체육관 도로 등 다중집합장소와 경기가 시작되는 7월 3일부터는 각 경기장과 선수촌 주변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풍물놀이를 선보이고, 구민들과 기념사진도 찍는다.


실제로 지난 20일 U대회의 안녕과 성공개최를 위해 펼친 공연에서 주민의 커다란 호응을 얻었으며, 누리비는 기념사진을 찍거나 포옹을 하며 U대회 홍보에 열을 올렸다.


서구청 관계자는 “풍물패와 누리비의 거리 홍보는 U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고 광주를 찾은 외국인 선수단과 응원단에게 우리 전통문화를 보여주는데 의미가 있다”며 “U대회에 서구민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서구, 자동차 대리등록 구비서류 간소화 법인위임시 법인 인감증명서 최초 1회 등록 후 제출 갈음해 - 매달 법인당 100~1000통의 법인인감증명서 제출 사라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21: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자동차 대리등록 구비서류 간소화해

- 법인위임시 법인 인감증명서 최초 1회 등록 후 제출 갈음해

- 매달 법인당 100~1000통의 법인인감증명서 제출 사라져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자동차 등록민원의 편의증진을 위해 나섰다.


서구에서 처리되는 자동차 등록민원은 월평균 신규등록 1,700여건, 이전등록 6,000여건. 거기다 이 중 신규등록의 75% 이상, 이전등록의 40% 이상이 법인위임을 받은 대리인이 신청한다. 


올해 3월 19일 시행된 자동차등록규칙을 살펴보면 법인위임을 받은 대리인의 경우 법인 인감증명서와 위임장을 반드시 제출하라고 되어 있다. 


이에 따라 자동차 등록을 대리로 할 때 법인 인감증명서를 첨부해야 한다면 약 4,000여장의 법인 인감증명서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결론이다.


이 뿐만이 아니다. 법인 인감증명서는 온라인 발급이 불가능하고, 등기소에 직접 방문해야만 발급할 수 있으며, 한 장당 1,000원의 수수료도 부담해야 한다.


법인당 월별로 적게는 100여 통에서 많게는 1,000여 통까지 법인 인감증명서를 발급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나 비용이 너무 많이 소요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구는 자동차 등 특정동산 저당법 시행령과 국토교통부 회신 답변, 각 지방자치단체의 사례 등을 종합해 법인 인감증명서 제출절차를 간소화하기로 했다. 


법인 인감을 자체적으로 등록․관리해 인감증명서를 제출하지 않고도 업무를 처리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


자동차 등록을 대리로 할 때 법인 인감증명서 제출을 간소화하고 싶은 법인은 서구청 교통과 차량등록계에 법인 인감을 등록하면 된다. 용도와 기간을 명시한 공문과 법인 인감증명서와 사용인감계를 1매씩 제출하면 끝이다.


자동차등록 담당자들은 등록한 법인인감을 체계적으로 관리, 민원인이 인감증명서를 매번 첨부하지 않아도 위임장에 날인된 도장의 인영을 등록된 인감과 비교해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자동차 등록 민원처리기준을 민원인의 시각으로 면밀히 검토, 불필요하게 반복적으로 요구될 수 있는 법인 인감증명서의 제출을 획기적으로 줄인 것이다.  


서구청을 방문한 민원인은 “매번 법인인감증명서를 제출하는 것에 상당한 부담을 느꼈다”며 “구청 차원에서 방안을 마련해 제시해주니 매우 만족스럽다. 정부에서 말하는 절차 간소화가 실제로 느껴지는 일이었다”고 말했다.


서구청 관계자는 “불필요한 서류를 요구하는 행정은 개선해야 한다고 본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서구, 불법 풍선광고물 강제철거 엄정대처 - 차량통행과 시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도로변 에어풍선 집중정비 - 기초질서 확립으로 국제행사 대비 빛고을 도시이미지 제고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21:1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불법 풍선광고물 강제철거 엄정대처

- 차량통행과 시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도로변 에어풍선 집중정비

- 기초질서 확립으로 국제행사 대비 빛고을 도시이미지 제고  


▲ 불법 풍선광고물 강제철거 엄정대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지난 18일 새벽 시청, 서부경찰서, 옥외광고협회와 민·관 합동으로 37명의 인원이 참여한 가운데 금호지구 먹자골목 주변 152개의 불법 풍선광고물을 강제철거했다.


또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차량통행과 시민의 보행환경을 위협하는 풍선광고물에 잇따라 강력한 행정처분을 내렸다.


서구는 올해 초부터 이 일대 풍선광고물 설치 업주들을 대상으로 풍선광고물을 자진철거해 줄 것을 수차례 계고했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안내에도 업주들이 풍선광고물을 자진철거하지 않자 이날 강력한 행정조치를 내린 것이다.


서구는 지난 1월 풍암지구에 이어 4월 화정동 일대 불법 풍선광고물 각 92개, 65개를 강제철거한 바 있다.


현행법상 가게 밖에 나와 있는 풍선광고물을 모두 불법이다.


서구는 하계U대회를 앞두고 이달말까지 서구 관내 상가밀집지역 및 다중집합장소 지역을 지속적으로 정비·단속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풍선형 광고물뿐만 아니라 현수막과 불법전단지 등 불법광고물의 퇴치를 위해 강력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서구는 올해 주말․야간 단속을 통해 99,927건의 불법유동광고물을 정비했으며, 행정처분으로 754건, 1억 9천여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 「문화전당 위상에 걸맞는 직제개편 촉구 성명서」 채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3. 20:4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 

「문화전당 위상에 걸맞는 직제개편 촉구 성명서」 채택


▲ 광주광역시의회 ⓒ외침


광주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위원장 임  택)는 6월 23일 문화도시특별위원회 간담회를 통해 정부가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문화전당의 위상에 걸맞는 직제개편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문화도시특별위원회는 이번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정부의 아시아문화전당 운영조직 개편안을 보면 당초 연구용역결과 필요한 인력의 절반수준밖에 되지 않아(연구용역결과 423명, 정부개편안 258명) 최대 규모의 국가기관인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 저하는 물론, 국책사업으로서 전당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우려하지 않을 수 없으므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문화전당의 위상에 걸맞는 직제 개편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정부에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입법예고된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시행규칙 일부개정령안’ 에 대해 아시아문화전당의 성공적 개관 및 안정적인 운영에 맞는 적정 직제개편안으로 마련할 것을 이의신청할 계획이다.



성   명   서


아시아문화전당 위상을 훼손하는 직제 개편을 즉각 중단하고 당초안대로 개편을 촉구한다!


6월 17일 행정자치부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에 따르면 국가 소속 기관으로 올해 9월 부분 개관하는 아시아문화전당에 배정될 공무원을 50여명으로 하고 전당장은 2급 상당의 계약직으로 채용하기로 함에 따라 지역민들의 비난과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조성사업은 2004년부터 2023년까지 20년간 추진되는 장기간의 문화 프로젝트로서 미향·예향·의향의 도시 광주에서 아시아 국가간 문화예술교류로 문화적 창의성을 높이고 아시아 국가간 협력을 통해 아시아문화의 가치를 발굴하고 꽃피울 수 있는 중요한 국책사업이다. 


정부에서 추진한 문화전당 운영방안 연구용역에 따르면 조직인력 최소 400여명(추진단12, 문화전당100, 문화원300)이 필요하다는 결과에도 불구하고 258명(추진단8, 문화전당50, 문화원200)만으로 구성하려고 한다는 것은 용역결과 자체를 종이조각으로 전락시킴으로써 전형적인 탁상행정의 표본으로밖에 볼 수 없다.


특히 정부의 아시아문화전당 인력배치안을 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당초 행정자치부에 요구한 인력 100명의 거의 절반 수준인 50명밖에 반영되지 않을뿐더러, 문화전당 운영의 실질적 책임자인 전당장을 당초 차관급에서 계약직 2급으로 낮춰 공모할 예정으로 있어 최대 규모의 국가기관인 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 저하는 물론, 국책사업으로서 전당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심히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실제로 아시아문화전당은 1급이 기관장으로 있는 국립중앙박물관보다 규모면에서 훨씬 크나, 2급으로 공모하기로 한다는 것은 전당의 위상을 미술관이나 공연장 수준으로 격하시키는 것으로 정부가 의도적으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무력화 시키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으며, 정부안대로 추진될 경우 향후 해외기관과의 교류 및 사업 예산 확보 등에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음은 불 보듯 뻔하다.


이에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위상 및 7대문화권 개발 등 문화도시조성사업으로서의 제대로 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이 촉구하는 바이다.


1. 아시아문화중심도시특별법에 따라 조직된 법적기구인 추진단의 규모 축소를 강력히 반대하며 당초안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한다.


1. 국책사업으로서의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과 문화전당의 위상에 걸맞는 직제 개편안을 마련하여 조속히 추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2015. 6. 23.

광주광역시의회 문화도시특별위원회 위원 일동


like1@naver.com



외침. 등록번호 : 광주 아 00201 ,등록일 2015-05-22,발행인: 오상용, 편집인:오상용, 연락처 010-3211-0990, 이메일 umcoop@naver.com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염화로 20. 3-508
외침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외침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