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7.20
2015.07.20
2015.07.20
2015.07.20
2015.07.19
2015.07.19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23:0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그루 “너나들이 달꽃 피우다”
- 오는 23일, 창작국악그룹『그루』초청 연주회
- 오후7시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열려
▲창작국악그룹『그루』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오는 23일 오후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제460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 창작국악그룹『그루』“너나들이 달꽃 피우다” 공연을 개최한다.
그루터기라는 뜻의 그루는 잘려간 나무가 쉬어갈 수 있는 의자라는 의미로 대중들에게 편안한 쉼터가 되고 서로 음으로 소통해 국악의 대중화를 꿈꾸는 창작국악그룹이다.
이번 무대는 나무, 그네(초연), 나비야, 아름다운 나라, 봄날, 하얀꽃잎, 깔까부다, 입체장(사랑가), 韓아리랑, 꽃타령, 신사철가 등 창극을 접목시킨 곡을 들려준다.
“나무”는 나무가 주는 편안한 이미지를 음악으로 형상화하여 만든 곡이며, 이별의 슬픔을 노래한 그루 창작곡 “하얀 꽃잎” 등도 연주된다.
창작곡 “韓아리랑을 꿈꾸다”는 한의 정서를 단순히 슬프게 표현하기보다는 아리랑의 선율을 신나게 풀었으며, 창작곡 “갈까부다”는 춘향가의 이별 대목을 바탕으로 님을 따라가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나비야”는 제4회 대한민국 대학국악제에서 금상을 수상한 곡이며, 춘향과 이도령의 사랑이야기를 표현한 곡이다.
이날 공연은 한국전통음악이 가진 단아한 선율의 아름다움과 풍부한 아름다운 음색을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궁금한 사항은 문화체육과 국악전수관(☏350-4557)로 문의하면 된다.
like1@naver.com
광주시 119소방동요대회 “안전을 노래해요”, 송원초교, 알프스어린이집 대상 수상 (0) | 2015.07.23 |
---|---|
윤장현 시장, 이탈리아 방문차 23일 출국 - 2015광주디자인비엔날레 홍보 및 비엔날레 발전방안 모색 (0) | 2015.07.21 |
광주트라우마센터, 전남대 이강서 교수 특강 - ‘위험천만한 시대를 사는 법-헬레니즘 시대의 윤리’ (0) | 2015.07.20 |
광주시,문화콘텐츠 창업보육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예비창업자 위한 맞춤형 교육 (0) | 2015.07.18 |
7월 29일 문화가 있는 날- 비루투오조 트롬본 앙상블의 <트롬본으로 훔쳐온 음악들> (0) | 2015.07.17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20:1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DJ센터, 용역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 산하기관 최초 71명 전환…고용안정·임금인상 효과
- 노동자들 고용개선책 추진한 윤장현 시장에 감사패 전달
▲ DJ센터 용역노동자들이 직접고용 신분으로 전환되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비정규직이라는 설움의 꼬리표를 떼는 오늘 우리는 비로소 한 가족이 됐습니다.”
설립 이후 10여 년 동안 수차례 계약서 사인을 반복해온 DJ센터 용역노동자들이 직접고용으로 신분이 전환돼 감격의 신분증을 받았다.
광주광역시 산하기관 최초로 김대중컨벤션센터가 비정규직 용역노동자 71명 전원을 7월1일자로 직접고용 전환한데 이어 U대회 일정이 끝난 이날 오후 센터 회의실에서 신분증을 수여한 것이다.
이날 수여식에는 윤장현 시장, 신환섭 DJ센터 사장, 전환 노동자 70여명이 참석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윤 시장과 신 사장은 전환자 모두에게 신분증을 수여하고 사원 배지를 손수 달아주며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또 전환 노동자들은 이번 직접고용 전환이 광주시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에 따라 시 산하기관 중 최초로 이루어진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담은 감사패 전달과 헹가래로 윤 시장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눈시울이 붉힌 채 “넉넉하지 않더라도 서로 보듬고 지내는 그런 광주다움이 오늘의 자리를 있게 했다. 이러한 광주다운 마음을 갖고 여러분께서 일을 하신다면 그 일은 아름다운 것이다. 어떠한 일을 하더라도 당당하고 자존감을 갖고 일했으면 한다.”라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번 전환자들은 그 동안 시설, 청소, 경비, 주차 등의 업무에 종사했으나 비정규직이라는 신분의 불안정 때문에 열악한 처우와 높은 강도의 노동을 감내할 수밖에 없었다. 이번 전환으로 이들 노동자들은 고용안정은 물론 평균 13~17%의 인상된 임금을 받게 된다.
▲ DJ센터 용역노동자들이 직접고용 신분으로 전환되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 2015년 정부추경 국비확보 - 광주순환고속도로 건설 등 4개 사업, 176억원 확보 성과 (0) | 2015.07.27 |
---|---|
광주시, 전국 최초 ‘건설공사 설계예고제’ 도입 (0) | 2015.07.27 |
윤장현 시장, 산업현장 애로 직접 듣는다 (0) | 2015.07.20 |
광주지역 인쇄소공인 육성‘본격’ - 20일 광주인쇄산업지원센터 개소, 인쇄홍보전시관도 운영 (0) | 2015.07.19 |
포스트 U대회, 윤장현 시장 경제활성화 총력 - 30개 명품강소기업 현장방문 애로사항 청취 - 상반기 방문한 359개 중소기업 건의사항 정책화 (0) | 2015.07.16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20: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윤장현 시장, 산업현장 애로 직접 듣는다
- 명품강소기업 30개사 차례로 방문…“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 강조
- 기업들 ‘광산업 신규 장비 구업’, ‘산단 도로 개보수’ 등 요청
▲ 명품강소기업 팜파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의 모든 행정력을 집중했던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가 끝나자마자 윤장현 시장의 다음 시선이 산업현장으로 향하고 있다.
윤 시장은 20일 오후 명품강소기업인 오이솔루션㈜, ㈜에스디엠, 팜파스㈜, ㈜이노셈코리아, 고려오트론㈜, ㈜큐시스 등 6개사를 차례로 방문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앞으로 닷새 간 명품강소기업 30개사를 찾게 되는 이번 산업현장 방문은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기업들은 유관기관인 광주테크노파크의 노후화된 광산업 관련 장비의 신규 구입,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도로 개보수 등을 요청했다.
이에 윤 시장은 “명품강소기업을 광주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상반기에 기업진단을 완료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맞춤형 지원이 시작된다.”면서 “기업들이 불편함 없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또 “명품강소기업은 부단한 연구개발과 치열한 마케팅을 통해 광주경제의 뼈대로 성장해야 한다.”면서 “지역기업이 성장해야만 많은 지역인재를 채용하는 선순환 구조가 갖춰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오이솔루션㈜은 광주에서 유일하게 중소기업청 World Class 300 선정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 세계 주요통신장비 제조기업에 LTE 10G, CMDA 제품 등을 공급하고 있는 광트랜시버 전문업체다.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0일 북구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명품강소기업 ㈜에스디엠을 방문해 회사 관계자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 명품강소기업 ㈜에스디엠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에스디엠은 자동차 금형 제작업체로 30여년간 축적해온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주·유럽 등 20개국에 연간 2000만 달러 이상을 수출하고 수출전문기업이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20일 북구 첨단산업단지에 위치한 명품강소기업 팜파스㈜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팜파스㈜는 지난 2003년 마그네틱 헤드제조기업으로 출발해 2011년부터 광산업을 자동차와 연계한 자동차 LED 조명전문 제조업체며, ㈜이노셈코리아는 LED 실내·외 조명과 특수조명, 이와 관련한 제어시스템 프로그램 개발업체로 저탄소·친환경 조명기구를 만드는 기술집약형 기업이다.
아울러 고려오트론㈜은 지난 1997년 설립된 광섬유산업 선두업체로, 조립 커넥터, 광 감쇠기 등의 광산업부품을 주요 통신 사업자에 납품하고 있으며, 2000년 설립된 ㈜큐시스는 광섬유 제조회사로 고분자분산액정 스마트윈도우를 상용화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이다.
한편, 윤 시장은 21일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소재한 뉴바이오㈜, ㈜티디엘 등 4개사를 찾고, 앞으로 5일간 명품강소기업 30개사를 방문해 기업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생산현장 근로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20: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 전국 물놀이 사고 사망자, 7월말∼8월초 사이 48% 발생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0일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국민안전처가 최근 6년(2009~2014)간 전국 여름철 물놀이 사망사고 44건을 분석한 결과 7월 하순과 8월 초순 사이 발생률이 47.7%에 달했다.
물놀이 사고자 연령별로는 ▲10대 31.8% ▲20대 29.5% ▲30대․40대․50대가 각각 11.4%를 차지했으며, 장소별로는 ▲강․하천 54.5% ▲해수욕장과 계곡이 각각 13.6%로 조사됐다.
또 사고원인별로는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은 ‘부주의’가 50.0%, ‘수영미숙’ 20.5%, ‘음주수영’ 13.6% 순이었다.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신체활동이 왕성한 10~20대가 수심이 일정치 않고 물살이 센 강이나 하천에서 안전수칙 부주의로 인해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 소방본부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드시 충분한 준비운동과 함께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술을 마시거나 식사 후에 곧바로 물에 들어가는 것은 삼가야한다고 당부했다.
또 어린이와 함께 물놀이를 즐길 때는 위급상황 시 보호자가 구조할 수 있는 거리를 유지하고, 물놀이가 끝날 때까지 눈을 때지 않아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다면 수영에 자신이 있더라도 함부로 물에 뛰어들지 말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장대나 튜브를 이용해 구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휴가지에서 발생하는 만큼 광주시민도 사고와 무관할 순 없다.”라며 “간단한 안전수칙만 지킨다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서구, 공직 노하우 후배들에게 전수 - 6급 이상 선배공무원과 신규공무원 54명 멘토-멘티 선정 (0) | 2015.07.20 |
---|---|
광주광역시의회, 재난안전 선진화 강연 개최 -재난에 대한 신속한 초동 대처와 확고한 안전시스템 구축 필요 (0) | 2015.07.20 |
광주시, 여름철 영‧유아 바이러스성 수막염 ‘주의’ - 엔테로바이러스 7월 증가 추세…감염자 접촉‧개인위생 관리 철저 (0) | 2015.07.20 |
광주광역자살예방센터 -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동년배 생명지킴이 리더 양성 (0) | 2015.07.19 |
윤장현 시장, ‘광주정신’ 전도사로 나섰다 -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개원 1주년 기념식 참석 - 현지인 대상 직접 진료·안과질환 수술 시행 (1) | 2015.07.19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20:0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여름철 영‧유아 바이러스성 수막염 ‘주의’
- 엔테로바이러스 7월 증가 추세…감염자 접촉‧개인위생 관리 철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20일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영‧유아에게 고열과 구토, 피부염 등을 유발하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 위험이 크게 증가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올해 7월 중순까지 광주지역 병‧의원 소아과에 내원하거나 입원한 영․유아를 대상으로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실태를 조사한 결과 42.7%(206건 의뢰 중 88건)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월별 엔테로바이러스 감염률을 분석해보면 ▲5월 35.0%(40건 중 14건) ▲6월 33.3%(36건 중 12건)를 보이다 ▲7월 3째주 현재 44.3%(61건 중 27건)로 크게 증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이 같은 결과를 지난해 5월 엔테로바이러스 감염률(53.3%‧45건 중 24건)과 비교해 볼 때 약 2개월 정도 유행이 늦어진 것으로 분석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고열이나 심한 두통과 구토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성 수막염과 손‧발 그리고 입에 수포성병변이 생기면서 열을 동반하는 영‧유아 수족구병의 대표적인 원인체로 손꼽힌다.
또 목구멍 염증과 함께 고열이 나는 포진성구협염과 심장 내부에 염증이 생기는 심내막염, 뇌염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신체가 건강한 사람은 보통 엔테로바이러스에 감염되더라도 가벼운 증상만 느끼고 회복되지만, 뇌염이나 뇌수막염 등 합병증이 생길 경우 심각한 후유증이 남거나 사망할 수도 있다.
엔테로바이러스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연중 발생하지만 주로 기온이 상승하는 6월부터 10월 사이, 또 위생관념이 없는 3세 이하의 영‧유아들에게서 유행한다.
감염경로는 감염자의 대변이나 호흡기 분비물(침‧가래‧콧물 등)을 비롯해 오염된 식품이나 물 그리고 장난감 등을 거쳐 입으로 전파된다.
정재근 질병조사과장은 “바이러스성 수막염이나 수족구병을 유발하는 엔테로바이러스는 혈청형이 다양해 현재까지 예방백신이나 효과적인 치료제가 없는 실정이다.”라며 “바이러스 감염자 접촉을 피하거나 식품이나 물을 충분히 데워서 먹고 손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최선의 예방법이다.”라고 당부했다.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의회, 재난안전 선진화 강연 개최 -재난에 대한 신속한 초동 대처와 확고한 안전시스템 구축 필요 (0) | 2015.07.20 |
---|---|
광주소방,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 전국 물놀이 사고 사망자, 7월말∼8월초 사이 48% 발생 (0) | 2015.07.20 |
광주광역자살예방센터 -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동년배 생명지킴이 리더 양성 (0) | 2015.07.19 |
윤장현 시장, ‘광주정신’ 전도사로 나섰다 -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개원 1주년 기념식 참석 - 현지인 대상 직접 진료·안과질환 수술 시행 (1) | 2015.07.19 |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개장 - 주말·휴일 2000여명 찾아 무더위 식혀 (0) | 2015.07.19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02:2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앙상블 브레아미와 함께하는“서석 힐링 콘서트”
- 학교폭력․흡연 예방, 학업중단 숙려제 정착 위해
▲ 앙상블 브레아미와 함께하는“서석 힐링 콘서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0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광주서석고등학교는 7월 16일(목) 한여름 밤의 앙상블 ‘브레아미’와 함께하는 음악회‘서석 힐링 콘서트’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고교 생활 중 나타나는 학교폭력 및 흡연 그리고 학업중단숙려기간에 있는 학생들과 자녀를 위해 고생하는 학부모, 학교 현장에서 노력하는 교사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 자리에는 지역사회에서 학생 지도에 함께 하고 있는 화정 2동 주민센터와 화정지구대 임직원을 초청하여 지역사회와 학교가 함께하는 힐링 시간을 가져 더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광주서석고등학교는 2014년부터 매월 사제동행 무등산 서석대 등반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과 장성 축령산 및 신안 비금도에서 1박2일 힐링캠프를 운영할 계획 중에 있다.
또한 매주 토요일에는 1,2학년 학생들이 자매결연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밝은 사회를 만들기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like1@naver.com
광주시교육청 학교별 교권 연수와 원스톱 지원으로 교권 적극 보호 - 예방과 컨설팅으로 현장 교원의 사기 진작 (0) | 2015.07.21 |
---|---|
광주계림초등학교, ‘꿈’을 곱하고 ‘끼’를 나누는 우리들의 행복한 계림 재능 축제 (0) | 2015.07.21 |
한·호주 교원 교류 활동으로 역량 중심 교육 정보 나누어요 (0) | 2015.07.20 |
광주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개최 - 다문화 학생의 꿈과 끼 발굴 (0) | 2015.07.20 |
책 읽고, 환경사랑 실천하고… 광주시여성발전센터,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 초등학생 대상 독서통장․여름독서교실 참가자 접수 (0) | 2015.07.18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20. 02:1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개최
- 다문화 학생의 꿈과 끼 발굴
▲ 광주 다문화학생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시교육청은 18일(토) 오후 2시 교육정보원 소강당에서 다문화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굴하고, 이중언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위한 “2015 다문화 학생 이중언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대회는 다문화학생의 이중언어 재능을 통해 자긍심을 확립하고 언어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으며, 관내 초·중·고에 재학 중인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하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다문화 학생 19명은 중국어, 일본어, 필리핀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영어, 태국어 등의 부모 모국어와 한국어를 초등은 각각 3분씩 발표했으며, 중등은 각 2분씩 발표하고 부모 모국어로 질의응답 2분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자기소개를 비롯해 나의 꿈, 다문화사회 경험담, 문화적 특색 등을 주제로 숨은 실력을 발휘했다.
초등부 조원진학생 외 4명, 중등부 장헝학생 외 4명에게 교육감상 및 부상의 영광이 주어졌으며, 이중 초․중등부에서 금상을 수상한 학생 2명과 소수언어참가자 1명에게는 오는 10월 24일 교육부에서 시행하는 본선대회 참가자격이 주어져 전국무대에서 실력을 뽑낼 예정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다문화 학생의 언어적 잠재력을 조기에 발굴하여,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는 의미 있는 행사다”며, “앞으로도 다문화가정 학생들과 일반학생들이 서로 다문화를 이해하고 확산하여 공존하는 학교문화 분위기 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like1@naver.com
앙상블 브레아미와 함께하는“서석 힐링 콘서트” (0) | 2015.07.20 |
---|---|
한·호주 교원 교류 활동으로 역량 중심 교육 정보 나누어요 (0) | 2015.07.20 |
책 읽고, 환경사랑 실천하고… 광주시여성발전센터,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운영 - 초등학생 대상 독서통장․여름독서교실 참가자 접수 (0) | 2015.07.18 |
시 보건환경구원, 여름방학 ‘어린이 과학체험교실’ 운영 - 초등 3~6년 대상, 보건․환경․동물분야 20~24일 접수 (0) | 2015.07.18 |
언어문화개선 [청소년100인 원탁토론회] 개최 (0) | 2015.07.17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9. 23: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광역자살예방센터
-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동년배 생명지킴이 리더 양성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동년배 생명지킴이 리더 양성 (사진제공 : 광주광역자살예방센터)
광주광역자살예방센터에서는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어르신을 대상으로 생명존중인식개선 및 자살예방을 위한 「시애로 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2015년 5월~7월까지 총 6차에 걸쳐 실시하여 279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하였다.
생명지킴이(Gatekeeper) 교육은 자신의 주변에서 자살위험을 예고하는 ‘신호’를 인식하여 자살위험에 처한 이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들이 적절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통해 자살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다.
2006년 ~ 2010년 사망자 중 65세 이상(노인)에 해당하는 자살 사망자는 18,748명으로, 자살에 의한 총 사망자 중 28.1%를 차지하였다(통계청 자료). 노인의 자살률이 다른 연령층에 비해 높은 것은 노인들이 자살을 시도하기 까지는 심사·숙고·계획이 치밀하여 자살을 시도할 경우 죽음에 이를 확률이 매우 높게 나타난다.
이에 광주광역자살예방센터는 경로당 및 노인복지관 어르신들의 동년배 생명지킴이 시애로(視愛老: ‘어르신을 사랑으로 바라보고 돌본다’는 의미의 노인자살예방 브랜드명)리더를 양성하여 자살에 대한 신호를 민감하게 인지·연계하는 식별능력 향상을 위한 자살예방교육으로 보건복지부에서 개발한 한국형생명사랑지킴이 교육을 통해 자살에 대한 인식변화 및 동년배의 생명존중문화조성을 구축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14년 시작하여 ‘시애로 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받은 어르신은 600여명이다.
윤진상 광주자살예방센터장은 “노인이 자살을 시도할 때 타 연령층보다 치명적인 결과를 낳는 확률이 높은 만큼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며 이에 일차적으로 경로당이나 복지관에서 동년배 어르신들에 의한 생명사랑지킴이 활동을 통하여 서로가 도울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으며 차후 경로당·복지관 뿐 만아니라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에 대한 관심의 폭을 넓힐 것이다”라고 말했다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동년배 생명지킴이 리더 양성 (사진제공 : 광주광역자살예방센터)
like1@naver.com
광주소방,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 - 전국 물놀이 사고 사망자, 7월말∼8월초 사이 48% 발생 (0) | 2015.07.20 |
---|---|
광주시, 여름철 영‧유아 바이러스성 수막염 ‘주의’ - 엔테로바이러스 7월 증가 추세…감염자 접촉‧개인위생 관리 철저 (0) | 2015.07.20 |
윤장현 시장, ‘광주정신’ 전도사로 나섰다 -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개원 1주년 기념식 참석 - 현지인 대상 직접 진료·안과질환 수술 시행 (1) | 2015.07.19 |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개장 - 주말·휴일 2000여명 찾아 무더위 식혀 (0) | 2015.07.19 |
광주소방본부,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개최 - 광주시장상에 남부소방서 정책연구팀… 9월 전국대회 참가 (0) | 2015.07.19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9. 23: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윤장현 시장, ‘광주정신’ 전도사로 나섰다
-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개원 1주년 기념식 참석
- 현지인 대상 직접 진료·안과질환 수술 시행
▲ 안과전문의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7일 캄보디아 캄퐁스퓨주 광주진료소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윤 시장은 광주진료소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과 최동석, 류한호 광주진료소 운영위원회 공동위원장, 조선대병원, 아이퍼스트아동병원, 서강병원, 첨단미르치과, 우리아동병원, 아이안과 의료진과 함께 현지를 방문했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캄보디아 국제의료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며 ‘광주정신’ 전도사로 나섰다.
지난 17일 나눔과 연대, 대동의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동남아시아 전초기지 역할을 해내고 있는 ‘캄보디아 광주진료소’ 개원 1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고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캄보디아 캄퐁스퓨주 광주진료소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조영표 광주시의회 의장, 심철의 광주시의회 운영위원장, 김보현·조오섭·반재신 시의원을 비롯한 최동석·류한호 광주진료소 운영위원회 공동 위원장 등 광주지역 의료인과 봉사단원이 참석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오우 삼 오른 캄퐁스퓨 주지사와 주정부 관계자를 비롯한 마을 주민 500여명이 참석해 광주진료소 개원 1주년을 축하했다.
이날 윤장현 광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광주진료소는 캄보디아와 우리 광주를 하나로 연결해 주는 사랑의 메신저이다.”라며 “캄퐁스퓨 주민 여러분과 광주진료소가 함께 가꿔 온 공동체가 너무나 아름답다.”라고 치하했다.
또한 “앞으로도 오래도록 광주진료소와 함께 건강하고 활기 넘치는 캄퐁스퓨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캄보디아 국민들과 광주의 의료진, 봉사단원들 모두가 언어와 문화, 피부색을 떠나 한 가족인 만큼 함께 손 맞잡고 미래를 열어가자.”고 덧붙였다.
이날 개원식이 끝난 뒤 윤장현 시장은 1년7개월 만에 안과환자 진료와 익상편 환자 수술을 했으며, 박찬국 조선대병원 부원장과 임동훈 교수 등 조선대병원 의료진을 비롯한 아이퍼스트 소아과 전성현 원장, 서강병원 류혜경 원장, 첨단미르치과 박석인 원장과 의료진, 우리아동병원 한승표 원장, 아이안과 서정성 원장 등과 함께 하루 동안 진료봉사를 펼쳐 캄퐁스퓨 주 정부와 지역주민에게 호평을 받았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최한진·박가령 등 수피아여고와 송원고 동아리인 ‘청소년 희망나무’ 회원 9명을 격려하기도 했다.
윤장현 시장은 시장 취임 이전에도 아이안과 원장을 지내며 그동안 네팔, 아프리카, 필리핀 등지를 다니며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올해로 개원 1년을 맞은 캄보디아 광주진료소는 지금까지 2만3000여명의 현지인들에게 ‘광주 인술’을 제공했고, 현지 어린이 3명을 조선대병원이 초청해 수술을 해주기도 했다.
아울러 인근 마을에 우물을 파주고, 방역활동 봉사와 현지 어린이들에게 옷과 학용품을 지원하는 등 ‘나눔의 문화’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 안과전문의인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7일 캄보디아 캄퐁스퓨주 광주진료소에서 의료봉사 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like1@naver.com
광주시, 여름철 영‧유아 바이러스성 수막염 ‘주의’ - 엔테로바이러스 7월 증가 추세…감염자 접촉‧개인위생 관리 철저 (0) | 2015.07.20 |
---|---|
광주광역자살예방센터 - 노인자살예방을 위한 동년배 생명지킴이 리더 양성 (0) | 2015.07.19 |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개장 - 주말·휴일 2000여명 찾아 무더위 식혀 (0) | 2015.07.19 |
광주소방본부, 119소방정책 컨퍼런스 개최 - 광주시장상에 남부소방서 정책연구팀… 9월 전국대회 참가 (0) | 2015.07.19 |
광주복지재단, 직원 13명 공개 채용 - 직원 11명, 서류·필기·면접 - 사무처장․장애인지원 단장, 서류·면접 실시 (0) | 2015.07.19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9. 23: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 개장
- 주말·휴일 2000여명 찾아 무더위 식혀
▲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개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가 18일 처음 개장한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에 주말·휴일 이틀 동안 어린이 800명 등 2000여명의 시민이 찾아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북구 오룡동 첨단1단지에 위한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1000㎡ 규모로 평균 수심 20cm이며 돌고래와 장수함, 위터드롭, 야자수버킷 등 10개의 물놀이시설과 함께 유아용 풀도 만들어져 있다.
입장료가 없는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은 오는 8월30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동안 50분 가동, 10분 휴식으로 운영된다. 또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시 관계자는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가 될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물놀이장 : 광주광역시 북구 오룡동 1117번지
▲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개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개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광주시민의 숲, 물놀이장개장 (사진제공:광주광역시)
like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