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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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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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0. 08:1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한다
- 대학․출연기관 등은 특허기술 또는 현금 출자, 관련 기관은 기술 지원
- 130억 규모, 산업부 주관 2015 공모사업에 국비 3억 확보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는 우수 기술을 보유한 지역 대학과 시 출연기관, 중소기업 등이 참여한 공동 사업을 통해 기술창업 성과를 창출하는 ‘연합기술지주회사’를 설립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50억원을 투자하고, 국비 3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대학 등에서도 50억원을 현금 또는 현물을 투자, 총 130억 규모로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시와 전남대학교, 조선대학교 컨소시엄은 지난 7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15년 기술지주회사 활성화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한 바 있다.
‘연합기술지주회사’는 대학 또는 출연기관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출자해 독자적인 신규 회사 설립, 외부 기업과의 합작(조인트 벤처) 설립, 기존 기업의 지분 인수 등의 방식으로 자회사를 설립하는 형태다.
시가 설립하는 ‘연합지주회사’는 광주테크노파크에서 법인 설립과 운영 총괄을 맡고, 광주지식재산센터는 특허기술 가치 평가를, 광주연구개발특구본부는 기업 창업 지원을 맡는 등 기관별 역할을 분담하고 협조 네트워크를 구축해 분산된 기술사업화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컨트롤 타워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정부에서도 자립 기반이 취약한 대학과 출연기관의 특허창업을 늘리고 있다.”라며 “연합기술지주회사 설립으로 우수 기술 창업이 활발해지고 지역의 고용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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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0. 07:53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세계적 名茶․티푸드가 한 자리에…
- 인도 홍차, 유럽 블렌딩차, 중국 홍차, 대만 청차 등 名茶 -
- 일본 와가시, 프랑스 마카롱, 대만 펑리수, 한국 송화다식 등 티푸드
▲ 김대중컨벤션센터 ⓒ외침
짙어가는 가을, 세계적인 명품 차(茶)와 티푸드(Tea Food)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차(茶)의 잔치’가 열려 주목을 끌고 있다.
오는 11월 5일부터 4일간 제9회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와 보성세계차박람회가 동시에 열리는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세계적인 차(茶)의 향연이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박람회에는 인도의 홍차, 유럽의 블렌딩차, 중국의 홍차, 대만의 청차와 한국의 명차들을 한꺼번에 맛 볼 수 있는「세계 명차 특별시음관」이 운영된다.
「세계 명차 특별시음관」에서는 명품 차(茶)와 함께 「제1회 보성티블랜딩 공모전」에 입상한 차(茶)들도 마셔볼 수 있는「보성티블렌딩공모전 시음관」도 동시에 꾸려진다.
이번 전시회․박람회에는 특히,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프랑스 등 5개 국가 티푸드 전문가들이 참여, 일본의 와가시, 프랑스의 마카롱, 대만의 펑리수, 한국의 송화다식 등 차와 어울리는 다양한 다식들의 전시는 물론 다식 체험 및 강연까지 이어진다.
이번 광주국제차(茶)문화전시회에서는 세계의 명차와 함께 광주시 유일의 식품명인(황차, 말차부문)으로 인정받은 한국제다(대표 서민수)의 황차, 말차 등 전통녹차를 비롯 국내외 다양한 차(茶)와 다구(茶具), 다기(茶器) 및 공예품 등이 전시되어 차(茶) 한 잔의 여유를 즐기는 문화공간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차(茶)산업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보성군과 하동군 우수 제다업체 단체관과 경주도예가협회 등 국내외 손꼽히는 공예작가들의 신제품도 전시돼 그윽한 차(茶)의 향기가 가득한 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이밖에 한국차문화협회, 예명원, 예지원, 혜명다례원 등 차인(茶人)단체의 다례시연이 펼쳐져 관람객에게 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고유의 우리나라 차(茶) 예절 및 차(茶) 문화를 보급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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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0. 07:4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지방하천관리위원 11명 모집, 여성위원 40%로 늘려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하천법에 따라 적정한 하천관리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광주광역시 지방하천관리위원회’의 위원 임기가 오는 11월3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위원 11명을 모집한다.
※지방하천관리위원 : 총 15명 (당연직 4명 포함)
시는 빛고을 광주소식과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에 모집 공고문을 게재하고 오는 28일까지 시 건설행정과에서 접수한다.
응모 자격은 수자원 개발과 하천, 도시, 환경, 법률 및 조경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자로 응모자 중 적임자를 별도 심사를 통해 위촉할 계획이다. 특히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 참여 폭을 기존 30%에서 40%로 늘릴 계획이다.
시는 하천분야에 경험과 학식이 풍부한 인사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대학과 환경단체 등에도 추천을 의뢰했다.
한편, 새로 정비되는 지방하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1월4일부터 2년간 하천의 지정․변경․해제에 관한 심의와 하천 유지 유량 산정, 하천의 건천화 방지 등 하천의 자연친화적 정비․보전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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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0. 07:3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본부, 전국 규모 대회각종 대회 수상
- 10월 들어 전국 규모 대회 대통령상 등 각종 대회 수상
- 1등 소방서비스 성과 ‘눈길’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가 10월 들어 전국 단위 대회 대통령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수준 높은 광주 소방서비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지난 2일 광주광역시가 실시한 ‘2015년 광주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한 119와 함께 다시 심장이 뛴다’라는 우수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제27회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는 ‘구급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광주소방본부 최초 전국 1위와 함께 첫 번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도 얻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1년간 갈고 닦은 화재, 구조․구급 기술을 발휘해 전국 18개 시․도 중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구급분야에서는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119구급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화재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소방용 소화전 키’를 개발해 광주시와 특허청이 주최하는 ‘2015 광주시민발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잇따른 성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재윤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행정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소방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 시민중심의 책임행정을 펼쳐 시민에게 감동과 믿음을 주는 소방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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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0. 07: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19일 광주 군 공항 이전계획 ‘지역순회 시민설명회’ 개최
- 현재 부지 호남권 비즈니스 허브, 광역권 차원 복합상업도시, 고품격 주거단지, 친환경 수변도시로 특화
- 올해말까지 국방부 자문단 자문 후, 내년 상반기 중 국방부 타당성 평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 군 공항 ‘2022년까지 이전, 2025년까지 솔마루시티로 개발
광주광역시는 2016년 상반기 중 군 공항 이전건의서 평가를 받고, 이전부지를 2017년까지 선정해 2022년까지 군 공항을 이전하겠다는 추진일정을 밝혔다.
시는 19일 서구 치평동 5․18교육관, 광산구 우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 군 공항 이전 시민설명회’를 열어 광주 군 공항 이전 계획을 소개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시는 이날 공개된 광주 군 공항 이전계획(안)을 통해 현재 군 공항 부지 면적은 831만㎡이며, 현 공항 부지는 ‘서남권의 중심 솔마루시티’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 솔마루 : 솔 - 푸르름과 지속가능성, 마루 - 미래 지향적 발전
군 공항 부지가 인근 13개 산업단지와 혁신도시, KTX역의 중심에 있는 입지를 고려해 ‘호남권 비즈니스 허브’로 조성하고, 도심에 입지하면서도 전남․북에서 접근성이 우수한 입지를 살려 ‘광역권 차원의 복합상업도시’로 특화하겠다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 밖에 고품격 주거단지와 영산강․황룡강을 활용한 친환경 수변도시로 조성하는 개발 구상을 밝혔다.
이전 비용은 앞으로 국방부 자문단 자문, 평가과정이 남아 아직 구체적이지 않지만 5조~6조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당초 이전 건의서에서 제시한 3조5000억원보다 많지만 수원 군 공항 이전 사업비(7조원)보다는 적으며, 이전 재원은 현재 군 공항 부지를 개발한 분양 수익금으로 하는 ‘기부 대 양여방식’으로 추진한다.
※ 타 자치단체 이전사업비 동향
․ 수원 : 당초 4.5조원 → 변경 7조원 (’15.6.4일 이전건의서 평가 완료)
․ 대구 : 당초 3.5조원 → 약 7조원 추측 (현재 협의체에서 검토 중)
시의 군 공항 이전 로드맵으로는 ▲2016년 상반기 국방부 이전건의서 평가 ▲2016~2017년 이전 후보지 선정 ▲2017~2022년 새로운 군 공항 건설 ▲2022~2025년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2021~2025년 종전부지 개발 이다.
이날 시민설명회에 참여한 시민은 “소음 피해를 근원적으로 해소될 수 있도록 군 공항 이전이 이뤄져야하며, 국방부의 이전 건의서 평가에서 좋은 결과가 있도록 적극적으로 추진해 달라.”라고 요청했다.
또한, “미래세대에게 전투기 소음을 물려주지 말고, 군 공항 이전 후 현재 부지를 잘 개발한 유산을 물려주도록 이전에 대한 시민의 의지가 필요하다.”라는 요청도 있었다.
시는 이번 시민설명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을 수정 이전 건의서에 반영하고 시의회 의견수렴을 거쳐 12월 중에 국방부에 군 공항 이전 건의서를 제출해 내년 상반기 중 이전 건의서 평가에서 ‘적정’ 판정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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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9. 13: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보호수 주변 짜투리 공간 주민 휴식공간으로 조성
- 울긋불긋 꽃무릇 등 야생화 식재와 주변 정비 완료
- 서구, 광주시로부터 보호수주변소공원 조성사업비 지원
▲ 보호수 주변 주민 쉼터 조성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7월부터 3달여에 걸쳐 보호수 주변을 주민 휴식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쉼터조성사업은 보호수 주변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여 주민쉼터를 조성하고 인근 주민들의 여가활용과 보다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서구는 쉼터 조성을 위해 광주시로부터 보호수주변소공원 조성사업비를 지원받아 유덕동 824-16번지에 있는 수령 380년된 보호수주변의 노후한 정자를 새롭게 설치하였다.
아울러, 주변공간에 우거진 잡풀과 노후한 울타리를 철거하고 새롭게 우드칩 포장과 경계석을 쌓고 야생화를 식재하는 등 보호수 주변을 최적의 주민쉼터로 변모시켰다.
이외에도 관내 16주에 이르는 보호수주변 일제점검을 통해 정자보수, 안내판 이설, 야생화 식재, 등의자를 설치하는 등 대대적인 쉼터 조성사업도 함께 실시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유덕동 보호수주변에 새롭게 쉼터를 조성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보호수가 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 공간과 작은 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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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9. 08:0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공항 소음피해 인정기준 80웨 광주시, 국방부에 농촌지역과 동일 기준 적용 건의키로 클 적용을”
- 광주공항 이전사업도 국방부와 협의 통해 속도 내기로
- 윤장현 시장 “속도감 있는 군 공항 이전 방안 강구할 것”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최근 광주공항 소음피해 소송에 대해 대법원이 원심을 파기 환송한 것과 관련, 광주공항 소음피해의 인정기준을 최소한 농촌지역과 마찬가지로 80웨클로 설정해줄 것을 건의키로 했다.
이는 대법원이 피해인정 기준으로 삼은 도시지역 85웨클을 적용할 경우 극심한 소음 피해에도 불구하고 실제 보상 대상의 대폭 축소가 불가피한데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1996년부터 지난해까지 수차례에 걸쳐 피해인정 기준을 민항기와 동등한 75웨클로 설정해줄 것을 건의해왔다.
시는 또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군용비행장 소음피해 보상법’이 조속히 통과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 및 국회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광주시는 군 공항 소음피해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군 공항 이전’이 필수적이라는 판단에 따라 국방부와의 협의를 통해 사업에 더욱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시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2013년 10월6일 시행된 직후 ‘광주 군 공항 이전방안 연구용역’을 국토연구원, 광주․전남연구원에 공동 발주해 2014년 10월13일 이전 건의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
현재 국방부․공군․광주시로 구성된 협의체를 통해 이전 건의서를 검토 중이며 광주시는 협의체 검토사항에 관해 11월중 국방부 자문단의 자문을 받아 12월까지 수정 이전건의서를 제출해 내년 상반기 중 국방부 평가를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 공항 이전 로드맵으로는 ▲2016년 상반기 국방부의 이전건의서 평가 ▲2016~2017년 이전 후보지 선정 ▲2017~2022년 이전 군 공항 건설 ▲2022~2025년 이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2021~2025년 종전부지 개발 등의 일정이다.
윤장현 광주시장은 “대법원 판결이 실제 주민 피해와 많은 괴리가 있는 것 같아 안타깝다”면서 “시는 공항 주변 주민들이 소음에서 근본적으로 벗어날 수 있도록 군 공항 이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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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9. 08:04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2015국제디자인총회 사전행사(학술대회, 워크숍) 개최
- 3개 학회, 12개국 유명 디자이너 등 680여 명 참여
- 디자인의 패러다임적 특징과 비전을 제시한 디자인초대전도 선봬
▲ 국제디자인 학술대회_디자인초대전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2015국제디자인총회 사전행사로 학술대회와 워크숍이 열렸다.
광주광역시는 2015국제디자인총회의 하나로 17일부터 이틀간 전남대학교에서는 한국디자인학회, 한국세계디자인대학연맹인 CUMULUS와 ADADA(Asia Digital Arts and Design Association)가 참여한 공동 국제디자인학술대회와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는 신진 디자이너와 학생들이 참가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유명․신진 디자이너와 학생 등 680여 명이 참여했다.
전남대학교 GLOBAL & RESEARCH Hub와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학술대회는 이번 국제디자인총회(IDC 2015)의 학술 프로그램으로, 3개 학회 12개국에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는 189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로, 특히 전 한국디자인학회 회장인 이순종 교수의 ‘Future Society and New Design Horizon’(미래사회와 디자인의 새로운 지평) 주제로 한 기조강연과 ‘Design for Sustainable Society’(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디자인)라는 주제의 스페셜 세션에서는 현재 디자인의 특징을 전달했다.
▲ 국제디자인 학술대회_전남대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또한, 전남대 용지홀에서는 열린 디자인초대전에는 12개국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시각․산업․공예디자인 작품 119점이 선보였다.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워크숍은 신진 디자이너와 학생 부문으로 나눠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디자인 브릿지, 패키지 디자인을 통한 스토리텔링, 디자인 마라톤, 복합재료와 그래픽 디자인을 이용한 조형, 참여형 도시, 옹호활동을 위한 시각적 포스터, 시각적 인식 및 해석 등 7개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학술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광주시가 마련한 광주․전남 문화관광 프로그램인 팸투어로 화순 적벽과 소쇄원을 둘러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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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김치축제’ 볼거리도 다양, 박종철 교수 세계 김치 사진전, 김치 100선 실물 전시 등 (0) | 2015.1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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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아빠와 함께 추억만들기”프로그램 운영 (0) | 2015.10.19 |
세계 최대 디자인 토론회 ‘2015국제디자인총회’ 개막 (0) | 2015.10.18 |
새정치민주연합 창당 60년기념 광주사진전 (0) | 2015.10.18 |
교육 공동체가 함께하는「2015 독서 축제‘양동 스토리’」개최 (0) | 2015.10.17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7: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저소득층에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 중위소득 40% 이하, 만 1세 미만 영아 가구 대상
광주광역시는 오는 30일부터 만 1세 미만 영아를 둔 저소득층 가정을 대상으로 기저귀·분유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기저귀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40% 이하의 영아(0~12개월)가 있는 가구다. 분유는 기저귀 지원 대상 중 산모의 질병 또는 사망으로 모유 수유를 할 수 없는 경우에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영아 출생 후 12개월 미만까지 신청일 기준으로 지원되며, 생후 60일 이내 신청 시 최대 지원 한도 12개월분이, 생후 60일 이후에는 만 12개월까지 남은 기간의 월단위로 지원된다.
기저귀는 월 3만2000원, 조제분유를 함께 지원받는 경우 월 7만5000원으로 BC카드사가 발급한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바우처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원된다.
지원 신청은 영아의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보건소에서 접수하고, 구비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5개구 보건소(동구 062-608-3333, 서구 062-350-4137, 남구 062-607-4332, 북구 062-410-8123, 광산구 062-960-8757)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 신청자는 확정 통보를 받은 후부터 지원범위 내에서 기저귀와 조제분유를 취급하는 나들가게 가맹점 또는 우체국 온라인 쇼핑몰(http://mall.epost.go.kr)에서 구매할 수 있다.
광주광역시 내 ‘나들가게’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취급업소은 116곳(전체 382개소)이며 자세한 위치는 사회서비스 전자바우처 포털(http://www.socialservice.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가구원수별 보험료 지원기준(중위소득 40%이하)은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에 의한 판정기준으로 다음 표를 참고하면 된다.
▲ 자료제공 : 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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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8. 17:04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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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인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은 17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리고 있는 제96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광주시 대표선수들을 격려하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레슬링 (사진제공:광주광역시)
▲ 육상 선수단 격려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제96회 전국체육대회는 16일부터 22일까지 강릉종합운동장 등 70여 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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