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2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7:4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22일 오전 시청 5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북한이 지난 20일 U대회조직위원회 이메일 계정으로 메일을 보내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에 참가하기 어렵다는 뜻을 밝혔다고 전하고 있다.(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like1@naver.com
광주광역시 - 자율 차량 2부제 및 버스전용차선 확대운영 -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 부탁 (2) | 2015.06.23 |
---|---|
포토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주경기장(광주월드컵경기장) 예행연습 중 (0) | 2015.06.22 |
강원도 “광주U대회 성공 기원합니다” - 강원 서포터즈단 2340명 원정 응원, 입장권 단체구매 2천만원 약정 (0) | 2015.06.22 |
미리보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3번째 선수촌종합정보센터 - 수송⋅식음료⋅문화…선수단 위한 ‘원스톱 지원 공간’ (0) | 2015.06.22 |
광주U대회, 대한민국 메르스 여파에서 엔트리 추가 등록 - 21일 현재 145개국 1만3244명 등록…역대 최대 규모 - 북한 선수단은 미제출, 마지막까지 등록 가능성 열어놔 (0) | 2015.06.22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7:4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강원도 “광주U대회 성공 기원합니다”
- 강원 서포터즈단 2340명 원정 응원, 입장권 단체구매 2천만원 약정
▲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강원서포터즈단 응원지원 협약식
강원도가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서포터즈단의 응원과 U대회 입장권 단체구매를 약속했다.
광주광역시와 강원도는 22일 오후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U대회 응원을 위한 ‘강원 서포터즈단 응원 지원 협약’과 2000만원 어치 단체구매 약정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윤장현 광주시장(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장)과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비롯해 문화관광체육국장, 강원도민회중앙회장, 출향 인사들인 대구도민회장, 부산도민회장 등이 참석해 U대회와 2018평창동계올림픽 상호 응원 지원, 평창동계올림픽에 대비한 양 기관 체육 교류 등 광주시와 강원도가 상호 협력해 양 대회를 성공개최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강원 서포터즈단은 강원도 내 18개 시·군, 대학생, 출향 도민 등 총 2340명으로 구성되며, 대회 입장권을 구매(2000만원)해 광주를 비롯한 전남·북 경기장에서 응원을 펼치게 된다.
윤장현 조직위원장은 U대회 응원을 위해 광주까지 찾아와준 참석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광주U대회와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양 지역의 연대와 협력은 우리 젊은이들이 지역 안에 갇히지 않고 미래와 세계를 향해 기상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U대회가 메르스와 가뭄을 극복하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라고 화답했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7:3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장애인 위한 실내정원 조성
- 광주세광학교 등 사회복지 기관 3곳에 녹색식물 수직정원 보급
▲ 식물 수직정원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세광학교 등 광주지역 사회복지 관련 기관 3곳에 실내정원이 조성됐다.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행숙)는 22일 광주세광학교, 은혜학교, 엠마우스복지관에 실내 벽면을 녹색식물로 꾸밀 수 있는 수직정원을 시범 보급했다.
0.9m×1.4m 크기의 수직정원은 건물 실내 벽에 실내 식물과 허브 등을 심은 벽면 정원으로, 관을 통해 식물에 물이 공급되기 때문에 적정 습도를 유지하고 산소를 공급해 공기정화 효과도 있다.
시농업기술센터 이행숙 소장은 “실내정원은 실내 환경은 물론, 학생들의 정서와 인성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들 3개 기관은 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선정한 ‘자연 치유형텃밭 조성’ 대상으로, 장애인들에게 텃밭과 실내 정원을 조성, 식물과 원예활동을 통해 심신의 치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시범적으로 지원됐다
like1@naver.com
광주소방안전본부, U대회 소방종합상황실 가동 - 7월17일까지, U대회 소방안전 컨트롤타워 역할 (0) | 2015.06.25 |
---|---|
메르스 여파로 화순적벽투어 중단연기 - 화순군, 메르스 장기화로 진정 국면 접어들 때까지 시기 연장 (0) | 2015.06.23 |
화순 이용대연못에 경관조명용 분수대 2대 가동 하니움 부유분수대 힐링장소 인기 (0) | 2015.06.22 |
화순군 보건소,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 이동금연클리닉 (0) | 2015.06.19 |
포토 - (재)광주디자인센터 현안과제 토론회 - 한국국제경제학회 제38차 하계정책포럼 (0) | 2015.06.19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7: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호남권 정보보호지원센터 유치
- 빛가람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한국인터넷진흥원과 협력
- 현장맞춤형 정보보호 서비스 제공‧정보보호산업 육성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실시한 ‘지역정보보호지원센터 구축 공모사업’에서 호남권 거점센터로 최종 선정됐다.
시는 올해부터 5년간 국비 총 13억6000만원을 지원받아 사이버 해킹 등 정보보호 대응에 적극적으로 조치하기 어려운 지역 중소기업의 정보보호 실태를 점검해 현장맞춤형 지원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시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7월부터 창조경제혁신센터(2센터)와 동일 공간인 광주KDB생명건물 25층에 센터운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오는 9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전남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업이 운영 중인 서버, 홈페이지 등에 대한 ▲웹 취약점 점검·보호조치 ▲웹 보안 도구(휘슬,캐슬) 보급·설치 ▲기업보유의 개인정보 파기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재직자와 대학생을 중심으로 정보보호 관련 전문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정보보호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산‧학‧연 정보보호 전문가로 구성된 정보보호연구회를 운영해 발전 전략을 수립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정보보호산업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유용빈 시 경제산업국장은 “호남권 지역정보보호센터 유치는 정보보호 대응 수준이 취약한 중소기업에 정보보호 기술 지원은 물론,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이전하기 전부터 협력 관계를 구축해 국비 사업을 발굴하고 지역 대학, 관련 기관 등과 협력해 정보보호 산업 육성의 초석을 다진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7:27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미리보는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3번째 선수촌종합정보센터
- 수송⋅식음료⋅문화…선수단 위한 ‘원스톱 지원 공간’
▲ 광주U대회-선수촌 종합 정보센터 (사진제공: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선수촌 국제구역 내에 설치되는 ‘선수촌종합정보센터’(MIC⋅Main Information Center)는 참가 선수⋅임원을 대표하는 각국 대표단에게 대회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대표단의 민원 해결을 돕는 공간이다.
이곳에서는 대회관련 일반 정보(선수촌 내부, 경기장, 광주 관광 등)는 물론, 경기 분야를 제외한 각종 선수단 지원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이뤄진다.
※참고 : 대표단 대상 경기 관련 안내는 선수촌 내 경기정보센터에서 주관함.
광주U대회 조직위는 불만, 불편, 불안 등 대표단의 3不을 최소화해 만족도 높은 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 광주U대회-선수촌 종합 정보센터 (사진제공: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종합정보센터는 각국의 선수⋅임원이 선수촌에 입촌해 선수촌 생활을 즐기고, 또 경기에 임하며, 마지막으로 출국하기까지 대표단에게 충실한 사전 정보를 제공해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 접수 민원의 신속한 처리 및 피드백 시스템을 구축한다.
센터는 수송, 도시락, 시상 등 12개의 기능데스크가 통합 운영된다.
※참고 : 12개 기능데스크-피전홀, 대표단서비스, 회의장예약, 시상, 입장권, 문화행사, 수송, 보험, 입출국, 항공, 식음료, 기상예보
선수촌종합정보센터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공간이 ‘피전홀’이다. 피전홀에는 조직위와 FISU의 공지사항, 대표단장 회의록 등을 배포하는 ‘피전박스’(Pigeon Box, 국가별 우편함)가 설치된다. 대표단에게 전달할 각종 자료들을 한곳에 모아 이곳을 방문한 대표단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곳이 바로 피전홀이다.
이어 ‘대표단서비스 데스크’에서는 대회종합안내서, 대표단장매뉴얼 등 공식 출판물이 전달된다. 대표단 문의 사항이나 민원이 처리되는 곳이기도 하다.
▲ 광주U대회-선수촌 종합 정보센터 (사진제공: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조직위)
‘회의장예약데스크’에서는 선수촌 내 회의장을 대표단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예약관리하며, ‘시상 데스크’에서는 상장 및 참가증서 배부에 관한 민원이 접수된다.
대표단의 입장권 판매 및 입장권 발권 업무는 ‘입장권 데스크’에서, 각종 U대회 문화행사, 선수촌 문화행사, 문화⋅관광 버스투어는 ‘문화프로그램 및 여행정보 데스크’에서 담당한다.
아울러 ‘수송 데스크’에서는 수송에 관한 정보제공, 대표단 할당 차량 배차 신청 접수가 이뤄진다.
보험데스크, 입출국데스크, 항공데스크, 식음료(도시락)데스크는 관련 분야에 대한 대표단들의 민원 사항을 해결한다.
오늘의 날씨, 주간 날씨 등은 종합정보센터 내에 설치된 기상예보모니터를 통해 정보가 제공된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17: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현황 22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72명 사망 27명 격리 3.833명
▲ 광주광역시청 ⓒ외침
22일 15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46(▲16)명이다. 21일 15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72명(▲3), 사망27명(▲2) 격리 2,833명(▼202) 이다.
의심환자는 6명이며 입원1명, 격리5명이다.
입원환자는 삼성서울병원(5월17일, 6월1일) 외래 진료 환자로 발열증상이 있으나 1,2차 검사결과 음성이라고 밝혔다.
삼성서울병원(6월 9일) 비뇨기과 외래방문을 했던 환자는 현재 퇴원(6월17일)하여 자택격리중이며, 동일병원(5웡21일~27일) 암병동에 입원 및 외래방문(6월 11일)한 추가 의심환자는 현재 자택격리중이며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26명으로 자택격리 14명(▼1), 일상격리 14명(▲3)이다.
(참고. 격리해제 23일(13명), 24일(1명), 25일(10명), 29일(1명) 30일(3명) 순이다.)
삼성성울병원 입원,외래 자진신고자는 12명으로 일상격리하고 있다.
(참고. 격리해제 23일(5명), 24일(3명), 25일(4명)순이다.)
또한 격리해제자도 2015년 6월 22일부터 26일 5일간 전원 능동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대상자는 125명으로 서울삼성병원(54명), 보성메르스관련(53명), 기타(18명)이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1:0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U대회, 대한민국 메르스 여파에서 엔트리 추가 등록
- 21일 현재 145개국 1만3244명 등록…역대 최대 규모
- 북한 선수단은 미제출, 마지막까지 등록 가능성 열어놔
▲ 광주광역시청 ⓒ외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개막이 1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가 메르스 청정지역으로 입증되면서 엔트리 추가 등록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21일 현재 추가 엔트리 등록 결과 총 145개국, 1만3244명(선수 7516명, 임원 3540명, 심판진 544명)이 광주U대회 참가 의사를 확정 지었다.
조직위원회는 “26일 선수촌 개촌(입촌) 전까지 등록을 추가로 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당초 북한은 육상, 다이빙, 기계체조 등 6개 개인종목과 여자축구, 핸드볼 2개 단체 종목에 나설 선수와 임원 총 108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었다.
윤 시장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북측 선수단이 참가할 경우 남북 교류 활성화의 시금석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며 “북한 선수단과 응원단에 대해서는 정부와 협의를 통해 모든 편의를 제공할 준비가 돼 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한편, 전 세계 대학생들의 대거 입국을 준비하는 광주시 허기석 U대회지원과장은 “전문 의료진들로 구성된 민간합동대책본부를 가동해 최 일선에서 메르스를 차단할 것이며, 선수촌과 경기장에 첨단 장비와 최강의 의료진을 배치해 반드시 안전·안심대회로 치러내겠다.”라고 밝혔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1:0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용역노동자 직접고용 전환
- 내달 1일자 시설·미화 등 73명 대상
- 9월도시철도공사 등 연내 산하기관 간접고용 완전 해소
▲ 비정규직 직접고용자 신분증 전달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이하 DJ센터)의 용역노동자 73명이 7월1일자로 센터에 직접고용(기간제 근로자)으로 전환된다.
이들은 시설, 미화, 보안, 주차․안내 등 4개 분야 종사자들이다. 이번 직접고용 전환은 ‘광주시 공공부분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에 따른 것으로, 이들은 2년 후에 최종 정규직이 된다.
특히 DJ센터의 직접고용 전환 및 정규직화 추진은 지난 2월 시 본청 소속 용역노동자 74명에 이은 것으로, 산하기관에서는 첫 번째 사례다.
※ 센터 전환개요
- 전환시점 : ’15. 7. 1. (민간위탁 용역계약종료일 : ’15. 6. 30.)
- 전환직종 : 4개분야 (시설, 미화, 보안, 주차․안내)
- 전환대상 : 73명 (시설 31, 미화 22, 보안 13, 주차안내 7)
- 평균연령 47세, 평균근로시간 38시간, 평균임금 1,428천원
이번 센터의 직접고용 전환으로 사용자인 센터는 예산절감을, 비정규직 용역노동자들은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이라는 실익을 얻게 돼 상생의 노사문화가 자리 잡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동안 직접고용 전환의 걸림돌이었던 예산도 센터의 최근 2년(’13년~’15년) 위탁금액인 41억7000여 만원으로 충분히 해결되는 수준이다. 고용안정이 되는 직접고용 후 현재 용역노동자 수준으로 임금을 지급하면 2016년에는 4억4500여 만원의 예산이 절감된다.
이 중 일부는 열악한 노동자의 현실과 업무특성을 반영해 센터는 임금체계를 개선하고 6월말까지 확정할 계획이다. 전환을 통한 예산절감은 센터의 열악한 재정여건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또한 용역 노동자들은 전시 컨벤션 업무가 주인 센터의 업무 특성상 야간․주말 근무가 잦고 노동 강도는 높은데 비해 타 공사공단에 비해 임금이 열악한 수준으로, 이번 전환을 계기로 업무성격에 맞는 근무환경과 임금안을 선물로 받게 된다. 신분증은 오는 7월20일 수여된다.
시는 센터의 정규직 전환을 위해 ‘비정규직 고용 및 처우개선 TF팀’에서의 논의와 함께 수차례 시와 센터간 관계관 회의를 열어 공공부문의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해왔다.
또한, 직접 용역노동자들을 만나 고용개선 대책을 설명하고 분야별 노동자들을 만나는 등(8회) 현장의 애환에 공감하며, 비정규직 고용 및 처우개선 연구진들이 직접 센터를 방문해 직무 및 임금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비정규직의 문제를 현장에서 해결하는데 주력했다.
DJ센터에 이어 도시철도공사도 8월30일자로 용역기간이 만료되는 청소․시설 노동자, 역무원 등 287명(조정 가능)을 직접고용으로 전환한다. 내년 1월에는 기존 전환자들을 제외한 시 본청과 산하기관 전체에 상시․지속적 업무에 종사하는 간접고용 노동자 모두가 직접고용 신분증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시는 이 외에도 조만간 생활임금 시행을 앞두고 있어 ‘광주시의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개선 대책’이 단발성에 그치지 않겠느냐는 우려를 불식시키고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비정규직’이라는 사회문제를 껴안고 적극적으로 해소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수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윤장현 시장은 “일자리 창출 못지않게 기존 고용의 질을 높이는 것 또한 대단히 중요하다.”라며 “공공부문 비정규직 고용 개선이야말로 민선6기 광주시가 추구하는 ‘더불어 사는 광주’와 맥을 같이 하는 매우 의미있는 작업이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 메르스 현황 22일 15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0) | 2015.06.22 |
---|---|
서구, 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문제 해결나서 - 광천초교 인근 철새서식지 악취와 소음 등으로 주민, 학생 불편겪어 - 지난 19일 민관군 합동으로 철새서식지 정비해 (0) | 2015.06.22 |
광주광역시 21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격리 4.035명 (0) | 2015.06.22 |
포토 메르스 여파로 놀이공원 한산 - 용인 에버랜드 이용객 줄어 한산 (0) | 2015.06.21 |
광주시, 청년고용 확대 위한 공모사업 추진 - 일자리부문 최우수상 상금 2억원 재원으로 시민 지혜 모은다 (0) | 2015.06.21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2. 00:3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21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 확진자 없음
- 전국 확진자 169명 사망 25명 격리 4.035명
21일 15시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에 따르면 광주지역의 양성확진환자는 없으며 광주광역시 관리대상은 32명이다. 21일 15시기준 국내 확진환자는 169명, 사망25명 격리 4.035명 이다.
의심환자는 6명으로 국가지정병원에 2명(1명은 일반병실)이며 자택격리1명과 일상격리3명이다. 또한 국가병상에 있는 의심환자는 2차 검사결과 음성을 판정되어 22일 경과에 따라 퇴원 예정이다.
확진자 접촉자로 격리대상자는 26명으로 자택격리 15명, 일상격리 11명이다.
(참고. 격리해제 6월 22일(2명), 23일(13명), 24일(1명), 25일(9명), 30일(1명) 순이다.)
보성관련 격리대상자는 전원 격리해제되었다.
like1@naver.com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21. 11:09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문화·예술
광주 공예산업 빛낼 ‘광주공예명장’ 3명 선정
- 도자분야 손동진, 금속분야 신경식, 목․칠(나전칠기)분야 최석현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17일 광주디자인센터 4층대회의실에서 ‘2015 광주광역시 공예명장심사위원회’를 열고 지석도요 손동진 대표, 에덴공방 신경식 대표, 최씨공방 최석현 대표 3명을 공예명장으로 선정했다.
광주시는 지난 2013년부터 도자, 목․칠, 종이, 금속, 섬유 등 공예분야에서 20년 이상 직접 종사하고, 광주시에서 5년 이상 거주한 지역 공예인들을 대상으로 매년 3명 이내의 공예명장을 선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공고 후 8명의 공예인들의 접수를 받아 대한민국 공예명장과 공예 관련 심사위원 참여 경력이 있는 원주, 이천, 서울 등 타 지역 공예전문가 5명과 광주시 공예 관련 전문가 3명으로 심사위원을 구성해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면접과 최종 심의를 거쳐 공예명장을 확정했다.
손동진(59세) 공예분야 : 도자 공예경력 : 39년 8월 소속 : 지석도예 |
이번에 선정된 손동진 대표는 법고창신(法古創新․옛것을 본받아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을 좌우명으로, 1975년 12월 故 조기정(광주무형문화재) 선생 문하에 입문해 전통 도자공예를 전수받아 배운 기술에 광주지역의 풍부한 황토를 도자에 접목해 철채(鐵彩)자기를 완성하는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신경식(55세) 공예분야 : 금속 공예경력 : 33년 4월 소속 : 에덴공방 |
신경식 대표는 2007년 전국공예품대전에서 기능의 우수성과 작품의 창의성을 인정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한 우수한 실력을 갖춘 공예인으로, 2003년부터 광주대학교 쥬얼리학과 강의를 전담하면서 후진양성과 타 분야와 접목한 복합문화상품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최석현(59세) 공예분야 : 나전칠기 공예경력 : 45년 2월 소속 : 최씨공방 |
최석현 대표는 1972년 16세에 나전칠기에 입문한 후 1980년대 현 중요무형문화재 제113호 칠장 정수화선생에게 나전, 옻칠기법 및 정제기법을 전수받아 45년 동안 전통나전기술에 대한 이해와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또한, 광주에 빛고을공예창작촌 개장, 핸드메이드페어 개최 등 공예문화산업발전에 기여하며 전통의 맥을 살려 일반 대중이 쉽게 접근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활도구 제작에 힘을 쏟고 있다.
시는 이들 3명에게 ‘광주광역시 공예명장’ 칭호를 부여하며 명장증서와 인증패 수여, 개발 장려금으로 1인당 매월 30만원씩 2년간 총 720만원을 지급하며, 명장이 지정한 인턴 1명에게는 6개월 동안 월 70만원을 지원한다.
like1@naver.com
‘아시아의 창! 문화의 창!’ 2015년 NICAF, 제31회 대한민국남부현대미술제, 광주국제현대미술전 (0) | 2015.06.28 |
---|---|
2015광주국제현대미술전 ‘아시아의 창! 문화의 창! (0) | 2015.06.26 |
포토 제28회 광주광역시 미술대전(2015 The 28th Grand Art Exhibition of Gwangju) (0) | 2015.06.14 |
포토. 제28회 광주미술대전 테이프커팅 (0) | 2015.06.13 |
제28회 광주미술대전 시상식, 전시 (0) | 2015.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