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침

서구, 2016년 봄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12명 모집

- 공고일 현재 광주 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도가 가장 높은 봄철 산불방지를 위해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공원녹지과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한다. 

이를 위해 이달 14일부터 20일까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2명이며, 공고일 현재 광주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인 자로 성실하고 신체가 건강하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서류전형 및 면접, 기초체력테스트를 거쳐 이달 25일 최종선발 되며, 내달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 계도 및 홍보, 산불요인 사전제거 등의 예방사업과 산불진화와 뒷불감시 등의 업무를 하게 된다.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모집 공고 및 신청서류는 서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공원녹지과(360-7898)로

문의하면 된다.

서구청 관계자는 “봄철에는 건조하여 산불발생위험도가 매우 높아 산불 없는 으뜸서구를 만들기 위해 진화대원을 최대한 증원하였다.”면서 “산불로부터 소중한 산림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올해에도 산불방지 및 산지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 지역발전 전략개발 T/F팀 회의 개최

 - 지난 9일, 임우진 서구청장 주재로 관련 공무원 한자리에 모여

 - 민선6기"구정 핵심현안 과제"에 대한 책임감 있는 해결 방안 모색 

서구,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 순회교육 실시  

- 전 부서 순회 지방공무원 징계규칙 제정 강화 사전예방 교육 실시 

- 공무원의 의무와 금지사항 등 실제 위반사례 설명

서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나서

- 내년 2월말까지 기초수급 탈락가정, 저소득 노인 등 집중 발굴

- 양곡, 난방비, 생활용품, 후원금품 등 지원 방침

서구, 건강을 책임지는 야간운동 프로그램 성료 

-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80명 대상으로 근력 및 관절 강화운동 운영

- 주간에 참여 어려운 대상자에게 만성질환 예방 및 운동습관 형성 유도

광주 서구, 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 우수작 선정

 - 최우수 제안에‘건축물 방송공동수신설비 설치 의무 규제완화’과제 선정

 - 채택된 제안들에 대해 해당부처에 적극 건의 및 조례와 규칙 신속정비

서구,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 2관왕 쾌거

- 보건복지부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방안』 대상 수상에 이어 또다시 대상 수상

-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우수사례 공모에서 민-관 협력 활성화 노력 인정받아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지역복지사업을 선도하는 지방자치단체로 우뚝 섰다. 

201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최근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공모에서도 대상을 수상하면서 전국에서 유례없는 지역복지사업 2관왕 달성의 쾌거를 이뤘다.

이번 평가는 사회보장급여법의 시행에 따른 시군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확대에 부응하여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의 우수 사례를 발굴 ․ 확산하기 위해 지난 10월 전국 228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되었다. 

서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원 ▲협의체 중심의 다양한 민-관협력 사업 추진 ▲사회보장급여법 시행에 따른 신속한 후속조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 왔다. 

특히 공적부조의 한계점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사회 후원자 및 사회복지기관 등과 밀접한 연계 체계를 구축하고 찬 나눔, 책상지원, 소원성취 등 다양한 지역문제 해결 사업을 추진해온 점과 ‘우리동네 수호천사’ 동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민-관 협력 사업을 발굴 ․ 운영해왔다.

또한, 전국 최초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가족 나눔분과를 구성하여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특색 있는 민-관 협력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서구민한가족 나눔대축제, 서구복지아카데미, 찾아가는 천사복지학당 등 서구만의 차별화된 지역사회복지 사업을 펼쳐온 점 등을 높이 인정받아 대상 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시상식은 다음달 12월 8일 세종시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읍면동 인적안전망 강화 부문에서 포상금 3천만원, 지역사회보장 운영체계 부문에서 포상금 1천 5백만원 등 총 4천 5백만원의 포상금을 지원받게 된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함께 힘써주신 복지기관 및 후원자 여러분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이번 지역복지사업 대상 수상을 계기로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를 더욱 활성화하여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살맛나는 서구 복지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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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우수기관’선정

  - 산림자원 육성, 재해방지 예방 등 정부시책에 적극 기여

▲ 서구 지자체 합동평가 산림분야 우수기관 선정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실시한 2015년 산림분야 지자체 합동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산림청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산림분야 평가는 산림자원 육성, 산불방지, 등산로 정비, 산림재해예방사업 등 산림분야에 대하여 종합적인 평가를 실시하였다.

서구가 정부합동평가 산림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협소한 산림면적에 조림사업, 숲 가꾸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적극적인 산불방지 대책을 펼침으로써 민선6기 전략목표인 친환경 녹색도시 구현을 위한 전략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다.

특히, 노후 된 등산로 정비, 숲체험장 조성, 금당산 일원 산사태예방사업 등 산림서비스 및 재해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산림행정을 펼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구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육성하여 자연과 어우러진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산림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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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Hi Five - 휠체어 럭비체험’ 프로그램

- 장애는 우리의 편견으로부터 시작됩니다.

▲ Hi Five - 휠체어 럭비체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 서구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주민건강증진 장애인식개선교육의 일환으로 장애인 럭비선수와 함께하는 ‘Hi Five 휠체어 럭비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평생의 가치관이 형성되는 청소년기에 직접 장애체험을 경험하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자 마련되었다.

초등학생들은 전ㆍ현직 장애인럭비선수들과 함께 팀을 나누어 경기를 진행하며, 평소에 접해 보지 못했던 장애에 대한 새로운 체험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상무금호보건지소 관계자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학생들이 운동을 통해 직접 장애체험을 하며, 장애인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없애고 그에 따른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는 관내 중ㆍ고등학교로 그 영역을 넓혀 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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