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맞이 약수터 합동점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02:4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추석맞이 약수터 합동점검

- 21일부터 3일간, 무등산국립공원 인근 등 10곳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추석과 가을 행락철을 맞아 ‘먹는 물 공동시설(약수터)’을 합동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관리 주체와 수질검사 기관이 합동으로 오는 21일부터 3일간 약수터 총 10곳(동구 3, 남구 1, 북구 4, 광산구 2)의 수질 안전성을 중점 확인한다.


특히, 광주지역 약수터 10곳 중 무등산국립공원 인근 7곳을 집중 점검해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등산객과 시민들이 안심하고 음용수를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현종 시 생태수질과장은 “약수터 중 지표수의 수질 부적합 사례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라며 “무등산국립공원을 찾는 탐방객들은 쓰레기 무단투기를 하지 않는 등 수질 관리에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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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직자, 추석맞이 봉사활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6. 02: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공직자, 추석맞이 봉사활동 

-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 등 방문, 위문품도 전달


▲ 공직자 봉사활동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공직자들이 추석을 맞아 부서별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시는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1부서 1시설 자매결연을 통해 매월 자율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99개 전 부서에서 직원 70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800만원 상당의 생필품과 과일 등을 복지시설에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15일에는 행정지원과 직원 20여 명이 치매노인들이 요양 중인 광산구 소재 ‘성심의 집’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잡풀을 치우는 등 시설 안팎을 청소했다.

 

홍남진 시 행정지원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에 공직자들이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공직자 자율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쳐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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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예비언론인 450명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5. 18: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예비언론인 450명 생명사랑지킴이 양성 

- 9∼10월, 4개 대학 신문방송학과 학생 대상 교육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자살예방센터는 지역 내 4개 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재학생 450여 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gatekeeper) 양성을 위한 한국형 생명사랑지킴이교육(보고 듣고 말하기)을 실시한다.


교육은 16일 전남대를 시작으로 17일 광주대, 10월15일 조선대, 10월29일 호남대 순으로 실시한다. 


생명사랑지킴이교육은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에서 나타나는 자살 위기 시민들을 관련 기관에 연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자살 위험 징후에 대한 식별 능력과 대처 기술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미디어 영역의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자살보도권고기준 2.0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한편, 광주광역정신건강증진센터 (부설) 광주자살예방센터는 올 상반기 언론과 함께 하는 자살예방 공개토론(광주MBC, 중앙자살예방센터 공동 주관)을 개최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언론자살예방 활동을 위해 한국언론진흥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임형택 시 건강정책과장은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을 수료한 신문방송학과 학생들이 앞으로 언론기관에서 실제적인 자살 예방 활동을 펼쳐 광주지역 자살률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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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7839원 결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5. 18: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내년 생활임금 시급 7839원 결정

- 최저임금보다 1809원 많아, 월 163만8350원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 내년 생활임금제 시급이 7839원으로 결정됐다.


시는 지난 8월27일과 9월2일 두 차례 생활임금위원회를 열고 2015년과 동일한 산정 기준인 최저임금의 130%로 생활임금을 결정·심의하고, ‘광주광역시 생활임금조례’에 따라 시장이 최종 결정, 지난 11일 고시했다.

 

생활임금제는 최저임금 이상으로 근로자의 인간적, 문화적 생활이 가능하도록 한 것으로, 시급 7839원은 2015년 생활임금 7254원보다 8.1%(585원) 인상된 금액이며, 내년 최저임금 시급(6030원)보다 1809원(30%) 많다. 


1인 근로자의 법정 월 근로시간인 209시간으로 환산하면 월급은 163만8350원이다. 이는 연차수당과 시간외 수당을 제외한 금액이다.


생활임금제는 시 본청과 출자․출연기관의 모든 직접 채용 근로자에게 적용되며, 현재 2016년 적용 예상 인원은 386명이다.


앞으로 시는 현행 법령상 즉시 적용하기 어려운, 시로부터 사무 위탁 받거나 시에 공사·용역 등을 제공하는 기관 소속 근로자들의 관계 기관과 협의를 통해 법안 개정 등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윤장현 시장은 민선6기 들어 “저임금 노동자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와 더불어 역점적으로 추진한 시책이 생활임금제다.”라며 “올 7월부터 시행한 생활임금제 적용으로 저임금 근로자의 임금이 상승하고, 증가된 소득이 생활 근거지인 이 지역에서 사용돼 지역경제 활성화에 직접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 앞으로도 광주공동체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사회 양극화를 해소해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라고 강조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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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버스 노사 양측에 성실교섭 촉구, 시내버스 파업만은 안된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5. 18: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노사 양측에 ‘성실교섭’ 촉구

- “시내버스 파업만은 안된다”, “적극 중재할 것”

- 파업 강행시 시민불편 최소화 위한 비상수송대책 추진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시내버스 노조의 파업 가결로 시내버스 파업 위기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노사 양측에 진지하고 성실한 교섭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와 함께 파업이 단행될 경우에 대비한 비상수송대책도 마련했다.


광주시내버스운송업체와 노조는 그 동안 10차에 걸친 자율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는데 실패했고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도 결렬됐다.


이에 따라 시내버스 노조는 14일 저녁부터 15일 새벽까지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해 파업을 가결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번 임금협상의 가장 큰 쟁점인 임금 인상률에 대해 사측은 대전시 인상률보다 높은 통상시급 기준 3.67% 인상안을 제시했으나 노조측은 3.88%(통상시급 3.65% +유급휴일 1일 추가 0.23%) 인상안을 주장해 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이 결렬됐다.


이에 광주시는 “시내버스는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가장 대중적인 교통수단인데 파업으로 갈 경우 시민들의 불편과 피해는 불가피하다.”라며 “노사 양측이 성실히 교섭에 임해 대승적 차원에서 타협점을 찾아달라.”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시는 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했다.


대책에 따르면 우선 중형버스 및 비노조 운전자를 투입해 전체의 70%에 이르는 86개 노선 710대의 시내버스를 투입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하철을 10% 증편 운행(24회)하고, 택시부제를 해제하며, 마을버스도 증회 운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전세버스 임시노선 운행허가 등 가능한 모든 대책을 동원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파업에 대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시내버스 노사가 시민 입장을 고려해 성실하고 진지하게 협상에 나설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라며 “원만히 타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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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추석맞이 물가안정대책 추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5. 18:1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추석맞이 물가안정대책 추진

-제수용품 등 명절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에 대하여 중점관리



▲ 광주광역시 서구청ⓒ외침

 

광주 서구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물가안정특별대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서구는 오는 25일까지 물가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관내 주요 전통시장과 대규모점포를 대상으로 제수용품 등 명절에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에 대하여 중점관리 및 매주 1회 물가동향을 점검하여 물가인상폭을 최소화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제수용품의 원활한 수급과 서민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각 분야의 물가안정을 위해 특별지도점검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에 대한 일제점검과  매점매석, 불법계량 행위 및 불법․불량 제품 사용 등의 불공정거래행위를 단속하여 위반 업체에 대해 과태료부과 등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서구 관계자는 “소비자 단체, 물가모니터요원 등과 함께 지속적으로 물가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업체별 성수품 가격동향을 구청 홈페이지에 공표하는 등 추석 물가안정대책을 통해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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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취업박람회 22일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6: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 서구 취업박람회 22일 개최

- 22일 오후 2시부터 서구청 2층 대회의실


▲ 취업박람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에서 구인·구직자 간 미스매치 해소 및 지역 고용촉진 활성화를 위해 『2015 광주 서구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 구인 구직자간 현장면접, 취업컨설팅, 직업훈련상담 등의 행사와 직업심리검사, 취업타로카드, 네일아트, 안과검진, 무료사진촬영 등의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문의처:서구청 경제과(☎062-360-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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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구축’사업 확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6:3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구축’사업 확정

- 산업부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 신규 과제 선정 평가 결과

- 관련 기업․수요 인프라 집적된 최적지… 5년간 국비 180억원 등 총 278억원 투자



▲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에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가 구축된다.


광주광역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공모한 2015년도 산업기술개발기반구축사업 신규 과제 중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구축’ 사업에 최종 확정됐다고 14일 밝혔다.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구축사업은 윤장현 시장이 시민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꿈꾸는 도시의 콘셉트에 맞춰 핵심적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에는 고령화 돼가고 있는 사회구조 속에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에 대한 성능시험평가, 안전성평가, 신뢰성평가, 임상시험지원 등을 위한 전용 헬스케어로봇 시험장비와 전남대학교병원 임상시험센터와 연계한 실환경 적용 실증테스트베드 등이 구축된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재)광주테크노파크를 주관 기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전남대병원을 참여기관으로 해 북구 첨단 R&D특구에 위치한 (재)광주테크노파크 2단지에 연면적 3345㎡(지하1층, 지상1층) 규모로 올해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국비 180억원, 시비 65억원, 민자 33억원 등 총 278억원을 투자한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그동안 광주시는 2009년 ‘가전로봇지원센터’ 유치를 시작으로 2013년 ‘마이크로의료로봇센터’ 등 단위사업을 지역 내 유치하며 로봇산업을 지역의 신성장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선정에서 광주시는 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가전로봇 전문기업 50개사, 고령친화 관련기업 80개사 등 이번 사업에 직․간접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로봇 및 건강의료기기 기업 등 323개사가 집적돼 있고


특히 빛고을노인건강타운, 고령친화체험관, 빛고을전남대학교병원, 퇴행성질환전문병원 등 노약자 복지·건강을 위한 대규모 수요자 인프라가 집적돼 있어 사업의 최적지로 평가받았다.


한편, 헬스케어로봇산업은 정부의 ‘13대 창조경제 산업엔진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로봇용소재부품, 서비스로봇, 헬스케어 기기, 재활로봇, 간병로봇, 의료보조로봇, 원격의료서비스 등 전후방 연관산업이 다양하고, 전세계적으로 고령화 시대에 진입함에 따라 꾸준하게 성장하고 있는 미래 전략산업이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제품인증 절차 및 성능시험 기준 등이 불명확해 상용화까지 장시간 소요되고, 새롭게 제정되는 국제 규격에 신속히 대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정부에서는 기 개발된 헬스케어로봇 제품의 성능평가 시험 및 임상시험 지원, 제품 인증 및 인허가 지원, 실환경 적용 테스트 등 전주기적인 지원체계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구축을 추진해왔다.


총괄책임자인 윤철호 (재)광주테크노파크 가전로봇지원센터장은 “광주에 헬스케어로봇 실증단지 유치가 확정된 만큼 정부 3.0의 가치인 지역 내 관련 기업과의 협업으로 지역 성장을 이뤄내고, 수도권 등의 헬스케어로봇 관련 기업 유치를 가속화해 국내 최대의 헬스케어로봇 클러스터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손경종 시 자동차산업과장은 “2014년 기준 1064억원의 지역 내 로봇기업의 매출이 2020년에는 1745억원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헬스케어로봇산업과 융합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인 광의료, 스마트가전산업 등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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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수호천사! 비상을 위한 배움여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6: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우리동네 수호천사! 비상을 위한 배움여행

-‘같이의 가치’살맛나는 서구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한 공공과 민간의 아름다운 학습여행!

- 워크숍 및 선진지견학을 통해 민․ 관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 학습의 장(場) 마련


▲ 우리동네 수호천사! 비상을 위한 배움여행 워크샵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광주광역시 서구는 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단위 보장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로 ‘우리동네 수호천사’ 동보장협의체 선진지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수호천사 배움 여행 워크숍은 동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그 동안 부족했던 민관협력 사례를 함께 학습할 수 있는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는 등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민관협력 선진 자치구인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복지넷’ 사례와 충남 서천군 사례를 학습하고, 동보장협의체의 역할과 자세에 대해 전남복지재단 김승권 박사를 초청하여 함께 배우는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14년 민관협력 복지사각지원 부문 대상과 우수상을 받은 서천군(어메니티복지마을)과 군산시(복지박람회)를 견학하면서 타 자치구의 복지공동체 사업을 벤치마킹해 우리 서구 복지실정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였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동 보장협의체가 주민 자율의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초석이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선진지 견학을 통해 위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해 행복한 서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우리동네 수호천사! 비상을 위한 배움여행 워크샵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서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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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4. 16:2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 다문화 가정 한가위 맞이 송편 만들기 체험 행사실시



▲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외침

 

광주 서구에서 지원하며 전남대학교가 위탁·운영하는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난 9월 12일 서구센터 1층 체험관에서 다문화가정 학부모,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한가위를 맞아 송편 만들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중국, 필리핀 3개국 다문화 가정에게 추석의 의미를 전달하고 쌀로 만든 송편 빚는 법을 배우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명절음식을 만들며 고향에 대한 이야기와 한국살이에 대한 이야기로 웃음꽃을 피우며 서로 소통하고 자녀와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영란 센터장은 “다문화 가정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극복하고 한국문화를 이해하여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구는 앞으로도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영양·위생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


▲ 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건강한 지역사회 만들기 프로젝트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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