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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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8. 17:4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광역시 DJ센터, 광주도시철도공사 연봉에 대한 해명자료발표
- DJ센터, 임원 평균비교기준이 다르다.
- 광주도시철도공사, 경영평가를 통한 보수와 성과금 반영
▲ 광주광역시청 ⓒ외침
노컷뉴스에서 2015년 9월 18일 강기윤 새누리당의원이 행자부로부터 제출받은 전국 143개 지방공기업 임직원 평균급여액 현황자료에 근거하여 보도한 <김대중컨벤션센터, 광주전남 지방공기업 임원 평균연봉 ‘최고’>라는 기사의 해명자료를 발표했다.
18일 노컷뉴스는 정규직 직원 1명당 평균연봉은 광주도공 5천9백만원으로 가장 높으며, 전남개발공사 4천 9백만원, 김대중컨벤션센터 4천8백, 여수시도시공사 4천 7백만원, 광주환경공단 4천5백 순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하여 광주광역시는 광주전남 공기업 중 김대중컨벤션센터 임원 1인당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이유는 “타 공기업 임원은 사장 및 상임이사 등 2~3명이상이나 김대중컨벤션센터는 임원이 사장 1명으로서, 임원 평균연봉 비교 기준이 다르다”라 했다.
※ 기관별 임원 수가 상이하고, 사장과 상임이사간 연봉차를 미고려됨
※(상임이사 수) 광주도철, 광주도공 : 2명, 광주환경 : 1명
또한 광주전남 공기업 중 광주도공 정규직 직원 1명당 평균연봉이 가장 높은 이유는 “광주도공은 ’93년 설립되었고(호봉제에 따른 자연증가), 행자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고등급인 “가”등급 획득(최근 3년) 결과 등이 직원 보수와 성과급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 (설립연도) 광주도철 및 환경공단 ’02년, KDJ센터 ’04년, 광산구시설관리공단 ’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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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8. 17:2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일교차 큰 추석 “식중독 주의하세요”
- 시 보건환경연구원, 연휴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감염병 신속 대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일교차가 크고 음식물을 많이 준비하는 추석을 앞두고 음식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가 매주 협력병원에서 수집한 설사환자 가검물을 검사한 결과, 식중독균 검출률이 하절기에 접어드는 6월 21.8%, 7월 36.8%, 8월 39.4%, 9월초에는 44.8%까지 증가했다.
이 같은 증가 추세는 추석까지 계속되다가 이후로는 감소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가장 많이 검출된 식중독 원인균은 살모넬라균과 병원성 대장균으로 세균성 식중독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식약처에서 발표한 전국 식중독 발생 통계에 따르면, 연간 349회 중 여름철인 6월 36회, 7월 33회, 8월 43회 발생했데 비해 기온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는 9월에 48회로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
이는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은 불지만 낮 동안의 기온이 크게 상승하여 음식물이나 식재료가 미생물 오염으로 쉽게 상할 수 있는 시기이며, 특히 바닷물의 수온이 아직 높기 때문에 어패류를 날로 섭취할 경우 장염비브리오균이나 비브리오 패혈증 등 수인성 질환에 감염될 우려가 매우 높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서계원 미생물과장은 “학교급식소뿐만 아니라 일반 가정에서도 식재료와 식기류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음식물 조리와 보관에도 주의해야 한다.”라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추석 연휴에 법정감염병과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비상근무자와 24시간 비상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신속해 대처할 수 있는 자체 방역대책을 수립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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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망월묘지공원 수돗물 공급
- 상수도 부설공사 마치고 18일부터 성묘객 불편 해소
- 관계 기관 협의로 예산 대폭 절감
▲ 광주광역시청 ⓒ외침
그동안 지하수를 이용해온 망월묘지공원에 수돗물이 공급된다.
광주광역시상수도사업본부는 성묘객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지하수 이용으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상수도관 부설공사를 하고 오는 18일부터 망월묘지공원 관리동 등 부대시설에 수돗물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수돗물 공급은 망월묘지공원의 숙원으로, 윤장현 시장이 지난 2월 망월묘지를 관리하는 도시공사 현장방문에서 망월묘지 식수 이용 불편을 보고 받고 관계 기관의 협의를 거쳐 수돗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지시한데 따라 추진됐다.
특히, 이번 망월묘지공원 상수도 개설공사는 당초 국립5‧18민주묘지공원 정문에서 망월묘역(구 묘역)으로 상수도관을 매설(900m, 소요사업비 2억5000만원)할 계획이었지만, 시 재정을 고려해 국립 5‧18민주묘지관리소와 9회에 걸친 상생협의를 통해 국립5‧18민주묘지 관리소 단지 내 급수관에서 분기 인입(142m, 소요사업비 4000만원)키로 해 2억1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망월묘지는 고지대에 위치해 수돗물 공급이 어려워 그동안 지하수 관정을 이용한 물탱크를 설치하고, 자연유하식으로 화장실 등 부대시설에 생활용수를 공급해 방문객은 먹는샘물을 구입해 음용 문제를 해결해왔다.
문용운 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망월묘지에 수돗물이 공급돼 성묘객들이 안전하게 망월묘지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시민 편의를 위한 사업에 관계 기관이 뜻을 모아 예산을 대폭 절감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상수도 보급률은 2014년 기준 99.6%이며, 현재까지 고지대에 위치해 수돗물 공급이 어려운 자연마을에도 지속적으로 공급을 확대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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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한빛원전, 핫라인 설치
- 시민 생명․재산보호 골든타임 확보
-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 위한 호남권광역협의회 공동협약 후속조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한빛원전에 비상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신속히 현황을 파악해 시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오는 21일부터 한빛원자력본부와 핫라인을 설치․운영한다.
이번에 개설된 핫라인은 시가 민선6기 공약과 광주․전남 상생발전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한빛원전 안전성 확보의 하나로, 핫라인을 통해 긴급상황이 파악되면 재난상황을 신속히 발령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된다.
그동안 시는 시민들의 최고의 복지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개편을 통해 시민안전실을 격상․신설하고, 원전으로부터 시민보호를 위해 한빛원자력본부의 책임자들과 협력방안을 논의한 결과 핫라인이 필요하다는데 뜻을 같이 해 개설하게 됐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전국 첫 사례로 원전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전남․북, 한빛원자력본부 등 4개 기관과 호남권광역협의회를 구성하고, 관련 정보 공유와 연합훈련 공동 참여 등 5개 조항의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한 바 있다.
앞으로도 시는 방사능 비상사태를 조기 탐지해 방사선으로부터 시민의 건강보호와 환경보전을 위해 호남권 광역협의기관은 물론, 광주지방방사능측정소 등 유관 기관과도 상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병렬 시민안전실장은 “그동안 원자로 사고․고장이나 운영 상황에 대한 문자 안내는 수시로 받아왔지만 자세한 상황 파악을 위한 통로가 없었는데 핫라인이 구축돼 관련 기관과 신속히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 광주지방방사능측정소/ 전남대학교 내
- 근거 : 원자력안전법 제105조(전국 환경방사능 감시)
- 기능 : 지역 환경상의 방사선 및 방사능 감시, 감시결과 평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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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8. 01:3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광주시, 추석 대비 물가안정 ‘총력’
- 원산지표시,가격표시제 이행 여부 합동단속
- 시 홈페이지에 성수품,서비스요금 공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추석을 앞두고 25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운영 등 물가안정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15일에는 시, 자치구, 소비자단체, 공정거래위원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통계청, 경찰청, 수협중앙회, 농수산물도매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회의실에서 물가안정대책 회의를 열고 물가안정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농수축산물 수급 안정과 개인서비스 요금 등 추석 성수품 가격 안정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가격 안정 중점관리 대상품목으로 ▲사과, 배, 닭고기, 조기, 명태 등 농·수축산물 15종 ▲양파, 마늘, 고춧가루, 식용유, 휘발유 등 생필품 10종 ▲삼겹살 등 개인서비스 3종을 포함, 총 28개 품목을 선정해 집중 관리한다.
또한 소비자단체와 함께 대형유통업체,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품과 서비스요금에 대한 가격을 조사해 시 홈페이지(누리집 www.gwangju.go.kr)에 비교 공개, 소비자의 합리적인 소비를 유도할 예정이다.
더불어 합동지도·단속반을 편성해 가격표시제 및 원산지 표시 이행여부, 부당요금 징수 등 불공정 거래에 대한 지도·단속도 실시한다.
한편, 올해 추석에는 침체된 내수경제와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을 위해 전국 단위의 세일‧특가판매 등 코리아 그랜드 세일(Korea Grand Sale)행사가 열리고 있다. 광주지역에서는 동구 남광주시장과 전자의거리, 서구 양동시장, 남구 무등시장과 봉선시장, 북구 말바우시장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온누리 상품권 구매를 통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물가안정을 위한 상인회 간담회 등을 통해 물가 안정 동참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김정대 시 경제과학과장은 “이번 특별대책 기간에 각 유관기관과 협조 체계를 유지해 지역 물가안정은 물론, 시민들이 알뜰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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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8. 01: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김치 맛 중국에 알린다
- 김치사업단,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서 韓·中김치축제 개최
- 중국 기업과 김치 판로 확보 위한 업무협약,광주세계김치축제 홍보
▲ 한중 김치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7일부터 21일까지 중국 흑룡강성 하얼빈시에서 중국과 친해지기(China Friendly)의 하나로 올해 처음으로 ‘2015 한중김치축제’를 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흑룡강성이 주최하고, 북대황그룹의 한미식품과 광주시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대표 김광호)이 공동 주관해 하얼빈국제컨벤션센터에서 5일간 열린다.
광주시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은 광주김치의 맛과 우수성을 알리고 광주세계김치축제에 많은 중국 관람객을 유치하기 위해 김옥심, 곽은주씨 등 김치명인이 김치 담그기를 시연하고 시식행사, 전시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17일 북대황그룹의 한미식품과 광주김치의 중국 내 판로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광주시는 광주세계김치축제(10.24.~10.28.) 기간에 흑룡강성과 김치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할 계획이다.
유용빈 시 경제산업국장은 “김치축제 경험을 바탕으로 광주김치의 다양한 맛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흑룡강성과 김치 관련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형성했다.”라며 “중국은 우리 농식품을 수출할 수 있는 가장 최적의 해외시장인 만큼 광주지역만의 차별화된 맛으로 중국 수출시장을 꾸준히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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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가금류 등 ‘일시 이동중지’ 명령 발동
- 18일 0시부터 24시간… AI 차단방역 관리 강화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지난 15일 전남 강진·나주 소재 2개 오리농장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되는 오리(의사환축)가 나와 광주지역 닭, 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와 축산 관련 종사자 등에 대해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동했다.
시는 전남 AI 의사환축 확인에 따라 AI 위기단계를 지난 15일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 발령하고, 차단방역 관리 강화를 위해 18일 0시부터 24시까지 24시간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동했다.
※ AI 위기단계 :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아울러 지난 15일부터 가금 전통시장에 토종닭, 오리 판매를 금지하고 일제 소독토록 조치했고, 이동승인서 휴대 의무화, 축산관계자 모임 자제 홍보, SNS 문자 발송 등 차단방역 조치를 했다.
박헌규 시 생명농업과장은 “광주를 청정지역으로 유지하기 위해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차단 방역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며 “귀성객은 추석 연휴에 축산농가 출입을 자제하고, 축산농가의 철저한 소독과 차단 방역을 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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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UEA 일로일로 정상회의 폐막
- 17일, 공동선언문 채택, 차기 개최지로 말레이시아 멜라카 결정
▲ 2015 UEA 일로일로 정상회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
환경위기 극복과 지속가능한 도시 역할을 논의한 ‘2015 일로일로 정상회의’가 17일 폐막했다.
이날 폐회식에서는 임낙평 UEA사무총장의 집행위원회 승인사항 보고와 이블린 벨레자 교수의 정상회의 성과 발표에 이어 이정삼 광주시 환경생태국장과 마빌로그 일로일로시장이 함께 공동선언문을 낭독했다. 차기 개최지로는 말레이시아 멜라카가 최종 결정됐다.
UNEP, 일로일로시장, 멜라카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주재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는 ▲준회원 가입범위 확대 ▲2017년부터 연회비제도 도입 ▲집행위원회 임기제한 폐지 ▲온실가스예측 진단 프로그램 (GDP)지지 ▲UEA City Award 운영 등 주요 안건을 승인했다.
이번 정상회의 공동선언문은 ▲교통, 위생, 대기질, 수자원관리 등 해결방안 논의 ▲민간부문 순환경제모델 도입 ▲UEA가 지속 가능토록 재정적 지원 노력 ▲ICLei 등 유관기관과 자원효율 및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구축 ▲청년교육 및 역량 강화 ▲도시환경평가지표, 도시 CDM의 지구적 적용과 UEA 도시상 선정․수상 등 활성화 ▲전 지구적 지속가능 개발 목표에 기여하기 위해 UEA City Award 제정 등을 채택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참가 도시별로 일로일로 습지, 강, 문화유적지 등 생태탐방 프로그램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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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성직업전문학교 중고PC 300대 기증받아
- ‘사랑의 그린 중고PC사업’으로 정보 소외계층에 전달키로
▲ 사랑의 그린 중고PC 기증식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지난 16일 (재)대성직업전문학교로부터 교육용 중고PC 300대를 기증받았다.
시는 이날 (재)대성직업전문학교에서 기증식을 열고 기증받은 컴퓨터를 ‘사랑의 그린 중고PC사업’을 통해 정보화 소외계층에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공공기관, 기업, 개인 등에게서 중고 컴퓨터를 기증받아 정비한 후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무료로 보급하는 ‘사랑의 그린 중고PC사업’을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630대를 보급키로 하고 이번 300대를 포함, 현재까지 총 6534대를 기증받아 청소, 수리, 부품 교체 등을 거쳐 597대를 보급했다.
시 관계자는“사랑의 그린 중고PC사업은 개인 기증자도 환영하지만 이번처럼 학교, 학원, 관공서 등 다량 기증이 가능한 곳에서 적극 참여해야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다.”라며 “많은 기관에서 중고PC를 기증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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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18. 01:0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추석연휴 응급상황 ‘119’로 전화하세요
- 비상근무체계 가동… 응급 의료상담, 병원·약국 안내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추석 연휴 응급 의료 상담과 병원·약국 문의는 ‘119’로 전화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119종합상황실은 추석 연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 전문의 질병상담, 병․의원 안내, 응급처치 지도 등 사고 현장에서 응급 의료기관 도착까지 원스톱 응급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한다.
특히, 이 기간에 119구급서비스 요청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문 상담인력을 보강하고, 119신고접수시스템의 전산장애 발생에 대비한 긴급복구 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100여 명의 광주 소방공무원들은 긴장을 늦추지 않을 것이다.”라며 “광주를 찾은 귀성객들의 안전까지 책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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