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10일 9:00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09: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10일 9:00



󰏚 환자 발생 현황(6.10.09:00현재)

  《우리시 관리 현황》 : 11명


  ❍ 양성 확진환자 : 없음

  ❍ 의심 환자    : 2명(1차 음성)    ※ 광산구 직원 음성으로 격리해제

    ․ 자택격리(1명) : 남/36, 5.30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방문

    ․ 입   원(1명) : 남/61, 5.28~6.1 삼성서울병원 암 병동 외래 방문  

  ❍ 격리대상자(접촉자) : 9명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9명(자택격리 6, 일상격리 3)

      - 순창 4, 삼성서울 2, 서울행사1, 부천 1, 평택 1(추가 1, 해제 8)

        →  추가 1(부천),  해제 8(충남보령2, 삼성서울3, 서울아산1, 여의도성모1, 평택굿모닝1)

     ※ 격리해제시기 - 1명(6.11), 1명(6.12), 2명(6.13), 1명(6.15), 3명(6.16), 1명(6.18) 


  ▶ 전남 이송 환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 3명

      - 보성(1) : 1차 음성 / 여수(1) : 1차 음성 / 장성(1) : 1차 음성 


  《국내 현황》

  ❍ 양성확진환자 108명,  사망자 9명,  밀접접촉자 2,892명


󰏚 그간 주요 조치 사항

  ❍ 시·자치구 비상방역상황실 운영 및 24시간 비상연락체계 유지 : 5. 1

  ❍ 비상방역대책본부 및 민․관 공동대책본부 구성 운영 : 6. 1

  ❍ 메르스 대응 대책 회의 : 10회

  ❍ 발열환자 선별 진료소 설치․운영(5개소) : 6. 6 ~

  ❍ 메르스 예방 및 홍보물품 배부 및 캠페인 실시


󰏚 대시민 홍보

  ❍ 광주시 올바른 메르스 예방 실시간 방송자막 송출 : 6. 7~

  ❍ 메르스 예방 언론 홍보 실시 : TV 20회, 라디오 31회



※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가 들어오는데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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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 13명 추가 , 사망자 2명 추가,홍콩, 한국 격리자들 격리해제 예정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09: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 확진자 13명 추가 , 사망자 2명 추가, 총 108명

- 삼성서울병원 10명, 건양대병원1명 대청병원1명, 한림대통단성심병원1명

- 확진자 중 76번(75), 90번(62) 환자 사망

- 홍콩, 한국 격리자들 격리해제 예정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10일 메르스 확진환자 추가 13명 발표했다.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노출 10명, 건양대(5월 28일~30일) 1명, 대청병원 1명(5월 28일~30일), 한림대통단성심병원(5월 29일~31일) 1명이다.


추가적으로 98번 확진자는 메디힐병원(서울 양천구, 6월 3일 ~ 6월 7일) 입원, 이대목동병원(6월 8일)으로 이송되었다.

메디힐병원에 대해서는 접촉자를 파악하여 추적 조사를 실시하는 한편, 의료기관 내 격리조치를 시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대목동병원의 경우는 환자 본인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방문하였고, 병원 의료진이 보호구를 착용하고 환자를 맞이한 후 격리실로 바로 이송조치한 사례로, 감염 우려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또한, 105번째 확진자는 6.8일 서울성모병원 응급실을 내원이 확인되었다.


서울성모병원에 따르면 “사전 전화통화로 메르스를 의심한 의료진들이 완벽한 보호장구를 착용하고 환자를 맞이한 뒤, 응급실 밖에 마련된 메르스 임지 진료소로 이송·진료 후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함에 따라 의료진과 직원 중 접촉자가 없으며, 환자 본인도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확진자 중 2명의 추가 사망자(8,9번째) 사례도 발표하였다.


8번째 사망자는 90번째 확진자(남, 62세)로서 알콜성 간경변과 간암 병력을 갖고 있었으며, 대전 소재 을지대학교병원 중환자실에서 격리치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9번째 사망자는 76번째 확진자(여, 75세)로서 다발성 골수종 병력을 갖고 있었으며, 6.6일 호흡곤란으로 건국대학교병원 응급실 방문 후 중환자실에서 치료 중 상태가 악화되어 사망하였다.


8,9번째 사망자 모두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확진자와 접촉하였다. 


홍콩 정부는 5월 26일에 중국으로 출국한 확진환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홍콩에 격리된 한국인 6명이, 6월 9일 오후 3시(중국 현지시간, 한국시간 오후 4시)격리 해제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광저우총영사관에서도 확진자와 같은 비행기에 탑승하여 중국 광저우(廣州)에 격리 중인 한국인 4명에 대해 6월 9일 격리해제하였으며,


5월 27일 중국내에서 확진자와 같은 회의에 참석하여 후이저우(蕙州)에 격리중인 4명은 6월 10일 격리해제 예정임을 알려왔다.


이들 모두 지난 2주의 격리 기간 동안 메르스 감염 증상을 보이지 않았으며 현재 양호한 상태이다.


그리고, 현재 중국에 격리 치료 중인 메르스 감염 확진자는 치료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중국정부와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환자 상태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필요한 조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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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의 여파로 20일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 취소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0. 09:1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의 여파로

20일 예정된 무등산 정상 개방 취소

- 전국서 다수 참여 예상… 광주시, 시민 건강보호 위해 가을 개최키로 


▲ 무등산 ⓒ외침


메르스 여파로 무등산 정상 개방이 연기되었다.


광주광역시는 20일 예정되었던 무등산 정상 개방이 가을로 연기되었다고 발표했다.


무등산 정상은 1996년 군부대 주둔 이후 일반인 통제 지역이다. 2011년부터 올해 봄까지 12차례 개방을 하여 광주시민 및 산악인들에게 무등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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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산구청 ‘과잉대응’차원에서 비상조치,구청 일부 사무실 폐쇄, 접촉자 격리조치,의심직원 ‘음성’으로 판명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7:2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산구청 과잉대응차원에서 비상조치

- 구청 일부 사무실 폐쇄, 접촉자 격리조치

- 의심직원 음성으로 판명


▲ 광산구청장 민형배 ⓒ외침


광주 광산구청이 삼성서울병원 부친을 문병 다녀온 직원이 메르스로 의심, 구청 일부 사무실이 임시 폐쇄됐다.

 

민형배 광산구청장은 페이북에 긴급 브리핑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과잉대응차원에서 모든 비상초치를 했다고 했다.

 

페이스북 긴급 브리핑에서 문제가 된 직원은 응급실을 방문한적 없다고 하며 “519일 중환자실 방문, 6월에는 방문한 적이 없다라 했다.

 

또한 잠복기 14일이 지났고, 메르스 관련 특이증상은 나타나지 않았다진료의사는 감기 처방했다라 했다.

 

조치사항에 대해서는 직원의 감기증상이 악화되어, 만일의 경우의 대비하여 직원은 자가격리, 사무실과 비서실, 보건소 진료실등의 사무실을 격리하고 방역조치를 했다.”고 했다.

 

또한 민형배 구청장을 포함, 접촉을 경험이 있는 직원들은 모두 격리하여 검사결과를 기다렸다고 했다.

 

1시간 전 민형배 구청장은 페이북을 통해 검사결과 광산구청 직원들은 음성으로 판명되어 다고 했다이에 모든 패쇄 및 격리조치가 해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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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 6월 9일 15:00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6:5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광역시 메르스 일일 상황보고(6월 9일 15:00)



환자 발생 현황(6.9.15:00현재)


  《우리시 현황》 : 8명(격리해제 7, 자택격리 1)

  ❍ 양성 확진환자 : 없음

  ❍ 의심 환자    : 1명(자택격리)

  ❍ 격리대상자(접촉자) : 16명

    ․ 타지역 통보자 관리  : 16명(자택격리 12, 일상격리 4)

      - 순창 4, 삼성서울 5, 서울아산 1, 여의도성모 1, 서울행사1, 

        평택굿모닝1, 평택1(지인)  충남 2(추가 2, 해제 4)

        →  추가 2(삼성서울병원 1, 평택 1),  해제(중동지역 3, 평택성모병원 1)

     ※ 격리해제시기 - 8명(6.10), 1명(6.11), 1명(6.12), 2명(6.13), 3명(6.16), 1명(6.18) 

  ▶ 전남 이송 환자(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 : 3명

      - 보성(1) : 1차 음성, 진도(1) : 1차 음성, 여수(1) :  검사 중

 

 《국내 현황》

  ❍ 양성확진환자 95명,  사망자 7명,  밀접접촉자 2,892명


󰏚 특이사항


  ❍ 김 제 : 우리시 관리대상 – 2명(우석병원 기숙사), 가족 6명 남구 자택격리 중

    ․ 격리대상자 : 328명(89번 째 확진자 : 남/62)

     ※ 5.28 삼성서울병원 문병, 6.3 발열

        (6.3-우석대병원 6.5-김제미래방사선과, 6.5 한솔내과 입원)


  ❍ 광산구 : 남/45(광산구청 경청소통센터 직원)

    ․ 5.19 삼성서울병원 중환자실 부친 문병, 6.7(감기), 6.8 보건소 진료

      ※ 삼성서울병원(응급실) 노출기간 : 5.17. 5.20, 5.27~31

    ․ 조치사항

      - 6.9 광산구 보건소에서 검체 채취 후 보건환경연구원에 이송(결과 : 16:00 음성

      - 사무실 폐쇄 및 접촉자 격리: 3개소 8명

        (경청소통센터 2, 비서실 3, 보건소 진료실 3)

    ․ 조치계획 : 검사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


※ 광주광역시 메르스 대응 일일 상황보고가 들어오는데로 게시하고 있습니다. 외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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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환자 8명추가 총 95명, 1명 사망, 237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중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9. 12:3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메르스 확진환자 8명추가 총 95명, 1명 사망, 237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중

- 47번 메르스 확진환자 사망, 판막질환

237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중





9일 메르스 47번(여,68) 확진환자가 사망했다. 47번 환자는 판막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삼성서울병원에 5월 27일 ~28일 사이에 입원 중 14번 확진환자와 접촉했다.


또한 추가적으로 8명의 확진환자가 추가되어 확진자는 총95명이다.


8명 중 3명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27일~28일)에서 노출된 사람이고, 2명은 서울아산병원 및 여의도성모병원 병실에서 노출되었다.


또한 2명은 한림대동탄병원(28일~29일)에서, 1명은 건양대병원(28일~29일)에서 각각 15번 16번 확진자와  접촉했다.


89번 확진자의 경우 김제 우석병원(6월3일), 김제 미래방사선관의원(6월5일), 김제 한솔내과의원(6월5일)을 경유하여 해당 병원을 방문한 300여명을 자택 및 병원격리했다.


90번 확진자는 자택 격리 중 발열로 옥천제일의원(6월3일), 옥천성모병원(6월6일)을 방문, 을지대학병원 응급실 경유 중환자실 입원으로 현재 당시 체류환자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을지대학교병원 중환자실은 코호트격리를 시행중이다.

* 코호트격리 : 감염환자 발생히 병동을 의료진 등과 함께 폐쇄하여 운영



▲ 조선대학교병원 선별진료소 ⓒ외침


보건복지부는 의심환자를 별도 진료할 수 있는 237개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선별진료소는 응급실 외부 또는 의료기내 별도로 분리된 진료시설로 메르스 의심환자(발열등의 증상)가 병원을 찾았을 때, 일반 응급환자와 동선이 분리되어 감염의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 설치되는 진료소이다. 


이곳에서 메르스 의심환자로 판명되는 경우 국가지정병원으로 이송된다.(조선대 선별진료소 취재내용 참고)


6일 오전 조선대병원 하종현홀 , 선별진료소 운영에 대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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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남 의원 "FTA 이익을 농축산 어업인과 공유하자"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6. 9. 09: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김승남 의원 무역이득으로 기초농산물 보조금 주자

FTA 이익을 농축산 어업인과 공유하는 무역이득공유제’·‘기초농수산물직접보조제법안 발의


▲ 김승남 국회의원 (사진제공:김승남 국회의원실)

 

새정치민주연합 김승남 의원(전남 고흥·보성)은 국가가 무역이득공유제를 통해 거둬들인 무역이익협정금의 일부를 기초 농수산물이 최저생산비 미만으로 하락하면 정부가 농수산물 직접 보조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됐다. 


529일 국가가 무역이득공유제를 통해 거둬들인 '무역이익협정금'의 일부를 기초농수산물이 최저생산비 미만으로 하락할 때 정부가 보조하는 '기초농수산물직접보조제'에 사용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농어업인 등의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FTA특별법) 일부개정안''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이하 농안법)', '부담금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내 농축산업과 어업 분야에 광범위한 피해가 현실로 나타남에 따라 FTA로 혜택을 본 산업의 순이익 일부를 '무역이익협정금'으로 징수해 농축산어업인에 대한 지원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한다.


최근 한호주, 캐나다 FTA가 발효되고 중국과 뉴질랜드, 베트남 등의 국가들과 FTA가 타결되는 등 동시다발적으로 FTA 협상이 진행됨에 따라, 국내 농축산업과 어업 분야에 광범위하고 점진적인 피해가 나타나는 현실에 대응하는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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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메르스 차단에 ‘안간힘’ ,2차 민관공동대책회의 열고 상황 공유 및 대책 협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21:4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메르스 차단에 ‘안간힘’ 

- 2차 민관공동대책회의 열고 상황 공유 및 대책 협의

- 윤장현 시장, 의사회장, 전대·조대병원장 공동본부장 맡아 


▲ 2차 민관공동대책회의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8일 오후 시청 재난대책회의실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 대응 민관 공동대책본부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장현 광주시장과 시 관계자, 광주지역 5개 보건소장, 광주시의사회장, 21개 응급의료기관 병원장, 전대병원 감염실장 등 3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메르스’ 차단대책을 실질적으로 진두지휘 해온 윤장현 광주시장이 시측 공동본부장을 맡고, 홍경표 시 의사회장, 윤택림 전대병원장, 문경래 조대병원장이 의료계측 공동본부장을 맡아 대응키로 했다. 


회의에서는 또 메르스 대응상황 설명 및 발열환자 분류기준 마련, 선별진료소 확대 설치, 메르스 확산에 대비한 전담 격리병상 확보방안 등을 협의했다.


또 전대병원 정숙인 감염관리실장으로부터 질병정보 및 격리병상 운영상황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윤장현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우선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전제한 뒤 “치밀하고 과학적인 대응을 통해 광주가 ‘메르스’를 허용하지 않는 청정지역이 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안들을 다 동원해 노력하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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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8일 광주시의회, 박춘수, 조세철, 문상필, 김옥자, 이은방, 전진숙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8: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6월 8일 광주시의회 이야기

박춘수, 조세철, 문상필, 김옥자, 이은방, 전진숙




박춘수 시의원 ‘신환섭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후보자 강하게 질타’





5일 광주광역시의회 ‘김대중컨벤션센터 사장 인사청문회’에서 박춘수(남구3) 의원은 신환섭후보자의 직무계획서상 “MICE산업 유치, 발전, 육성, 신규개발, 전문인력양성 등 컨벤션뷰로의 사업영역에 너무 편중되어 있다” 며 “센터의 부실화가 우려되며 컨벤션뷰로와의 업무협력을 넘어 업무중복과 예산낭비 요인을 만드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또한 “코트라의 주요업무가 수출, 신시장개척, 투자유치, 취업/창업 등으로 전시컨벤션과의 업무연관성이 낮다”고 했다.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권장 개정 조례 발의”


조세철(동구 제2선거구)의원이 8일 제239회 임시회에서 광주광역시 헌혈 및 장기기증 등록 권장에 관한 개정 조례안을 발의하였다.


이 조례안의 주요내용은 8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9월 9일을 장기기증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헌혈자는 5년 동안 10회 이상 헌혈한 사람에게 2년간 장기기증자는 기간 제한 없이 시의 시설물 사용료 등을 감면하고 주차료를 쉽게 감면받을 수 있도록 감면 대상자에게는 확인증을 발급한다.


시는 장기기증자에게 시가 운영하는 장사시설의 사용료 면제, 생존 기증자 및 미담 홍보, 뇌사자 장기기증자 유족 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하도록 한다 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광주시 교육안전 강화와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

-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조례 제정 -





문상필 광주광역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북구3)이 대표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안전 조례」제정안이 6월8일 교육위원회를 통과해 본회의에 넘겨졌다.


이번 조례안은 교육안전 전담부서 신설과 학생안전위원회 구성, 교육활동 및 생활, 시설, 교통, 보건, 급식, 환경안전 확보를 위한 종합계획 수립, 행·재정적 지원, 교육기관의 안전사고 예방대책 마련과 안전교육 실시, 협력 체계 구축, 안전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 등 교육안전 강화를 위해 노력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학교보건실 현대화 지지부진

- 학교보건실현대화 사업 15년간 완료 안 돼

- 47교 미실시, 2014년 지원 학교 한 곳도 없어





시교육청이 지난 2001년부터 학교보건실현대화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47개의 학교가 미 실시되어 학생들의 건강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옥자 광주광역시의원(광산3, 신가·하남·수완·임곡)은 8일 광주광역시교육청 추가경정예산 심의에서 “매년 학교 내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고, 최근 메르스 등 학교보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학교보건실에 대한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다”고 질타했다.


보건실 현대화 사업은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관리를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학교 보건실이 쾌적한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01년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보건실 현대화사업 미실시 학교 중 교실 1실 이상 확보한 학교에 200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시교육청은 2001년부터 보건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47개교가 아직까지 미 실시되어 전체 15%가 미실시 된 상황이다. 학교 급별로는 초등학교 21개교, 중학교 12개교, 고등학교 13개교, 특수학교 1개교가 미실시 되어있다. 





광주시교육청 육성종목지원 예산 문제 있어





이은방 광주광역시의원(북구 제6선거구)은 6월8일(월)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회의실에서 열린 2015년 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광주시교육청이 편성한 육성종목지원 예산이 전년도 대비 크게 삭감되었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예산 편성에 만전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이 의원은 지난 5월30일부터 6월2일 까지 제주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광주는 32개 종목 중 20개 종목에서 메달을 획득해서 양적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에도 괄목상대한 성적을 거두었고 이는 그 동안 열악한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훈련에 임해준 학생들과 지도자들의 노고에 대한 결실이고, 광주시민을 대표해서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은방 의원은 소년체육대회에서 전국 9위라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으나,

동부교육지원청의 경우 전년대비 훈련지가 36.6% 삭감되었고, 서부지원청은 

전년대비 38.8%가 삭감되는 등 교육청에서 지원하고 있는 예산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관련 예산이 본예산에서 편성을 요구했다가 삭감된 25일분의 훈련비만 책정한 것으로, 전지훈련비, 강화훈련비, 장비구입비 등의 예산은 전액 삭감되었거나 일부만 반영된 상태로 해당예산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예산지원 없이 좋은 결과를 바라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내년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 위해서 전액 지원이 어렵다면 강화훈련비나 장비구입비 등의 예산은 반드시 예산을 편성해 지원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부실공사 OUT! 주민참여감독제 제대로 시행된다.

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 ‘주민참여감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발의





광주시의회 전진숙 의원은 6월 8일 광주광역시 계약심의위원회 설치 및 주민참여감독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 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계약심의위원회 위원의 장기연임으로 인한 유착현상을 차단하기 위해 한 차례에 한정하여 연임할 수 있도록 제한하였고, 주민참여감독 대상 공사의 범위를 확대하는 것이다. 


주민참여감독제는 공사금액 3천만원 이상 하천과 도로, 상하수도 관련 사업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사에 주민대표가 감독으로 참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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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메르스 전방위 대응… 대중교통 방역 실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8. 16:2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 메르스 전방위 대응대중교통 방역 실시

- 시민 불안 해소 위해 차량 내부 소독세정제 비치, 운전원 마스크 착용


▲ 시내버스와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8일부터 현재 운행 중인 시내버스와 택시를 대상으로 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내버스와 택시가 운행을 마칠 때마다 차량 내 기둥과 의자 손잡이, 등받이, 요금함 등 승객의 손이 많이 닿는 곳을 중심으로 소독하고 운전원들에게는 마스크를 나눠줘 운행 시 착용토록 할 계획이다.


시내버스에 비치된 손 세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또한 차량 내에는 승객을 위한 손 세정제를 비치하고, 메르스 예방수칙 홍보 물을 붙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개인 위생관리도 돕는다는 방침이다.

 

광주시 관계자는 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인 시내버스와 택시의 청결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선제적 예방 차원에서 방역을 실시하므로 시민들도 걱정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라고 말했다.

 

광주광역시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방위 대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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