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 개최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5.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 개최

- 전통문화로 문을 열고 열띤 토론으로 마무리


▲ 2015학년도 제4회 동부초등학생의회 ⓒ외침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11월 24일(화) 대회의실에서 2015학년도 2학기 동부초등학생의원 67이 참석한 가운데 「2015학년도 제4회 동부 초등학생 의회」를 열었다. 

동부초등학생의회는 ‘함께 배우고 나누는 행복한 광주교육’을 위해 동부초등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2학기 동부 초등학생 의회를 이끌고 있는 의장단(의장 서일초 김주리)은 안건선정협의회에서 홈페이지 및 메일을 통해 접수된 총 17건의 정책제안을 면밀히 검토하여 ‘학교 내의 물건 및 시설을 아껴 쓰자’를 안건으로 선정하였다. 
 
이 안건을 제안한 김동현(본촌초 6학년) 의원은 “우리가 사용하던 책상과 의자 등 교실을 후배들에게 물려줘야 하는데 학교 물건과 시설을 아껴 써서 후배들에게 더욱 깨끗하고 좋은 교실을 물려주고 싶은 생각에 안건을 제안하게 되었다.”라고 제안 이유를 밝혔다. 

학생의회 의원들은 상정된 안건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결의된 사항은 각 학교에서 실천하게 되고, 정책 제안 사항은 교육장에게 보고되어 업무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반영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2015학년도 마지막으로 개최된 학생의회를 축하해주신 광주동초등학교 충효풍물패와 한 학기 동안 수고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광주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인권 증진 및 자치능력 함양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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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광주지역 도서관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5. 15: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2015 광주지역 도서관 직원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
-  27일 무등도서관, 지역 공공도서관 직원 150여 명 참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립무등도서관은 오는 27일 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2015년도 광주지역 도서관 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광주지역 공공도서관의 도서관 직원 15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은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도서관 간 협력과 상호교류를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초청강연에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로 느티나무도서관 전문위원인 강창래 작가는 ‘좋은 책이란 어떤 것인가’라는 주제로 장서의 질적․양적 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하고, 곽동철 한국도서관협회장은‘공공도서관의 사명과 사서 역량 강화 방안’을 주제로 도서관 직원의 마인드 제고를 위한 방안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미영 시립도서관장은 “이번 워크숍은 직무능력 향상과 도서관인들의 발전을 위한 만남의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더 나은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도서관 간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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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청년센터the숲, 아시아유학생과 광주청년들의 글로벌 청년문화 교류 행사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5. 15:2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청년센터the숲, 아시아유학생과 광주청년들의 글로벌 청년문화 교류 행사 개최


▲ 네팔데이 웹포스터


광주청년센터the숲은 오는 11월 28일(토) 센터 내 ‘피움’ 공간에서 광주 청년과 네팔 유학생들이 함께하는 <아시아데이 네팔 문화교류행사>를 연다.

아시아데이는 매달 광주에 거주하는 아시아 유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하나하나 준비하여 광주청년들과 함께 소통하는 글로벌 청년문화교류 프로그램이다.  

▲ 베트남데이 (사진제공: 광주청년센터the숲)


지난 9월부터 차이니스데이를 시작으로 10월에는 베트남데이가 진행되었고, 마침 25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맞아 지진피해를 입었을 때 광주에서 긴급 구호단을 파견하여 깊은 인연을 맺은 네팔 유학생들이 감사의 뜻으로 자리를 마련하여 광주청년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아시아데이 1부는 아시아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유학생들과 함께 네팔의 전통음식을 만들고 나눠 먹으며 식문화,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서로간의 어색함을 지우고 마음을 여는 시간이다.  

2부는 네팔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기 위해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흥미롭게 진행된다. 또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페이스북에 올라온 댓글 생중계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병행하여 이야기를 나누고 아시아문화에 대해 생동감 있게 알아보고 이해하는 자리를 갖는다. 

광주 네팔 유학생 주체를 맡고 있는 프라니스(조선대 연구원)씨는 "오랫동안 광주에서 유학생활을 하면서 광주청년들과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했었다."며, "아시아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양국의 청년들끼리 함께 소통하고 친해지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 특히 지난 지진 피해 때 어느 도시보다 먼저 광주에서 네팔에 긴급 구호단을 보내준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아시아데이 행사는 광주에 거주하는 2030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은 카카오톡에서 '광주청년센터the숲(http://plus.kakao.com/home/@광주청년센터the숲)' 아이디를 검색한 뒤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문의 광주청년센터the숲 창안협력팀 062)232-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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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기념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5. 00:1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기념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 개최

- 11월 25일~26일, 문화마케팅 거장 클로테르 라파이유, 유럽 문화수도의 권위자 장-프랑소와 슈네 등 참여


▲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개관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25일(수)과 26일(목) 이틀간(총 3회)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 콘퍼런스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25일(수) 오후 3시에는 클로테르 라파이유(Clotaire Rapataile) 아키타이프 디스커버리 월드와이드 회장과 장-프랑소와 슈네(Jean-François Chougnet) 유럽지중해문명박물관(MuCEM) 관장이 참석하는 미디어 콘퍼런스도 연이어 마련된다.


이번에 열리는 ‘글로벌 석학 특별강연'은 ‘아시아문화에 대한 이해와 새로운 관점’이라는 큰 주제 아래, 향후 문화전당이 나아가야 할 길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보는 자리다. 특별강연의 연사로는 클로테르 라파이유 회장과 존 웰치먼(John C. Welchman) 미국 마이크켈리예술재단 감독이자 유시(UC)샌디에이고대학 교수, 제이콥 파브리키우스(Jacob Fabricius) 덴마크 오르후스 현대예술센터 예술감독이 나선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신분석학자이자 독보적 문화마케팅의 거장으로 알려진 클로테르 라파이유 회장의 특별강연은 25일(수) 오후 1시에 ‘컬처코드*: 새로운 세상과 소통하는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내에 ‘컬처코드'의 저자로 알려진 클로테르 라파이유 회장은 그동안 세계 유명 기업들을 위해 ‘컬처코드’를 활용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포춘지 선정 100대 기업 중 50개 기업 이상이 그의 고객일 정도로 명성을 떨쳐왔다. 그는 ‘컬처코드'에는 각 나라의 문화마다 제각각 갖고 있는 독특한 ‘교감의 주파수’가 있는데 이를 찾아내면 사업(비즈니스)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는 단초를 얻을 수 있다고 했다.

* 컬처코드: 사람들이 자신이 속한 문화를 통해 일정한 대상에 부여하는 무의식적인 의미


두 번째 날에는 존 웰치먼의 ‘21세기 동서양 현대미술의 차이’, 제이콥 파브리키우스의 ‘공공영역에 다가가는 예술’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이 진행된다. 존 웰치먼은 뉴욕 현대미술관(MOMA)의 ‘마이크 켈리 순회전'을 비롯해 ‘인천 국제여성비엔날레', ‘시드니비엔날레' 등 다수의 국제 전시와 비엔날레를 기획해온 미술 비평가이자 큐레이터이다. 제이콥 파브리키우스는 옥외광고를 비롯하여, 축구장, 교회, 교도소 등 특별한 공공장소를 전시장으로 활용하는 소통 방식을 통해 예술의 영역을 확장해왔다.  


한편,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클로테르 라파이유 회장과, 2013년 유럽의 문화수도로 선정된 프랑스 마르세유를 창의성과 지속 가능성이 있는 도시라는 것을 증명한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이 자유로운 대담 방식으로 대중 매체들과 만난다. 유럽 문화수도의 권위자인 장-프랑소와 슈네 관장은 ‘유로 메디테라네 프로젝트’를 통해 ‘위험한 도시’, ‘더러운 도시’ ‘쇠락한 도시’라는 꼬리표가 달린 마르세유의 도시 재생을 주도하며 놀랄만한 성공을 이끌었다.


이번 미디어 콘퍼런스에서는 ‘아시아가 문화적으로 세계에 어떤 가능성을 줄 것인가?'라는 화두로부터 시작해, ‘아시아 각국의 글로벌코드와 컬처코드는 무엇이며, 경제성장에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논의하고, 21세기 아시아 시대의 문화 전망과 새로운 관점을 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럽의 눈을 통해 본 문화전당이 당면한 문화교류 플랫폼의 가능성과 아시아 문화를 바탕으로 한 창·제작의 전망도 함께 모색해볼 계획이다.


■ 특별강연

컬처코드 새로운 세상과 소통하는 길

11월25일(수) 13:00~15:00

클로테르 라파이유(Clotaire Rapaille, 프랑스)

ㆍ프랑스 인류학자

ㆍ포춘지 선정 50대 세계 유명기업에 컬처코드를 활용한 컨설팅 제공하는 마케팅 분야의 거장

ㆍ현재 아키타이프 디스커버리스 월드와이 회장  

ㆍ『7 Secrets of Marketing in a Multi-Cultural World』『Creative Commuication』 외 다수 집필


21세기 동·서양 현대미술의 차이

11월26일(목) 10:00~12:00

존 웰치먼(John Wlchman, 미국)

ㆍ미국 UC샌디에고 시각예술학과 교수(미술비평가)

ㆍ미국 LA의 마이크켈리예술재단(Mike Kelley Foundation for the Arts) 디렉터

ㆍ시드니비엔날레, 인천국제여성비엔날레 등 다수 국제전시 기획


공공영역에 다가가는 예술

11월26일(목) 15:00~17:00

제이콥 파브리키우스(Jacob Fabricius, 덴마크)

ㆍ덴마크 오르후스 현대예술센터 예술감독

ㆍ덴마크 샤르텐보그 미술관, 스웨덴 말뫼 미술관, 제51회 베니스비엔날레 덴마크관 디렉터

ㆍPork Salad Press 출판사 설립·운영



■ 미디어 컨퍼런스

11월26일 15:00~16:00

장-프랑소와 슈네(Jean-FrançoisChougnet, 프랑스)

ㆍ유럽 지중해문명박물관(MuCEM) 관장

ㆍ프랑스 마르세유 2013유럽문화수도 총감독 (2011~2014)

ㆍ프랑스 퐁피두센터 내 파리국립현대 미술관

ㆍ프랑스 파리 라 빌레트 공원 총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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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4. 23: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개최


▲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위한 민․관 합동워크숍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2015광주하계U대회 성공 사례를 통해 공중위생업소 서비스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2015 공중위생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민․관 합동 워크숍’을 24일 수아비스웨딩컨벤션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헤어 미용을 운영하는 영업주, 공중위생 관련 공무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연금공단 신혜경 전문 강사의 ‘표현의 달인이 되는 스킬’과 헤어 디자이너 조용관씨가 선보인 커트 등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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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자치의식 함양 ‘새싹자치교실’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4. 23:4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시, 자치의식 함양 ‘새싹자치교실’ 운영

- 초등생 대상 참여형 현장 수업… 알기 쉬운 만화 교재 제작 



▲ 함께하는 주민자치 새싹자치교실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미래 행정고객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새싹 자치교실’을 운영한다.


새싹자치교실은 초등학교 사회과목의 ‘민주주의와 주민자치’ 수업의 현장 체험 형태로, 주민자치의 개념과 필요성, 시청에서 하는 일 등을 만화로 제작한 교재를 토대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제작한 만화 교재에는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쓰레기 불법투기, 소음, 주정차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자세와 관심의 필요성을 알려주고, 시청에 접수된 민원 처리 과정과 개선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와함께 새싹 자치교실에서는 초등학생들이 직접 경험한 다양한 지역문제를 토론하고 해결방안 등을 발표하는 ‘내가 만약 시장이라면…’ 수업을 통해 시민이 주체적으로 참여해 이끌어가는 문제해결형 민주주의 정신을 함양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촌초등학교 나승빈 교사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번 새싹 자치교실에서 시는 시청 민원처리과정과 사례 등 실제 행정사항을 주민자치 관련 정규 교육내용과 접목해 교육내용을 만들고 시 청사 견학 등과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말까지 시범적으로 3회 운영되는 새싹 자치교실은 25일 유촌초등학교 4학년, 12월14일 동림초등학교 4학년, 12월15일 송정동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다. 


시는 시범운영 후 개선사항을 보완해 새 학기가 시작되는 2016년 3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철 시 참여혁신단장은 “광주공동체의 구성원인 초등학생들에게 간접적이지만 행정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지역의 쟁점과 생활에 밀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어른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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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타운서 김치 담가요” ‘빛고을 김장사랑나눔 대전’ 12월13일까지 운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4. 23:4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김치타운서 김치 담가요” ‘빛고을 김장사랑나눔 대전’ 12월13일까지 운영


▲ 2015 빛고을 김장사랑 나눔대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일반 가정과 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하는 기관․단체에 김장 장소와 작업대, 앞치마 등을 제공하는 ‘빛고을 김장사랑나눔 대전’이 오는 12월13일까지 광주김치타운(남구 김치로60)에서 열린다.


‘김장사랑나눔 대전'은 김치나눔 행사에 참여하는 기관‧단체의 ‘사랑의 김장나누기’와 가족이 함께 하는 ‘우리집 김장담그기’로 나눠 진행된다.


사전 예약하면 장소와 작업대, 앞치마, 두건, 포장재 등 비품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뒷풀이를 위한 국수, 고구마, 막걸리 등 먹거리도 제공받는다.


(사)한국떡류협회광주지부는 지난 23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고 회원들이 버무린 김치 400㎏을 광주하나센터 등 3곳에 기부했다.


앞으로 기아자동차,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를 비롯해 도시공사, 서구 자원봉사센터 등 지역 기관‧기업 27곳에서 23톤, 일반 가정집 250여 가정에서 8.3톤 등 총 31톤의 김장 물량이 예약돼 있다. 


김치 원부재료는 광주지역에서 생산된 배추로 HACCP인증을 획득한 지역 김치업체가 유료로 제공된다.

※ 절임배추 2500원/㎏, 양념은9000원/㎏이다.(10㎏당 4만4500원) 


신청은 전화(062-674-2777), 또는 광주김장대전 홈페이지(누리집 www.광주김장대전.com)에서 하면 된다. 가정 김장은 12월4일부터 시작하며, 완제품 주문 시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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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26일 ‘2015 광주국제식품전’ 개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4. 23:39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광역시 26일 ‘2015 광주국제식품전’ 개막

- 26일~29일까지 4일간 , 국내외 229개 식품업체․바이어 47명 참가 

- 달빛동맹관, 향토음식특별전 등 볼거리․체험 다양

- 구매상담회, 온라인 마케팅 성공사례 등 학술행사도 진행 


▲ 김대중컨벤션센터 ⓒ외침


광주광역시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광주국제식품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국제전시협회(UFI) 인증을 받은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 식품 전문전시회로, 국내외 229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 각국의 식품과 식품기기, 주방기기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광주-대구 달빛동맹관, 농공상융합형 우수 중소기업관, 향토음식특별전, 전통주류 특별관, 빵제과페스티벌등 볼거리와 케이크만들기 체험, 조리작품전 등 체험 행사로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특히, 26일과 27일에는 전시 참가업체의 실질 성과를 위해 중국, 대만, 베트남, 폴란드, 호주 등에서 바이어 25명을 초청해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또한 롯데마트, 아워홈, NS홈쇼핑, e-bay Korea 등 유통업체 구매담당자(MD) 22명을 초청해 ‘국내 유통업체 구매상담회’를 열어 참가업체에 판로 확대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29일 오전에는 ‘초밥의 달인’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가매일식 안유성 대표의 ‘초밥 만들기’ 시연과 광주광역시 무형문화재 제17호 이애섭 남도의례음식장의 ‘관혼상제용 의례음식만들기’ 시연이 각각 진행된다.


이날 오후에는 요리 전문채널 ‘올리브쇼’ 출연자 남성렬 셰프 초청‘Cooking Show’를 열어 관람객들에게 삼겹살과 찹쌀가루를 이용한 매콤한 스파게티인 ‘도야지 파스타’와 제철 생선을 활용한 해산물 생면 파스타인 ‘생면 페스카토레’ 등 이탈리안 요리를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식품 관계자들을 위한 세미나도 풍성하다. 한국식품산업협회의 ‘식품영업자 위생교육’, 영양사협회의 ‘학교급식 안전 강화 세미나’, 광주전남지방식약청의 ‘HACCP 세미나’, ‘중소기업청 간담회’, 이베이코리아의 ‘G마켓, 옥션 입점 온라인 마케팅 성공사례’ 등 다양한 학술행사가 마련돼 식품 관련 최신 흐름과 학술정보, 실무 역량 강화 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유용빈 시 경제산업국장은 “광주국제식품전은 호남권 유일의 식품전문박람회다.”라며 “이번 전시회가 식품업체에는 국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에게는 우수 식품 정보를 제공하는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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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청년의 사회참여’ 주제로 올해 마지막 ‘꿈꾸는 테이블’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4. 23:25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광주청년, 심장을 뛰게 하라!

- 27일 ‘청년의 사회참여’ 주제로 올해 마지막 ‘꿈꾸는 테이블’ 개최


▲ 7월 11일 꿈꾸는 테이블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청년들의 자립과 자존을 지원하는 ‘청년도시 광주’를 실현하기 위해 청년의제를 발굴하는 ‘꿈꾸는 테이블’의 올해 마지막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7일 오후 7시부터 2시간 동안 시청 2층 무등홀에서 열리는 5차 꿈꾸는 테이블에서는 ‘광주청년, 심장을 뛰게 하라’를 주제로 청년의 사회참여 방안을 다룰 예정이다.


청년 유형별로 대학생, 취업자, 창업자로 나눠 사회참여가 어려운 이유를 찾아보고 각자가 생각하는 참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게 된다. 


기획에 참여한 김민석 광주시 청년위원은 “청년들이 개별적으로 돌파구를 찾으려고 하지만 쉽지 않다.”라며 “함께 청년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한 이번 테이블이 광주 청년들의 심장 박동소리로 가득 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꿈꾸는 테이블은 지역 청년들의 현실에 맞는 광주형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청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참여형 원탁토의다. 대학생, 취업자, 창업자, 청년활동가 등 지역청년 100여 명이 모여 지난 3월부터 격월로 모두 4차례 열었다.


그동안 청년 스스로 현실을 진단한 후 청년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사업은 무엇인지 찾아보면서 시정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윤장현 시장이 토의에서 제안된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검토하고 수용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청년 반딧불이 학교’ 등 7건은 내년도 계획으로 추진 중이다. 


특히, 광주청년위원을 비롯해 지역 청년들이 기획단으로 테이블의 주제와 운영을 주도하면서 청년들의 눈높이를 맞추고, 시정의 파트너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한편, 시는 민선6기 청년의 미래가 지역의 미래라는 기조 아래 전국 최초로 청년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2015년 한해동안 청년의 참여 기반과 청년정책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는 데 주력해왔다. 올 한해 조성된 기반을 토대로 2016년부터 본격적인 청년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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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피아여중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인성교육’ 실현

Author : 알 수 없는 사용자 / Date : 2015. 11. 24. 16:00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광주수피아여중, ‘스포츠클럽 활성화를 통한 인성교육’ 실현

▲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구대회-나이키풋볼리그 왕중왕전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광주수피아여자중학교는 11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전 남 장흥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구대회-나이키풋볼리그 왕중왕전」에 광주광역시 여중부 대표로 참가하였다.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전야제 행사에서는 울리 슈틸리케 현 국가대표 감독, 김종혁 국제심판, 박문성 축구해설위원등과 함께 토크콘서트를 하여 축구를 통한 진로탐색 및 자신의 미래에 대한 설계의 좋은 시간을 가졌으며,  축구공 10개를 받는 행운도 얻었다.  
 
대회 기간 중 장흥토요시장에서 열린 노래자랑에 본교 축구부 전원이 유니폼을 입고 무대 위에 올라가 장기를 선보였으며 상품으로 ‘한우 교환권’을 획득하기도 하였다.

조별 예선에서 2승을 거두어 조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포항제철에 경기종료 2분 전에 한 골을 허락하여 0:1로 아쉽게 졌다. 
  
축구반 뿐 아니라 농구반은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북 상주 에서 열린 2015 전국학교 스포츠클럽 농구대회에 광주광역시 여중부 대표로 출전하여 은메달을 차지하였다. 

학교스포츠클럽이 학교생활에 끼치는 영향은 매우 긍정적이다.  농구반 김◯◯양(3년)은 결손가정 학생으로, 학교생활에 적응하지 못하였으나 농구반이라는 울타리가 있어서 농구반 친구들은 물론 학급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있다. 

축구반 김○○양(3년)은 축구활동을 시작하면서 주위 선생님들로부터 “전에는 그렇지 않던 아이가 축구부활동을 하면서 표정이 정말 많이 밝아졌어요.” “적극적인 모습으로 바뀌어 너무 예뻐요” “축구를 하더니 성적도 향상되고 아주 여러모로 좋은 본보기가 되었네요” 등 칭찬이 자자하다.

학교스포츠클럽활동을 통하여 서로 협력하며 함께 하는 팀웍의 중요성을 체득하며  ‘하면 된다’는 긍정의 마인드와  도전정신 길러주는 계기가 되어 학교에 건전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ml10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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