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지역노사민정 권역별 촉진워크숍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8:5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지역노사민정 권역별 촉진워크숍 개최

- 전라권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방안 논의

- 노사민정협의회 미설치 자치구 올해 구성 추진



▲ 노사민정합동워크숍(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1일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 3층 회의실에서 고용노동부, 노사발전재단과 공동주관으로 ‘지역노사민정 권역별 촉진워크숍’(이하 ‘워크숍’)을 열고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워크숍은 지역노사민정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에 적합한 노사민정 인프라 구성과 협력사업을 지원해 지역노사민정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광주·전남·전북지역의 노사민정 담당자와 노사단체 실무자 등 40여 명이 참가해 노사민정협의회 운영을 위한 조례 제·개정, 협의회 조직구성 및 운영원리 등을 안내받고 지자체별 현안 공유,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제안서 작성에 대해 실습했다.


또한 노사발전재단의 촉진위원이 참석해 지역의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사업추진 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는 시와 5개 자치구 노사민정 담당자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지역의 고용 현안을 공유하고 노사민정 조례 제정과 협의회 구성 지원에 협력해 올해까지 모든 자치구 노사민정협의회가 구성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키로 했다.


한편, 윤장현 광주시장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제3기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실무협의회와 5개 분과위로 출범해 오는 6월 본회의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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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 위촉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1. 18: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 위촉

- 2년간 자전거길 주행 환경 점검?불편사항 수렴 등 활동


▲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단 발대식(사진: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21일 오전 광주광역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민간 차원의 자전거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과 자전거단체 대표, 동호회원 등 41명으로 구성된 ‘빛고을 자전거길 지킴이’는 2년간 온라인 다음카페, 밴드에서 활동하며 노상적치물, 불법주정차 등 자전거길 주행 환경을 점검하고, 자전거길 안내와 홍보, 안전순찰, 이용자 모니터링, 불편사항 등을 수렴하며, 자전거타기 안전수칙 등이 담긴 홍보물등을 시민들과 소속회원들에게 안전운행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토록 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에 대비해 자전거길 정비 사항과 자전거도로 이용 시 개선 사항 등을 수렴해 자전거길 정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범수 시 도로과장은 “시 전역을 안전하게 자전거 타는 도시로 조성하고 자전거가 생활 속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시는 5월 현재까지 279개 노선 621.09㎞의 자전거도로를 구축하고 국가자전거도로 인프라 구축, 노후자전거도로 정비, 강변축 자전거 거점터미널 운영, 자전거교통안전교육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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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목표제 등 추진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0. 19:4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혁신도시 이전기관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목표제 등 추진

- 광주시 건의로 정부 정책 추진 확정


▲ 광주광역시청(사진:외침)


광주광역시가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과 관련, 건의한 채용 목표제 등이 정부 정책으로 추진된다.


그동안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은 법률상 임의규정이어서 선언적 수준에 머물러 있었지만, 시의 제안으로 중앙정부가 채용할당제 등을 정책적으로 추진하게 돼 실효를 거둘 수 있게 됐다.


시는 지난 3월6일부터 이틀간 열린 제1차 중앙․지방자치단체 정책협의회 안건으로 지역인재 채용 연도별 목표제, 공공기관 경영평가 시 지역인재 채용실적 도입 및 가중치 확대 등을 담은 ‘혁신도시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 확대 관련 중앙정부의 지원요청’을 제출한 바 있다.


이 안건은 협의회 심의안건으로 채택돼 관련 부처의 검토를 거쳐 지난 5월8일 열린 제2차 회의에서 수용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돼 5월15일 결과가 통보됐다.


협의회는 올해부터 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지역인재 채용을 위해 ▲채용할당제 ▲채용목표제 ▲가점제 중 하나를 도입하고, 이에 대한 이행 여부를 정부가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 지역 청년들의 혁신도시 이전기관 취업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혁신도시 지역인재 채용현황에 따르면 광주전남은 한국전력 등 13기관에서 2015년 전체 1,881명 중 217명(11.3%)의 채용계획을 가지고 있다.(참고자료)


시 관계자는 “그동안 혁신도시 이전기관의 지역인재 채용이 이전기관의 자율적인 결정 사항이어서 어려움이 있었는데 정부가 이를 제도적으로 추진하게 돼 지역청년들의 취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광주전남혁신도시 이전기관들이 우리 지역 인재를 최대한 많이 채용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법률

○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따른 혁신도시 건설 및 지원 특별법제29조의2(이전공공기관의 지역인력 고용) 이전공공기관의 장은 해당 기관이 이전하는 지역이 속한 시·도에 소재하는 지방대학(「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수도권이 아닌 지역에 있는 「고등교육법」 제2조 각 호에 따른 학교를 말한다)을 졸업하였거나 졸업예정인 사람을 우선하여 고용할 수 있다.


 - 지방대학의 지역적 범위 :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정의)

   ·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을 제외한 지역대학

 - 지방대학의 종류 : 고등교육법제2조(학교의 종류)

   1. 대학/  2. 산업대학/  3. 교육대학/  4. 전문대학/  5. 방송대학·통신대학·방송통신대학 및 사이버대학, 6. 기술대학/  7. 각종학교


○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제13조(공공기관 등의 채용 확대 등)  

 ①「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과 상시 근로자의 수가 300명 이상인 기업(이하 이 조에서 "기업"이라 한다)은 신규 채용인원의 일정비율 이상을 지역인재로 채용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②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제8조제2항제3호에 관한 위원회의 심의 결과 지역인재의 채용실적이 부진한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하여 그 채용실적을 공개하고, 지역인재 채용을 확대하여 줄 것을 요청할 수 있다.

 ③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경우 공공기관 및 기업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할 수 있다.

  1. 지역인재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비율 이상 채용하는 경우

  2.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특별 채용제도를 개발·시행하는 경우

  3. 지역인재의 현장실습 및 인턴채용을 위한 지원사업을 실시하는 경우


○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시행령제9조(공공기관 등의 지원 등)

 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공기관과 상시 근로자의 수가 300명 이상인 기업이 법 제13조제3항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지원할 수 있다.

  1. 지역균형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기업홍보 및 취업알선

  2. 융자 및 투자, 자금 조달

  3. 판로·기술개발·인력·수출

  4. 그 밖에 지역균형인재 채용 확대를 위하여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② 법 제13조제3항제1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일정비율"이란 연간 신규채용 인원 중 대학 졸업자(졸업예정자를 포함한다)의 35퍼센트를 말한다.


광주광역시 참고자료 발취


관련문의 : 일자리정책관실, 613-35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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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시민 서포터즈 출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0. 19:32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u대회 시민 서포터즈 출범

- 광주시, 21일 ‘시민의 날’ 연계한 발대식 개최… 범시민 참여 분위기 조성





오는 21일  ‘50주년 시민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이날 오후 5시18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앞 5‧18광장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린다.


이번 발대식에는 시민 서포터즈 2000여 명과 대학생 서포터즈 1000여 명 등 3000여 명이 참석하며, 대회 마스코트인 ‘누리비’를 선두로 참가 신청국 152개 국가의 기수단 입장, 서포터즈 대표 2명의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된다.


시민 서포터즈는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참가 선수단 환영·환송 행사 ▲경기장 응원 활동 ▲지역 문화체험 및 관광·쇼핑 안내 등에 참여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서포터즈는 제2의 선수로, 경기 응원과 선수·임원단 안내 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라며 “서포터즈 신청자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붐 조성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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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u대회 시민참여 위한 연석회의 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9. 21:21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광주시, u대회 시민참여 위한 연석회의 개최

- 윤장현 시장, 동장・주민자치위원장 등 200여 명 만나 주인의식 강조 


▲ u대회 시민참여 위한 연석회의(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는 19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동장 및 주민대표 연석회의’를 열고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u대회’)에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u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최일선 행정기관인 동 주민센터와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보고, 95개 동의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장과 대회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가지 및 경기장 주변 청결활동 협조 ▲개・폐회식 주경기장 주변 교통통제 및 차량2부제 동참 ▲시민서포터즈 참여 ▲범시민 청결・질서・친절 운동 확산 등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하고 동장들과 주민자치위원장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윤장현 시장은 취임 이후 처음 만난 동장과 주민자치위원장들에게 “u대회가 시와 u대회조직위원회 직원들만이 준비하는 행사가 아니라 시민 모두가 대회 주인이라는 의식이 필요하다.”라며 “광주에 오는 손님들이 넉넉하고 따뜻한 광주를 느끼고 갈 수 있도록 웃고 배려하는 모습으로 대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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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기간 광주 여름김치 즐기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9. 21:0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u대회 기간 광주 여름김치 즐기세요”

- 광주시, ‘광주여름김치 festival’ 개최


▲ 광주광역시청 (사진:외침)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이하 ‘u'대회) 기간에 ‘광주여름김치 festival’이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u대회가 열리는 오는 7월3일부터 14일까지 광주김치타운에서 ‘광주여름김치 festival’을 열어 u대회 관람객과 전세계 청년들이 광주 김치와 김치문화를 체험토록 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남도 여름김치 23종 실물 전시 ▲김치박물관 및 공장 견학을 통한 살아있는 김치문화 탐방 ▲김치명인의 레시피로 배우는 외국인 맞춤형 여름김치 담그기 ▲외국인 입맛에 맞는 김치응용요리 만들기 ▲청년 재능나눔 문화예술무대 등이 진행되며, 시는 행사 기간 방문객 편의를 위해 u대회 주경기장에서 김치타운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시는 행사 기간 u대회 주경기장과 금남로 일대에도 광주김치 홍보부스와 시식코너를 마련해 광주여름김치와 김치문화를 홍보할 계획이다.


박헌규 시 생명농업과장은 “전 세계 청년들이 모이는 u대회 기간에 김치종주도시로서 광주를 적극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광주김치와 김치문화를 알려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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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작지만 감동을 주는 서민생활 도우미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8. 23:1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서구, 작지만 감동을 주는 서민생활 도우미제!

-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 대상 방충망설치, 전기․수도․가스 수리 등

- 단열·창호·바닥공사와 물품지원으로 보일러 교체 296세대 지원


▲ 서구청(사진:외침)


“아이가 땀을 뻘뻘 흘리고 잠을 자고 있어도~ 모기 들어올까봐 문도 제대로 못열고 잡니다” 

광천동에 사는 정 모(86세) 할머니는 방충망을 설치하기 위해 나온 전문봉사자의 손을 붙잡으며 고맙다는 말을 잊지 않았다.


서구청은 서민생활 도우미제 지원사업을 통해 하절기 방충작업이나 간단한 집수리 등 작지만 그마저도 스스로 해결하기 힘든 독거노인, 장애인세대, 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지원해 준다.


창문방풍 작업, 보일러․수도․가스․전기․싱크대 수리 등을 관련업체의 전문가들이 수리해주고 있다.


또한, 서구는 저소득층 가정의 에너지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시영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2015년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도 동시에 실시한다.


산업통산자원부 에너지 특별회계로 실시하는 이번 사업은 서구지역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단열 · 창호 · 바닥공사와 물품지원으로 가스, 기름, 연탄보일러 교체지원 등 296세대에 총 사업비 444백만원을 배정받아 진행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 주민센터 사회복지담당 또는 서구청 복지정책과(☎360-7757)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서구는 지난해 집수리 428회, 보일러 수리 및 교체 74회 등 총 589회의 ‘서민생활도우미제 일상생활 지원 사업’을 실시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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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구벌 달림이, 빛고을 광주 달렸다! - 16일, ‘제15회 광주5‧18마라톤대회’ 175명 참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8. 16:30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스포츠


달구벌 달림이, 빛고을 광주 달렸다!

- 16일, ‘제15회 광주5‧18마라톤대회’ 175명 참가


▲ 사진 : 광주광역시. 기념촬영


광주광역시와 대구광역시청 마라톤클럽을 주축으로 한 시민동호인 175명이 지난 16일 광주 상무시민공원에서 열린 제15회 광주5‧18마라톤대회에 참가해 함께 달리며 우의를 다졌다.


이날 대회에는 광주시청 62명과 구청과 시달리기교실 회원 70명이 새벽에 대구를 출발해서 빛고을 광주를 찾은 43명의 달구벌 대구달림이들이 함께 참가했다.


윤장현 광주광역시장은 “달빛동맹 주요 현안이 성공하도록 솔선 수범해오는데 감사하다.”라며 격려하였다


대구 김영근 회장(서구 도시국장)과 광주 최성용 회장(체육u대회지원국 선수촌건립팀장)은 “달빛동맹 5개분야 23개 공동 어젠더인 군공항 조기 이전, 88고속도로 조기 확장, 광주‧대구 간 내륙철도 건설 같은 soc분야와 경제, 환경, 문화체육관광, 일반 협력이 잘 이루어지기를 염원하며 달렸다.”라고 말했다.


양 도시의 시청 동호인 마라톤클럽은 상호 우호 증진을 바탕으로 지난 3월부터 실무적인 협의를 해왔으며, 올해에는 대구시청마라톤클럽이 ‘제15회 광주5‧18마라톤대회’에 참가하고 내년 4월에 열리는 ‘2016 대구국제마라톤대회’에 광주시청마라톤클럽이 참가하기로 했다.


한편, ‘광주시 달리기교실’은 매주 2회 월드컵주경기장에서 체력훈련과 초보자 프로그램, 준 전문체육 훈련을 실시한다. 시 달리기교실에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카카오그룹 ‘광주시 달리기교실’을 검색해서 들어오거나 시 마라톤동호회 총무팀(062-613-3140)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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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송정역 현안해결 위한 관계기관 종합 대책회의”개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6. 16:3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송정역 현안해결 위한 관계기관 종합  대책회의”개최

광주시, 광산구, 광산경찰서, 철도시설공단, 코레일 공동 대책 모색 



▲ 김동철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장(광주 광산갑)은 15일 오후, 광주송정역에서 ‘광주송정역 현안해결을 위한 관계기관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종합대책회의는 지난 4월 2일 호남선 KTX 개통이후 발생하고 있는 각종 현안별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동철 산업위원장을 비롯 광주광역시, 광산구, 광산경찰서, 코레일 광주본부, 한국철도시설공단 호남본부의 대표가 참여했다.   


이날 회의는 각 기관별 현안과 관련 대책 보고 후 추진상황 및 애로사항을 논의하고, 결과를 확정짓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논의 결과 광주시는 광주송정역 이용객의 연계환승 및 대중교통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시내버스 5개 노선을 신설·조정하고, 전남 서부권 시외버스 노선의 경유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광주시는 광주송정역세권 개발을 위한 송정역 주변 도시재생사업과 도산 7통 주거환경개선사업, 역주변 공․폐가 정비를 적극 추진하고, 코레일과 함께 아시아문화전당을 활용한 아트투어 남행열차 및 광주시티투어버스 운영계획도 함께 밝혔다. 


광산구는 광주송정역사 주차난 해소를 위해 광주송정역 뒤편에 주차면 100면의 공영주차장 조성계획과 광주송정역앞 도로 CCTV 1대를 추가로 설치하고 주정차 단속반도 추가로 투입해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이와함께 광산구청은 2016년 국토부 도시재생 공모사업에 <광주송정역세권 재생사업>을 제안했으며 김동철 위원장의 협조를 요청하기도 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광주송정역 주변의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위해 출퇴근 시간 및 KTX 도착․출발시간을 전․후 교통혼잡 시간대에 교통경찰을 추가로 배치할 계획을 밝혔다.

역사 등의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철도시설공단측은 광주송정역 복합환승센터 및 주차장 등 편의시설 확충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이미 철거한 호남고속철 홍보관 공간을 대합실로 이용하겠다고 덧붙였다.   


철도 운영을 담당하는 코레일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무인정산기를 도입하는 것 외에 장기적으로 금호타이어 공장쪽 나대지를 활용한 제2주차장 조성을 검토하기로 했으며 안내표지류 보완, 화장실 증축,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 대합실 편의시설 확충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코레일은 이용객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편성 변경을 통한 좌석 공급을 확대 추진키로 했으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연계 아트투어 남행열차> 운행 및 지역별 대표 특화상품을 개발하고, 테마별 연계 정기 열차상품도 운영키로 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김동철 산업위원장은 “호남선 KTX 개통 및 이용객 증가에 따른 다양한 민원발생은 이미 예견되었던 바 있지만 관계기관간 소통 부족 등으로 대책마련이 지연되어 왔다”고 밝히며 “이번 회의를 계기로 각 기관별 협력을 강화해 송정역사 증축 및 주차장 확보의 문제나 복합환승센터 등의 현안들을 신속히 해결해 나가자”면서 “교통혼잡의 문제해결을 위해 ‘주차대행서비스(김포공항 사례)’를 도입해 하차 후 즉시 출발을 통해 정체와 주차장 문제를 해결해 보자”고 제안하기도 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광주송정역은 이제 명실상부한 국토 서남권의 물류․교통․경제의 중심지이자 광주의 얼굴이나 다름없다”며 “광주송정역이 이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로 철저하게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가자”고 당부하며 “오늘 자리에서 건의된 내용들은 즉각 국토부 및 국회 국토위와 협의 할것이며, 앞으로 광주․전남 국회의원들과 함께 광주송정역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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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16. 01: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산구의회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광주광역시 광산구의회는 제3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둔 15일 국립5.18묘지를 참배하고, '임을 위한 행진곡'을 공식 기념곡과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순에 포함할 것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명서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은 1997년 정부가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한 이후 첫 기념식이 열린 2003년부터 기념곡으로 제창됐으나, 이명박 전 대통령 집권 2년차였던 2009년에 기념식순에서 제외되었다. 


이에 5.18민주화운동 관련단체는 물론 우리 광주시민들은 시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7년이 지나도록 외면하고 있다.며 


'임을 위한 행진곡’을 5.18민주화운동 공식 기념곡으로 지정할 것과 이번 5.18민주화운동 35주년 기념식순에 반드시 포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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