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8. 23:5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다중이용시설 등 소방특별조사

- 이달말까지, 110곳 소방안전관리 점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사람들이 출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과 종교시설을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에 나선다.


이번 소방특별조사는 오는 31일까지 광주지역 다중이용시설 58곳과 교회 46곳, 성당 6곳 등 110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화재가 발생했을 때 초기 대응요령과 인명 대피 유도 요령을 관계자에게 교육하고, 점검 결과 불량사항은 엄정한 법 집행을 원칙으로 관련법에 따라 시정보완명령과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특히, 화재 등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시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비상구가 개방돼 있는지 여부와 피난통로나 계단에 장애물이 없는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성탄절과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라며“다중 이용시설을 이용할 때는 비상구의 위치를 확인하는 습관을 갖고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소화기, 한 달에 한 번 흔들어 주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4. 18: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소화기, 한 달에 한 번 흔들어 주세요”

광주소방안전본부, 소화기 UP&DOWN 캠페인 



▲ 소화기 사용법 (사진제공: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화재발생 초기에 꼭 필요한 소화기의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하는 ‘소화기 UP&DOWN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각 가정과 사무실에 비치된 분말소화기를 한 달에 한 번씩 위아래로 흔들어 주고, 손잡이에 설치된 압력계가 녹색을 향하고 있는지 확인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소화기를 흔든 후 비스듬히 기울여 용기 내부의 분말이 흘러 내려오는 느낌이 들면 정상 작동이 가능하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분말소화기는 산소 공급을 차단해서 불을 끄는 원리이기 때문에 분말가루가 날리지 않도록 바람을 등지고 서서 빗자루로 바닥을 쓸 듯이 아래쪽을 향해 골고루 뿌리면 된다.


광주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화재 초기에 소화기 한 대는 소방차 한 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라며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반드시 한 달에 한 번씩 소화기를 위아래로 흔들어 주고, 압력계를 확인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소방안전본부,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2. 2. 12:4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안전본부, 화목보일러 사용 주의하세요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본격적인 추위를 앞두고 화목보일러, 난로 등으로 인한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11월14일 광산구 신창동에 위치한 한 창고에서 화목보일러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해 3300만원 가량의 재산피해를 입었고, 11월6일에는 광산구 하산동에 위치한 한 공장에서는 화목난로의 연통이 과열되면서 천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다.

보일러 연통은 천장과 외벽으로부터 1m 이상 거리를 두고 불연재로 감싼 후 설치해야 하며, 유사시에 대비해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해야 한다.

화목보일러를 사용할 때는 과열되지 않도록 나무를 적당히 넣어 온도를 조절하고, 보일러 주변을 항상 깨끗하게 청소해야 한다.

광주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보일러를 쓰고 난 뒤에도 재에 남아있던 작은 불씨가 주변에 있는 가연물에 옮겨 붙어 불이 나는 경우도 있다.”라며 “외출할 때는 반드시 잿더미에 물을 뿌려 불씨를 완전히 제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난방기기 사용시 화재 주의하세요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1:53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난방기기 사용시 화재 주의하세요

- 전기히터, 전기장판, 난로 등 난방기기 사용 화재 증가

- 안전수칙지켜 안전한 겨울보내기


▲ 광주광역시청 ⓒ외침


최근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면서 전기장판 등 난방기기 사용 증가에 따른 화재도 잇따라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달 12일 북구 우산동 지하 1층 이용원에서는 전기장판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건물 내부 집기류와 침대 등을 태워 600여 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북구 오치동에서도 소파 위 전기장판 과열로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 내부 그을음 피해가 발생했다.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겨울철(2014.11. ~ 2015.2.) 난방기기를 사용하다 발생한 화재는 총 18건으로 48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난방기기별로는 전기히터 6건, 전기장판 5건, 난로 4건, 냉난방기 1건, 보일러 1건, 기타 1건으로 전열기기 화재가 가장 많았다.


전열기기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안전인증(KC마크) 확인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을 것 ▲사용하지 않을 때나 외출 시에는 플러그 분리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지 않고, 두꺼운 이불이나 라텍스 제품을 장판위에 깔지 않아야 한다.


양중근 시 방호예방과장은 “전열기기 사용이 늘어나면 그만큼 화재가 발생할 위험도 높아진다.”라며 “사용 전에 반드시 안전점검을 하고 사용 중에는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like1@naver.com


광주소방본부, 불조심 글짓기․화재 예방 캠페인 등 펼친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9. 16:00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11월은 ‘불조심 강조의 달’ 

광주소방본부, 불조심 글짓기․화재 예방 캠페인 등 펼친다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화재위험이 증가는 겨울철을 앞두고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홍보활동과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등 화재 예방에 힘쓰기로 했다.


‘세상을 안전하게 만드는 힘, 바로 화재예방 실천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불조심 관련 표어․포스터․글짓기 공모전과 전시회를 고 전통시장,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밀집지역에 대한 화재예방 캠페인을 활동을 펼친다. 


또, 주택화재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119캠페인 ‘우리집 소화기 1개 경보기 1개는 생명을 9합니다’를 주제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촉진하는 퀴즈 행사와 11월9일을 ‘소화기 데이(Day)’로 정하고 119캠페인을 펼친다.


양중근 시 방호예방과장은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화재 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라고 당부했다. 


like1@naver.com


광주소방본부, 전국 규모 대회 각종 대회 수상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20. 07:3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소방본부, 전국 규모 대회각종 대회 수상

- 10월 들어 전국 규모 대회 대통령상 등 각종 대회 수상

- 1등 소방서비스 성과 ‘눈길’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가 10월 들어 전국 단위 대회 대통령상 등 각종 경진대회에서 상을 휩쓸며 수준 높은 광주 소방서비스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지난 2일 광주광역시가 실시한 ‘2015년 광주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스마트한 119와 함께 다시 심장이 뛴다’라는 우수사례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지난 6일 ‘제27회 국민안전 119소방정책 컨퍼런스’에서는 ‘구급 빅데이터 분석과 활용 방안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해 광주소방본부 최초 전국 1위와 함께 첫 번째 대통령상 수상의 영예도 얻었다.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중앙소방학교(충남 천안)에서 열린 ‘제28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는 1년간 갈고 닦은 화재, 구조․구급 기술을 발휘해 전국 18개 시․도 중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구급분야에서는 지난해 1위에 이어 올해 2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둬 119구급분야의 탁월한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화재현장에서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소방용 소화전 키’를 개발해 광주시와 특허청이 주최하는 ‘2015 광주시민발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잇따른 성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마재윤 시 소방안전본부장은 “소방행정이 시민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고, 소방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한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았다.”라며 “앞으로 시민중심의 책임행정을 펼쳐 시민에게 감동과 믿음을 주는 소방행정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광주소방본부, 추석연휴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9. 25. 07:46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추석 연휴 고향길 안전부터 챙기세요”

- 광주소방본부, 추석연휴 화재·안전사고 주의 당부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24일 추석 연휴기간 음식물 조리 중에 발생하는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시 소방본부는 집을 나서기 전 가스밸브와 잠금장치를 확인하고 불필요한 플러그나 콘센트, 전기코드를 뽑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장거리 운행 전에 엔진오일과 냉각수, 배선상태, 연료, 점화장치, 타이어, 와이퍼 등을 점검하고, TV나 라디오 등 방송을 통해 귀향길 교통상황 확인을 강조했다.


오랜 시간 운전할 경우에도 2시간 마다 10분 정도의 휴식과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고 실내공기를 자주 환기시켜야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


아울러 명절음식을 준비할 때는 가스레인지에 음식물을 올려놓은 채 장시간 전화통화를 하거나 외출해 화재로 이어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용 시에도 넓은 불판이나 냄비를 올려놓으면 부탄가스용기가 과열돼 폭발을 일으킬 수 있고, 가스가 남은 용기를 화기 주변에 방치하거나 뜨거운 물에 가열해서 사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기 때문에 삼가야 한다.


시 소방본부 관계자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는 단 한 건의 화재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부모님께 드릴 선물과 함께 안전도 꼭 챙겨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추석연휴 기간 응급환자가 발생했을 때 119에 전화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가까운 병원과 약국의 위치를 안내해 주고, 응급상황에 대한 의료상담 등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like1@naver.com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 150㎡ 미만 5개 업종, 가입 유예기간 22일로 끝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19. 07:18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서두르세요!

- 150㎡ 미만 5개 업종, 가입 유예기간 22일로 끝나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영업장 면적 150㎡ 미만인 휴게・일반음식점 등 5개 업종에 대해 오는 22일까지 화재배상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할 것을 당부했다.


화재배상책임보험은 다중이용업소에서 화재로 인한 타인의 신체 또는 재산피해를 배상하기 위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 2013년 도입된 의무보험이다. 전 업종의 의무 가입이 원칙이지만 규모가 영세한 150㎡ 미만 휴게・일반음식점, 게임제공업,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 복합유통게임제공업 등 5개 업종은 지난 2년간 가입이 유예됐다.


광주지역 494곳을 포함, 전국 2만9000여 곳의 소규모 다중이용업소가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 대상이며, 22일까지 가입하지 않으면 미가입 기간에 따라 최고 2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영업주가 보험 가입 의무를 몰라서 과태료 처분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영업주들은 가까운 소방서에 문의해 일련번호를 확인하고 보험에 가입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like1@naver.com


8월, 전기화재 주의해야 - 사용빈도 높은 냉방 가전제품 등 과열로 화재 늘어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8. 6. 20:04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8월, 전기화재 주의해야

- 사용빈도 높은 냉방 가전제품 등 과열로 화재 늘어


▲광주광역시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8월 사용 빈도가 높은 냉방 가전제품 등의 과열로 화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휴가를 떠나기 전 전기 콘센트를 점검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5년(2010~2014)간 광주지역에서 발생한 월평균 화재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8월에 발행한 화재(388건)중 전기화재는 142건(36.5%)으로 부주의에 의한 화재 149건(38.4%) 다음으로 많았다.


8월 평균 화재건수 388건의 최초 착화물은 전기․전자가 120건(30.9%)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식품(음식물) 58건(14.9%), 종이․목재 43건(11.0%)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8월에는 태풍이나 집중호우로 인해 습기가 전선의 먼지에 스며들어 전기가 흐르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누전이나 단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고, 냉방기 사용량이 늘면서 과부하와 사용 부주의에 따른 전기 화재가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시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문어발식 콘센트와 노후 전선, 정격 용량을 초과해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취침 중 선풍기 등 냉방제품을 장시간 연속해서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 발생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5. 25. 15:3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 발생



▲ 제일모직 물류창고(사진 :0166908666@daum.net)


25일 오전 2시 16분경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제일모직 물류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3시간 40여분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이 불로 경비직원 1명이 숨지고, 7층 규모의 철골구조인 김포제일모직 물류창고에 의류와 원단 1500여t이 보관중이었다고 한다.


경기도 재난안전본부는 소방차와 소방 헬기, 소방 인력 880여 명을 투입하여 진화를 했으며, 옷과 원단 등 가연성 물질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현재도 헬기와 소방차를 동원하여 물을 뿌리고 있다.


like1@naver.com



Blog Information

- 지역의 정치,사회,문화,생활의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는 '외침' 인터넷 뉴스신문 - 다양한 기사와 내용으로 찾아가겠습니다.

Calendar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외침. 등록번호 : 광주 아 00201 ,등록일 2015-05-22,발행인: 오상용, 편집인:오상용, 연락처 010-3211-0990, 이메일 umcoop@naver.com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염화로 20. 3-508
외침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외침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CMSFactor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