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율성음악축제’중국 장사의 밤 밝히다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7. 15:26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정율성음악축제’ 중국 장사의 밤 밝히다

- 장사시 후난대극장에서 1500여 관중 운집한 가운데 열려

- 관현악·어린이합창·사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에 관객 환호

- 윤장현 시장 “광주는 중국의 의미있는 친구 될 것” 강조


▲ 정율성음악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의 전통․현대 문화가 중국 장사시의 밤을 밝게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한  ‘정율성음악축제 음악공연’이 17일 저녁  중국 장사시 후난대극장에서 1500여 명의 관중이 운집한 가운데 열렸다.


광주 출신으로 중국 3대 음악가이자 중국인 1억명이 뽑은 ‘신중국 창건영웅 100인’에 선정된 정율성 선생의 음악세계를 조명하고 이를 통해 광주를 홍보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정율성음악축제의 음악공연이  올해는 국내가 아닌 중국 장사시에서 열린 것이다.  

※ 중국 3대음악가 : 정율성, 섭이, 신성해


이날 공연에는 윤장현 광주시장, 조영표 광주시의회의장, 심철의 시의원, 정재남 주 우한 대한민국 총영사, 노희용 동구청장, 최영호 남구청장, 구충곤 화순군수, 정율성 선생의 딸 정소제 여사 및 후헝화 장사시장과 장사시 주요 인사, 시민들이 객석을 가득 메웠다.


▲ 정율성음악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공연은 시립국악관현악단 ‘춤을 위한 갠지갱’으로 문을 열었다. 갠지갱은 꽹과리 소리의 의성어인 “갠지갱 개갱”의 소리를 흉내 낸 것으로 호남지방 농민들이 논이나 밭을 갈다가 부르던 ‘들노래’를 편곡한 호남지역 사람들의 삶과 정서가 서려있던 곡이다.


또한 성악가와 2015 정율성동요합창경연대회 대상팀인 순천풍덕초등학교 어린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은 정율성의 음악인 ‘평화의 비둘기’, ‘우리는 행복해요’와 ‘아름다운 나라’를 광주시립국악관현악단의 반주에 맞춰 공연했다. 


이 외에도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를 예술적으로 표현한 광주 홍보영상이 상영되고 성주풀이, 진도아리랑이 공연돼 중국인들에게 남도의 아름다운 소리를 선사했다. 또한, 사물놀이와 국악 관현악의 음악적 조화를 위해 작곡된 사물놀이를 위한 국악 관현악 ‘신모듬’이 공연됐다. 


▲ 정율성음악축제 (사진제공:광주광역시)


대미는 아리랑 대합창곡을 전 출연자가 나와 합창함으로써 후난대극장을 가득 메운 1500여 명 관중들로부터 열렬한 박수 갈채를 받았다.


앞서 후헝화 장사시장 주재로 열린 환영 만찬에서 윤장현 광주시장은 “문화예술은 국경과 이념, 민족 등을 초월해 서로를 이해하고 우호를 느끼며 교류를 확대하는 중요한 매개체다.”라고 강조하면서 “광주 출신인 정율성 선생이 80여 년 전 낯선 중국 땅에 첫발을 내 디디신 후 중국인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사람이 되신 것처럼 선생의 고향인 광주는 중국의 의미있는 오랜 친구인 ‘라오펑오우’(老朋友)가 될 것임을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매년 추진하는 ‘정율성 음악축제’가 세계 최고의 음악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육성할 예정이며 정율성 선생을 문화․관광 콘텐츠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가 열린 장사시는 후난성 중부에 위치한 3000여년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가진 유서 깊은 도시로서 700만명의 인구와 인근에 20세기 근․현대사의 큰 획을 그었던 모택동 주석 생가가 있으며, 관광, 물류, 자동차 산업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후난성의 성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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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 일부단체 독점’대한 해명자료발표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2. 07: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문화재단, ‘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 일부단체 독점’대한 해명자료발표

- 우수단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지역의 브랜드화로 경쟁력강화

- 휴식년제를 도입 추진


광주문화재단 ⓒ외침


광주광역시의회 임택 의원은 11일 광주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간 문화재단이 추진한 핵심적인 문화예술진흥 사업의 하나인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사업’과 ‘공연장상주단체 지원 사업’에서 특정단체를 집중 지원해 많은 단체들에게 기회를 빼앗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광주문화재단은 “지역문화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해 지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침에 의하여 공모 및 심사를 거쳐 선정하였으며 선정 절차에는 공정성을 기하고 있다”며 “2014년도부터는 광주문화재단에서 심사의 공정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시민무작위추첨제도’를 도입하여, 심사위원 인력풀을 공모사업 신청단체가 직접 무작위 추첨하여 심사위원이 결정되는 방식을 채택하여 공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특정 단체에 대해 연속하여 지원한 취지는 우수단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여 지역의 브랜드화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한 방안이며 집중지원형 사업의 경우, 지역예술의 브랜드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우수단체를 집중적으로 육성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와 문화재단이 공통으로 시행하고 있다”고 했다.


또한 “매년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 평가를 통해 다음년도 공모심사에 그 결과를 반영하고 있다”고 했다.


더불어 “2016년부터는 우수단체만 연속 지원으로 특정 단체에 편중되는 문제점을 해소하고, 신규단체의 발굴을 위해 휴식년제를 도입 추진하며 공연장상주단체 지원은 4년, 지역문화예술특성화 지원 단체는 2년 한도로 지원하여 단체의 자생력을 키워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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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 일부단체 독점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1. 14: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문화재단 문화예술단체 지원 사업 일부단체 독점

- 중복지원, 규정위반 지원 등 사업 난맥상 드러나 


▲ 임택 의원


광주광역시의회 임택 의원은 11일 광주문화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최근 3년간 문화재단이 추진한 핵심적인 문화예술진흥 사업의 하나인 ‘지역문화예술 특성화 사업’과 ‘공연장상주단체 지원 사업’에서 특정단체를 집중 지원해 많은 단체들에게 기회를 빼앗고 있다고 지적했다.


임택 의원에 따르면, 자역문화특성화 사업의 경우 레지던스프로그램, 문화예술공감프로젝트, 지역특화문화예술개선사업 분야에 3년간 17억 예산으로 총 44개 사업을 추진해 25개 단체가 선정되었는데 이중  3년 연속 5개 단체에 16개 사업을 맡겨  전체 예산의 36%인 6억 5천만원의 보조금을 집중지원 했다고 밝혔다. 8개 단체는 3회중 2회의 지원을 받았고 12개 단체는 3회중 1회만 지원을 받았다며, 이는 특정단체에 보조금을 집중 지원하는 특혜라고 주장했다.


또한 문화재단은 공연상주단체로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총 49개 단체를 선정했는데, 이중 5회 연속 1개 단체, 4회 연석 4개 단체, 3회 연속 4개 단체가 선정되는 등 사실상 9개 단체가 공연상주 단체를 독점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공연상주 단체는 공연장과 예술단체간 상생협력을 통해 안정적 환경속에서 단체의 창작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문화예술단체간 경쟁이 치열해 최근 5년간 72개 단체가 지원한 사업으로 연간 5천만원에서 1억의 범위에서 보조금이 지원되는 사업이다.


특히 임 의원은 감사에서 일부단체의 경우 공연상주단체지원과 동시에 지역특성화문화예술사업도 중복지원 받았고, 2012년 시의 감사에서 공연장 대관료 등의 무상 사용조건을 위반한  극단에 대해 보조금 지급을 할 수 없음에도 계속 지원하는 등 지침을 위반했다며 문화재단의 문화예술 지원 사업의  총체적 난맥상을 질타했다.


임 의원은 이날 감사에서 문화재단이 지역 문화예술진흥 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서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기회 등을 부여하고 이를 통해 창작역량을 강화해 광주문화예술 진흥의 역할을 다해야 할 사명감을 잃어버리고 특정단체에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잘못된 문화행정을 하고 있다며 이의 시정을 요구하고 이번기회에 재단의 문화사업 실태를 전면적으로 조사해 혁신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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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 및 ‘니니노‘ 프로그램체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6. 06:58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교육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 및 ‘니니노‘ 프로그램체험

- 문화다양성 이해도 증진과 인식확산을 위해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노주일 ⓒ외침


광주문화재단은 11월 5일 3시 문화재단4층 다목적홀에서 문화다양성교육 두 번째 시간을 가졌다.


문화다양성교육은 2015무지개다리사업의 일환으로 문화다양성 매개자 발굴 및 역령강화를 통해 문화다양성 이해도 증진과 인식확산을 위한 사업으로 문화관련 종사자, 사회복지과련 종사자, 예술강사, 문화재단 관계자 및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임선진 ⓒ외침


5일 진행된 ‘문화다양성 소통과 공감 프로그램체험’은 임선진 이주자문화연구, 문화기획자의 문화다양성의 의미와 실천방향이라는 주제강의와 네팔교회(센터)에서 이주자와 주민이 함께하는 ‘니나노’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민족미술협의회 노주일 강사의 체험강의가 열렸다.


총5단계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 영화로 읽는 문화다양성 ▲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 기획프로그램운영으로 순으로 오는 29일까지 실시된다.


문화다양성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을 11월 27일~29일 빛고을 시민문화관 문화예술 작은도서관 앞 광장에서 열린 예정인 문화다양성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운영한다.


문화다양성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경우, 문화재단무지개다리블로그(http://blog.naver.com/gjrainbow) 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 gjrainbow@naver.com 또는 팩스 062-670-7998로 보내면 된다.



▲ 문화재단, 문화다양성 교육 ⓒ외침


문화다양성 5단계 교육과정

-문화다양성 이론교육

-문화다양성 소통과 공감프로그램

-영화로 읽는 문화다양성

-프로그램 기획 워크숍

-기획프로그램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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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 2015무등울림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0. 12. 23:41 / Category : 생활·교육·행사/행사·축제·체험


<사진뉴스> 2015무등울림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교육청


10일(토) 오전 동구 운림동 전통문화관과 운림동 일대에서 ‘2015무등울림’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퍼포먼스에서는 참석한 내외빈들이 다양한 분장으로 참영한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문화재단, 국윤미술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 무등현대미술관, 우제길미술관, 한국제다 등 6개 기관이 무등산권의 문화자원 및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첫 시범프로그램이다. 


또한 ,‘자연 속 문화산책’을 주제로 6개 기관에서 전시·공연·체험 스탬프 투어, 국악버스킹, 아트마켓,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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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광주문화기관협의회 대표자 정책간담회 개최 - 광주시당과 문화기관의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문화인재 양성기여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7. 13. 03:1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새정치민주연합 광주시당,  광주문화기관협의회 대표자 정책간담회 개최

- 광주시당과 문화기관의 상호협력체계 구축 및 지역 문화인재 양성기여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은 13일(월) 오전 11시 시당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문화기관 대표들과 함께 지역 문화∙예술 관련 주요 현안사업의 국고 예산 확보를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에서는 오는 9월 개관할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 광주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 지역 문화인재 양성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가질 예정이다.  


12일 새정치민주연합 광주광역시당에 따르면 오는 9월 개관하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연계해 광주지역 문화기관들이 추진중인 사업들을 듣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한 현안에 대해 협의와 함께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고자 광주지역 문화기관 대표들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문화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지역을 아우르는 문화∙예술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지역인재 유출을 줄일 수 있도록 문화기관들과 공동 노력해 나갈 것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인 박혜자 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시당의 설정환 정책실장, 서영진 광주문화재단 대표, 박양우 광주비엔날레 대표, 최종만 아시아문화개발원장, 장상근 광주디자인센터 원장, 김용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조진호 광주시립미술관장, 시청자미디어재단 광주센터, 광주전남연구원 등 광주지역 8개 문화기관 대표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날 광주지역 8개 문화기관협의회에서는 ▲광주 구도심 문화관광 지원화 사업 ▲중외공원 일원 국제 문화거점 특화사업 가속화 ▲국가 문하브랜드로서 광주비엔날레 지원 ▲광주시립미술관 부속건물 리모델링 ▲어린이와 청소년의 꿈과 미래 설계를 위한 세계광엑스포주제관 활성화 방안 ▲지역 기반형 음악산업 육성 등에 관해 필요성을 강조하고 국비지원 확대 등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밖에 아시아문화전당 인근 국립현대미술관 광주분관 건립과 광주시립어린이미술관 건립 추진 등에 대해서도 건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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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 U대회 시민지원본부, 숙박,식음료지원 간담회, 관광분야 유관기관 합동회의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6. 12. 05:18 / Category : 문화·예술·스포츠/광주U대회.유니버시아드


‘U대회 시민지원본부’ 출범

- 11일, 상임위원 위촉하고 성공개최 지원 결의


▲ U대회 시민지원본부 상임위원 위촉 및 결의대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22일 앞두고 성공 개최를 위한 지역 지원 체계로 ‘광주U대회 시민지원본부(이하 ‘시민지원본부’)’가 출범했다


11일 오후 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시민지원본부 상임위원을 위촉하고, 성공개최 지원을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윤장현 시장과 U대회 명예위원장인 박광태 전 시장을 비롯해 경제계, 문화예술계 등 시민지원본부 상임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계(5), 전직공무원(10), 경제계(31), 문화예술계(5), 학계(11), 체육계(5), 의료계(3), 사회단체(9), 여성계(17), 종교계(5)   


참석자들은 위촉식에 이어 ‘젊음의 꿈을 광주로, 광주의 꿈을 세계로’라고 새겨진 손 플래카드를 들고 대회 지원을 다짐하는 세리머니도 펼쳤다.


시민지원본부는 앞으로 U대회 성공개최를 위해 범시민 참여분위기 확산과 지원활동에 나서며, U대회에 대한 범시민적 관심 제고를 위한 관련 기관단체 등 홍보활동도 펼치게 된다.


윤장현 시장은 “젊은이들의 미래를 위하는 일에 시민지원본부 상임위원들이 적극 나서 광주가 새롭게 거듭나고 후손들에게 넉넉하고 당당한 광주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해 달라.”라고 말했다. 




광주시,U대회 대비 먹거리 안전․숙박 위생 철저 당부

- 11일, 숙박․식음료 지원 간담회 개최


▲ 숙박 식음료 지원 간담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는 11일 시청 복지건강국 민원상담실에서 5개 자치구 위생과장과 식품‧공중위생 관련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숙박‧식음료 지원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식중독 등 식품으로 인한 사고 예방과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깨끗하고 편안한 숙박환경 조성을 위한 대책을 논의했다.


특히, 자치구에는 U대회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방문객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숙박으로 인한 불편사항이 없도록 위생분야 전반에 대해 다시 점검토록 했으며 관련 단체에도 친절서비스 실천, 업소 주변 청소, 환영 현수막 설치 등 환영 분위기를 조성하고 과다요금으로 인한 민원발생 방지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광주시, U대회 대비 ‘관광 광주’ 위해 힘모은다

- 11일, 관광 분야 유관기관 합동회의 개최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11일 오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015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를 대비해 관광 분야 유관기관 합동회의를 열고 관광도시 광주를 알리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회의는 김효성 시 문화관광정책실장 주재로 김홍주 광주관광협회장, 박현길 대한숙박업중앙회 지회장, 김호대 대한외식업중앙회 지회장, 이지훈 광주컨벤션뷰로 대표이사, 광주문화재단 사무처장, 코레일 광주본부 영업처장, 한국관광공사광주전남협력지사 팀장, 조직위원회 관계자, 시 관계자 등 9개 기관․단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U대회를 22일을 앞두고 열린 이날 회의에서는 국내외 관광객 유치 증진 방안과 선수단 및 일반 관광객 대상 관광상품 홍보마케팅 전략 협의, 관광수용태세 점검 등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조사항과 개선 방안 등이 논의됐다.


한국관광공사 광주전남지사의 해외관광객 유치활동사업, 컨벤션뷰로의 관광목적지 광주 홍보, 광주관광협회의 'We are the family' 프로그램, 문화재단의 문화예술행사, U대회 조직위원회의 팸투어와 시티투어, 숙박과 외식업 단체의 교육과 결의대회, 예방활동 등을 위해 민관합동 관광수용태세를 점검해 미흡한 점을 개선키로 했다.


광주시는 호남고속철 개통, U대회 개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 등 대규모 행사를 계기로 관광 분야 대도약을 위해 2015년을 남도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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