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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18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20. 00:0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119특수구조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
▲ 119특수구조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 119특수구조단은 12일 광산구 소촌동에 위치한 A업체에서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생화학인명구조차, 구조공작차, 제독장비 등 첨단장비를 동원해 화학물질 유형별 대응 시스템을 점검했다.
특히, 실제 사고와 같은 상황에서 인체제독소 설치와 제독 작업, 오염지역 안전라인 설치, 피해확산 방지 등 입체적으로 진행됐다.
이천택 119특수구조단장은 “화학물질 특성 등 분석을 신속히 하고, 각종 장비 사용법을 숙달해 사고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19특수구조단은 화학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해 광주시 유해화학물질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화학사고 대응훈련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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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3:5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5․18민주화운동을 기억합니다’
- 5‧18민주화운동기록관, 20일부터 시민 구술 증언 접수
▲ 광주광역시청 ⓒ외침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오는 20일부터 12월31일까지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민들이 경험한 사건에 대한 구술 증언을 접수한다.
구술증언 채록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내년 초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 향후 활용 계획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수립해 진행할 예정이며, 채록은 기록관 구술영상스튜디오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구술 신청은 기록관 홈페이지(누리집 http://518archives.go.kr)에서 서식을 내려 받아 구술 내용을 작성 후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062)613-8299), 이메일(rn4157@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 문의 : 5‧18민주화운동기록관(062-613- 8282, 8295)
나간채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기존 증언 자료는 대부분 명망가와 주요 활동가 중심으로 한 채록이 대부분이다.”라며 “일반 시민의 구술 증언 채록 결과물을 통해 시민이 주체가 된 5‧18을 정립하고, 기록관 자료와 다양한 사업에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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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3:5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지역경제 선도할 명품강소기업 30개사 선정
-자금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등 기업중심 맞춤형 집중 지원
-지난해 30개사 선정, 2017년까지 총 100개사 선정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는 ‘2015년 명품강소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30개 지역 중소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 사업은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가진 지역의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30개 기업을 시작으로 2017년까지 연차적으로 총 10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시는 매출액 50억원 이상(지식서비스산업은 10억원 이상)이면서 최근 5년간 연평균 매출액 증가율 5% 이상이거나, 최근 3년간 매출액 대비 R&D 투자비율이 1% 이상인 기업의 신청을 받아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명품강소기업은 3년 동안 자금 지원, 기업진단과 컨설팅, 각종 기업지원 사업 선정 시 우대, 기술·마케팅 지원 등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요한 사업을 맞춤형으로 지원받게 된다.
시는 올해까지 선정한 60개 기업에 대해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육성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명품강소기업 간 또는 명품강소기업과 지역 관련 기업과의 공동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품 개발, 상품디자인, 해외마케팅 등 기업 간 노하우와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한 협업지원공모사업을 추진, 중소기업이 힘을 모아 기술을 개발하고 시장을 개척해 상생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2014년에 선정된 기업이 직접 설계한 성장에 필요한 R&D, 비 R&D사업에 대해 시와 전문가가 사업의 필요성을 심사해 지원사업이 꼭 필요한 기업을 위한 선택적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중소기업이 진정한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CEO의 의지와 성장 가능성에 중심을 두고 명품강소기업을 선정했다.”라며 “어려운 지역 산업여건을 극복하고 기업이 단계별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입장에서 고민하고 실질적인 육성사업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명품강소기업 인증서 수여식은 오는 12월18일 라마다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 선정기업현황
▲ 선정기업현황 (자료제공:광주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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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신용자 등 소외계층에 상담부터 지원까지 원스톱 맞춤형 금융서비스 (0) | 2015.11.20 |
광주시의회.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원스톱지원기관 활성화 시급, 정책토론회 (0) | 2015.11.19 |
시 농업기술센터, 2016 후계농업경영인 모집 - 창업자금 최대 2억원 내 융자 지원 (0) | 2015.11.17 |
한전, 세방전지 등 20개社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 체결 (0) | 2015.11.17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4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경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원스톱지원기관 활성화 시급
- 19일 오후 광주시의회 이정현 의원, 정책토론회 주관
▲ 제31차 정책토론회(효율적인 중소기업 원스톱지원 방안)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중소기업에 대한 효율적인 원스톱지원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19일(목) 오후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이정현 의원 주관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조인형 광주전남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기조발제를 하고, 정근 광주시 기업지원담당, 정진철 조선대 교수, 양승빈 광주경제고용진흥원 경영지원부장 등이 토론에 참여했다.
조 위원은 기조발제에서 “중소기업 지원과 관련해 각종 법 체계와 지원 부처가 중복되거나 유사성이 있어서 부처 간 기획조정, 유관기관 연계협력, 정책 수요자 측면에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고 지적한 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용이한 접근, 지원자금 배분, 혁신에 대한 수요파악 등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이 절실하며 특히 이와 관련된 집중적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정근 기업지원담당은 “지역기업 원스톱 서비스를 위해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원스톱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중소기업지원기관 10개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지만, 아직 홍보가 부족하고 시설인프라와 전문 인력이 미약하다”면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보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론회를 주관한 이정현 의원은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 시스템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원스톱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토론회를 준비했다”면서 “중소기업의 성장과 혁신을 위해 모든 정보와 지원제도를 한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원스톱 지원기관 활성화가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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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39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정치/사회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및 누리과정 국비지원 촉구 교육부 항의 방문
- 19일 오후, 교육위원들 정부세종청사 앞 릴레이 시위
▲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교육부 항의 방문 (사진제공:광주광역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들이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와 누리과정 국고 지원을 촉구하기 위해 정부세종청사 교육부를 항의 방문했다.
시의회 유정심 위원장과 김옥자, 김영남, 문상필, 이은방 위원은 19일 오후 교육부 관계자에게 항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정문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위원들은 ‘다양성을 훼손하고 후진국가임을 자인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지방교육재정을 파탄위기로 몰아넣는 누리과정 예산 국가가 책임져라’ 등의 피켓을 들고 지역 민심을 대변했다.
유 위원장은 “역사의 시계를 1974년으로 되돌리는 후진적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중단하고 누리과정 사업의 안정적 수행을 위해 중앙정부와 국회는 근본적인 예산 지원책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지난달에도 기자회견을 갖고 “‘한국사 교과서에 특정세력의 정치적 논리를 주입하고자 하는 국정교과서 도입을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한 바 있다.
한편, 정부에서는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 확정고시를 강행했으며, 대통령 공약사항인 누리과정 무상보육에 대해서도 지난 10월 지방재정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중기지방재정계획 의무지출 범위에 포함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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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27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동림초등학교, 아이들 교육 위해 온 동네가 나섰다
- 동림교육마을 행정협의회 협약식
- 안전한 지역사회 교육환경 조성
▲ 동림교육마을행정협의회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교육청)
동림초등학교에서는 11월 16일(월) 동림교육마을행정협의회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공동위원장으로 학교장과 동림동주민센터장, 위촉위원으로 동림동우체국장, 북부경찰서 동운지구대장, 소방안전본부 북부소방서 동림119안전센터장, 광주시 장애인종합복지관장, 서광주농협동림지점장, 광주은행동림지점장 등 8개의 기관 단체의 장이 참석하였다.
이 날 모임에서는 동림골에 소재한 기관과 단체가 인재양성, 교육 여건 과 교육유해환경 개선에 관한 사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에 관한 사항 등을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안전한 지역사회 교육 환경 조성에 힘쓰기로 하였다.
먼저 동림초등학교에서는 알뜰바자회로 구입한 물품을 주민센터에 기탁하여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을 돕기로 하였고, 광주은행동림동지점과 서광주농협동림동지점에서는 학생, 학부모 대상 금융 교육, 동림119센터에서는 화재예방과 안전교육교육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다. 또, 동림초에서는 기관행사에 학생, 학부모의 재능을 기부할 것을 제안하였고, 동림동주민센터에서는 다양한 평생학습프로그램을 마련하여 학부모, 지역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동운지구대에서는 청소년의 일탈행동과 학교폭력예방교육을, 동림우체국에서는 신종 보이스피싱 피해 방지와 우편관련 교육을, 광주장애인복지관에서는 장애인권과 장애인 관련 교육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는 등 첫 모임에서부터 아이들의 교육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스스럼없이 교환하였다.
이날 협약식을 주관한 송동옥 동림초등학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동림교육을 위해 뜻을 같이한 동림골 기관장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력은 아름답고 행복한 동림골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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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특수구조단, 유해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훈련 (0) | 2015.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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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 20일부터 시민 구술 증언 접수 (0) | 2015.11.19 |
광주시의회 에너지 정책, 전환정책 제안 토론회 - 태양의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0) | 2015.11.19 |
서구, 보건복지부 2015 지역복지사업 평가‘대상’수상 (0) | 2015.11.19 |
하트세이버(Heart Saver)를 아시나요? (0) | 2015.11.18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21:21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의회 에너지 정책, 전환정책 제안 토론회
- 태양의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 조오섭 의원
광주시의회와 광주지역 환경단체가 공동으로 광주의 에너지정책을 진단하고, 에너지전환정책을 제안하는 토론회 개최한다.
11월 23일(월) 오후 2시, 광주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광주시의회와 광주에너지정책네트워크에서는 ‘태양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만들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조오섭의원은 후쿠시마 대재앙이후, 핵에너지의 의존도를 낮추고, 지속가능한 도시로의 에너지전환에 대한 시민적 관심이 높아가는 가운데, 광주시의 에너지정책을 진단하고 에너지전환의 구체적인 계획 수립이 필요함에 따라 이번 토론회를 기획하였다.
조의원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과거 ‘태양 도시 광주’를 선언했던 광주 에너지정책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에너지전환의 선도도시로의 광주를 만들기 위해 전문가, 시민, 행정, 기업 등이 함께 토론하는 자리라고 한다.
토론회는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 광주의 에너지정책 진단과 대안을 제안하는 발제와 각 분야별 토론으로 구성되었다.
이상훈 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장은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전환 동향과 과제’를 주제로한 발제에서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과 재생에너지활용이 지속가능한 도시의 핵심적인 수단이며, 이를 위해 전기, 난방, 교통에너지의 100% 재생에너지로의 공급을 목표로 독일과 유럽, 전세계 각국 도시들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또한 국내 지자체의 경우 ‘에너지살림도시 서울’, ‘경기도 에너지비전 2030’, ‘충청남도 2020 지역에너지종합계획’, ‘2030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 등 에너지전환을 위한 도시의 노력과 성과들을 소개한다.
이상훈 소장은 정부의 에너지계획의 틀에서 재생에너지보급목표를 설정하는 방식을 넘어서 도시차원에서 장기적인 에너지비전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며, 에너지비전 및 에너지 전환계획 수립과정에서 시민참여를 촉진하기 위한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한다.
두 번째 발제자인 이인화 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는 정부와 한전에 의지하는 광주의 에너지정책을 탈피하고 광주만의 도시 특성을 살리는 에너지계획이 필요함을 제기한다. 광주가 과거 태양 도시 광주를 표방했던 시즌 1를 넘어서 이제 시즌 2를 준비하고, 이를 위해 시민과 행정,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광주의 에너지전환계획이 수립되어야 한다고 한다. 이를 위해 보다 야심찬 재생에너지 목표를 수립할 것을 제안한다.
또한 광주시, 시의회, 민간단체, 협동조합, 기업, 시민들이 함께 토론에 참여, 광주시의 에너지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 태양 도시 광주를 에너지 자립도시로-----
(부제 : 광주 에너지전환을 위한 에너지정책 수립을 제안한다.)
▢ 개요
- 일시 : 2015년 11월 23일(월) 오후 2시~4시
- 장소 : 광주광역시의회 4층 대회의실
- 주최 : 광주광역시의회
- 주관 : 광주에너지정책네트워크(광주환경운동연합, 광주전남녹색연합, 광주불교환경연대, 기후행동비건네트워크, 광주에코바이크)
▢ 토론회 진행식순
사회 : 조오섭(광주광역시의원)
- 주제 발표 1: 국내외 지자체의 에너지 전환 정책의 사례와 방향 / 이상훈(녹색에너지전략연구소 소장)
- 주제 발표 2 : 광주광역시 에너지계획의 문제점과 대안/ 이인화(조선대학교 환경공학과 교수)
- 토론 1. 양홍섭 (탑인프라 전무이사)
- 토론 2. 반재신 (광주광역시의원)
- 토론 3. 이희한 (광주햇빛발전협동조합 이사장)
- 토론 4. 박정환 (에너지산업과장)
- 토론 5. 정은진 (광주전남녹색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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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민주화운동기록관, 20일부터 시민 구술 증언 접수 (0) | 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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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초등학교, 아이들 교육 위해 온 동네가 나섰다 (0) | 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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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 선정․시상 - 대상에 주월2동 주민자치위원회, 좋은이웃 2명․밝은동네 2곳 등 (0) | 2015.11.18 |
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9. 13:22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서구, 보건복지부 2015 지역복지사업 평가‘대상’수상
-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 노력 인정
- 동복지협의체, 복지통장 등 민-관 협력 활동 우수사례로 선정
▲ 광주광역시 서구청 ⓒ외침
광주 서구가 201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읍면동 인적안전망 운영」우수 지자체 공모 평가에서 전국 228개 시군구 중 1위인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평가는 읍면동의 복지통장제 실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 현황, 인적안전망 활성화 노력, 지역의제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평가하였다.
서구는 민선6기 역점사업으로 주민 주체의 복지공동체 구현을 위해 ▲우리동네 수호천사동복지협의체 운영 ▲복지통장제 시행 ▲봉사단체 ‘좋은이웃들’과 연계 협력 ▲희망지킴이 사업 등 적극적인 지역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복지안전망을 강화해왔다.
아울러, 복지통장 직무강화를 위해 3차에 걸쳐 교육과 워크숍을 실시하였고, 지난 8월에는 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추진하는 등 현재까지 390명의 복지통장들이 4,568가구를 발굴하고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발굴에 힘을 쏟았다.
특히, 우리동네 수호천사 동복지협의체의 경우 지난해 12월에 발대식을 갖고 채 1년이 되지 않았음에도 18개 모든 동에서 400명이 넘는 협의체 위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돕고 보살피는 활발한 활동들이 타 자치구 보다 높이 평가 되었다.
임우진 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일선에서 애써주신 공공과 민간이 협력한 공동의 성과이며, 희망을 잃고 힘겨워하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 앞장 서달라는 격려로 생각한다.” 면서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손을 맞잡고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살맛나는 서구 복지공동체를 만들어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동복지협의체는 ▲동별 월례회의를 통한 지역의제 선정 및 맞춤형 특화사업 전개 ▲월1회 18개동 협의체 위원장 간담회를 정례화하여 동별 사업 공유 및 활성화 방안 논의 ▲우리동네 수호천사 날개달기 프로젝트 공모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 ▲나눔대축제 개최 ▲찾아가는 방문교육 ▲후원자 3,054명 발굴, 후원금 243,497천원 모금 ▲동별 123건의 특화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주민 6,262명이 복지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복지통장제는 올해 2월에 조례를 개정하여 기존 통장 임무에 저소득 가구, 틈새계층, 위기가정 발굴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활동을 신설하였고, 지난 7월에는 ‘우리동은 우리가 지킨다! 복지사각지대 없는 서구’를 위한 복지통장 발대식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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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초등학교, 아이들 교육 위해 온 동네가 나섰다 (0) | 2015.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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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22: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하트세이버(Heart Saver)를 아시나요?
- 심정지 환자 소생시킨 일반 시민․구급대원에 수여
▲ 광주광역시청 ⓒ외침
광주광역시소방안전본부는 구급활동 중 적극적 응급처치로 귀중한 인명을 소생시킨 일반시민과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Heart Saver) 배지를 수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을 구하는 사람’이란 의미로, 심장 박동이 멈춰 죽음의 위험에 노출된 응급환자를 병원 도착 전까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AED)를 사용해 생명을 구한 사람에게 주는 명예로운 상이다.
지난 2008년 하트세이버 제도 도입 후 현재까지 소방관 350명과 일반시민 40명이 수상했다.
이 가운데 지난 2009년 심정지 된 아버지를 인터넷에서 배운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초등학교 6학년 이모(13) 학생이 최연소로 하트세이버를, 올해 6월에는 자택에서 심정지 된 김모(71)씨에게 심폐소생술을 한 아내 이모(69)씨가 최고령으로 하트세이버를 수상했다.
한편, 시 소방안전본부는 응급 상황에 초동 대처할 수 있도록 시 공직자와 119수상구조대 자원봉사자는 물론 빛가람혁신도시 입주 기관을 방문해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과 소방서 내 소방안전체험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임근술 구조구급과장은 “하트세이버 제도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시민과 구급대원에게 책임감과 자긍심을 심어줘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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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 나랑블루 / Date : 2015. 11. 18. 16:15 / Category : 정치·사회·경제/종합
광주시,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 선정․시상
- 대상에 주월2동 주민자치위원회, 좋은이웃 2명․밝은동네 2곳 등
▲ 광주 좋은이웃 부문 으뜸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광주광역시와 KBC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한 ‘2015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식이 18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시상내역》
대 상 : 주월2동 주민자치위원회(남구)
좋은이웃 : 으뜸상[김재림(동구 지원2동)], 버금상[강신자(북구 동림동)]
밝은동네 : 으뜸상(계림2동 주민자치위원회), 버금상(양3동 복지협의체)
특 별 상 : 우성2차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서구 화정동),
수완현진에버빌2단지 입주자대표회의(광산구 수완동)
대상을 수상한 주월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 스스로 ‘편안한 삶의 터전, 행복한 주민’의 비전을 수립해 행복나눔 봉선노들 안심마을 만들기를 실천하고, 학교와 문화단체, 관공서, 무등시장이 함께 어울리는 주민 화합의 장인 ‘봉주골 마을축제’ 운영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연탄과 쌀을 전달하는 등 사회봉사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조성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복지·문화·공감·참여 공동체’ 구현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광주 좋은이웃 부문 으뜸상 (사진제공:광주광역시청)
'밝은동네’ 으뜸상을 받은 계림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좋은동네 만들기 함께 사는 따뜻한 동네 만들기를 추진해 ▲푸른길 행복동네 순찰대 ▲학생사랑 지역협의체 ▲사랑나눔 바자회를 운영하고, 복지 공동체 결연사업으로 독거노인들의 돌봄 봉사서비스를 하는 등 다양한 주민자치 공동체 사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버금상을 받은 양3동 복지협의체는 지난 2005년부터 장학사업을 추진, 저소득 세대와 1:1 결연사업 추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행복나눔 쌀뒤주” 운영,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마을텃밭 공동경작을 통한 “사랑의 김치나눔행사” 등으로 주민복지공동체 추진에 힘쓴 점이 인정되었다.
‘좋은이웃’ 으뜸상을 받는 동구 지원2동 김재림씨는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하고, 창조마을주민협의체 의장으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며 주민들의 단합을 이끌어 내 주남마을을 문화와 인권이 살아 숨쉬는 치유의 창조마을로 가꾼 공로가 인정됐다.
버금상을 받는 북구 동림동 강신자씨는 작은도서관 운영을 통한 독서문화활동 전개, 지역사회 봉사활동 실천으로 따뜻한 마을공동체 형성 기여, 북구 장학재단에 장학금 기부, 새마을 부녀회를 이끌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정에 매월 밑반찬 전달 위로 등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더불어 사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별상을 받은 서구 화정동 우성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는 ‘소나기 (소통, 나눔, 기쁨) 아파트’ 활동으로 아파트 주민의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운동으로 음식물 수거 수수료를 절감하고, 주민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주민참여형 건강아파트’에 선정되는 등 아파트공동체 형성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특별상을 공동 수상한 광산구 수완동 현진에버빌2단지 입주자대표회의는 ‘행복이 가득한 건강마을’ 공동체 만들기에 힘써 각 운동 동호회를 조직, 활성화해 아파트 공동체 조성에 기여하고, 저탄소 녹색아파트 만들기에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 화합과 건강한 아파트공동체를 운영한 점을 인정받았다.
한편, ‘좋은이웃 밝은동네’ 시상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봉사하며 살기좋은 마을 만들기에 앞장서 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홍보함으로써 지역공동체 실현을 촉진하기 위한 것으로, 2003년에 시작해 올해 12회째 시상했다.
이날 문인 행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 봉사하며 광주 공동체 건설에 앞장 선 수상자를 격려하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 공동체 만들기에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like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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